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는 사회복지법인‧시설 운영기준의 통일성과 공공성 강화를 위해 ‘사회복지법인·시설 공통운영 매뉴얼’ 2022년 개정판을 제작해 배포했다. 이번 개정판은 2020년 12월 처음 제작해 보급한 ‘2021 사회복지법인·시설 공통운영 매뉴얼’을 바탕으로 관련 법규 및 지침 변경과 복지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보완한 것으로 법인‧시설 운영, 종사자 관리, 재무‧회계 관리, 후원금 관리, 인권, 기능보강사업 등 6개 분야로 구성됐다. 특히, 지난해 공무원과 복지시설 종사자 대상 사용자교육에서 나온 ‘자주 묻는 질문‧답변(Q&A)’을 대폭 보강하고 공통매뉴얼을 적용한 ‘자체점검표’를 분야별로 추가해 복지현장의 실무자들이 업무과정에서 점검사항을 스스로 확인해 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각종 지도점검을 통해 시정 요청을 받은 분야별 ‘현지조사 사례’를 보강하고, ‘제2기 광주광역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계획’ 등 복지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정보를 추가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2021 사회복지법인·시설 공통운영 매뉴얼’의 별책 부록에 수록한 관련 서식은 시 홈페이지와 광주복지플랫폼 등에서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중소상공인뉴스 이기성 기자 | 광주 서구의회(의장 김태영)는 21일 제301회 임시회를 개회하여 2022년도 구정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청취하고 5분자유발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광주 서구의회 의장 김태영] 광주 서구의회 박영숙 의원은 ‘통장위촉심의위원회 운영 등 동 행정 제도의 개선’, 김태진 의원은 ‘광주 각 자치구 교통안전지수 실태’ 관련 5분자유발언을 진행했다. 서구의회는 2월 21일부터 28일까지 8일간 제301회 임시회를 열어 일반안건을 심사‧심의한다. 임시회에서 논의할 안건으로는 기획총무위원회 소관 △광주광역시 서구 식생활 교육 지원 조례안 △광주광역시 서구 행정정보공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광주광역시 서구 자문법무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광주광역시 서구 공유재산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2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광주광역시 서구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광주광역시 서구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사회도시위원회 소관 △국공립어린이집 민간위탁 동의안 △지역사회 통합돌봄 수행기관 민간위탁 선정결과 보고안 등 총 9건이다.
[출처: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는 22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범시민유치위원회, 광주광역시의회, 시교육청과 함께 ‘국립호남권청소년디딤센터’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용섭 시장, 강병연 범시민유치위 공동위원장, 김용집 광주시의회 의장, 김환식 시교육청 부교육감, 유치실행위원회 김택호·양수진 공동위원장이 참석해 디딤센터 유치 전략 발굴 등 디딤센터 유치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디딤센터 유치를 위한 공모제안서 작성 자료 공유 ▲유치 타당성 및 차별화 전략 발굴 ▲홍보 및 범시민적 공감대 형성 ▲사후 관리 네트워크 구축 ▲정서·행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의 복지 증진 및 보호 협력체계 구축 등 민관협력 공동유치에 협력한다. 이와 함께 협약 내용의 체계적인 이행을 위해 유관기관·단체 전문가·활동가로 유치실무협의회를 별도로 구성해 디딤센터 유치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광주시는 2019년부터 청소년단체로 구성된 위기청소년 태스크포스(TF팀)의 제안을 시작으로 타당성 연구용역 실시, 여성가족부 건립 건의, 국비확보 노력, 정치권의 초당적 지원 요청 등 전방위적으로 사업유치를 위해 노력해왔다. 강병연 범시민유치위 공동위원장은 “현장에
