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김현준)는 광주 쌍촌 영구임대주택에서 고령자 맞춤형 스마트돌봄 시범사업을 착수한다고 밝혔다. 입주한 지 30년이 경과하여 노후된 광주 쌍촌 영구임대주택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첨단기술을 활용하여 고령자, 장애인을 대상으로 6가지 24시간 스마트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 대응이 가능하며, 더 나아가 활동, 건강, 수면 등 개인별 생활패턴 데이터를 분석하여 위기상황에 사전 대응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을 위해 국토부는 영구임대주택 시설에 대한 총괄지원, LH는 스마트돌봄 플랫폼 설치 예산을 지원하였고, 광주서구청은 돌봄서비스 운영을 담당하였고, 사단법인 복지마을은 스마트돌봄 기기를 개발, 설치하였다. 이 밖에도 국토부와 LH는 고령자 주거복지를 위해 임대주택과 돌봄을 함께 제공하는 ‘고령자복지주택’을 지자체 공모를 통해 대상지를 선정하여, ‘21년 현재 2,260호 공급 완료하였고, ’25년까지 1만호 공급할 계획이다. 고령자복지주택 내 공공임대주택에는 건설비의 80%*가 지원되고, 문턱제거, 안전손잡이 등의 무장애(barri
보차도 미분리(경기 광주시 도수초교) 개선안(기설치) [출처 : 행정안전부]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와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이주민)은 지난 9월 13일부터 9월 28일까지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어린이보호구역을 대상으로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2020년 한 해 동안 어린이 교통사고가 2건 이상 발생하였거나 사망사고가 발생한 어린이보호구역 36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점검에 따른 사고유형 분석 결과, 피해 어린이 10명 중 8명이 횡단 중 사고를 당했고, 가해 운전자 10명 중 6명이 보행자 보호의무 위반, 안전운전 불이행으로 인해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피해 어린이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취학 전(18.2%), 1학년(15.6%), 2학년(15.6%) 순으로 사고가 많이 발생했으며, 사망사고 3건 모두 취학 전 아동(3명)이었던 것으로 나타나 취학 전 아동과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의 보행안전 강화가 필요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행안부는 안전표지 설치 등 단기간에 개선이 가능한 219건(83.0%)에 대해서는 정비계획을 수립하여 연말까지 개선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우선 교차로 구조개선 등 예산과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45건(17.0%
이 강연에서 박 교육장은 자신의 학교폭력 사연과 용연학교 설립이야기, 광주시교육청의 안전한 학교 우수사례인 '부르미'의 사례 등 지난 30년 간의 콩나물 교육에 관한 이야기를 압축적으로 소개하고, 코로나 19와 비대면 시대의 '안전한 학교만들기'에 대하여 제안하였다. 박주정(광주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1992년 고등학교 교사로 교육계에 입문한 뒤 광주 남고, 서구 광산구 관내 초·중·고·특수 학교 교육을 책임지는 수장으로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한편 세바시(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는 더 좋은 세상을 위한 지식과 경험, 그리고 아이디어를 15분 스토리로 나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고 보람있는 15분,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의 모든 강연을 볼 수 있는 채널이다.
