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보건복지부]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으로 경제적 어려움 등 생계의 위협을 받는 취약계층에 대한 두터운 보호를 위해 저소득층 296만 명에게 1인당 10만 원씩 추가 국민지원금을 8월 24일(화)에 지급된다. 지원대상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약 234만 명, 법정 차상위계층 약 59만 명, 한부모 가족 아동양육비를 지원받고 있는 한부모 가족 약 34만 명으로 총 296만 명(중복 제외)이다. 추가 국민지원금은 매달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주거급여 및 아동양육비 등을 지원받고 있는 기존의 복지급여 계좌로 입금*되며, 1인당 10만 원씩 가구원 수에 따라 가구 단위로 지급된다. 다만, 매달 급여를 받지 않는 기초생활보장 의료급여, 교육급여, 일부 차상위계층의 경우 읍·면·동 주민자치센터에서 계좌 확인 등을 거쳐 추석 이전인 9월 15일(수)까지 지급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상생 국민지원금(1인당 25만 원씩)과 별도로 저소득층에게 추가로 지원하게 된 것은 사회적 배려가 필요하거나 경제적으로 취약한 분들에게 더욱 힘든 코로나19 상황을 이겨 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기 위함이다. 이번 저소득층 추가 국민지원금을 받게 되는 가구는
김종효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 코로나 19 온라인 브리핑[출처 : 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시는 지역사회 대유행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지난 7월 27일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를 적용한 이후, 다중이용시설 등 8,291개소에 대해 방역수칙 준수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방역수칙 위반업소 21개소에 과태료를 부과하고, 3개소에 대해서는 고발조치했다. 또한 8월 16일부터 19일까지 외국인 밀집지역에 대한 이동식 검사를 통해 외국인 근로자, 유학생 등을 포함한 1,162명을 검사하였고 그 결과 숨은 확진자 8명을 선제적으로 찾아냈다. 시는 "현재 시민 여러분의 협조 덕분에 타 지역에 비해 비교적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전국적으로 확진자 수가 2,000명이 넘는 상황에서 델타 변이의 빠른 전파력이 우리를 위협하고 있다. 백신접종 완료자의 감염, 즉 돌파감염도 빈번하게 나타나는 위기상황이다"고 밝혔다. 정부방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를 2주간 연장하고 방역수칙 일부를 조정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오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의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을 2주간 연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지난 7월 12일 수
상무 1동 자원봉사캠프 개소식 단체사진 [출처 : 서구자원봉사센터] (사)광주광역시서구자원봉사센터(소장 조만호)는 19일 상무1동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캠프지기, 자원봉사센터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캠프 개소식을 개최했다. 동 자원봉사캠프는 생활권 중심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자율적으로 운영하는 소규모 자원봉사센터로 2012년 금호2동캠프 개소를 시작으로 이번이 11번째로 개소하는 자원봉사캠프이다. 상무 1동 행정복지센터 앞 자원봉사캠프 개소식 행사 이날 행사는 축하공연과 축사, 캠프지기 위촉장 수여, 현판 제막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자원봉사 상담, 교육·훈련, 프로그램 개발 등 자원봉사센터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으로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추진할 예정이다. 조만호 소장은“지역 주민들에게 자원봉사 문화를 확산시키고 자원봉사가 일상이 되도록 자원봉사캠프가 동네 사랑방이자 주민들의 소통의 장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유치위원회 출범식 광주광역시가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유치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하고 대회 유치에 시동을 걸었다. 이날 출범식은 이용섭 시장, 대한양궁협회 장영술 부회장, 대한체육회 조용만 사무총장, 올림픽 양궁 메달리스트 기보배·안산·주현정 선수 등 49명이 참석했다. 