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물받이 담배꽁초 무단투기 예방 바다의 시작 캠페인 (사)광주광역시서구자원봉사센터(소장 조만호)는 4일 상무2동 쌍학어린이공원 일대에서 GAT마이스터나눔이봉사단(회장 이수현)과 치평중·상무중 학생들, 상무2동자원봉사캠프가 참여하여 빗물받이 담배꽁초 투기 금지를 위한 <바다의 시작 캠페인>을 진행했다. 빗물받이 양옆에 고래 그림과‘바다의 시작’이라는 문구를 적고있는 모습 이 캠페인은 빗물받이 양옆에 고래 그림과‘바다의 시작’이라는 문구를 넣어 하수 빗물받이의 담배꽁초가 바다로 흘러간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출처 : 서구자원봉사센터] 국제 해양단체 오션 컨져번시(Ocean Conservancy)의 보고서에 따르면 바다에서 가장 많이 발견되는 해양 쓰레기는 담배꽁초로 전체 쓰레기 중 21%에 달하며, 특히 담배꽁초의 필터는 90% 이상이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져 있고, 미세플라스틱으로 자연 분해되어 해양 생태계에 악영향을 끼치고, 먹이사슬에 따라 결국 사람의 몸에도 축적된다고 한다. 조만호 소장은“빗물받이에 무심코 버린 담배꽁초가 바다로 흘러들어가 다시 우리에게 되돌아온다는 사실을 인식시키기 위한‘바다의 시작’캠페인을 확대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6일 서울 용산구 전통시장의 한 가게에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사용 가능 안내 문구 [출처 : 행정안전부][사진 : 연합뉴스 제공]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는 9월 6일(월) 국민지원금 온라인 신청 첫 날(24시 기준), 전 국민의 9.8% 수준인 507만명에게 1조 2,666억원을 지급하였다고 밝혔다. 시행 첫 주에는 요일제가 적용되어, 출생연도 끝자리가 1·6인 지급대상자들이 월요일 하루만에 신청한 결과이다. 작년 전 국민에게 지급한 재난지원금 신청 첫날의 결과보다 478억원 더 많이 지급하였으며, 예산집행률*도 매우 높아졌다. * (예산집행률) (’20년) 8.6% → (’21년) 11.5%, +2,9%p 신청 이틀 뒤에 포인트 충전이 되었던 작년과 달리, 올해는 신청 다음날 바로 지급함에 따라 집행도 신속하게 이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20년 긴급재난지원금과 비교> 구 분 ’20년 긴급재난지원금 ’21년 국민지원금 예산 편성액 (부대비용 제외) 14조 2,448억원 10조 9,715억원 첫날 지급결과
시민권익위원회 제27차 전원위원회 [출처 : 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 시민권익위원회는 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제27차 전원위원회를 열고 생활 속에서 시민들이 불편을 느끼는 정책들의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위원회는 온라인 민주주의 플랫폼 ‘바로소통광주’를 통해 접수된 8개 시민제안을 집중 논의하고 그 중 ▲버스정류장 에어커튼·온열의자 설치 필요 ▲광주시 수어교육원 설립 ▲공동주택 선진관리를 위한 자치단체 역할 ▲동림동 삼익아파트~푸른마을 버스노선 추가 ▲전남·일신방직 공장부지 개발관련 공론장 필요 등 5건을 광주시에 권고했다. 먼저 ‘버스정류장 폭염 대비 에어커튼 설치’ 제안에 대해서는 버스를 이용하는 학생, 노약자 등 일반 시민들의 편익을 위해 여름철 폭염 대비 에어커튼과 겨울철 추위 대비 온열 의자 설치 등이 필요하다고 보고 이용량이 많은 승강장부터 점진적으로 확대 설치해줄 것을 권고했다. ‘광주시 수어교육원 설립‘ 제안에 대해서는 시에서 운영하던 수어통역센터가 2019년 폐쇄되고 관련 시설의 프로그램 운영비 지원만 이루어지고 있어 농어인의 복지 개선을 위한 수어교육원 설립 필요성에 공감하고, 한국수어교육원 지정을 위한 예산확보 및 심사 준비에 만전을
