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가 5월19일부터 시행된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광산구는 법 시행을 앞두고 지난달 ‘광주광역시 광산구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제도 운영규칙’을 제정하고, 감사관을 이해충돌방지 담당관으로 지정하여 이해충돌방지법 운영을 위한 세부기준을 마련했다. 또 공직자들이 법 시행에 따른 주요 의무사항들을 사전에 충분히 숙지할 수 있도록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총 3회에 걸쳐 전 직원 대상 이해충돌 방지법 교육을 실시하였다. 20일 오전에는 구청 1층 현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이해충돌 방지 실천으로 더욱 공정하고 청렴한 광산구’라는 주제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해충돌 방지법의 핵심 내용을 담은 홍보물을 배부하고,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 앞서 4월에는 간부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이해충돌방지법 준수를 다짐하는 ‘이해충돌 방지 실천 선언식’을 갖기도 했다. 광산구 관계자는 “다양한 교육을 중심으로 공직자 스스로 이해충돌 방지 제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법 시행에 따른 공직자 의무사항을 성실하게 준수할 수 있도록 청렴 분위기를 조성하고 확산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와 광주서부교육지원청이 19일 광산구청 2층 상황실에서 미래교육 혁신과 지속적인 지역교육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전국적으로 혁신교육지구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학교와 지역사회를 이어 삶과 일치된 배움을 실현하고 마을교육을 활성화하자는 취지로 추진됐다. 광산구와 서부교육지원청은 협약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교육회복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교육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유기적 협력을 위한 상설 지역교육협의체 구성 및 운영 △학교와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협업 지원 △교육부 미래교육지구 공모사업 유치 공동 노력 △ 코로나19등 위험사회 대비 학습결손 회복과 돌봄체계 구축 △지속가능한 협력체계를 위한 인적·물적 교류 등을 약속했다. 광산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마을이 학생들의 배움터로 거듭날 수 있도록 교사, 마을활동가들과 마을교육과정을 공동으로 개발, 운영할 예정이다”며 “풀뿌리 교육자치 실천 교육거버넌스를 구축하고, 내년 교육부 미래교육지구 공모사업에도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 수완건강생활지원센터가 5월17일 세계 고혈압의 날을 기념해 5월 한 달 동안 ‘건강 혈관 숫자알기’ 건강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심뇌혈관질환의 주요 선행질환인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예방관리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고혈압 예방과 관리를 주제로 관내 노인복지관, 대형마트, 사업장 등 다양한 장소에서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측정 및 건강상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건강강좌 △대중매체(라디오 공익광고, 전광판 등)를 통한 건강혈관 숫자 알기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광산구 수완건강생활센터 관계자는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선 혈압(120/80 미만), 혈당(공복 100 미만), 콜레스테롤(200 미만)의 정상수치를 인지하고, 정기적인 검사와 꾸준한 운동, 금연, 금주 등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시민의 실천율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6월1일)를 맞아 시민의 투표 참여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홍보와 지원 방안을 추진한다. 우선 선거에 대한 관심과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역 시민사회단체와 연계해 온‧오프라인 투표 참여 홍보 릴레이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온 마을을 밝히는 빛, 우리의 투표로 시작됩니다’라는 주제로 사회적관계망서비스 투표 참여 캠페인도 벌이고 있다. 나부터 시작해 가족, 친구, 동료 등 모두가 함께 투표에 참여하자는 다짐을 전파하고 실천하자는 의미다. 대상자별 맞춤형 투표참여도 지원한다. 각 기업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공문 등을 통해 사전투표일과 본 선거일 노동자의 투표시간을 보장할 것을 안내했다. 농촌지역 주민과 거동이 불편한 교통약자를 위해 선거관리위원회와 협력해 이동편의차량을 지원키로 하고, 관내 경로당,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종합사회복지관 등을 중심으로 사전예약 신청을 받고 있다. 6월1일 본 투표일에는 임곡‧동곡‧삼도동 등 8개동 14개 투표소를 대상으로 25인승 투표편의차량 10여 대를 운행할 계획이다. 투표소를 찾는 유권자의 편의성 제고를 위해 본 투표일 투표소와 근접한 공영주차장 3개소를 무료 개
[출처 : 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 첨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회(위원장 김용수, 이하 지사협)가 지난 12일 첨단 쌍암공원에서 장애인과 함께 건강걷기, 쓰레기를 줍는 ‘줍깅’ 활동을 진행했다. 첨단1동 2021년 마을복지계획으로 수립한 ’차! 차! 차! 함께해요‘ 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행사로, 코로나19로 인해 생활반경 축소와 신체 활동량 감소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에게 활력을 주고,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김용수 첨단1동 지사협 위원장은 “장애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차별 없는 지역사회를 만들겠다”며 “모두가 행복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마을공동체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출처 : 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가 제42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앞두고 12일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하고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다. 이날 참배는 간부공무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히 광산구에 거주하는 우크라이나 시민, 전쟁을 피해 광주로 온 우크라 피란 청소년도 함께해 민주·평화·인권의 오월 정신을 되새기며,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과 평화를 위한 지지와 연대를 호소했다. 이돈국 광산구청장 권한대행의 헌화·분향을 시작으로 참석자들은 차례로 오월영령들에 묵념한 뒤 윤상원 열사 묘를 참배했다. 참배 후에는 5·18민주항쟁 당시 시민군 대변인으로 투쟁한 윤상원 열사 생가에서 추모식을 진행했다. 추모사 낭독, 헌화 등을 통해 열사의 숭고한 희생과 정신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동국 광산구청장 권한대행은 “코로나19로 인해 가속화된 사회‧경제적 위기와 더불어 무고한 시민의 희생이 계속되고 있는 미얀마 민주항쟁,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어느 때보다 나눔과 연대의 오월정신이 절실한 상황이다”며 “5‧18 진실과 역사적 가치를 알리고, 그 정신을 실천하는 광산구정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광주북구청] 본량동 대한적십자회(회장 임성호)가 지난 11일 직접 담은 열무김치 60상자(240㎏)를 본량동 경로당 29개소와 독거노인 31세대에 전달했다.
