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찾고 싶은 도시, 머물고 싶은 문화관광도시’ 조성을 위해 야심차게 준비한 여행자 편의 공간인 ‘여행자의 집(ZIP)’이 개관 한 달여 만에 방문객 4천여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여행자의 집’은 옛 전라남도 교육감 관사를 리모델링해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조성하고, 지난 7월 8일 정식 개관 이후 국내·외 방문객들이 하루 평균 100~200여 명, 주말에는 400~500여 명씩 찾으며 동명동 카페의 거리 내 인기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여행자의 집은 광주 방문 여행객을 위한 관광안내센터 역할 이외에도 여행을 계획하고 심신(心身)을 충전할 수 있는 쉼터이자 광주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전시물들로 구성된 복합전시공간이다. 세부적으로 ▲지퍼 비어 네트워킹 파티 ▲썸머 플리마켓 그라운드.D ▲놀러 와 챌린지 ▲빛의 분수대 챌린지 등 동구 관광자원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여행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는 평가다. 임택 동구청장은 “여행자의 집이 도심 속 여행자 쉼터이자 또 다른 동구의 관광명소로 자리 잡아가고 있어 뿌듯하다”면서 “앞으로도 관광객들이 즐기면서 쉴 수 있는 매력적인 공간이 될 수
[출처: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비대면 문화의 정착 속에 어르신 및 정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키오스크(무인 정보단말기) 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주리애)이 주관하고 한국마사회 광주지사(지사장 정지련)가 후원하는 키오스크 체험 교실은 정보습득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과 소외계층을 찾아가 스마트 기기를 이용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동구는 지난 1월부터 7월까지 관내 경로당, 마을사랑채, 사회복지시설 등 14개 기관을 방문해 2천6백 명의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음식점·영화관·병원·행정기관 등에 설치된 키오스크를 장소별 특성에 맞춰 이용 방법을 알기 쉽게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달부터는 동명어울림센터와 한국마사회 광주지사에 각각 키오스크를 설치해 체험 교실을 운영 중이며 체험을 원하는 주민은 누구든지 해당 기관을 방문해 사용해 볼 수 있다. 임택 동구청장은 “코로나19 이후 급변하는 환경 속에 어르신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키오스크 사용처가 늘고 있다”면서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스마트 기기 사용에 익숙해져 보다 편리하고 즐겁게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
[출처: 광주동구청] 행정안전부와 한국지방재정공제회가 기초자치단체와 광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22·2023년도 지방소멸대응기금’ 배분 금액을 결정한 가운데 광주 동구(청장 임택)가 관심 지역 중 투자계획 평가 최고등급으로 선정돼 올해부터 내년까지 53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인구감소 위기 극복을 위해 10년간 매년 1조 원을 지원하는 지방소멸대응기금이 배분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모든 인구 감소지역 및 관심 지역에 빠짐없이 배분돼 지방소멸·인구감소 위기 대응에 활용할 수 있게 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각 지자체는 지역 여건, 환경분석에 기반해 산업, 일자리, 주거, 교육, 문화,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사업을 발굴하고 투자계획 평가 등급에 따라 인구 감소지역과 관심 지역으로 나눠 금액을 배분받게 됐다. 배분 금액을 받는 지자체 5곳 중 관심 지역에 선정된 동구는 최대 53억 원(올해 23억·내년 30억 원)을 지원받아 ‘충장상상큐브’ 조성 등 4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골목야(夜)시장, 창작연극 공연, 단편영화제 개최 등 문화와 관광, 축제 복합 플랫폼 구축 등을 기대하고 있다. 임택 동구청장은 “5년여 만에 인구 1
[출처: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청장 임택)가 안전 취약계층 가정에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구조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독거 어르신·장애인 응급안전 안심 서비스’ 사업을 추진해 화재·가스 사고를 예방하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응급안전 안심 서비스는 장애인 및 만 65세 이상 독거 어르신 가정에 ICT(정보통신기술)를 활용한 장비를 설치해 화재·가스 사고 등 발생 시 관할 소방서로 자동으로 연결돼 응급상황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또한 응급 관리 요원의 상시 모니터링으로 이상 징후 발생 시 해당 가정에 전화 및 방문으로 상황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실제 올해 초 독거 어르신이 가스레인지에 조리 중인 냄비를 올려놓은 상태로 외출했으나 화재 센서 감지로 대형 화재를 예방하기도 했다. 동구는 2014년부터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돌봄 세대를 중심으로 응급안전 안심 서비스를 지원하며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왔다. 그 결과 2014년 당시 54가구에 불과했으나 현재 10배가 늘어난 500가구가 서비스 혜택을 받고 있다. 임택 동구청장은 “장애인과 독거 어르신 등 돌봄이 필요한 세대들의 안전한 주거 생활을 위해 지원 대상자를
[출처: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청장 임택) 학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춘남)는 지난 8일 이가네 한우방(대표 노병선)과 협약을 체결하고 관내 혼자 생활하는 남성(일명 ‘독거남’) 주민을 대상으로 ‘소소한 밥상 소소한 행복’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학운동 지사협은 이번 협약으로 지속적인 물가상승과 음식 가격 인상으로 중단됐던 ‘소소한 밥상 소소한 행복’ 사업을 재개하고, 관내 독거남 가구 6명에게 매일 점심 식사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대상 가구가 음식 가격 일부를 지불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김치찌개와 비빔밥 등 4종류의 점심 식사 메뉴에 한해 음식 가격을 8천 원으로 정하고 본인 부담 2천 원, 차액은 이가네 한우방과 학운동 지사협이 부담키로 했다. 지난해부터 ‘소소한 밥상 소소한 행복’ 사업을 통해 점심 식사를 제공받은 한 어르신은 “매번 혼자서 대충 챙겨 먹었는데 함께 식사하면서 규칙적인 식생활을 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고 말했다. 노병선 대표는 “지난 1년 동안 소소한 밥상을 운영하면서 돌아가신 부모님 생각이 많이 났다”면서 “사업에 다시 참여하게 돼서 기쁘고, 앞으로 정성을 다해 음식을 대접하겠다”고 말했다. 서주섭
