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글로벌 백신 허브’를 국가전략으로 강력히 추진하여 인류 공동의 감염병 위기 극복에 대한민국이 앞장서겠다”며 “2025년까지 ‘글로벌 백신 생산 5대 강국’으로 도약하겠다”고 선언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K-글로벌 백신 허브화 비전 및 전략 보고대회’에서 “백신 접종이 위중증률과 치명률을 크게 낮추는 핵심 역할을 하고 있지만 백신 보급의 국가별 격차가 심각하여 백신 불평등이 심화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모든 나라에 백신이 충분히 보급되지 않고서는 계속되는 변이의 발생과 확산을 막을 수 없다”며 “백신 공급을 획기적으로 늘리는 것이 해법”이라 말했다. 문 대통령은 “바이오산업은 우리 산업의 3대 신산업으로 성장하여 주력 수출 산업으로 도약하고 있지만 백신 분야는 여전히 기술 격차가 크고 해외 의존도가 높고 글로벌 시장 점유율도 낮다”고 설명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지금이 글로벌 백신 허브를 향해 과감히 도전해야 할 적기”라 강조하며 “정부가 역량과 자원을 총동원하여 인류의 보건 위기 대응에 기여하고 백신 산업을 우리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힘 있게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코로나19 광주광역시 현황 - 8월 6일(금)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5명 추가 - 광주3491 (서구) - 광주 3492~ 광주3493 (광산구) - 광주 3494~ 광주 3495 (북구) [코로나19 팩트체크-544] ⠀ ◆ 어제(8.5.)광주광역시 확진자는 14명 이 중 해외입국자 1명(터키),격리 중 확진자가 4명 ※전국 1,704명 (해외유입 64명) ⠀ ◆ 음식점 내 종사자와 손님 간 감염 전파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 실내에서 장시간 에어컨을 가동시키면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전파가 훨씬 용이해졌습니다. 특히 음식점은 마스크를 벗고 음식을 섭취하면서 대화를 하는 특성 때문에 감염의 위험이 매우 높습니다. 시설 운영자들은 수시로 환기와 소독 등 방역수칙을 지켜주시고, 방문자 또한 음식을 섭취할 때는 대화를 자제해 주십시오. ⠀ ◆ 관내 유흥업소 1곳이 집합금지 방역수칙을 어기고 불법 영업하다가 적발 광주시는 지난 4일 경찰과 함께 유흥업소 74곳, 단란주점 39곳, 홀덤펍 4곳, 일반음식점 20곳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한 결과 업소 1곳이 문을 잠그고 영업을 한 것으로 드러나 시설 운영자 및 방문자들을 고발 조치키로 했습니다.
[출처 : 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군 주요지휘관으로부터 국방 현안에 대해 보고를 받았습니다. 이 자리에는 국방부 장관, 합참의장, 육·해·공군 참모총장, 해병대사령관 등이 참석했다. 문 대통령은 모두 발언에서 “우리 군이 본연의 영역인 안보와 국방에서는 북한과의 군사적 충돌 없이 한반도 평화를 유지해왔고, 또 자연재해나 코로나 상황에서도 많은 역할을 해왔지만, 근래 몇 가지 사건으로 인해 국민들의 신뢰를 잃고 큰 위기를 맞게 되었다”며, “절치부심하고 심기일전해서 분위기를 일신하고 신뢰받는 군으로 거듭나기 바란다”고 말했다. 서욱 국방부 장관은 ‘코로나19 상황’과 관련하여, 전 장병 55만 명 중 93.6%가 1차 접종을 완료했고, 8월 6일까지 2차 접종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보고했다. 이에 문 대통령은 “요양병원 등을 제외하고는 군이 최초의 집단면역 달성 사례가 되므로 일반국민들이 집단면역에 도달할 때 군의 사례를 참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 장관은 ‘폭염기간 안정적 장병 관리’와 관련하여, 폭염에 따른 비전투손실을 예방하고 피해방지 대책을 강화하는 한편, 온열환자 발생 시 신속하게 초동 조치하겠다고 보고했다. 이에 문
