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외교부][사진 : 대한항공제공] 외교부는 9월 14일(화)부터 1개월간 우리 국민의 전 국가·지역* 해외여행에 대하여 특별여행주의보를 재발령하였으며, 이번 특별여행주의보는 별도 연장 조치가 없는 한 10월 13일(수)까지 유지된다. * 여행경보 3․4단계 기 발령 국가․지역의 경우 특별여행주의보 연장에 따른 변동사항 없음. ※ 특별여행주의보(외교부 훈령 「여행경보제도 운영지침」) - (발령 기준) 단기적으로 긴급한 위험이 있는 경우 - (행동요령) 여행경보 2단계 이상 3단계 이하에 준함. - (기간) 발령일로부터 최대 90일까지 유효(통상 1개월 단위로 발령) 이번 특별여행주의보 발령은 △세계보건기구[WHO]의 세계적 유행(Pandemic) 선언(20.3.11.) 및 각종 변이바이러스 발생에 따른 코로나19 지속 확산, △많은 국가의 전 세계 대상 입국 금지 또는 제한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을 감안한 것이다. 이에 따라, 이 기간 중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우리 국민께서는 여행을 취소하거나 연기하여 주시고, 해외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께서는 코로나19 감염 피해에 노출되지 않도록 △위생수칙 준수 철저, △다중행사 참여 및 외출․이동 자제, △타인
2021년 한가위 선물 나눔 행사 9일(목) 광주 서구 상무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손평길위원장)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지역주민을 위해 참치 캔 선물세트 230개와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운동화 쿠폰(9만원)21장과 교통카드(12만원)14장, 마스크(350장)를 전달했다. 한가위 선물 나눔을 위해 준비한 참치 캔 선물세트는 지역의 홀몸세대와 장애인 세대 등 지역사회의 돌봄이 필요한 세대에 전달하였으며 쌍쌍일촌 꿈자람 사업을 통해 준비한 신발 쿠폰과 교통카드 및 마스크는 상무2동 교육복지 협의체의 추천을 받아 지역의 아동,청소년 35명에게 전달했다. 손평길(상무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서구18개 동에서 돌봄이 필요한 세대가 가장 많은 곳인데 매년 지역사회의 다양한 돌봄을 진행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도와주시는 후원자 여러분과 착한가게에 감사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지역의 많은 분들이 힘내고 즐겁고 행복한 추석 한가위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1년 쌍쌍일촌 꿈자람 행사 [출처 : 상무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상무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주민들의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과 사업을 통해 이웃과 더불어 행복을 가꾸는 쌍쌍
광주 서구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소장 조만호)는 학교뿐 아니라 청소년의 꿈과 끼를 위해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 기관에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센터는 현재 중·고등학교를 중심으로 지원을 하고 있어 초등학생까지 진로체험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청소년 기관과 연계하여 체험의 장을 확대하였다. 지난 5월 서구 화정청소년문화의집과 연계하여, 이를 시작으로 8월에는 서구청소년문화의집(시소센터)과 함께 4차 산업과 관련된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3회 운영하였다. [출처 : 서구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코로나 19로 인해 대면이 어려운 경우에는 키트를 제작하여 학교 및 유관기관에 지원하고 있으며, AI 선도도시에 발맞춰 다양한 IT기업들과 인프라를 구축해 4차 산업 인재양성 프로그램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조만호 소장은 “미래를 이끌어 갈 4차 산업의 다양한 분야를 많은 학생들이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변화하는 사회를 선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센터 담당자는 “뉴노멀 시대의 변화에 발맞추어 양질의 프로그램 개발과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현재 서구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는 고교생을 위한 4차 산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아이디어워(War)’도 진행하고
사랑의 밑반찬 나눔사업행사 9일(목) 광주서구치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송원영,위원30명)은 추석을 맞이하여 따뜻한 이웃 30세대에 송편과 참기름을 전달하고 매월 실시하는 '따뜻한 이웃 만들기사업'과 '사랑의 밑반찬 사업'을 시행했다. 따뜻한 이웃 만들기는 독거 노인 23세대를 대상으로 매주2회 전화안부와 매월1회 가정을 방문하여 선물을 전달하고 필요한 일을 도와주고있다 밑반찬 나누기 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노인이나 장애인을 대상므로 매월 12세대를 방문 지원하고 있다 따듯한 이웃 만들기 행사 송원영(치평동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시기여 착한가게와 많은분들이 익명으로 후원해주신 천사님과 사랑의열매에 치평동에 정기납입을 해주어 이러한 사업을 추석을 맞이하여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치평동 위원 31명이 솔선수범하는 협조하에 사업을 원만히 진행할 수있어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 치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위의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 체험행사 등 지역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과 정보를 제공하는 등 주위에 온정의 손길을 건네어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사회복지시설장 교육 [출처 : 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와 광주사회서비스원은 9일부터 10일까지 사회서비스원 세미나실에서 신규 사회복지시설장을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을 진행한다. 사회복지현장인 복지시설의 책임자로서의 공공성과 시설운영의 전문성 확보를 위한 교육으로, 광주혁신추진위원회가 지난 2019년 광주형 복지모델 구축을 위해 마련한 4개 분야 70개 세부과제 중 ‘복지시설 책임자 사전 직무교육 의무화’로 추진됐다. 교육 주요내용은 복지정책과 철학을 알 수 있는 복지정책의 흐름, 시설장으로서 알아둬야 할 시설관리 분야 등으로 시설전반을 아우를 수 있는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구성됐다. 