[출처 : 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는 3일 시청 1층 로비에서 하계휴가 기간 공직자 부패행위를 예방하고 건전하고 깨끗한 공직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청렴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에는 김종효 행정부시장과 감사위원회 직원 등이 참여해 출근하는 공직자들에게 청렴 홍보물을 배부하며 청렴 의지를 다졌다. 캠페인에 참석한 김종효 행정부시장은 “청렴은 혁신‧소통과 함께 민선7기 3대 시정가치다”며 “시 모든 공직자들의 일상에 청렴문화가 스며들어 청렴광주가 실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기획조정실과 감사위원회가 협업해 올해 목표한 청렴도 1등급 달성에 힘쓰고 있다.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과 이정희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을 초청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특강을 개최하고, 불합리한 관행을 타파하기 위한 조직문화 개선 10가지 약속과 함께 간부공무원 갑질 근절도 다짐했다. 또한, 청렴기동반 운영, 스마트폰 앱을 활용한 비위 신고 시스템 도입 등 공직 비리 척결을 위해서도 노력 중이다.
코로나19 광주광역시 현황 - 8월 3일(화) 8시 기준 신규 확진자 11명 추가 - 광주 3438, 3440, 3441, 3443~3448 (광산구) - 광주 3439 (남구) - 광주 3442 (북구) [코로나19 팩트체크-541] ⠀ ◆ 어제(8.2.) 광주광역시 확진자는 18명 이 중 해외입국자(네덜란드)가 1명, 격리 중 확진자가 6명으로, 이들은 별도의 동선 및 접촉자가 없습니다. ※전국 1,202명 (해외유입 50명) ⠀ ◆ 임산부들이 다수 입원해 있는 여성전문병원 의료진이 확진 판정을 받은 후, 해당 병원 종사자, 입원환자들에 대한 긴급 전수조사 결과 환자 1명이 추가 확진되었습니다. 앞서 확진된 의료진은 지인과 함께 최근 부산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고, 지난 5월 백신접종을 2차까지 완료한 상태였습니다. ⠀ ◆ 최근 일주일간 우리나라는 하루 평균 1,500여 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고, 수도권 확진자는 다소 감소했으나 부산, 경남, 대전 등 비수도권 확진자가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수도권의 풍선효과와 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유행으로 지금은 어떤 지역도 안전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 ◆ 개개인의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만이 감염고리를
광주광역시 서구 유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일 쾌적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관내 에너지 취약계층 45세대에 쿨매트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폭염과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관내 돌봄이웃의 여름나기를 위해 기획되었으며,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가가호호 방문하여 쿨매트를 전달하고 코로나 19관련 예방수칙, 폭염대비 건강관련 수칙 등 안부를 확인하는 따듯한 시간을 가졌다. [출처 : 중소상공인뉴스 이기성 기자] 이기성(유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폭염에 무방비로 노출될 위기가 있는 취약세대들이 조금이나마 시원한 여름을 보내기 바라는 마음으로 위원들과 뜻을 모아 쿨매트를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유덕동 취약계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동준(유덕동장)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그 어느때보다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이 