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남진 장흥 물축제의 밤을 뜨겁게 달굴 ‘워터 樂 풀파티’가 다양한 출연진을 예고하며 주목받고 있다. 워터락 풀파티는 관광객의 입소문을 타고 물축제 최고 인기 프로그램으로 떠올랐다.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수준급 풀파티지만 입장료가 없고, 유명 DJ들이 라인업을 구성한 것이 이 같은 인기의 비결이다. 관광객들은 무대 위의 음악DJ가 틀어주는 전자 댄스 음악에 맞춰 자유롭게 댄스와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올해는 박명수, 홍록, 뮤즈, 수라 등 유명 DJ가 뜨거운 여름밤 속으로 안내한다. 장흥군은 더 화려해진 특설무대를 마련해 파티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방침이다. 지난해부터 축제가 9일로 늘어나며 올해는 7월 30일(일), 8월 4일(금)과 5일(토) 밤 9시부터 3번의 풀파티가 계획됐다. 7월 31일(월)부터 8월 3일(목)까지 물축제의 밤은 토크형 음악콘서트인 별밤 수다(水多)쟁이가 책임진다. 레트로를 현대 감성으로 재현한 별밤 수다쟁이는 재즈밴드 리페이지, 주권기, DJ 박규상 등이 출연을 예약하고 있다. 29일 저녁 7시 30분에 시작하는 개막 축하공연은 스테이씨, 자이언티, 릴보이, 울랄라세션 등의 출연진이 화끈한 무대를 선보인다. 8월 2일 방송사
[출처=장흥군청] 전남 장흥 편백숲 우드랜드가 ‘제16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물과 숲-휴(休)’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올해 물축제는 7월 29일부터 8월 6일까지 탐진강과 편백숲 우드랜드 일원에서 개최된다. 편백숲 우드랜드는 관광객의 편의 및 쾌적한 환경 제공을 위해 7월 한 달간 주요 시설물과 환경정비에 나섰다. 수목 전정, 산책길 톱밥 포설, 풀베기 작업, 환경정화 활동 등 물축제 손님 맞이에 한창이다. 우드랜드에서는 물축제 기간 중 우드힐링 페스티벌, 편백모기퇴치제 및 미스트 만들기, 목공예 체험부스 운영 등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성 장흥군수는 “물축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름 축제”라며 “편백숲 우드랜드와 탐진강변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시원한 축제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출처=장흥군청] 전남 장흥군은 12일 장흥통합의학컨벤션센터에서 ‘전남 그린바이오 기업 현장 간담회’가 개최됐다고 전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간담회에는 김기연 농식품부 그린바이오산업과장, 이상연 전라남도 연구바이오산업과장, 윤호열 전남바이오진흥원장, 김용렬 한국농촌경제원 선임연구원, 바이오에프디엔씨, 비엔텍을 비롯한 그린바이오 분야 기업인 등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농식품부는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 전략’을 설명하고 천연물, 미생물, 식품소재 등 기업현장의 어려움에 대해 의견을 들었다. 이와 함께 계약재배, 수출지원 등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을 위한 의견을 상호 교환하는 시간도 가졌다. 참가자들은 장흥바이오식품산업단지 내 ‘천연물 원재료 건조·가공 시설과 화장품 천연오일 추출시설’을 둘러보면서 표준화된 생산·가공 시스템 등 인프라 구축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공유했다. 김성 장흥군수는 “그린바이오 산업은 전남 농·축업 분야의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중요한 미래 성장 산업”이라며, “장흥군은 천연물 산업 메카로서의 인프라를 이미 구축하여 농식품부에서 계획하고 있는 ‘K-천연소재 전주기 표준화 지원 허브사업’의 최적지”라고 말했다.