류미수 시 사회복지과장은 “복지현장의 중심인 사회복지시설의 책임자에게 복지정책의 흐름을 알 수 있는 교육기회를 부여해 사회복지기관이 더욱 공정하고 전문적인 기능과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번 교육이 청렴한 광주, 따뜻한 광주복지를 실현하는데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국가보훈처 전경 [출처 : 국가보훈처] 국가보훈처(처장 황기철, 이하 ’보훈처‘)는 코로나19 장기화와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보훈대상자에게 긴급 금융지원으로 생활 안정을 도모한다. 먼저 소상공인 보훈대상자들의 생계안정과 임차료 지원을 위해 보훈대상자 본인 및 동거가족이 사업을 운영 중인 사람에게 긴급 생활안정대부 300만원을 지원한다. 생활안정 대부는 단기간 생활안정을 지원하는 제도로서 기존에는 연 1회 한도로 지원하였으나, 소상공인의 소득감소를 감안하여 올해 생활안정대부를 이미 받은 대부대상자(관련법률 적용대상자)도 1회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소상공인 보훈대상자의 채무부담 경감과 재기지원을 위해 현재 사업을 운영중인 자 및 1년 이내 휴·폐업한 사람에게는 보훈처에서 기존에 지원한 사업대부에 대해 상환기간을 1년간 연장하고 그 기간 동안 이자를 면제한다. 보훈처에서는 국가유공자 등 보훈대상자의 자립과 생활안정을 위해 ‘나라사랑 대부’를 실시하고 있다. 그중 사업장을 운영하며 사업대부를 지원받아 상환 중인 사람은 10,681명에 이른다. 이번 지원은 오늘(9일)부터 시행하며 올해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진행
농업기술센터 교육 [출처 : 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전자상거래 경영기술과 홍보 마케팅 등 농업인의 e비즈니스 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한 ‘사이버농업인 e비즈니스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8월17일부터 9월7일까지 농업인과 예비농업인 18명을 대상으로 ▲아이템과 고객의 수요를 중심으로 한 농가의 비전 설정, 농산물 통신판매에 필요한 세무지식의 이해,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포장디자인의 이해 등 이론과정과 ▲스마트스토어 및 블로그를 활용한 마케팅 및 판매방법 등 실습과정까지 총 11회 진행됐다. 교육과정 전체에 대한 만족도는 93점으로 교육생들의 호응을 얻은 것으로 분석됐다. 교육생 전 모씨(56‧광산구 장덕동)는 “직접 지은 농산물을 중간유통단계없이 온라인으로 판매할 수 있는 방안을 알게 돼 좋았다”며 “교육과정이 짧아 아쉽지만 내년에도 과정이 개설되면 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시라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코로나19로 바뀐 농산물 유통환경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서는 농업인의 e비즈니스 능력 개발이 필요하다”며 “농업인들이 온라인 마케팅과 판로 개척에 관심을 갖고 안정적으로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출처 : 광주시청] 광주지역자활센터는 최근 북부 및 남부 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에 각 50개씩 총 100개의 반려 식물을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반려 식물 기탁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지역자활센터에서 진행 중인 2021년 송정동 주민아이디어 공모사업인 '오늘보다 내일이 조화롭게'에 참여 중인 주민들이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만들었으며 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에서 수행하는 사업 대상자들의 우울감 및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이 되고자 기탁했다. 김갑룡 광주지역자활센터장은 "이번 기탁으로 코로나19의 확산 및 장기화로 일상생활이 힘들어진 대상자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코로나19를 슬기롭게 이겨내자는 응원의 마음을 담았다"고 전했다. 한편 광주지역자활센터는 2003년 보건복지부 지정을 받아 자활사업단 12개소 및 자활기업 6개소 운영지원, 취·창업 및 탈수급 촉진을 위한 교육 훈련지원, 다양한 자립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저소득층의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동천동 코로나블루 위기극복 나눔더함 사업 행사 모습 광주광역시 서구 동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정업)는 지난 7일 동천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코로나 블루 위기극복을 위한 나눔더함 사업 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블루를 겪고있는 한부모 가정에게 보장협의체 위원들이 100만원 상당의 밀키트를 준비하여 각 세대에 직접 전달했다. 김정업 위원장은 “지속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한부모 가정들이 조금이나마 힘이되길 바라며 앞으로 다양한 방법을 통해 수혜자를 확대해 나갈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천동 보장협의체는 주위의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 체험행사 등 지역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과 정보를 제공하는 등 주위에 온정의 손길을 건네어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출처 : 광주시교육청] 광주서부교육지원청이 8일 '소록도 천사' 마리안느·마가렛 봉사 대상을 받은 박희성 사랑나눔봉사회장(전 서석고 교장)이 상금 일부를 장학금으로 기탁해 전달식을 개최했다. 박희성 사랑나눔봉사회장은 전달식에서 광주수피아여고 2학년 한 학생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으로 100만원을 수여했다. 이번 장학금 전달식은 마리안느·마가렛의 희생과 나눔의 숭고한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봉사 정신이 투철하고 학습 여건이 어려운 학생을 선정해 지원했다. 전달식에서 박희성 사랑나눔봉사회장은 "마리안느와 마가렛의 숭고한 삶과 봉사 정신의 실천을 통해 많은 분께 희망을 전하고 싶다“며 ”어려운 가정환경 등 불리한 상황에 놓인 학생들을 지속해서 돕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서부교육지원청 박주정 교육장은 “마리안느·마가렛 봉사 대상은 1962년 오스트리아에서 한국으로 건너온 뒤 40여 년을 고흥 소록도에서 한센병 환자들의 병든 몸과 상처받은 마음을 보살핀 간호사 마리안느 스퇴거와 마가렛 피사렉의 봉사 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며 “봉사 대상을 받은 후 그 숭고한 뜻을 실천한 박희성 사랑나눔봉사회장님께 고마움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