[출처 : 광주광산구청] 광산구가 시민의 건강관리 능력 향상과 합리적 의료이용을 뒷받침하기 위해 추진한 정책이 광주시 감사위원회 종합감사에서 모범사례로 꼽혔다. 광산구는 지난해 1월부터 장기입원자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복귀와 의료급여 재정의 건전성 확보를 위한 사례관리 특수시책 ‘복지건강 up(업)! 의료비 재정 down(다운)!’을 추진해 왔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및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지난해 10월 발표한 ‘2020년 의료급여통계연보’에 따르면, 2020년 전국 의료급여비(기관부담금)는 8조8290억 원으로 전년 대비 5.29%가 증가했다. 1인당 평균 의료급여비 역시 전년 대비 3.86%가 늘었고, 1인당 연평균 입‧내원 일수는 78일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광산구 역시 2020년 수급권자 수가 전년보다 1598명이 늘어난 1만3945명에 달하고, 의료급여비도 약 718억 원으로 전년 대비 33억 원 가량이 증가했다. 이같은 상황에서 광산구는 수급권자의 실질적인 건강 증진과 합리적 의료 이용을 돕기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펼쳤다. 의료급여 대상자 181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의료급여 이용을 안내하는 복지서비스 교육 ‘알약톡톡(알면 약이 되는 토크)’을 총
중소상공인뉴스 박태수 기자 | - 박병규 광산구청장 예비후보, 정책발표 기자회견 개최 - 3대 비전, 3대 구정 목표, 10대 과제 밝혀 박병규 광산구청장 예비후보는 25일 오전 10시 광주광역시의회 1층 시민소통실에서 ‘광산을 새롭게, 구민을 이롭게’라는 슬로건 아래 정책발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박병규 광산구청장 예비후보 기자회견] 박 예비후보는 회견문을 통해 “코로나 팬데믹 이후 잃어버린 3년 여의 시간을 회복하기 위해 행정에서부터 혁신해야 한다”며 “광산의 혁신을 통해 경제회복과 민생회복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광산의 혁신을 위해 ▲Dream 광산, 꿈을 함께 실현하는 광산, ▲일하기 좋고 기업하기 좋은 광산, ▲새롭게 발전하는 광산을 3대 비전으로 설정하고 △상생형 일자리 도시, △함께 성장하는 도시, △구민이 주인인 도시를 3대 구정 목표로 삼아 새로운 광산을 만들겠다”며 “① 경제자립도시 광산, ② 성장 선도도시 광산, ③ 미래교육 중심도시 광산, ④‘꿀잼’도시 광산, ⑤ 복지도시 광산, ⑥ 100세 광산, ⑦ 여성안전도시 광산, ⑧ 청년에게 기회를 보장하는 도시 광산, ⑨ 구민이 안전한 도시 광산, ⑩ 구민이 주인인 도시 광산
[출처 : 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산악사고 예방과 신속한 구조를 위해 ‘산악사고 안전대책’을 추진한다. 광주시에서는 최근 3년간 769건의 산악사고가 발생했으며 실족·추락 228건(29.6%), 개인질환 146건(19.0%), 탈진·탈수 112건(14.5%) 등 순으로 집계됐다. 특히 날씨가 풀어지는 4월부터 산악사고가 증가했으며, 시기적으로는 주말이 가장 많았다. 이에 따라 시 소방안전본부는 봄철(4~5월) 주요 등산로 5개소(무등산, 금당산, 제석산, 삼각산, 어등산)에 산악구조 능력을 갖춘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민간자원봉사자로 구성된 ‘산악안전지킴이’를 주말과 공휴일에 운영한다. 산악안전지킴이는 산행 안전수칙 홍보활동과 순찰 등을 통해 사고 예방을 목표로 한다. 또 산악사고 발생 시 ‘119현장지원 모바일시스템’을 이용해 출동한 구조대원이 직접 신고자의 스마트폰 위치 정보를 확인한 후 광학·열화상 카메라 등이 탑재된 드론을 투입해 신속하게 탐색구조를 하는 첨단 시스템도 운영한다. 더불어 주요 등산로를 대상으로 등산로 위치, 국가지점번호, 간이구조구급함 등이 표시된 산악안전지도를 제작·배포해 등산객이 안전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