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은 25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장흥다움’ 식문화 교육 수료 및 농산물가공 성과평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평가회는 식문화 교육(청태전 품은 꽃차 티저트 과정, 장흥맛집) 수료생의 성과품 전시와 농산물가공 시제품 평가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평가회는 관내 외식업체(음식점, 카페) 대표들을 초청해, 교육으로 개발된 메뉴들이 현장에서 적용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지역 농산물의 고부가가치 창출과 농업의 특화 발전에 필요한 농업인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청태전’ 품은 꽃차·티저트 과정과 ‘장흥다움’ 장흥 맛집 교육을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총 22회 5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추진했다. 장흥 맛집교육은 외식업소와 창업희망자를 대상으로 장흥 특산물을 활용한 한상차림 실습교육을 중점적으로 진행하여 2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채식한상’ ‘표고버섯 장흥한상’ ‘장흥한우 한상’ ‘장흥바다 한상’ 메뉴 정착으로 노벨문학 도시 장흥만의 특별함을 보급할 예정이다. ‘청태전’ 품은 꽃차․티저트 과정은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2호 청태전을 중심으로, 장흥 전통차의 일상 속 계승 및 생활
광주 남구는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 절감을 위해 가정에서 소비하는 에너지 사용 실태 결과를 분석해 제공하는 온실가스 진단‧컨설팅을 실시한다. 26일 남구에 따르면 온실가스 진단‧컨설팅 참여 가정 모집이 오는 7월 31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모집 대상 가정은 30가구이다. 에너지 사용 실태 점검은 전문 컨설턴트가 세대를 방문해 가정 안에서 사용 중인 에너지 소비 기기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남구는 가정에서 확보한 데이터를 곧바로 분석한 뒤 에너지 소비량을 줄이는 방법을 각 가정에 안내해 온실가스 감축까지 유도할 계획이다. 또 해당 가정에서 저탄소 생활이 유지되도록 사후 관리 서비스까지 제공할 방침이다. 온실가스 진단‧컨설팅과 관련해 참여를 희망하는 가정은 남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담당자 이메일 또는 구청 6층 탄소중립과 사무실을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광주 남구는 근대역사문화 마을인 양림동에서 ‘근대의상 체험 150 페스타’를 개최한다. 남구는 26일 “근대의상 체험과 퍼스널 컬러 서비스를 결합한 체험형 콘텐츠 제공을 위해 양림동 거점 예술여행센터 2층에 근대의상 대여소와 포토존을 마련했다”면서 “방문객 150명을 대상으로 인생컷 촬영과 사진 인화, 앨범까지 무상 제공하는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타는 근대문화 유산의 보고인 양림동의 정체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남구는 최근 양림동 거점 예술여행센터 2층에 근대의상 대여소와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체험 플랫폼을 구축했다. 현재 이곳에는 다양한 종류의 근대의상과 사진을 인화하는 시설까지 갖추고 있다. 페스타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체험 참가자 150명에게 근대의상을 무상으로 제공하며, 근대의상을 입고 촬영한 사진도 앨범으로 제작해 기념품으로 지원한다. 페스타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사전 신청해야 한다. 양림동 거점 예술여행센터에서 운영하는 인스타그램 또는 네이버 블로그, 담당자 이메일, 카카오톡 채널로 접수하면 된다. 이밖에 페
장흥소방서(서장 최동수)는 지난 24일 장흥군보건소, 장흥종합병원, 장흥우리병원과 함께 장흥군 응급의료 협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역 내 응급의료 체계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의료기관의 수용 한계로 발생하는 응급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관련기관 간의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논의된 주요의제는 △119구급 스마트시스템 내 병원 선정 기능 사용 활성화 △중증환자 병원 이송 공동대응 방안 △독거노인 및 주취자 이송 시 수용 방안 △ 각 기관의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 공유 등이다. 특히 119구급 스마트시스템 내 병원 선정 기능 사용 활성화 방안에 초점이 맞춰졌다. 장흥소방서장(서장 최동수)은 “유관기관 간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인 응급환자 이송체계를 마련하겠다”며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응급의료 협력 체계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26일 국회에서 추가경정예산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26일 "무너진 경제를 회복하고 민생경제를 살리는 일은 지금 우리가 해결해야 할 가장 시급한 과제"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국회에서 한 추가경정예산안 시정연설에서 "저는 지난 4일 이곳 국회에서 대통령 취임 선서를 통해 국민이 주인인 나라, 다시 힘차게 성장 발전하는 나라, 모두 함께 잘 사는, 문화가 꽃피는 나라, 안전하고 평화로운 나라를 만들겠다고 약속드렸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요즘처럼 저성장이 지속되면 기회의 문이 좁아지고 경쟁과 갈등이 격화되는 악순환에 빠지게 된다"며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고 성장의 기회와 결과를 함께 나누는 '공정 성장'의 문을 열어야 양극화와 불평등을 완화하고 '모두가 함께 잘 사는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그러면서 "자본시장도 정상화해야 한다"며 "자본시장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회복하면 경제도 살고, 기업도 제대로 성장·발전하는 선순환으로 코스피 5,000시대를 열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강진읍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24일 관내 국가유공자 유족인 박금화 씨 댁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위문은 6.25 전쟁에 참전해 다리에 총상을 입고 전상군경으로 등록된 故김삼현님의 배우자 박금화 씨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홍삼세트 등으로 구성된 위문품이 전달됐다. 