[출처: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최근 안전 취약계층인 1인 가구와 여성 1인 점포 등을 타깃으로 하는 주거침입 범죄가 급증함에 따라 ‘스마트 안전 도어 지킴이’ 이용료 지원 사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동구는 최근 ㈜SK쉴더스(대표 박진효)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관내 1인 가구, 한부모 가정, 여성 1인 점포를 대상으로 CCTV 및 비상벨 설치와 위급상황 발생 시 긴급출동 서비스 등 스마트 보안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스마트 안전 도어 지킴이’는 움직임 감지 센서가 내장돼 현관 앞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도어 카메라로 ▲배회자 감지 및 알림 ▲양방향 음성 대화 ▲현관문 출입 내역 확인 기능이 있다. 또한 이용자에게 위급상황 발생 시 모바일 앱 또는 집안에 설치된 비상 버튼을 눌러 보안업체에 출동 요청을 할 수도 있다. 지원대상은 동구에 거주하는 1인 가구, 한부모 가정, 여성 1인 점포면 누구나 가능하며, 이달부터 신청서, 개인 정보제공 동의서 등 관련 서류를 작성해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나 이메일(jspopona@korea.kr), 팩스(062-608-2922)로 접수하면 된다. 서비스 이용료는 시중가의 50% 수준인 9,900
[출처: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청장 임택) 충장동은 (재)바보의 나눔(이사장 손희송)에서 지원하는 ‘여성 가장 긴급 지원 사업’에 관내 저소득 한부모 모자(母子) 가정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재)바보의 나눔은 지난 2014년 발생한 송파 세 모녀 사건을 계기로 ‘여성 가장 긴급 지원 사업’을 기획해 2015년부터 질병·이혼·퇴거 등 긴박한 사회적 위험에 처한 복지 사각지대 여성 가장을 상시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동구는 빛고을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배용태)과 협력해 관내 저소득 한부모 모자 가정을 선정하고, 이들 가정은 4백만 원의 긴급생계비 지원을 받게 된다. 대상 가정은 이혼 이후 친모가 혼자 2명의 자녀를 양육하는 한부모 모자 가정으로, 최근 잇따른 사업 실패로 월세를 장기간 체납하는 등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었다. 긴급생계비 지원을 받게 된 여성 가장 A씨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많아 두 아이와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 지원으로 큰 힘이 됐다”면서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살아갈 용기를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임경숙 충장동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사업 실패, 실직 등의 사유로 경제적 어려움에 놓인 가정이 갈수록 늘고 있
[출처: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지난 3일 ㈜에이치모드(대표 한겨레)와 ㈜원로그(대표 정채원)에서 온라인 의류 판매 수익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에이치모드와 ㈜원로드는 지난 2년여 동안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어온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각각 500만 원씩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동구는 이들로부터 전달받은 수익금을 관내 저소득층 한부모 및 조손가정 등 돌봄 이웃 50세대를 위해 지원할 계획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 처한 돌봄 이웃을 위해 통 큰 기부를 해주신 ㈜에이치모드와 ㈜원로그에 감사드린다”면서 “도움이 필요한 관내 돌봄 이웃에게 기부금을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오는 9월 23~24일 아시아음식문화지구에서 열릴 ‘아시아 문화거리 축제‘에 참여할 개인·단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아시아 문화거리 축제는 아시아음식문화지구 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주체들이 직접 기획·운영하는 민간참여형 축제로 아시아음식문화지구를 무대로 야간 거리축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모집 분야는 음식, 음악, 문화예술 공연, 야간특화 프로그램 등 공연형 또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할 10~17개 개인·단체로 축제 참여시 단체별로 최대 5백만 원이 지원된다. 모집 자격은 ▲아시아음식문화지구 내 영업매장 ▲아시아음식문화지구 내 신규 창업 예정자 ▲음식, 음악 등 문화예술 공연 또는 야간특화 프로그램 운영에 적합한 개인 또는 단체이면 모두 가능하다. 모집 기간은 오는 12일까지이며 신청 방법은 동구청 누리집에서 관련 서류를 내려받아 이메일(rnd1224@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출처: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드림스타트 아동 40명과 함께 어린이 직업체험 특별전 ‘키자니아GO! 광주’를 방문해 다양한 직업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후원으로 마련된 이번 체험 행사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체험공간에서 16여 개의 직업을 경험해 봄으로써 각 직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미래에 대한 꿈을 탐색해보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현실감 있는 직업체험을 통해 아이들의 호기심을 충족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면서 “이번 체험을 통해 아이가 관심 있고 즐거워하는 분야를 알게 돼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다양한 직업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자신의 미래를 상상해보는 좋은 경험이 됐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