[출처=장흥군청] 전남 장흥군은 8월 1일과 2일 물축제 기간 동안 해외 8개국 바이어를 초청해 수출상담회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수출 MOU 체결 및 계약, 수출 유공자 감사패 수여, 맞춤형 수출상담회, 장흥군 특산품 전시, 참여업체 사업장 방문 등의 행사가 계획돼 있다. 초청 해외바이어는 미국(쌀, 김류), 남아프리카공화국(김, 장류), 사우디(전 품목), 호주(막걸리, 장류 등 한국식품류), 베트남(김, 버섯 등), 인도(면류, 장류, 버섯 등), 중국(전 품목), 러시아(한국식품류) 등이다. 국가별 관심품목과 관내 기업을 분석하여 1:1 맞춤형 수출정보 제공과 4개국(미국, 사우디, 남아공, 중국)과 수출 MOU 체결(2년간, 국가별 40만불) 등 다양한 수출 증대 방안을 추진한다. 한편, 2022년 해외상설 판매장 국내운영사 수출상담회에서 김, 해조류, 버섯 등 중국 3억원, 미국 1억원 등 수출 계약이 성사되어 장흥군 농특산물이 꾸준히 수출되고 있다. 수출상담회에 참여할 농가나 기업은 7월 18일까지 이메일(namdo0741@naver.com)으로 접수(오프라인 접수 불가)하면 된다. (문의 : 장흥군 농산유통과 수출유통팀 061-
전남 장흥군 유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경로당 어르신 ‘건강행복밥상’ 지원 사업으로 시원한 여름나기「복달임 꾸러미」를 관내 경로당 23개소에 전달했다. 이번 ‘시원한 여름나기「복달임 꾸러미」지원은 한국수자원공사 전남서남권지사(지사장 강청진)의 지원으로 초복을 맞아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보탬이 되고자 수박과 떡, 치킨 등을 복달임 꾸러미에 담아 전달했다. 또한 각 마을담당 직원들이 사랑의 배달부로 참여하여 복달임 꾸러미를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지역공동체 돌봄사업의 일환으로 사업을 진행했다. 안경아 유치면장은 “이번「복달임 꾸러미」지원이 여름철 무더위에 취약하신 어르신들이 시원한 여름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동절기에도 ‘건강행복밥상’ 지원사업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유치면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출처=장흥군청] 김성 장흥군수는 민선8기 1주년을 맞아 직능·사회단체를 대상으로 소통간담회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소통간담회는 10일 문학‧관광 관련 단체를 시작으로 ▲11일 금융기관, 청년창업농 ▲13일 장흥군체육회, 운동지도자 ▲18일 농업 관련 단체 ▲19일 여성단체협의회까지 이어진다. 각 단체별와 공감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하는 이번 간담회는 관외 문학인과의 교류, 천관문학관 활성화 방안, 경로당 운영방안 등 다양한 분야를 주제로 한다. 김성 군수는 소통간담회에서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군정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장흥군은 민선8기 1주년을 맞아 비전 발표회, 기업인과의 간담회 등을 통해 주민들과의 소통과 다양한 계층의 의견청취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성 장흥군수는 “민선8기 1주년을 맞아 평소 군정 참여의 기회가 적은 다양한 계층과 소통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며 “군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군정에 반영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장흥군청]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이던 장흥군 부산면 인구가 2022년 연말 대비 6월 말 현재 24명이 증가했다. 민선8기 역점시책인 인구 증가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 것이 서서히 결과로 나타나는 것이 아니냐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부산면에 따르면 그동안 사망 등으로 인한 자연 감소가 많아 총인구가 지속적으로 줄고 있었다. 장흥군 민선8기 시작과 함께 인구정책과가 신설되고, 의욕적으로 추진한 다양한 인구정책에 힘입어 총인구가 24명 증가했다 군은 22년부터 23년까지 222억원의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확보 인구문제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청년이 살기 좋은 장흥을 위해 월 10만원에서 30만원의 장흥형 전입세대 희망주거비 지원, 신혼부부 웨딩포터․ 이사비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장흥군에 전입하는 모든 세대에 5년 최대 1,320만 원을 지원하는 ‘전입세대 희망주거비’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부산면에서는 차별화된 복지 시책으로 고향을 쉽게 방문하지 못하는 향우들을 대신해 향우 부모님을 찾아뵙고 안부를 살피는 향우부모님 안부살피기를 진행하고 있다. 수자원공사 서남권지사와 협력하여 어린이날 행복선물, 저소득층 가정용 응급 구급상자
