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행복한가는 4일 장흥군 저소득 아동가구를 위해 성금 2,70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학습환경이 조성되어 있지 못한 아동가구에 도배·장판, 단열 등 주거환경 개선에 사용된다. 책상, 컴퓨터, 옷장, 침대 등 깨끗하고 안정된 공부방을 마련하는 데에도 지원될 예정이다. 사단법인 행복한가는 서울 소재 사회복지기관으로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을 위한 가족관계 개선과 교육사업에 역점을 두고 있는 기관이다. 2021년 4월 장흥군과 위기가정 지원 협약을 맺고 주거환경개선, 생계·주거·의료·교육비 등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특히 2023년에는 아동 심리상담 프로그램 ‘우리아이 행복충전소’, 아동 공부방 가꾸기, 재래식화장실 제로화 및 주거환경개선 사업, 아동가구 정기후원 등 장흥군의 복지 향상에 힘을 보태고 있다. 기부식에 참여한 박지은 과장은 “아동들이 깨끗하고 안정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 우리 재단은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으면 언제든지 장흥군과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김성 장흥군수는 “소중한 우리 아이들을 위해 먼길 달려와 성금을 기부해주신 사단법인 행복한가 재단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군에서도 아동친화도시에 걸
[출처=장흥군청] 전남 장흥군이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통해 200만 달러 수출협약, 35만 달러 계약체결 성과를 냈다. 장흥군은 1일과 2일, 미국, 남아공, 사우디, 호주, 베트남, 인도, 중국, 러시아 등 세계 8개국 바이어를 초청해 수출상담회를 열었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내수만으로는 농특산물 판매가 한계가 있다고 판단, 선제적으로 해외수출 판로를 확보하고자 마련됐다. 전라남도(국제협력관실), 정남진장흥직거래지원센터(이사장 문상영)에서도 수출상담회에 적극 참여했다. 수출상담회에서는 1:1 맞춤형 기업 상담과 참여업체 사업장 방문(8개소) 등이 진행됐다. 환영만찬을 통한 정보교류의 장이 마련되는 등 알차게 구성되어 해외바이어, 기업들의 호응을 받았다. 결과적으로 5개국(미국, 사우디, 남아공, 중국, 러시아) 200만 달러 수출 업무협약 체결, 6개국 35만 달러 수출 계약이라는 성과를 달성했다. 러시아, 중국, 남아공 등 3개국에서는 장흥군 농특산물 판매관 설치에 협의했다. 장흥군은 베트남에 ‘장흥농특산물 판매센터’ 개설과 수출협약에 공로를 세운 마이 꾸엔 트레이딩 대표 ‘응엔 티 넛 꾸엔’에게 장흥군 명예군민패를 전달했다. 베트남 수출에 가교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 순위 구단 승-패-무 승률 승차 연속 1 L G 56-33-2 0.629 0.0 7승 2 SSG 50-38-1 0.568 5.5 3패 3 두산 46-42-1 0.523 9.5 1패 4 k t 47-43-2 0.522 9.5 6승 5 N C 45-43-1 0.511 10.5 1승 6 KIA 42-43-1 0.494 12.0 1승 7 롯데 42-47-0 0.472 14.0 1패 8 한화 38-47-4 0.447 16.0 1승 9 키움 41-54-3 0.432 18.0 5패 10 삼성 37-54-1 0.407 20.0 1패 2023 KBO리그 중간순위(3일)
[장흥 물축제장 청소] 제16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가 연일 성황인 가운데, 장흥읍에서는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261명이 물축제장 일대 청소에 나섰다. 어르신들은 자발적으로 근무시간을 3시간 앞당겨 관광객이 방문하기 전인 오전 6시부터 쓰레기 줍기 활동을 하는 등 깨끗한 축제환경을 만드는 데 일조했다. 길현종 장흥읍장은 “물축제 기간동안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이 환경정화 활동으로 축제장 관리에 힘써준 덕에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환경과 편의를 선사해줄 수 있었다.”며,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이 축제 성공의 숨은 주역이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물축제가 끝난 후, 7일 마무리 청소까지 계획하고 있다.