[출처:광주광역시청] 인공지능 중심도시를 표방한 광주광역시가 운영 중인 ‘인공지능(AI) 창업캠프가 인공지능 관련 창업과 사업화의 핵심 공간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인공지능 창업캠프와 연계해 인공지능 스타트업 등 창업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광주 인공지능 창업캠프는 지난 2020년 11월 1호점을 개소한 데 이어, 인공지능 관련 창업기업의 입주수요 증가와 입주기업 성장으로 추가적인 공간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지난해 11월 2호점을 개소했다. 광주 인공지능 창업캠프(1‧2호점)는 현재 인공지능 관련 예비창업자, 스타트업 등 75개사가 입주해, 민간 창업기획자(AC), 벤처기업투자자(VC)의 협업을 통해 교육, 컨설팅 등 창업기업 육성과 사업화 및 투자 지원을 통해 인공지능 융합산업의 작은 생태계가 형성되고 있다. 광주 인공지능 창업캠프가 문을 연 이후 지금까지 11개사가 약 178억원의 투자를 유치했고, 54명을 신규 고용했다. 또 지난해 인공지능 창업 경진대회에서 수상한 10개 팀이 캠프에서 창업하는 등 인공지능 관련 창업의 디딤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입주기업 중 인공지능 기반 감성 맞춤형 음악추천 플랫
[이재명 대선후보가 18일저녁 광주5.18민주화 광장에서 지지을 호소하고있다] (사진 : 중소상공인뉴스) 이재명 후보는 광주 금남로 5.18 민주광장 유세에서 "대한민국 민주주의는 여러분이 책임져왔다며 인권과 자유가 위기에 처했을 때 여러분이 그걸 해결했다"라며 5.18민주화운동을 언급했다. 이어 그는 "수없이 많은 희생을 치르며 만들어낸 민주공화국의 민주·인권·평화의 가치가 이제 위기에 처했다"라며 "검찰 국가가 다시 시작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군사정권도 힘들어서 수십 년을 고생했는데 검찰들이 지배하는 검찰공화국에서 검찰 왕의 지배에 우리가 종속 당해야 하겠나"라며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를 겨냥했다. [좌측•이낙연 총괄선대위원장, 우측•이재명 대선 후보] 그는 "있을 수 없는 일이지만, 그 있을 수 없는 일이 현실이 될 수도 있다"라며 "김대중 대통령은 모함을 받아 사형선고를 받았고 몇 번씩이나 엄청난 정치탄압을 받았지만 정치보복은 안 된다고 평생 주장했고 대통령이 돼서도 통합과 화해의 길을 갔다"고 상기시키며 이 후보는 "광주 시민 여러분이 스스로 미래를 결정해달라"고 호소했다. [광주 지역구 국회의원들도 참석했다] 이날 유세엔 이낙연 총괄
[더불어민주당 국회 예결위원들이 예결위 전체회의가 정회된 뒤 예결위 회의장에서 회의 속개 촉구 농성을 시작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은 19일 오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예결위 전체회의를 열고 정부가 제출한 14조 원 규모의 추경안을 상정해 의결했다. 이종배 예결위원장을 비롯한 국민의힘 예결위 위원들은 추경안에 반대해 회의에 불참했다. 이날 회의는 이 위원장이 참석을 거부함에 따라 국회법에 의거해 민주당 간사인 맹성규 의원이 위원장 직무대행으로 사회를 진행했다. 민주당은 자영업자·소상공인 320만 명에게 방역지원금을 300만 원씩 지급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정부안을 본회의에 상정한 뒤 16조+알파(α) 규모로 수정안을 제출해 추경안을 최종 의결한다는 계획이다. 본회의는 이르면 오는 21일 열릴 예정이다. 수정안에는 방역지원금 300만 원 외에도 특수형태 근로종사자와 프리랜서, 요양보호사, 법인택시 종사자 등 약 140만 명에게 최대 100만 원의 지원금을 지급하는 내용 등이 추가된 것으로 전해졌다. 민주당은 정부의 1인당 방역지원금 300만 원 지급안을 두고 (액수가) 부족하지만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감안해 우선 지급하되 대통령 선거 후
[출처 : 광주광역시청] BTS 제이홉이 광주시가 역점적으로 조성하고 있는 케이팝 스타거리에 방문해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인증샷을 남겼다. '홉월드' 조형물을 비롯해 제이홉의 솔로곡인 '데이드림' 뮤직비디오와 '치킨 누들 수프' 앨범커버 벽화 앞에서 찍은 해당 게시물은 등록된 지 하루 만에 '좋아요' 600만 개를 돌파했다. 광주광역시는 케이팝(K-POP) 스타의 거리에 제이홉 홉월드(HOPE WORLD) 벽화와 랜드마크로 유명한 홉월드 팬 메시지 조형물을 설치했다. 홉월드 조형물은 제이홉의 생일이 2월 18일인 것에 착안해 전 세계 팬들로부터 2만1,800개의 메시지를 받아 지난 2020년 11월 조성했다. 또한 금남로4가 지하철 역사 내에는 전 세계 BTS 팬들이 참여한 팬 아트 창작물을 전시해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이 밖에도 충장로 K-POP 스타골목에는 스테이씨, 몬스타엑스, 에이티즈 등 50여 명의 스타 핸드프린팅과 애장품이 전시된 팬존이 꾸며져 있어 K-POP 팬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광주시는 올해 사업비 7억 원(국비 3.5억, 시비 3.5억)을 들여 충장로 핫플레이스에 위치한 K-POP 스타의 거리를 볼거리와 즐길