[출처=장흥군청] 전남 장흥군 지역 사회단체들이 전라남도 내 의과대학 신설을 촉구하고 나섰다. 도내 의과대 설립을 촉구하고 나선 장흥군 사회단체는 장흥읍번영회를 비롯한 읍면 번영회, 이장자치회, 후계농업경영인, 장흥군체육회 등 20여 곳이 넘는다. 이들 단체들은 장흥군 시가지 곳곳에 현수막을 내걸고 도내 의과대 설립 촉구에 한목소리를 냈다. 전남도는 최근 ‘전남 도내 의과대학 유치 전담반’ 회의를 열고 전남 국립 의과대학 유치 효율적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의료현안협의체에서 의대 정원 확대가 본격 논의되는 상황에서 전남 도내 의대 신설이 반드시 반영되도록 전방위적 유치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장흥군에서도 도내 의과대 신설을 위해 군민 의지를 표명하는 현수막이 게첨 되는 등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한 사회단체 관계자는 “의대 신설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와 여론 조성을 통해 반드시 의료환경이 열악한 의료 불모지 전남에 국립의대가 설립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장흥군청] 전남 장흥군은 모든 전입세대에 주거비를 지원하는 ‘장흥형 전입세대 희망주거비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입세대 희망주거비 지원사업’은 기존 ‘전입청년 희망주거비 지원사업’에서 모든 전입세대로 지원대상을 확대한 것이다. 희망주거비 대상자로 선정되면 확정일자부터 2년까지 30만원, 3년부터 4년까지 20만원, 5년까지 10만원의 월 주거비를 지원받게 된다. 최대 5년까지 1,320만원의 주거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장흥군은 지역으로 전입한 모든 세대가 희망을 가지고 안정적으로 살아갈수 있도록 전액 군비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지원대상은 타 시군구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다가 2023년 3월 28일 이후 장흥군으로 전입 신고한 세대다.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월세 또는 전세로 거주하면서 ‘주택임대차보호법’에 따라 확정일자를 받아야 한다. 확정일자 유지 기간은 최소 6개월 이상 되어야 한다. 저소득층 주거급여 대상, 신청일 기준 확정일자가 6개월 미만,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등으로부터 주거정책사업 참여자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김성 장흥군수는 “전입세대를 대상으로 희망주거비를 지원하고 있는 것은 장흥군이 유일하다. 장흥군으로
[출처=장흥군청] 전남 장흥군은 출산과 양육에 필요한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출산장려금 인상과 다둥이 가정 병원비 지원에 나섰다. 군은 올해 6월 29일 조례 개정을 통해 2023년 출생아부터 첫째아 300만원(유지), 둘째아 500만원, 셋째·넷째아 700만원, 다섯째아 이상 1,200만원의 출산장려금을 지급한다. 둘째아 이상부터 200만원씩 인상한 규모다. 2~6세에 해당하는 셋째아 이상 다둥이 가정은 병원비 지원을 추진하기로 했다. 영유아가정에 연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하여 출산가정의 육아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킬 방침이다. 지원대상은 출생아의 출생신고일부터 지급만료일까지 부 또는 모 및 출생아가 관내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출산가정으로 기존과 동일하다. 신청방법은 출생신고 시 해당 주민등록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신청한 다음 달 5일과 25일 개인계좌(현금)로 분할 지급된다. 김성 장흥군수는 “앞으로도 다양한 출산 장려 정책을 추진하여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