[출처=장흥군청] 전남 장흥군은 ‘장흥읍 중심도로 지중화 사업’이 오는 8일 착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장흥읍 장흥로(지구대~정하APT / L=330m)와 중앙로(군청 앞~ 군민회관 / L=550m) 구간에 대하여 전선 및 통신선을 지중 매설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시가지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장흥군이 사업비의 일부를 부담하고 한국전력공사가 사업을 실시한다. 장흥로와 중앙로는 양쪽으로 상가가 밀집되어 있고 차량통행과 보행자가 가장 많은 곳으로 사업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장흥군과 한국전력공사(광주전남본부)는 2021년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2022년에는 실시설계 및 공법선정을 완료했다. 올해 3월에는 도로관리심의회를 통과했다. 사업에 대한 사전안내를 위하여 중앙로에 플래카드를 게첨하고, 착공 이전에 상가 및 주민들에게 안내문을 배포할 예정이다. 주민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하여 공사는 7개 구간으로 나누어 순차적으로 시공하고 구간마다 신호수를 배치한다. 사업은 오는 8일 착공하여 내년 2월에 준공 예정이지만, 올해 12월에는 마무리될 수 있도록 조기 준공 목표를 설정하여 추진 한다는 방침이다. 지중화 공사와 연계하여 상가를 방문하는 주민이나 관광
[출처=장흥군청] 전남 장흥군 장평면사무소에서는 1일 행복나눔릴레이 제11호 성금 기탁식을 가졌다. 이번 기탁은 파크골프 장평지회 한팔배 회장이 장평면 노인과 취약․소외 계층에게 장평면행정복지센터와 장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하여 100만원의 성금을 기탁 했다. 장평면과 장평면 지사협은 아이들을 위한 새학기 준비지원사업, 노인들을 위한 목욕쿠폰 사업, 화훼농가와 면민 화합을 위한 화훼 교실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 특화 사업을 추진 하고 있다. 한팔배 회장은“장마와 폭염으로 무더운 여름에 장평의 취약계층과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잘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인흠 장평면장은 “어려운 시기 선뜻 나눔을 베푼 한팔배 회장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이러한 나눔문화가 계속적으로 확산될 수 노력하고, 의미있는 복지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출처=장흥군청] 전라남도와 장흥군이 1일 ‘장흥 천관산 도립공원 H·U·G 벨트 조성’ 사업 진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남도청 서재필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성 장흥군수를 비롯한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장흥군에 위치한 천관산 도립공원의 관광개발과 지역브랜드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필요에 따라 진행됐다. ‘장흥 천관산 도립공원 H·U·G 벨트’은 ‘역사(History), 차별화된 문화(Unique), 자연(Green)’을 활용한 관광거점화 프로젝트다. 전라남도와 장흥군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H·U·G 벨트 조성을 위한 행정적, 재정적, 제도적 지원 사항에 긴밀히 협조해 나가기로 했다. 토지 매입비를 별도로 한 500억 원의 사업비는 양 기관이 나누어 부담하는 데에도 합의했다. 장흥군은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어머니 테마공원의 조성과 이를 통한 천관산 도립공원 일대의 관광 활성화를 약속했다. 어머니 테마공원은 시대별 어머니 전시·체험관, 세계 어머니 조각공원 조성 등을 주요 추진사항으로 하고 있다. 시대별 어머니 테마 전시·체험관은 시대 흐름에 따른 다양한 어머니 상을 전시하고, 가장현실, 미디어아트 기술을
[출처=장흥군청] 전남 장흥군4-H연합회는 지난 27일 탐진강 꽃동산 가꾸기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는 탄소중립 실천과 제16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가 열리고 있는 탐진강 주변을 깨끗하고 아름다운 강변을 가꾸기 위해 실시됐다. 더운 날씨에도 장흥군4-H연합회는 꽃동산 제초작업과 쓰레기 수거에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에 참여했다. 장흥군 4-H연합회는 만 19세부터 39세 이하의 청년농업인으로 구성된 농업인 학습 단체로 매년 직접 재배한 쌀을 기탁하고, 환경정화 활동 추진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지속적으로 공헌하며 농촌사회의 활력소가 되고 있다. 김동건 회장은 “탄소중립 실천의 일환으로 탐진강 정화 봉사 활동 추진으로 장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주고, 다시 찾고 싶은 지역이 되도록 장흥군 4-H연합회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장흥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탐진강 환경정화 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장흥군4-H연합회 회원들에 감사드리며 회원 간 협력하여 장흥군 농업을 이끄는 전문농업인으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제16회 정남진 장흥 물 축제 29일 화려한 개막] 제16회 정남진 장흥 물 축제가 29일 전남 장흥군 탐진강 수변공원, 편백숲 우드랜드 일원에서 개막했다. 물로 하나 된다는 의미의 '수국통일(水國統一)'을 주제로 한 살수대첩 거리 퍼레이드는 이날 오후 장흥 군민회관을 출발해 장흥교 주차장까지 펼쳐져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관광객들은 사방에서 쏟아지는 물세례에 주춤하다가도 온몸을 적신 뒤에는 놀이판에 신나게 뛰어들었다. 축제 핵심 프로그램인 지상 최대의 물싸움도 장흥교 아래에서 열려 사방에서 날아오는 물대포, 물풍선, 물총이 한여름 더위를 식혔다. 30일부터 폐막일인 다음 달 6일까지 진행되는 황금물고기 잡기는 필수 탐방 코스, 물속에서 빠르게 헤엄치는 물고기를 잡으면 손질 후 포장해 갈 수도 있다. 민물장어 생산자협회, 민물장어 양식수협은 민물장어 450㎏을 기탁, 무게 700g 대왕 장어 5마리를 잡는 체험객에는 민물장어 선물 세트를 준다. 우든 보트, 바나나 보트, 수상 자전거, 카누, 카약 등 물속에서 즐기는 다양한 놀이 기구와 함께 상설 물놀이장 자율 캠핑장도 마련 밤에는 화려한 조명 아래 신나는 공연이 펼쳐진다. 30일, 8월 4일과 5일에는 전
[출처=장흥군청] (사)한국민물장어생산자협회 신영래 회장과 민물장어양식수협 이성현 조합장이 27일 장흥 물축제에 사용해 달라며 민물장어 450kg을 기탁했다. 기탁한 장어는 1,300만 원 상당으로 제16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 ‘황금 물고기를 잡아라’ 프로그램에 사용될 예정이다. 신영래 회장과, 이성현 조합장은 물축제 행사 때마다 고기잡기 행사를 위해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물축제에는 날마다 120kg 이상 민물장어와 대왕 장어(700g) 5마리를 방류할 예정이다. 대왕 장어를 잡는 체험객들에게 민물장어 선물세트 1kg(4만 원 상당)과 조미김 세트를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민물장어양식수협에서는 관광객들이 잡은 민물장어를 신선하게 가져가 요리할 수 있도록 직접 무료로 손질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장에서는 특별할인 가격으로 민물장어를 판매한다. 김성 군수는 “물축제 성공을 위해 민물장어를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군민과 함께 모든 세대가 어울릴 수 있는 축제를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