[출처 : 목포시청] 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목포의 맛과 관광, 역사, 문화 등의 콘텐츠로 새롭게 재탄생할 구 목포세관창고 복합문화공간의 의미와 정체성을 부각할 명칭을 선정할 계획이다. 공모 기간은 18일부터 25일까지로 목포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인당 응모 건수 제한은 없다. 시상금은 최종 선정작 1건에 대한 1백만 원이다. 응모를 희망하는 시민은 목포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 게재된 공모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내부평가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작을 오는 3월 14일 발표할 계획이다. 구목포세관창고는 큰 창고(661.16㎡), 작은 창고(330.58㎡), 야외공간 등으로 구성됐는데 시는 오는 4월 복합문화공간으로 개관할 예정이다. 목포세관은 지난 1897년 10월 1일 목포 개항과 동시에 해관(海關)이라는 명칭으로 관세 업무를 시작했으며 1907년 세관(稅關)으로 개칭한 뒤 1908년 목포진에서 지금의 위치(항동 6-33)로 이전했다. 이후 1968년 삼학도 이전 전까지 관세업무를 수행했다. 시는 역사성을 인정받아 지난 2020년 6월 24일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된 구 목포세관 터와 창고 2개 동을 복합문화공간으로 탈
[출처:광주시교육청] 광주광역시는 18일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광주·전남도회가 빛고을장학금으로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광주·전남도회 관계자들은 시청을 방문해 이용섭 시장에게 지역인재 육성과 지원을 위해 힘써달라며 장학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최봉호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학업이 더 어려워진 학생들에게 보탬이 되고 지역인재 육성에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협회가 광주시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용섭 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관심을 갖고 큰 금액을 전해주신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장학금은 우리 지역의 청소년과 청년들이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될 것이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1981년 무등장학회로 시작한 빛고을장학재단은 매년 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225명의 중‧고‧대학생과 학교밖청소년에게 장학금 2억2100만원을 지급했다.
[출처:광주광역시청] 광주교육연수원이 17~18일 2일 동안 관내 전문상담사 40명을 대상으로 ‘전문상담사 역량 강화 과정’을 처음으로 개설· 운영한다. 17일 교육연수원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복잡하고 다양한 문제 상황에 놓인 학생을 효과적으로 상담하기 위한 전문상담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했다. 전문상담사들이 내담자들과의 상담과 관계 속에서 경험하는 스트레스와 감정소진을 예방할 수 있는 교육도 운영한다. 17일은 상대를 인정하고 공감하는 이마고 대화 기법과 좌절·행동수정요청 대화 기법을 시작으로 학부모·가족상담, 효과적인 상담 접근법을 실습한다. 18일은 우리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색을 통해 내담자의 심리를 이해하는 색채 심리와 상담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할극 상담의 이론을 학습하고 직접 실습해 본다. 아로마테라피를 통한 심리 치유 등 다양한 실습과 실제 상담사례 위주의 다채로운 교육도 이뤄진다. 특히 이번 연수는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임상심리전문가·가족상담전문가· 색채심리 상담전문가·대학 교수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6명을 강사로 초빙했다. 강사들과 전문상담사들이 현장에서 접하게 되는 고민을 서로 나누고 다양한 상담사례를 공유하며 피드백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