걱정되는 상황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욕구에 대해 맞춤형 물품을 지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유덕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폭염대비 취약계층에 대한 현장 예찰 강화와 함께 여름철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노력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봉사에는 정우석(서구의원), 이은자(일일천사) 등 협의
코로나19 광주광역시 현황 - 8월 2일(월) 08시 기준 신규 확진자 2명 추가 - 광주 3429번(북구) - 광주 3430번(광산구) [코로나19 팩트체크-540] ⠀ ◆ 어제(8.1.) 광주광역시 확진자는 17명(해외유입 1명) ※전국 1,219명 (해외유입 69명) ⠀ ◆ 서울 마포구 음식점 관련 확진자가 한 달 사이 82명으로 늘었습니다. 지인과 가족들을 통해 음식점에서 호프집, 나이트클럽으로, 또다시 일선 직장과 학교로 확산되었고, 연령층도 10대 미만부터 60대까지 매우 다양합니다. 우리 일상의 흐름을 타고 꾸준히 확산되고 있습니다. ⠀ 또한 광주 광산구 소재 주점 관련 24명, 서구 소재 유흥업소 관련 15명, 광산구 소재 체육시설 관련 14명, 동구 소재 호프집 관련 13명 등 주요 감염고리를 통한 확진자 발생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 ◆ 공동체의 안전을 위협하는 방역수칙 위반과 역학조사 방해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 대응합니다. ⠀ 최근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방역수칙을 어기고 역학조사에서 거짓 진술한 확진자 2명(#3389,#3398)을 감염병 예방법 위반 혐의로 고발 조치할 예정입니다. 이들은 지난 27일 낮에 서구 한 중식
[출처 : 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와 (재)광주경제고용진흥원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 소상공인의 결제수수료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소상공인 간편결제 제로페이’ 신규 가맹점 모집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로페이 신규 가맹점 대상 이벤트는 2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대상은 관내 제로페이 신규 가맹점이다. 단, 소상공인이 아닌 일반가맹점(수수료율 1.2%)은 제외된다. 제로페이 가맹점 신청은 제로페이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가맹점 신청 시 추천인(추천인명 : 광주경진원, 소속기관명 : GEPA), 사업자등록증(이미지 파일)등을 입력하면 된다. 이중 선착순 1000곳은 가맹점 신청 승인완료 후 2달 이내에 광주상생카드 3만원권을 증정한다. ※ 제로페이 바로가기 : www.zeropay.or.kr 신청에 어려움이 있는 업체는 콜센터 (1670-0582) 또는 빛고을 소상공인 지킴이(062-960-2638, 카카오톡 빛고을 소상공인지킴이(ID : jikimigj)를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제로페이는 중기부에서 2019년 소상공인 결제 수수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 도입한 간편 결제시스템으로, 연 매출액 8억원 이하 가맹점의 경우 결제수수료가 0%다. 소비
코로나19 광주광역시 현황 - 8월 1일(일) 08시 기준 신규 확진자 4명 추가 - 광주 3410~3411, 3413 (광산구) - 광주 3412 (북구) [코로나19 팩트체크-539] ⠀ ◆ 어제(7.31.) 광주광역시 확진자는 14명(해외유입 2명) 최근 3일간 확진자가 감소 추세지만 여전히 산발적 감염이 계속되고 있으며 변이 바이러스로 인해 감염 속도도 매우 빠릅니다. ※ 전국 확진자는 26일째 네자릿 수. ⠀ ◆ 휴가철을 맞아 수도권 등 타지역민들의 광주 친인척 방문이 많아지면서, 감염 사례도 늘고 있습니다. 항상 마스크 착용 등 시민 여러분의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부탁드립니다.