[출처: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심정지 응급신고 접수 시 스마트폰 영상통화로 신고자에게 심폐소생술 동영상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심폐소생술 동영상 지원서비스는 위급상황 발생 시 119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하기 전까지 신고인이 신속·정확하게 직접 심폐소생술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누구나 심폐소생술 응급처치가 가능하다. 실제 지난 4월 서구 광천동에서 쓰러진 아버지를 신고한 아들이 전송된 동영상에 따라 119 구급대원이 현장에 도착하기 전까지 심폐소생술을 시행했으며, 이후 진행된 구급대원의 응급처치를 받은 환자가 의식을 되찾은 사례가 있다. 시 소방안전본부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대면 교육이 어려운 여건에서 최초 신고자에게 응급처치 영상을 제공하면서 톡톡한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관련, 지난 3년간 광주지역에서 심정지 환자를 발견한 일반 시민의 심폐소생술 시행 비율은 12.7%로 전국 평균 23.1%보다 10.4%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문희준 시 119종합상황실장은 “심정지 환자를 발견하고 심폐소생술을 주저 하지 않고 시행하는 것은 쉽지 않다”며 “앞으로 신고인이 응급처치 영상을 보면서 신속히 심폐소생술을
코로나19 광주광역시 현황 - 8월 5일(목)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1명 추가 - 광주3481 (광산구) [코로나19 팩트체크-543] ⠀ ◆ 어제(8.4.) 광주광역시 확진자는 17명 ※전국 1,776명 (해외유입 59명) ⠀ ◆ 광주 광산구 소재 주점과 PC방 관련 확진자가 55명으로 늘었습니다. 7월26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10일째 n차 감염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또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유증상자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밀접접촉자와 동선 등 역학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 ◆ 휴가철을 맞아 전국 인구 이동량이 일주일 전보다 3.6% 증가하고, 비수도권은 3주 연속 증가추세입니다. 또 국내에서 델타 변이의 또 다른 변종인 ‘델타 플러스 변이’ 사례가 확인되었습니다. ⠀ ◆ 우리가 멈춰야 코로나19도 멈춥니다. 코로나19와의 전쟁에서 이기는 확실한 방법은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그리고 백신접종입니다.
광주광역시 서구 동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정업)는 지난 3일 동천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복달임 행사를 추진하였다. 이번 행사는 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원기회복 및 기력보충을 돕기위해 동천동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마련하였으며, 김정업(위원장), 이은자(일일천사)는 삼계탕과 반찬을 개별 포장한 후 각 세대에 직접 전달했다. [출처 : 중소상공인뉴스] 또한,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 20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안부를 물어 더욱 의미있는 행사가 되었다. 김정업 위원장은 “지속된 코로나19 상황과 삼복더위 속에서 홀로계시는 어르신들이 준비한 음식을 드시고 지친 심신에 조금이나마 힘이되길 바라며 향후에도 이러한 행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동천동 보장협의체는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어, 주변의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출처:농림축산식품부] 박영범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8월 4일(수), ① 충남 천안 농수산물도매시장, ② 한국농어촌공사 평택지사 및 ③ 충북 음성 맹동농협APC, 햇사레조공법인 등을 차례로 방문해 코로나19 방역, 공사 현장 안전사고 예방, 여름철 재해 대비 추진사항 및 주요 농산물 수급 상황을 점검하였다. 코로나19 방역 점검을 위해 첫 번째로 방문한 천안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박 차관은 ”공영도매시장*은 국민의 먹거리 공급과 물가안정 등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 유통시설로 방역관리에 대한 책임이 엄중함“을 강조하고, 농식품부 소관 주요시설에 대해 코로나19 특별 방역 현장점검 계속 추진 중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설·개인 방역관리 철저, 주기적 소독, 방문자 간 거리두기 준수, 백신접종 독려 등 세세한 부분까지 꼼꼼하게 챙겨줄 것”을 당부했다. 두 번째 일정으로 한국농어촌공사 평택지사를 방문한 박 차관은 “최근 폭염이 지속되고 있고, 「중대재해처벌법」 시행(2022.1.27.)을 앞둔 시기에 공사 현장 안전사고 예방이 매우 중요함”을 강조하고, 현장 관계자들에게 “폭염 시 공사 일시정지, 그늘진 휴식 장소 마련 등 여름철 현장 노동자들의 건강관리와 안