2021 주거환경개선 '러브 하우스' 희망의 보금자리 1호 자원봉사 [출처 : 광주서구자원봉사센터] (사)광주광역시서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용주) 주거환경이 매우 취약한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도배 및 정리수납 사업을 진행했다. 대상가구는 광주서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추천한 세대로 어린자녀 2명을 양육하고 있으며, 생활이 어렵지만 극복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한 베트남출신 결혼이주여성 가정이다. [출처 : 광주서구자원봉사센터] 10월 30일 도배작업 전, 서구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윤옥희) 가족봉사단이 물건 정리와 청소 등을 실시하였으며, 11월 1일 서구자원봉사센터에서 얼룩지고 노후된 벽지를 제거하고 도배작업을 실시하였다. 또한, 재능기부센터(대표 장우철/사무국장 박미경) 후원으로 냉장고, 세탁기, 수납정리대를 구입하여 교체했으며, 금호2동 자원봉사캠프(캠프장 신숙희)는 도배 후 청소와 정리수납를 실시하였고 대상자에 정리수납 방법 등을 친절하게 안내했다. 조만호 소장은 ‘대상가정이 열악한 환경에서도 어려움을 극복하고 우리사회에 일원으로 함께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힘을 합쳐 ‘희망의 보금자리’를 만들었다며, 우리 이웃을 돌보는 자원봉사와 더불어 지역 자원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29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2021 지역 국회의원-광주광역시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해 지역현안 해결과 내년도 국비 확보의 지원과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 [출처 : 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는 지난 10월 29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광주지역 국회의원들과 예산정책협의회를 갖고 지역현안 해결과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한 지역 국회의원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이용섭 시장과 시 간부공무원, 윤영덕·이병훈·송갑석·이형석·이용빈·민형배 등 6명의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무소속 양향자 의원, 정의당 강은미 의원 등 8명의 국회의원이 참석해 지역의 당면 현안 해결과 국비확보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용섭 시장은 먼저 “캐스퍼를 탄생시킨 광주형일자리가 안정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경차혜택 확대를 위한 지방세특례제한법, 조세특례제한법 등 관련법을 개정하고 근로자 주거비 지원 등 공동복지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국비를 확보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또 “국가 인공지능 집적단지를 거점으로 AI 대표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광주의 인공지능산업 발전 기반 조성을 위해 ‘인공지능에 관한 법률안’을 이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29일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과 장애인고용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출처 :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향현, 이하 ‘공단’)은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감신, 이하 ‘보훈공단’)과 10월 29일(금) 오전 11시 보훈공단 본부(원주시 반곡동 소재)에서 장애인고용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공단 조향현 이사장과 보훈공단 감신 이사장은 보건․의료 분야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함께 장애인 친화적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국가유공자들의 진료와 재활 및 복지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보훈공단은 2020년 트루컴퍼니상(장애인고용 신뢰기업)을 수상하는 등 장애인고용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 장애인고용을 위한 직무 개발 △ 장애인 근무지원 서비스 확대 △ 장애인 친화적 근무환경 조성 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공단의 보조공학기기 지원사업과 보훈공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보장구센터와 연계, 인적교류 활성화 등을 통해 보건․의료 분야 장애인고용을 위한 교류·협력 범위를 더욱 넓혀갈 예정이다. 공단 조향현 이사장은 “의료·보건 분야의 장애인고용률이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 시행을 앞둔 29일 서울 송파구 잠실역 지하상가 [사진 : 연합뉴스] 11월 1일부터 4주간 단계적 일상 회복 1단계가 시행된다. 