코로나19 광주광역시 현황 - 7월 31일(토) 08시 기준 신규 확진자 9명 추가 - 광주 3304번(북구) 기존 3304번이 해외검역 확진자로 이관됨에 따라 지역번호 삭제 - 광주 3392(북구) - 광주 3393~3394(서구) - 광주 3395~3397(광산구) - 광주 3398(북구) - 광주 3399(서울 강남구) [코로나19 팩트체크-538] ⠀ ◆ 어제(7.30.) 광주광역시 확진자는 22명입니다. 이 중 2명은 해외유입(미얀마, 우즈베키스탄)이고, 5명은 격리 중 확진되었습니다. ※전국 1,539명 (해외유입 73명) ⠀ ◆ 최근 일주일(7.24.~7.30.)간 지역감염 확진자는 158명으로 하루 평균 22.5명입니다. 이 중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유증상 확진자는 23명, 이들과 직접 접촉했거나 동선이 겹친 경우, 또 n차 감염에 의한 확진자가 85명(전체의 53.7%)입니다. ⠀ ◆ 특히 최초 유증상자 23명 중 20명이 10대~40대로 활동량이 많아 감염이 매우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감염 경로 또한 학교, 주점, 호프집, 헬스클럽 등으로 다중이용시설이 대부분입니다. 방역당국의 노력만으로 한계가 있습니다. 시민여러분 각자가 마
박혜자 한국교육학술정보원장 코로나19는 우리 일상을 전면적으로 바꾸어 놓았고 우리 아이들의 학교생활 까지 흔들어 놓았다. 이러한 변화가 계속된다면, 몇 년 후 우리 아이들이 기억하는 학교는 어른들의 기억과는 다를 것이다. 아이들에게 학교는 교실이 아니라 안방일수도 있고 가상공간일 수도 있다. 친구들과 몸을 부딪치며 어울리는 대신 아바타로 인사를 나누고 친구의 모습도 서로 비슷비슷한 아바타 스타일로 기억하게 될지 모른다. 흔히 태풍의 눈에 들어서면 별다른 변화를 감지하지 못하는 고요함에 놓이게 된다고 한다. 우리가 사는 세상이 빠르게 변하고 교육현장에도 미래교육의 태풍이 몰아치고 있지만, 정작 우리는 코로나가 끝나면 예전의 학교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지 잠잠하다. 코로나19로 인한 교육중단을 막기 위한 방편으로 원격수업을 시작했고 이제는 쌍방향 화상수업으로 진화하고 있다. '학교가 문을 닫으니 학교가 보였다'는 말처럼 닫힌 문 앞에서 오로지 문이 열리기만 고대하면서 등교만 하면 교육의 모든 문제가 사라지고 다시 과거의 학교로 회귀할 수 있다고 믿는 것 일까. 교육학자 마크 프렌스키는 "우리 학생들은 근본적으로 달라졌다. 오늘날 학생들은 더 이상 우리의
서구 농성 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착한 가게 현판식' 오늘 30일 광주광역시 서구 농성 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도덕영, 이하 보장협의체)는 '착한 가게 현판식'을 열고 주민들의 챙기기에 나섰다. '착한가게'는 매월 최소 3만원 이상 일정액을 정기적으로 후원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는 가게이다. [출처 : 중소상공인뉴스] 보장협의체 회원들은 주거환경 개선, 기부금 전달, 외식사업지원, 자원봉사 등 다양한 봉사 사업 발굴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도덕영(위원장)은 "착한 가게들을 더욱더 발굴하여, 우리 주변의 취약계층과 노인분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한다" 말했다. 또한, "협의체 위원들에게 항상 감사하며, 봉사의 소중함을 느끼고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좋은 동네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코로나19 광주광역시시 현황 - 7월 29일(수) 08시 기준 신규 확진자 7명 추가 - 광주 3372 (북구) - 광주 3373 ~ 3378 (광산구) [코로나19 팩트체크-537] ⠀ ◆ 어제(7.29.) 광주광역시 확진자는 25명(해외유입 1명)입니다. ※전국 1,710명 (해외유입 48명) 최근 5일간 지역감염 확진자가 17명→22명→25명→39명→24명으로 하루 평균 25.4명 수준입니다 (직전 일주일 하루 평균 14.1명) ⠀ ◆ 7월31일부터 8월8일까지 유흥시설 6종(유흥‧단란‧감성주점, 콜라텍, 헌팅포차, 홀덤펍)과 노래(코인)연습장에 대해서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젊은층의 확진자가 다수 발생하고 있는 실내체육시설은 앞으로 9일간(7.31.~8.8.) 22시부터 다음날 5시까지 영업을 금지합니다. ⠀ ◆ 시민 여러분께 간절히 호소드립니다. 최고의 긴장감을 갖고, 자율책임방역의 주체가 되어주십시오. 코로나19가 우리 곁에와 있습니다. 지인들과 마스크 벗은 채 먹고 마시고 어울리면서 방심하는 순간 코로나19는 그 틈을 비집고 들어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