[광주재생공동체센터 남승진 임명장 수여식] 광주광역시는 (사)광주광역시도시재생공동체센터 제3대 대표이사로 남승진 전 동아보건대학교 교수를 임명했다. 남 대표이사는 6일 오전 시청 행정부시장실에서 센터 이사장인 김종효 행정부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수여받고 곧바로 제3대 대표이사로서의 업무를 시작했다. 임기는 2년이다. 남 대표이사는 충북대학교 건축과를 졸업하고 일본 국립치바대학 대학원에서 석사·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동아보건대학교 건축과 교수, 한국건축가협회 광주전남지회 회장, 광주건축단체연합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또 북구 도시분쟁조정위원회 위원, 광주시공동체시민회의 위원, 도시재생뉴딜사업 총괄코디네이터, 공공디자인심의위원 등 도시재생과 마을공동체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등 전문성과 능력, 오랜 실무경험 등을 갖췄다. 시는 제1대, 2대 대표이사를 역임한 안평환 대표의 사퇴에 따라 공석이 된 도시재생센터의 새로운 대표이사 선임을 위해 정관에 따라 대표이사 추천위원회를 총 7명(시 2, 시의회 2, 이사회 2)으로 구성했고, 지난 7월28일부터 8월11일까지 모집공고를 통해 접수된 총 5명에 대해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2명의 후보자를 도시
3일 11시 상무2동행정복지센터에서 "추석 명절과 함께 하는 나눔 행사"를 하는 모습 추석명절을 맞아 나눔회(회장 서순철), 상무2동상가번영회(회장 송광열), 신선계란(대표 주진성), 정종민(나눔회사무국장,상무2동상가번영회사무국장)은 3일(금) 상무2동행정복지센터(동장 박연주)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물품(우리밀 컵라면 70박스와 신선계란 100판(130만원상당))을 전달했다. 매년 명절마다 후원품 전달을 통해 이웃돕기를 몸소 실천하고 있는 나눔회, 상무2동상가번영회, 신선계란은 올해 추석명절에도 후원하는 등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정종민(나눔회사무국장.상무2동상가번영회사무국장)은 올 추석 명절에도 이웃과 더불어 훈훈한 정을 나누고, 행복한 복지실현을 하기 위해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행사에 함께한 황현택(광주광역시의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모두가 어려움 속에서도 꾸준히 이웃에 대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분들 덕분에 많은 분들이 혜택을 받아 건강하고 풍성한 추석을 맞이하길 바란다”는 말로 감사를 전했다. 이어 주진성 신선계란 대표는 "봉사를 통해 소외된 이웃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제고하고 더욱더 나눔문화를 확산하여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코로나19 관련 브리핑하는 모습 [출처 : 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를 6주째 시행(7.27.~)하고 있지만, 코로나19 감염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 지난 8월 한달간 광주광역시 확진자는 677명으로 지난 1월 국제학교와 요양병원 집단감염에 의한 확진자 급증(717명) 이후 가장 많았다.(월 단위 기준) 다른 시도에 비하면 우리시 확진자가 적은 편이지만, 최근 연이틀 확진자가 40명을 넘어섰고, 외국인 고용 사업장, 의료기관, 학교 등을 중심으로 감염 확산이 계속되고 있다. 특히 8월 중 외국인 확진자가 123명(18.4%, 광산구 거주 100명) 발생했고, 연령별로는 활동성이 높은 20~30대가 287명(42%)이고, 10대 이하까지 포함하면 전체 확진자의 절반이 넘는 56.5%(383명)나 된다. 이처럼 백신접종의 사각지대인 외국인과 학생들의 감염 사례가 계속 증가하고 있고 변이변종 바이러스의 확산과 함께 돌파감염 사례도 늘어나고 있어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엄중한 상황이다. 이에 시는 오늘(9.3.) 오전 코로나19 민관공동대책위원회를 개최하여,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을 그대로 적용하기로 하였다.
