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가 야외물놀이장 운영을 조기에 종료하고 농업용수 확보와 주민 절수 홍보에 나서는 등 선제적인 가뭄 대응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13일 북구는 당초 이달 20일까지 운영할 예정이었던 동강대학교 운동장과 산동교 친수공원 야외 물놀이장을 17일까지 운영하고 조기 종료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속되는 폭염과 마른장마 등으로 수자원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물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내려졌다. 물놀이장 운영 과정에서도 시설 규모를 축소해 소비되는 물을 줄여나갈 방침이다. 당초 물놀이장별 2개소씩 운영하던 유아풀을 1개소로 줄이고 분수 터널 가동을 중단해 하루 평균 약 300톤의 물을 절감한다. 또 북구는 가뭄으로 인한 농업용수 부족에 대비한 대응체계도 강화한다. 폭염 대응에 투입됐던 살수차 4대를 농업용 저수지 용수 확보에 활용해 농업용수 부족이 우려되는 지역부터 우선적으로 물을 공급할 계획이다. 또한 양수기 114대의 가동상태와 보관 위치, 규격, 양수능력 등을 사전에 확인해 농업용수 부족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가 공무에 사용하지 않는 차량을 주민에게 무상으로 공유하는 ‘북구 나눔카’ 사업을 연중 운영하며 주민들의 생활 속 이동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북구 나눔카’ 사업은 주말과 공휴일에 운행하지 않는 공무용 차량을 주민들과 공유하는 사업으로 공공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동시에 주민들의 생활편의를 높이고자 작년 10월 첫선을 보인 사업이다. 이용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다문화가족 ▲한부모가족 ▲북한이탈주민 ▲다자녀 가정 등이다. 대여 차량은 11인승 승합차와 5인승 승용차 총 2대이다. 운전자는 이용일 기준 만 26세 이상 70세 이하이면서 유효한 운전면허를 소지하고 있어야 하고 최근 2년간 중대한 교통사고와 관련해 형벌을 받은 이력이 없어야 한다. 서비스 이용은 가구당 월 2회까지 가능하며 연속된 공휴일의 경우 한 번에 최대 5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차량 이용료는 무료이고 유류비와 통행료, 주차료, 범칙금 및 사고 발생에 따른 자기부담금 등은 이용자가 부담해야 한다. 이용을 희망하는 주민은 이용일 20일 전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가 사회복지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주민 체감형 복지 정책을 발굴하기 위한 소통의 장을 열었다. 12일 북구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북구 행복어울림센터 2층 강당에서 ‘북구 사회복지협의회 정책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번 간담회는 아동·장애인·노인 등 분야별 지역 사회복지기관 98개소로 구성된 북구 사회복지협의회(회장 최홍규) 회원들과 만나 정책 제안 및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신수정 북구청장, 협의회 소속 사회복지 기관 대표 30여 명, 관계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여자 간 자유 대화 형식으로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사전에 기관들로부터 접수한 정책 제안 및 건의 사항에 대해 담당 부서의 검토 결과를 설명하고 이에 대한 추가 논의가 이어졌다. 주요 내용으로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신규 사업 추진 지원, 전용 공간 신규 조성 등이 제안됐다. 북구는 이날 취합된 건의 사항이 해결될 수 있도록 보건복지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등 상위기관에 지속 건의하고 필요 예산 확보를 위한 특별교부세 신청 등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의회 ‘남도향토음식박물관 활성화 연구회’는 지난 11일 순창장류박물관과 한국전통문화전당, 전주전통술박물관 등을 방문해 향토음식문화 관련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고, 남도향토음식박물관의 전시·체험 콘텐츠 개선과 운영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먼저 연구회는 순창장류박물관을 방문해 장류를 주제로 한 전시와 해설 프로그램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발효테마파크와 고추장민속마을 등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한 체험‧관광 프로그램 운영 사례를 확인했다. 이어 한국전통문화전당과 전주전통술박물관에서는 한식과 전통주를 주제로 한 전시‧체험 프로그램을 살펴보고, 관람객의 참여를 유도하는 콘텐츠 구성 및 지역 문화‧관광자원과의 연계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연구회 대표인 손혜진 의원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체험과 교육, 관광이 함께 어우러지는 박물관 운영의 중요성을 확인했다”며 “선진사례를 면밀히 분석해 남도향토음식박물관이 지역의 음식문화를 보존·계승하는 공간을 넘어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관광 거점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도향토음식박물관 활성화 연구회는 손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가 다가오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아 오는 13일 ‘평화의 소녀상 건립 9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기억하고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북구가 주최하고 북구소녀상평화인권추진위원회의 주관하는 행사는 13일 오전 10시 북구청 3층 회의실에서 조영대 신부, 지역의원,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행사장에서는 본식 시작 전 소녀상 포토존, ‘희망 나비’ 문양을 활용한 손수건 만들기 체험, 피해자 도서 전시 등 식전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후 국민의례와 묵념, 참석자 소개, 공동추진위원장 인사말, 축사와 조영대 신부의 연대 발언이 이어진다. 이어 어린이와 청소년이 포함된 주민 6인이 함께 위안부 피해자와 관련된 시를 낭독하며 지난 역사의 아픔을 전달한다. 