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진(광주 서구 의원), 상무2차호반아파트입대위 이정재 회장 일동] 김태진 의원은 평소 버들마을 원룸촌 일대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버들마을 줍기’ 프로젝트를 추진해왔다. 또한 상무2차 호반아파트 경비노동자의 쉼터 환경개선 및 범죄예방을 위한 CCTV 설치 등에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왔다. 김태진 서구의원은 “주민들과 함께 현장에서 발로 뛰면서 발굴한 지역 현안이 해결될 때 의정활동의 보람을 느낀다”라고 밝혔다. 감사패를 수여한 상무2차호반아파트입대위 이정재 회장은 “버들마을 호반아파트 일대 주변 환경개선에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안전하고 쾌적한 마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출처 : 광주서구청] 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지난 11일 올해 주민주도의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에 선정된 단체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총 137개 시·구 공모사업 선정단체를 대상으로 한 이번 워크숍은 마을공동체 기본교육, 공모사업 운영 방향 안내와 함께 보조금 예산편성 및 회계처리 기준 등 회계교육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역량강화 교육은 서구마을정책총회와 마을공동체 유공자 국내연수 등 지난 한해의 마을공동체 활동을 돌아보는 시간과 함께 올해 마을공동체 기본교육 및 공모사업 운영 방향을 소개를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회계교육 과정은 보조금 신청과 정산 방법, 보조금 예산 편성기준, 예산 집행절차, 집행 시 유의사항 등 마을공동체 공모사업 운영 시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으로 이루어졌으며,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회계서류 작성에 대한 궁금증 등을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유튜브 ‘서구마을센터’ 채널에 이번 회계교육 내용 업로드하고앞으로도 회계실무과정 교육을 통해 마을공동체가 공모사업을 진행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서구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마을공동체 컨설팅, 주민역량강화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마을공동체의 성
[출처 : 보건복지부] 근로자가 업무 외 질병·부상으로 경제활동이 어려운 경우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소득의 일부를 보전해 주는 ‘상병수당’ 제도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보건복지부는 11일 1단계 상병수당 시범사업을 수행할 지자체로 서울 종로구, 경기 부천시, 충남 천안시, 전남 순천시, 경북 포항시, 경남 창원시 등 6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우리나라의 사회보장체계를 구축하는 과정에서 오랜 과제로 남아 있던 상병수당을 본격적으로 도입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는 의미가 있다. 이에 앞서 복지부는 지난 1월 19일 상병수당 시범사업 추진 방향을 발표했다. 올해 시범사업은 109억 9000만원의 예산을 전액 국비로 지원한다. 복지부는 지난 3월 16일까지 시범사업을 수행할 지자체를 공모, 민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지역선정위원회의의 검토를 통해 해당 시·군·구를 선정했다. 주요 검토 사항으로는 지역 현황 및 의료, 고용 관련 인프라 등 추진여건의 적합성, 추진 기반 구축 정도, 사업계획의 적절성 및 충실성, 사업 추진 의지 등이다. 각 지자체는 이달 중 지역협의체 구성을 시작으로 시범사업을 준비해 나간다. 아울러 복지부는 이번에 선정한 6개 지
[김용주 이사장 서구자원봉사센터 1층 커뮤니티홀에서 자원봉사단체장 자원봉사센터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하고있다]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에 맞춰 54개 집중관리단체의 임원 70여명이 참여하여 활발한 소통의 장이 마련되었다. [광주서구 자원봉사센터 단원들이 간담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간담회는 단체장들의 단체 소개와 상호간의 긍정적 관계 형성을 도모하고자 하였다. 또한 자원봉사센터 2022년 주요사업 안내 및 질의 응답을 통해 포스트코로나에 대비하여 봉사활동의 궁금증을 풀어가는 시간을 가졌다. 서구자원봉사센터 채승기 소장은“이번 간담회를 통해 자원봉사 단체간 상호 교류와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더욱 긴밀히 하고 코로나이후 일상회복과 함께 활기찬 봉사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광주 상무2동 마을만들기 봉사활동팀] 함께할새누리지역아동센터는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마을에서 진행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2동에 위치한 사회적협동조합 다솜바라기 소속의 함께할새누리지역아동센터는 봄을 맞이하여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의 학부모와 운영위원들과 함께 인근에 위치한 아파트단지를 찾아 칼갈이 봉사와 함께 백합모종나눔 행사를 진행하였다. 함께할새누리지역아동센터는 지역사회와 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으로 아동들이 고사리손으로 만든 밑반찬과 간식을 독거어르신들게 직접 방문하여 전달해드리고 있으며 2050탄소중립을 위한 활동으로 매월1회 거점지역에서 환경정화활동, 분리배출캠페인, 장바구니 나눔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다가오는 오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마을공원에서 주민들과 함께하는 마을운동회를 계획하고 있으며 6월에는 청소년들과 함께 마을 공원에서 1박2일 마을캠핑을 진행한다고 한다. 