유치위원회는 정치, 경제, 교육, 체육계 등 각계각층 97명으로 구성됐으며, 이용섭 시장과 정의선 대한양궁협회 회장이 공동위원장을 맡았다. 위원들은 앞으로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유치를 위해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대외협력 등 본격적인 유치활동을 펼치게 된다. 유치위원회는 광주가 2015년에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 2019년에는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등 대규모 국제대회 성공개최의 경험을 토대로 2025년 세계양궁선수권대회를 반드시 유치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출처 : 광주광역시청] 이날 또 광주시는 대한양궁협회와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유치와 대한민국 국가 위상 제고, 양궁스포츠 및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협력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어 2012년 런던올림픽 여자양궁 2관왕과 2016년 리우올림픽 금메달 등 현재 대한민국
[출처 : 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는 광주역 일대 상권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상생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기 위해 2021 상인 도시재생대학 ‘흥신강림 셀러학교’를 지난 9일부터 6주간 운영하고 있다. 흥신강림 셀러학교는 북구 중흥동, 신안동, 계림동 등 광주역 인근 상인과 예비창업자 등 30여 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상권 분석, 마케팅 전략, 홍보 마케팅, 고객관리 등을 교육하며, 이를 통해 상가 경쟁력 강화와 매출 증대 방안을 함께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교육은 총 10개 강좌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춘 빅데이터를 이용한 상권분석과 마케팅 전략 강의를 시작으로 실질적인 상품패키지와 부스 연출방법, 지속적인 사업유지를 위한 현명한 고객관리방법 등으로 진행하고 있다. 참가자 중 70% 이상 출석하면 수료증과 함께 광주역 소프트웨어사업 참여 시 가산점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광주시는 상인 도시재생대학 이외에도 도시재생에 관심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주민, 청년, 상인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교육프로그램(10월), 주민제안 공모사업(상·하반기), 달빛마켓(11월), 축제프로그램, 도시재생 경제조직 발굴 등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손옥수 시 도시재생
4차선 계획 비수도권 광역철도 선도사업 노선도 [출처 : 전라남도청] 전라남도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광주~나주 광역철도’가 ‘광역철도 선도사업’으로 선정된 데 대한 환영의 뜻을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광역철도 11개 신규사업 중 5개 선도사업을 지난 17일 발표했다. 이중 ‘광주~나주 광역철도’가 포함돼 광주·전남 광역경제·생활권 구축을 앞당기게 됐다. ‘광주~나주 광역철도’는 총사업비 1조 5천235억 원을 들여 광주 상무역~나주혁신도시~나주역 총연장 28.1km 구간을 연결하는 사업이다. 광주~나주 간 통행시간이 81분에서 약 33분으로 단축된다. 광주 남구 에너지벨리산단과 도시첨단산단 조성, 나주 한전공대 설립 등 장래 미래수요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선도사업 선정을 통해 국토교통부가 2022년까지 사전타당성조사와 예비타당성조사를 신청 등 후속 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함으로써 다른 사업에 비해 1~2년 정도 빠르게 추진될 전망이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에 이어 선도사업으로 선정된 ‘광주~나주 광역철도’가 원활히 추진돼 지역발전에 기여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2기 추모식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추모사 [출처 : 광주광역시청]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김대중 전 대통령님의 가르침과 신념을 받들어 광주가 담대한 전진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용섭 시장은 18일 오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김대중 대통령 서거 12주기 추모식 및 추모음악회’ 추모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와 급변하는 시대 흐름에 맞서 우리가 무엇을 해야할지, 어디로 가야할지 고민이 깊어질수록 대통령님의 빈자리가 크게 다가온다”면서 “이럴 때 우리 가슴에 오롯이 새기는 말씀 하나가 ‘두렵다고 주저앉아 있으면 아무것도 변화할 수 없다’는 김대중 대통령님의 가르침이다”고 말했다. 