마지막에는 참가자들이 ‘고향의 봄’을 함께 합창하고 나비 모양의 피켓을 드는 퍼포먼스를 통해 평화와 인권의 의미를 공유하며 행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북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의회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 정책 개발 연구회’(대표의원 박정하)가 지난 10일 전문가 초청 세미나 및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신민정 광주환경운동연합 자원순환 강사를 초청해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 정책의 국내외 동향 및 자원순환 우수사례’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의 필요성 ▲생활 속 실천 방안 ▲국내외 우수 사례 ▲음식 자원순환 모델 등을 다루며 실효성 있는 감량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열린 연구용역 착수보고회에서는 수행기관인 (사)사회경제연구원으로부터 연구용역의 세부 추진 내용과 일정, 수행 방법 등을 보고받고, 향후 연구 방향에 대한 질의응답 및 의원 간 의견 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박정하 대표의원은 “음식물류 폐기물 문제는 사후 처리뿐만 아니라 발생 단계부터 줄이는 사전 정책적 접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전문가의 현장 경험과 국내외 우수 사례를 이번 연구용역에 충실히 반영해 주민들이 체감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북구형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음식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는 가족들과 함께 별을 관찰하고 과학을 체험하며 특별한 추억을 쌓는 ‘2026 가족과 함께하는 별밤캠프’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별밤캠프’는 초등학생들에게 평소 접하기 어려운 천문과학을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계획된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국립광주과학관과 협력해 추진한다. 행사는 9월 5일~6일과 9월 12일~13일 총 2회에 걸쳐 국립광주과학관 별빛누리관 및 전시관 일원에서 열린다. 참여자들은 1박 2일 동안 ▲아르테미스 플랜 및 에어로켓 실습 ▲밤하늘 별자리·행성 관측 ▲전시관 및 인공지능 특별전 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게 된다. 모집 인원은 총 90여 명이며 초등학생을 둔 북구 주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10일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북구청 누리집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북구는 행사 중 담당 직원을 현장에 상주시키고 야간 안전관리 인력을 별도로 배치하는 등 안전한 캠프 운영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또한 행사 종료 후에는 만족도 조사를 통해 내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가 소상공인 경영 지원을 목표로 추진 중인 ‘이달의 가게’ 제도 개선을 위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소상공인의 의견을 청취하여 효율적인 사업 운영 방향을 모색하고 향후 맞춤형 지원사업 발굴을 위해 추진된다. 조사 대상은 이달의 가게로 선정된 소상공인 업체 141개소이다. 오는 21일까지 ▲업체 기본사항 ▲제도 만족도 ▲북구 소상공인 지원 정책 등 3개 분야 11개 항목을 유선 및 온라인 방식으로 설문 조사한다. 북구는 추후 만족도 조사 결과를 분석해 제도 개선점을 도출하고 신규 소상공인 지원사업 설계 시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한편 ‘이달의 가게’는 지역 내 2년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 업체 중 독자적인 경영 노하우를 가지고 있거나 경영혁신 및 개선 실천, 지역 사회 공헌 등의 성과를 보인 업체 중 추천을 받아 매월 3개소를 선정하고 있다. 선정된 업체에는 이달의 가게 현판 및 홍보 물품이 지급되고 구 홈페이지, 구 대표 SNS, 구보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가게를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구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가 공정한 조세 질서 확립과 지방재정 건전성 강화를 위해 구성한 지방세입 체납관리단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6일 북구에 따르면 오는 11월 말까지 4개월간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액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지방세입 체납관리단’을 현장에 투입한다고 밝혔다. 앞서 북구는 지난 5월 공개모집을 통해 체납관리단 14명을 선발한 이후 지난 3일 직무·민원 응대·안전 수칙 등 업무 전반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는 등 원활한 체납 징수 체계 작동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체납관리단은 세무 1·2과, 교통지도과 등 3개 부서에 배치돼 지방세와 세외수입 5대 징수 부진 항목(▲과징금 ▲이행강제금 ▲변상금 ▲과태료 ▲부담금)을 체납한 주민을 대상으로 전화 상담과 현장 방문을 병행해 납부를 독려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또한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업무를 지원하고 체납자료를 정비하는 등 지방세입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힘을 보탠다. 아울러 체납관리단은 단순한 징수 활동을 넘어 체납 원인을 살펴 생계 곤란 등 경제적 어려움이 확인되는 주민에게는 복지상담을 연계하는 맞춤형 지원도 함께
최근 광주 지역 기상관측 이래 최고기온을 기록하는 등 극한 폭염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가 총력 대응에 나서고 있다. 5일 북구에 따르면 지난 3일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된 이후 연일 찜통더위가 이어지면서 구는 기존 추진 중이던 폭염 대응 대책을 강화 시행하고 있다. 먼저 폭염에 취약한 65세 이상 고위험군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던 안부 확인 서비스를 하루 1회에서 2회 이상으로 확대했다. 노인 일자리, 장애인 일자리, 공공근로 등 재정 지원 일자리 참여자 5천여 명의 야외 작업을 중단하고 구에서 발주한 관급 공사 옥외 작업을 중지했다. 관내 공동주택 건설 현장 등 민간 사업장에도 옥외 작업 중지를 강력하게 권고하는 내용의 공문을 발송하고 현장점검을 실시할 방침이다. 석곡동과 건국동 등 농촌동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자율방재단의 현장 예찰 활동을 기존 주말에서 평일까지 확대해 농업인들이 한낮 야외 작업을 자제할 수 있도록 적극 안내하고 있다. 특히 짧은 시간 내 넓은 범위에서 예찰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드론을 활용한 폭염 안내방송 송출도 병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