박금화 씨는 “젊은 시절 나라를 위해 전장에 나섰던 남편을 생각하면 지금도 마음이 뭉클합니다. 이렇게 잊지 않고 찾아와 주시니 남편도 하늘에서 고마워할 것 같습니다”라며 “관심과 따뜻한 손길이 큰 위로가 되고 외롭지 않게 살아가는 힘이 됩니다”라고 감사의 뜻을 말했다. 임창복 강진읍장은 “나라를 위한 고인의 희생과 유족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존경받으며 살아가실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강진읍은 매년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와 유족을 대상으로 위문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그 뜻을 이어나가기 위한 다양한 보훈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강진군이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비브리오 패혈증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 4월 충남 서천군 해수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확인된 이후 지난 5월 태안군에서 국내 첫 비브리오패혈증 환자가 발생했다. 비브리오 패혈증은 제 3급 법정 감염병으로 해수온도가 18도 이상인 5~10월에 주로 발생하고 치사율이 약 50% 정도로 높은 중증 질병이다. 비브리오 불니피쿠스균에 의해 감염된 해산물을 날것으로 섭취하거나 피부에 상처가 있는 상태에서 바닷물에 접촉할 경우 감염될 수 있다. 주요 증상으로는 발열과 오한, 혈압 저하, 복통, 구토, 설사 등이며 대부분 증상 발생 24시간 내 피부 병변이 생긴다. 피부병변은 발진, 부종으로 시작해 수포(출혈성)을 형성한 후 점차 범위가 넓어지며 괴사성 병변으로 진행된다. 치사율이 높은 만큼 즉각적인 치료가 필요하며 특히 만성간염, 간경화, 간암 등 간 질환자, 당뇨병 등 만성질환자, 면역저하자 등과 같은 고위험군은 신속히 치료를 받아야한다.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수칙으로는 ▲ 어패류는 반드시 85도 이상에서 익혀먹기 ▲
강진군과 해남군, 영암군이 함께 추진 중인 ‘강해영 팸투어’가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이번 강해영 팸투어에 참여한 우크라이나 출신 아나 프리샤즈니우크(22·여)씨는 “서울, 부산, 제주 등 여러 도시를 여행한 경험이 있지만, 이번 팸투어를 통해 처음으로 지역 고유의 문화를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강진 고려청자박물관에서 본 예술적인 도자기들이 인상 깊었고, 강진 푸소 민박을 통해 전통 한옥에서 한국 가족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한국인들의 친절함과 따뜻함을 새롭게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튀니지 출신 나스르 세이프(23·남)씨는 “한옥에서 묵었던 경험이 정말 신기하고 특별했으며 한국 전통 떡 만들기 체험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베트남에서 온 짠 민 딩(20·남)씨는 전라도 음식의 매력에 빠졌다고 한다. 입맛에도 잘 맞았고, 어떤 음식은 베트남 음식과 재료나 맛이 비슷해서 더 친숙했다. 한국의 다른 대도시들과 달리 이 지역에서는 전통적인 한국의 모습을 더 많이 보고 느낄 수 있었다고 방문 소감을 말했다
강진군이 지난 24일 강진군 청소년수련관에서 2025년 ESG-재난안전지도사강사 양성과정 수강생 20명을 대상으로 개강식을 가졌다. 농어촌개발과 농촌활성화지원센터가 추진하는 ESG-재난안전지도사강사 양성과정은 ESG,재난안전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한 지도사가 강사과정을 통해 교수법 및 재난안전 중급 지도자 강사과정을 학습한다. 실제 강의가 가능한 강사로서 자질을 함양하고 지역 내 학교, 시설, 행사에 출강하여 안전교육 강사로 활동 영역을 넓히는 목적으로 실시하며, 재난 대응 역량을 전파하는 안전문화의 전도사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부터 오는 7월17일 3주간 16시간에 걸쳐 시행하는 이번 교육은 한국아동청소년안전교육협회 수석부회장이자 광주․전남지회장인 강명선 소장을 강사로 초빙해 총 20명의 지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교육내용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안전교육 및 훈련지도 능력 배양으로 농촌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재난 상황에 대비해 자신과 타인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방법, 하임리히법, 심폐소생술, 완강기·소화기 사용 등 실습위주다. 자신도 직접 교육에 참여
강진군 출신 배드민턴 국가대표 김재현(24) 선수가 해외 무대에서 값진 성과를 거두며 지역 체육계의 자부심을 높였다. 강진군배드민턴협회 김강석 부회장의 아들인 김재현 선수는 계림초, 전대사대부고를 졸업하고, 2021년부터 국가대표 선수로 활동 중이다. 지난 6월 17일부터 21일까지 미국 자치령 북마리아나 제도 사이판에서 열린 ‘2025 북마리아나 국제시리즈 배드민턴 선수권대회’에서 남자복식과 혼합복식 부문 우승을 차지하며 대회 2관왕에 올랐다. 김재현은 남자복식 부문에서 이상원 선수와 호흡을 맞춰 일본의 아키라 고가–나오야 가와시마 조를 세트 스코어 2-0(21-16, 21-15)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이어진 혼합복식 결승에서는 김민지 선수와 짝을 이뤄 일본의 아키라 고가–유호 이마이 조를 상대로 접전 끝에 2-1(21-13, 16-21, 21-18)로 승리했다. 특히 혼합복식 결승은 세트 스코어 1-1 상황에서 맞이한 마지막 세트에서 집중력이 빛났다. 김민지의 날카로운 드롭샷과 김재현의 강한 스매시가 연이어 터지며 분위기를 주도했고, 후반에는 수비에서의 끈질긴 버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