코로나19 광주광역시 현황 - 8월 4일(수)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4명 추가 - 광주 3461~3462(광산구) - 광주 3463(북구) - 광주 3464(광산구) [코로나19 팩트체크-542] ⠀ ◆ 어제(8.3.) 광주광역시 확진자는 16명 이 중 해외입국자(키르기르스탄)가 1명, 격리 중 확진자가 7명으로 이들은 별도의 동선 및 접촉자가 없습니다. ※전국 1,725명 (해외유입 61명) ⠀ ◆ 광주 광산구 소재 주점과 PC방, 코인노래방 동선이 하나의 감염고리로 연결되면서 관련 확진자가 45명으로 늘었습니다. 특히 다중이용시설 종사자(아르바이트생 포함)들과 손님(방문자) 접촉, 개인 동선을 통해 감염 확산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산발적 감염이 집단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매우 위험한 상황입니다. ⠀ ◆ 밀집되고 밀폐된 공간이나 비말 발생이 용이한 다중이용시설을 방문할 때에는 평소보다 철저하게 방역수칙을 준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영업하는 시설 운영자들은 종사자 관리 및 방역수칙 준수에 더욱 깊은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전 국회의원 천정배 [출처 : 천정배 보도자료] 최근 '호남100년살림민심센터'를 개소하고 호남의 경제발전을 위한 대선공약화 운동을 벌이고 있는 천정배 전 의원이 "호남 사람들은 오랫동안 소외와 낙후를 겪다 보니까 문제의식은 깊이 느끼면서도 그것을 해소하겠다는 실제적인 의지는 아주 약해졌다"며 "이번만큼은 작은 것에 만족하지 말고 훨씬 크고 근본적인 것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천 전 의원은 3일 오전 KBS광주 라디오 '무등의 아침'에 출연해 "우리가 대통령을 만드는 데는 늘 앞장서왔고 민주정부의 대통령은 다 광주를 중심으로 만들었지 않습니까?"라고 반문한 뒤 "그런데 대통령 후보를 돕기는 하지만 얻어내는 것, 즉 지역 발전 청구서가 애초부터 너무 빈약했다. 그 많은 국회의원들이 호남 경제 발전을 위해서 얼마나 노력을 했는지 반성을 해봐야 한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앞서 지난달 15일 천정배 전 의원을 비롯한 광주·호남 지역 인사들이 개설한 호남100년살림민심센터(이사장 천정배)는 '50년은 민주화로, 50년은 경제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광주·호남을 발전시킬 종합적인 정책 비전을 개발하여 대선공약화 하는 범시민운동을 벌이고 있다. 천 전 의원은
[출처 : 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9월까지 3,600만 명에 대한 1차 접종을 마친다는 계획을 앞당겨 추석 연휴 전까지 달성하겠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내일이면 1차 접종이 2,000만 명을 넘게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문 대통령은 다음 주부터 시작되는 20~40대의 백신 접종 예약과 관련해 “1,700만 명이 넘는 대규모 예약이 단기간에 끝나기 위해 예약시스템을 정비하고 10부제 예약으로 불편을 줄이면서 공평한 접종 기회가 보장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문 대통령은 “전 세계적으로 백신 수급에 불확실성이 있지만 8, 9월 접종을 위한 백신 물량은 차질 없이 도입될 것”이라며 “국민들께서는 정부를 믿고 예약과 접종에 적극적으로, 또한 질서 있게 참여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문 대통령은 “델타 변이바이러스의 확산에 백신이 해결책이 될 줄 알았는데 예상과 다른 양상이 나타나고 있어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다”며 “다만 분명한 것은 백신이 감염을 막아주지 못할지라도 위중증률과 치명률을 크게 줄여 주기 때문에 접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