이에 따라 유흥시설을 제외한 모든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 제한이 해제돼 24시간 영업이 가능해진다. 사적모임 인원 제한도 완화된다. 수도권은 10명까지, 비수도권은 12명까지 모일 수 있게 된다. < 다중이용시설 거리두기 개편 기본방향 > < 사적모임 제한의 단계적 일상회복 방안 > 단 코로나 확산 위험도가 높은 식당·카페에서 미접종자는 4명까지만 모일 수 있다. 유흥시설이나 실내체육시설 등 위험도가 높은 시설에는 백신 접종증명·음성확인제, 이른바 ‘백신패스’를 적용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은 29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방역·의료 분야 ‘단계적 일상회복 이행계획’ 최종안을 발표했다. 일상회복은 기본적으로 6주 간격으로, 3단계로 나눠 시행한다. 단계별로 4주 동안 시행, 2주 동안의 상황 모니터링이 원칙이다. 1단계 개편은 ‘생업시설 운영제한 완화’, 2단계는 ‘대규모 행사허용’, 3단계는 ‘사적모임 제한 해제’가 핵심이다. 방역 상황이 안정적이라면 12월 중순 2단계, 내년
김재철 방송통신위원회 이용자정책국장이 28일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실에서 '은행사칭 불법스팸 유통방지 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제공]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한상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 금융위원회(위원장 고승범), 경찰청(청장 김창룡),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이원태), 금융감독원(원장 정은보)은 서민대출, 재난지원금 등을 빙자한 은행사칭 불법스팸이 증가함에 따라, 국민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은행사칭 불법스팸 유통방지 대책’을 마련하여 시행하기로 밝혔다. 최근 확산되고 있는 은행사칭 불법스팸은 시중은행에서 취급하는 대출상품을 가장하여 급전이 필요한 소상공인, 고령층 등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상담을 유도하여 전화금융사기, 문자사기 등 금융 범죄로 악용하는 전형적인 수법이다. 특히, 공신력이 있는 금융기관을 사칭하여 대출 신청기한을 임박하게 정하고 최저금리로 대출한다는 문구로 이용자의 심리를 교묘하게 자극하는 진화된 수법으로 국민에게 금전적 피해를 주고 있다. 정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지능화되고 고도화된 불법스팸전송자들은 대량의 전화회선을 확보하여, 스팸차단시스템을 우회하는 수법으로 교묘하게 불법스팸을 발송하고 있다. 28일(목)
광주광역시, 광주형 평생주택 입주계층 의견 수렴 [출처 : 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와 광주도시공사는 27일 전일빌딩245 4층 중회의실에서 ‘광주형 평생주택’에 관심을 갖고 있는 청년, 신혼부부 등 입주계층을 대상으로 평생주택 사업 설명 및 의견수렴을 실시했다. 광주형 평생주택은 집값 상승과 전세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산층 이하 무주택 가구의 주거안정을 위해 추진되고 있다. 특히 상무소각장 인근 나대지에 총 460세대 규모로 1371억을 투입해 적정한 임대료로 도심지 내 생활기반시설이 잘 갖춰진 곳에 일반 분양아파트 수준의 부대복리시설을 갖춘 공공임대주택의 혁신모델이 되도록 건립할 예정이다. 이날 설명회에는 함인선 광주시 총괄건축가와 지난 9월 광주형 평생주택 시범사업 국제현상설계공모를 통해 당선돼 설계를 진행하고 있는 ‘해마종합건축사사무소’의 책임설계자가 광주형 평생주택의 디자인전략 및 설계개념과 의도, 검토하고 있는 단위세대 평면 형태, 공간 배치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설명하고 관련 의견을 청취했다. 광주형 평생주택은 공공임대주택으로는 전국 최초로 중형평형(84㎡)을 도입하고, 다양한 평형(34㎡, 59㎡, 84㎡) 세대를 같은 층에 인접하도록
아름답고 쾌적한 마을 조성을 위한 '유덕동 벽화그리기 사업' [출처 : 서구자원봉사센터] (사)광주광역시서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용주)는 10월 27일 서구 유덕동 일대 낡고 오래된 담장에 유촌마을의 특성이 담긴 정겨운 시골풍경으로 벽화그리기 사업을 진행했다. 지난 9월부터 추진한‘유덕동 벽화그리기 사업’은 27일 아침 8시 30분부터 서대석 서구청장, 정순애의원, 오광교의원, 서구자원봉사센터 양동환 부이사장, 유덕마을 주민, 광주일요화가회, 호남대 벽화 동아리 및 자원봉사자 50여명이 참여했다. 힘을 합쳐 벽화를 그리고 있는 서구자원봉사센터 회원들과 유덕동 주민들의 모습 이번 유덕마을 벽화그리기는 서구자원봉사센터 및 서광주농협의 후원과 광주일요작가회, 호남대 벽화동아리의 재능기부 더해져 한층 더 수준높은 벽화 작품으로 조성되었다. 주민들은 칙칙하고 생기없던 골목길 담장이 아름다운 벽화로 재단장되었다며, 마을에 활기가 생겼을 뿐만 아니라 훌륭한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장소가 생겼다며 크게 환영했다. 조만호(서구자원봉사센터소장)는 ‘자원봉사와 재능기부로 주민과 여러단체들이 함께 어우러져 생동감있는 멋진 작품을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우리지역을 아름답고 쾌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