안 현(함께할새누리지역아동센터 센터장)은 “아동센터가 지역사회로부터 지원받고 보호 받았다면 이제는 지역아동센터가 지역사회를 위한 일들을 찾아 함께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이런 활동들이 꾸준히 이어졌으면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1919년 4월 11일 중국 상해에서 대한민국임시정부가 수립되고 100년이 지난 2019년, 이를 기록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 마련이 추진됐다. 이후 3년이 지난 올해 3.1절을 맞아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이하 임정기념관)이 공식 개관했다.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자주독립과 민주공화제의 정신을 자랑스러운 역사로 재조명하고, 후대에 전승할 수 있는 장(場)이 들어선 것이다. 임정기념관은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의 계기가 된 3·1운동부터 대한민국 정부 수립까지, 다양한 활동과 가치를 소개하고 있다. 자주독립국가 수립을 위해 희생한 선열들의 고귀한 정신을 들여다볼 수 있는 곳으로, 올해에는 4월 11일 제103주년 임시정부 수립 기념일을 맞아 기념식도 이곳에서 열렸다. 100년의 기억 위에 새로운 100년의 꿈을 심고자 하는 임정기념관, 그곳을 찾아가봤다. 임정기념관은 부지 3656㎡, 연면적 9703㎡ 규모로 서울 서대문구 통일로에 자리하고 있다. 지하 3층, 지상 4층 건물에 1개의 특별전시실과 3개의 상설전시실, 복합문화공간, 옥외 상징광장, 수장고, 다목적홀, 옥상정원 등이 갖춰져 있다. 1층에 들어서면 시인 정지용의 ‘그대들
[출처 : 광주광역시서구청] 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지난 8일 세계로봇대회에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하게 된 관내 광덕고등학교 소프트웨어 동아리 '오소프' 학생들을 찾아 격려했다. 광덕고는 2020년부터 서구로부터 교육경비 보조금을 지원받아 로봇공학자를 꿈꾸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로봇 제작 교실을 운영해오고 있다. 그동안 코리아 로봇챔피언십 대회에 꾸준히 출전해 지난 2월에는 전국 29개 참가팀 가운데 종합 3위에 오르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그 기세를 몰아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열리는 세계 로봇대회에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한다. 세계 로봇대회는 학생들이 참여하는 대회로는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이며 광주지역 일반계 고등학교로는 광덕고가 최초로 출전한다. 서구는 매년 교육경비 보조사업을 통해 ▲4차산업 활용 프로그램 ▲학교별 특성화 교육 ▲학생 동아리 활동지원 ▲문·예·체 프로그램 분야의 교육활동을 지원해 창의적 교육환경 조성 및 공교육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또한 앞으로도 학생들이 꿈을 펼치고 미래인재로 성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학교 교육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광주 백운광장 주변 교통전환](출처: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 도시철도건설본부는 도시철도2호선 건설공사에 따라 백운광장 주변 교통전환을 추진한다. 이번 교통전환 구간은 백운광장부터 남광주농협까지 약 550m이며, 공사는 10일부터 이틀간 진행된다. 차로수는 현행과 같이 7차로가 유지되지만, 남구청 앞 가시설 공사를 위해 공사 점유구간이 넓어지고 이로 인해 중앙선이 푸른길 방향으로 3차로 이동한다. 도시철도건설본부는 차로수는 그대로 유지되지만 백운광장 내 유도선 재도색 등으로 교통 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모범신호수 배치를 늘리고 차량 통행이 적은 일요일에 실시하는 등 시민불편 최소화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정대경 도시철도건설본부장은 “교통관련 불편사항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교통전환 기간에는 교통이 다소 혼잡할 수 있으므로 가급적 주변 우회도로를 이용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목포시청] 전남 목포시가 시내버스 정상화를 위한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시는 지난 6일 '목포시 시내버스 재정지원 심의위원회' 신규 위원 위촉식과 '시내버스 노선체계 전면 개편 및 준공영제 실행방안 연구용역'(이하 연구용역)의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신규 위촉된 위원은 회계분야 2명, 교통분야 2명, 시민단체 1명 등 총 5명으로 이를 통해 심의위원회는 전문성이 강화됐다. 심의위원회는 시의원 2명, 전문가 10명(회계 5, 교통 4, 법률 1), 시민단체 3명 등 위촉직 15명과 목포시 안전도시건설국장, 교통행정과장 등 당연직 2명 등 총 17명으로 구성됐다. 시는 위촉식에 이어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진행했다. 연구용역은 지난해 12월 '목포시내버스 운영 공론화위원회'의 최종 권고안을 받아들인 것에 따른 것이다. 시는 굴곡 및 중복 노선의 개선을 통한 시민 맞춤형 노선합리화에 중점을 두고 노선 개편을 추진할 방침이다. 준공영제에 대해서는 준공영제를 시행 중인 타 지자체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면밀히 검토해 목포 여건에 맞는 '목포형 준공영제' 방안을 설계할 계획이다. 시는 내년까지 시민 의견 수렴 등을 거쳐 노선 개편 및 준공영제 등에 대한 방안을
중소상공인뉴스 이기성 기자 | 서대석 광주 서구청장 '부적격' 판정에 재심 신청 기자회견 재선 도전을 준비하고 있는 서대석 광주 서구청장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이 후보 자격 '부적격' 판정을 내렸습니다. [광주 서구청 서대석 청장 기자회견] 정밀 심사 결과 최종 '부적격' 판정을 받은 서대석 광주 서구청장은 중앙당에 재심을 신청하고, 출마 선언도 예정대로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대석 청장은 현직 구청장을 부적격판정 결정에 묵과 할수 없어, 오명 벗겠다고 기자회견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