[코로나19로부터 지역경제 지키기 제14차 민생안정대책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브리핑] 광주광역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14차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다. 이용섭 시장은 2일 비대면 온라인 기자회견을 통해 ‘방역물품 지원, 위기계층 생계안정 지원, 자영업자 경영위기 극복 지원’을 주 내용으로 하는 추석 명절 긴급지원책을 발표했다. 특히, 이번 민생안정대책은 시민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상대적으로 더 큰 고통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찾아 나눔과 연대를 실천하는 데 방점을 두고 장기화된 사회적거리두기 방역조치로 큰 피해를 입고있는 자영업자와 위기 계층을 대상으로 3개 분야 26개 사업 12만1891명의 시민과 업체 등에 351억원(이 중 5개 자치구 41억원 부담)을 지원한다. 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 3월15일 소상공인 대상으로 전국 최초 3無 특례보증(무담보·무이자·무보증료)을 시작으로 이번 14차 민생안정대책까지 총 119만4551시민·업체 등에 3055억원을 지원하게 된다. ※ 13차 민생안정대책까지 107만 2660 시민·업체 등에 2704억원 지원 이 시장은 “오늘 발표한 민생안정 대책이 추석
[출처 : 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와 대구광역시의 양 도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시민들에게 물었습니다. 당신에게 대구(광주)란?” 영상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광주시와 대구시는 ‘광주-대구 달빛고속철도사업’ 추진을 기념해 ‘당신에게 대구(광주)란?’ 영상을 제작, 지난달 27일부터 양 도시 유튜브 공식 채널 ‘빛튜브’와 ‘컬러풀대구TV’을 통해 공개했다. [광주시 유튜브] 광주시민에게 물었습니다. 당신에게 대구란? https://youtu.be/H7MZ_L6_Dks [대구시 유튜브] 대구시민에게 물었습니다. 당신에게 광주란? https://youtu.be/XdC3EmfuJ9Q 이 영상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 반영’에 맞춰 발전방향 등을 영상으로 광주시와 대구시가 공동기획·제작했다. 유아, 학생, 주부, 자영업자, 택시기사, 회사원 등 각계각층 광주·대구 시민이 참여한 이번 영상은 ‘당신에게 대구는?’, ‘당신에게 광주는?’이라는 질문에 5‧18민주화운동, 2‧28대구민주화운동,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김광석다시그리기길 등 역사, 주요 관광지, 음식 등 자신들이 경험했고 기억하는 광주와 대구를 떠올리며 양 도시의 이미지를 진솔하게 답하는
[출처 : 광주광역시서구청] 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이달 1일 어르신들의 편안한 노후를 위해 농성동에 케어안심주택을 개소했다. '케어안심주택'은 살던 집에서 여생을 마치고 싶은 어르신들의 소망을 담아 안전한 주거 환경과 돌봄서비스가 통합적으로 제공되는 공간으로 병원이나 시설에서 퇴원한 어르신의 가두교 역할을 하는 곳이다. 구는 고령의 무주택 장기입원자나 시설입소자가 퇴원·퇴소를 희망하더라도 갈 곳이 없어 계속 시설에 머무르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LH와 손잡고 이 케어안심주택을 조성하게 됐다. 지상 4층의 12호실을 갖춘 케어안심주택은 빌트인 및 고령자 편의시설 설비를 갖춘 독립된 주거공간에 직원이 상주하며 1:1로 건강을 관리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공유공간으로 구성됐다. 영양음식지원, 돌봄택시, 한의사주치의, 구강케어, 재활서비스등 어르신들의 신체·건강·심리를 고려한 욕구별 맞춤 통합돌봄서비스(31종)가 제공된다. 아울러 상주직원과 청년자원봉사자가 주야간 안전을 살피며 여기에 인공지능(AI)시스템을 도입해 24시간 안전돌봄서비스까지 제공하게 된다. 서대석 서구청장은 "오랫동안 병원에 계시는 어르신들이 다시 집으로 돌아와 여생을 보내고 싶어 하
주위 이웃들에게 코로나 19 마스크를 나눠주는 모습 지난 8월 26일 5.18공원 대동광장에서의 '코로나 19 방지 마스크 나눔과 착용캠페인'에 이어 오늘 9월 1일 행정복지센터 입구에서 '코로나 19 백신은 마스크가 최고입니다"라는 행사를 열었다. 민원인들의 체온체크 및 QR코드 체크 봉사와 함께, 어려운 이웃들에게 코로나 19 마스크 나눔을 했다. 상무 1동 복지활동가는 강승용, 정상순, 박송임, 전미희, 장성우가 함께 활동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동네 복지활동가들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과 정보를 제공하는 마을의 안전망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들은 다양한 봉사활동과 주변의 어렵고 힘든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건네어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 합시다 '코로나 19 마스크 착용' 캠페인 강승용(복지활동가리더)회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행사를 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 사각지대가 해소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그는 상무 1동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1,2기 위원장(강승용)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2기 위원장을 거치면서 광주 숨은 영웅 50인에 선정되는 등 어려운 독거노인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