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국무총리 코로나19 2주 더 연장 발표] 4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조치 조정방안'을 보고 받고 이같이 밝혔다. 그는 "설 연휴가 지나면서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세가 거침없이 상승하고 있다. 지금은 안전운전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거리두기를 일부 완화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고심 끝에 현재 조치를 2주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또 "설 연휴의 여파를 가늠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하루하루 정점을 향해 치닫고 있는 오미크론의 속도를 늦추는 것이 우선이라고 판단했다"며 "그래야만 유행의 파고를 최대한 낮춰 피해를 줄이겠다는 우리의 목표도 실현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현행 거리두기는 사적모임 인원이 6명으로 제한되고 식당과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을 오후9시까지 제한하고 있다. 그 외 3그룹 시설은 10시까지 영업이 가능하다. 또한 방역패스 적용시설과 행사·집회 및 종교시설도 이전과 기준이 동일하다. 한편 정부는 오는 7일부터 '먹는 치료제' 처방 대상을 기존 60세 이상에서 50대까지 확대하기로 했다고 김 총리는 밝혔다. 이번 거리두기는 오는 7일부터 20일까지 적용된다
[출처:광산구청]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김수영 의원이 지난 1월 27일 광주 서구 재향군인회(회장 정병일)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이번 공로패를 전달받은 김수영 의원은 장기간에 걸친 팬데믹 상황에서도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재향군인회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수영 의원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뜻깊은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젊은 시절 여군이 되어 나라를 지키겠다는 소박한 마음이 의정활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것 같다.” 며 “우리 광주 서구 재향군인회 5만 회원님들의 숭고한 호국정신이 더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이어나갈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말했다.
중소상공인뉴스 이기성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 금호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설명절 사랑 떡국떡 나눔 행사" 추진 [금호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설명절 사랑 나눔 행사] 광주 서구 금호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설명절을 맞아 지난 26일 “설명절 사랑 떡국떡 나눔 행사”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 보장협의체는 기초생활수급 세대 등 돌봄이웃 55세대에게 각각 떡국떡(2kg)와 계란 한판을 전달했다. 금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이웃들과 대면할 기회는 적지만 돌봄가정이 떡국떡과 계란으로 행복한 명절을 보내기 바라며 앞으로도 정이 넘치는 금호2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떡국떡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이렇게 집을 직접 방문하여 명절에 먹을 음식을 전해주시니 고마울 따름이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중소상공인뉴스 이기성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4동 보장협의체(위원장 이석손)은 사랑 듬뿍 담은 설 선물세트 나눔행사 [광주 서구 화정4동 보장협의체(위원장 이석손) 사랑의 선물 기념 촬영] 광주 서구 화정4동 보장협의체(위원장 이석손)가 설 명절을 앞둔 지난 25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사랑 듬뿍 담은 설 선물세트』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홀로 명절을 지내는 독거노인 세대, 중증장애인 등 소외 계층 40가구에 안부확인과 함께 떡국떡, 달걀, 곱창김, 참기름 등으로 정성스럽게 포장한 설 선물세트를 전달하며 이웃 간 따스한 정을 나누었다. 화정4동 보장협의체 이석손 위원장은 “추운 겨울 외롭게 명절을 보내야 하는 주변의 돌봄이웃들이 따뜻하게 떡국 한그릇을 드시면서 이웃의 따스함을 느끼는 설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심효정 화정4동장은 “이 분들이 이웃들의 정이 담긴 선물 받으시고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 지대에 있는 이웃을 찾아내고 지원하는데 더 많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정4동보장협의체는 행복반찬나눔, 키다리아저씨, 사랑나눔채소가게, 건강배달 안부배달, 김장김치나눔, 사랑의 동지죽 나눔 등 어려