이어 “김 대통령은 다섯 번의 죽을 고비와 6년여의 옥고, 10년 세월의 망명과 55차례의 가택연금 등 상상할 수 없는 탄압을 당하시면서도 오직 국민과 이 땅의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하셨다”면서 “대한민국을 정보화 중심의 IT강국으로 세워냈고, 남북 화해와 협력, 평화통일을 향한 굳은 의지와 실천이 한반도 평화시대를 여는 동력이 됐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용기 있는 자들의 ‘행동하는 양심’을 강조했던 대통령님의
[출처 :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홍범도 장군은 우리 민족의 영웅이며 자부심”이라며 “장군의 귀환은 어려운 시기, 서로를 믿고 의지하며 위기극복에 함께하고 있는 대한민국 모든 국민들에게 큰 희망이 될 것이고 장군이 고향 흙에 흘린 눈물은 대한민국을 더 강하고 뜨거운 나라로 이끌어줄 것”이라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대전현충원에서 거행된 홍범도 장군 유해 안장식에서 “봉오동 전투와 청산리 전투 101주년, 장군이 이역만리에서 세상을 떠나신 지 78년, 참으로 긴 세월이 걸렸다”면서 “유해봉환을 위해 적극 협력해주신 카자흐스탄 정부와 고려인 동포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소회를 밝혔다. 문 대통령은 “봉오동 전투와 청산리 전투는 평범한 사람들이 만든 승리와 희망의 역사”라며 “모두가 만든 승리는 일제 지배에 억압받던 삼천만 민족에게 강렬한 자존심과 자주독립의 희망을 심어주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은 “장군을 비롯한 고려인 동포들의 고난의 삶 속에는 우리 민족의 역경이 고스란히 배어있다”며 “다시는 그런 역사를 되풀이하지 않도록 절치부심하여 보란 듯이 잘사는 나라, 누구도 넘보지 못하는 나라, 국제사회에서
[출처 : 행정안전부] 토스’ 앱을 이용하는 국민이라면 예금・보험가입, 계좌개설 신청 등에 필요한 구비서류를 간편하게 스마트폰으로 발급받아 제출까지 가능해진다.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는 토스 앱에서 전자증명서*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8월 17일(화)부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행안부는 지난 6월, ‘전자증명서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비바리퍼블리카(대표 이승건)와 체결하고 전자증명서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확대해 나가기로 협의했다. 전자증명서: 스마트폰을 이용해 행정기관・공공기관에서 발급받는 전자적 형태의 민원문서 서비스 이용을 위해서는 토스 앱에 전자문서지갑을 설치하고 계좌개설 등에 필요한 주민등록등초본, 소득금액증명, 납세증명서 등 민원 서류(9종)을 모바일 전자증명서로 발급받아 해당 기관에 제출하면 된다. 토스는 9종을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전자증명서를 30종 이상으로 확대하여 국민편의를 높여나갈 계획이며 다만, 토스 앱에서 민원서류를 발급받기 위해서는 발급서류 확인 등을 위해 정부24에 회원가입이 되어 있어야 한다. 한편, 광주은행과 신용보증기금에서도 8월 말부터 금융서비스, 보증심사에 필요한 민원서류를 모바일 전자증명서로 제
확대간부회의 이용섭 시장 당부사항 [출처 : 광주광역시청] 확대간부회의 이용섭 시장 당부사항 내용 대선 경선후보들이 광주발전 사업들을 공약에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바랍니다. 5개월 여 간 우리시와 전문가, 지역사회가 함께 논의하여 지역의 새로운 미래를 위한 핵심 공약과제가 오늘 발표됩니다. 이는 대선후보 당내 경선단계에서 반영시키기 위해 1차로 준비한 대선공약입니다. 오늘 발표되는 1차 공약을 바탕으로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각 당의 후보와 각 당의 공약에 포함될 수 있는 최종 공약안을 만들어주기 바랍니다. 또한 대선경선 후보들이 우리시 사업들 특히 3대 핵심사업을 자신들의 공약으로 채택하도록 적극 뒷받침 해주시기 바랍니다. 3대 핵심사업은 첫째 광주전남이 상생발전하고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광주군공항 이전특별법 제정, 둘째 광주 미래 100년을 책임질 인공지능 집적단지를 조성해 광주를 인공지능대표도시로 자리매김, 셋째 달빛고속철도를 조기 착공하여 1,800만 남부권 경제 시장 확보 등으로써 이 사업들이 각 후보들의 공약에 반영되는지 여부를 공유해주기 바랍니다. 2022년도 국비 3조원 목표달성을 위해 정부 예산안 최종 심의에 적극 대응해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