광주광역시, 상생형 지역일자리 유공 기관 표창수상 [광주광역시 이용섭 시장 / 광주광역시청 사진제공] 광주광역시(이용섭 시장)는 8일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 고용노동부, 산업통상자원부, 노사발전재단이 공동 주최·주관한 ‘2021 상생형 지역일자리 포럼’에서 상생형 지역일자리 유공으로 ‘일자리위원회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포럼은 상생형 지역일자리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 ‘일자리위원회 기관 표창’을 수여받는 광주광역시 조인철 문화경제부시장 / 광주광역시청 사진제공] 광주광역시는 전국 최초 지자체 주도 사회통합형 일자리 모델로서 지난해 6월 전국 제1호 상생형 지역 일자리로 선정됐고, 23년 만에 국내 완성차 공장을 완공해 지난 9월 첫 생산품인 ‘캐스퍼’ 차량을 성공리에 양산해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등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한, 고비용·저효율의 한국경제 체질을 개선할 수 있는 돌파구를 마련하고, 타 지역으로 상생형 일자리 확산,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공헌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광주광역시는 현대자동차(주)와 2019년 1월 광주형일자리 완성차 공장 투자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올해 4월 완성차 공장을 준
중소상공인뉴스 이기성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2동 상가번영회 따뜻한 사랑 나눔행사를 갖졌다.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2동 회장송광열, 황현택 시의원과 따뜻한 사랑 나눔행사 기념촬영]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2동 상가번영회(회장송광열) 따뜻한 사랑 나눔행사를 갖졌다. 매년 명절마다 변함없이 이웃과 나눔행사를 이어가고 있는 상무2동 상가번영회(회장송광열)는 이번 설명절에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최근섭), 새마을부녀회(회장박형숙)와 함께 계란(30구 154판(100만원상당)을 준비하여 따뜻한 사랑 나눔행사를 갖졌다. 일자 : 2022년 1월19일(수) 9시30분 장소: 상무2동행정복지센터 기관명: 상무2동상가번영회,새마을지도자협의회,새마을부녀회 [나눔행사 물품] 나눔행사에 함께한 황현택 시의원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움 속에서도 꾸준히 이웃에 대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시는 분들게 감사에 말씀”을 전했으며, 박연주 상무2동장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후원해 주신 귀중한 물품은 어려운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나눔행사를 총괄한 정종민사무국장은 “항상 많이 못해서 미안한 마음만이 앞서다”고 말했다.
중소상공인뉴스 이기성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직속 균형발전위원회(공동상임위원장 김두관‧송기도, 이하 균발위)의 광주광역시 지역 출범식 및 정책발표회가 18일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에서 열렸다. 출범식에는 김두관, 송기도 공동상임위원장과 송갑석 광주시당위원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송갑석 시당위원장의 축사와 김두관⋅송기도 공동위원장의 인사에 이어 광주광역시 실정에 맞는 주요 균형발전 정책 제안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균형발전위원회 광주시공동위원장, 지역발전본부 광주시위원장, 부위원장 등 주요 직책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도 함께 진행됐다. [발대식 기념 촬영] 지난 1월 4일 균발위 중앙 출범식에서 이재명 후보는 축사를 통해 “균형발전은 대한민국의 미래설계와 긴밀히 연결된 제4기 민주정부의 핵심과업”이라며 “이재명 정부는 대한민국을 일극에서 다극 체제로, 더 많은 권한과 자원이 골고루 배분되도록 할 것”이라고 균형발전 철학을 전면에 표방한 바 있다. 특히 전국을 초광역권으로 재편하고자 하는 후보의 의지가 확인된 만큼, 균발위 차원에서 지역별 미래와 비전 설계에 더욱 힘을 쏟을 예정이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직속 균형발전위원회 김
사단법인 중소상공인뉴스 이기성 기자 | <속보>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 광주터미널 근처 아파트 공사 현장 붕괴
사단법인 중소상공인뉴스 이기성 기자 | <속보>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 광주터미널 근처 현대아이파크 아파트 공사현장 벽체가 무너졌다. 사고 현장에서 인명피해는 발견되지않은 상황으로 확인되고 있으나 아직까지 구체적인 확인되지않고 있다. 본 언론사에서는 특별기동취재반을 투입하여 집중취재중이다. 속보가 들어온데로 자세한 기사를 속복로 송출할 예정이다.
사단법인 중소상공인뉴스 이기성 기자 | [화제의 주인공 장성우(62)] 광주 서구 상무1동 주민자치위원회 장성우(62) 위원장은 지난 12월21일 오후 3시에 예정된 통장 심의에 참석하기 위해 자가용을 이용해 이동 중이었다. 광주 서구의 한 시민이 자동차 운전 중 갑자기 정신을 잃고 쓰러진 주민을 발견, 심폐소생술을 실시한 덕에 소중한 생명을 살린 일화가 뒤늦게 알려져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누구라도 해야만 하는 당연한 일입니다. 앞으로도 위기 상황에서 이웃의 생명을 지키고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러던 중 장씨는 앞서 주행하던 차량이 갑자기 반대편에서 진행하는 차량을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한 것을 목격, 인근 골목에 자신의 차량을 세운 뒤 사고현장으로 다가갔다. 사고 차량의 내려진 조수석 창문 사이로 운전자가 의식을 잃은 채 운전대에 기댄 상태에서 떨고 있는 것을 발견한 장씨는 사고자의 상태가 심상치 않음을 직감했다고 한다. 차량 사고로 문짝이 파손돼 진입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장씨는 차문을 비집고 들어가 운전자를 차량에서 꺼낸 뒤 외투를 바닥에 깔고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주민자치위원과 적십자 봉사활동 과정에서 CP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