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장흥군청] 전남 장흥군 관산읍은 2021년부터 동촌마을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으로 마을회관 소공원을 조성해 마을 주민뿐만 아니라 이웃마을 주민들에게도 호평을 받고 있다.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은 마을 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아름다운 마을을 가꾸는 전라남도 시책 사업이며, 동촌마을은 2021년 사업에 선정돼 올해로 3년차 사업을 완료했다. 관산읍은 3년간 1,100만 원을 지원받아 마을회관 소공원 조성, 마을 안길 백일홍 가로수 식재, 마을 환경 정화 캠페인 등 경관 개선 및 환경정비 사업을 통해 아름답고 쾌적한 동촌마을을 조성했다. 이점동 동촌마을 이장은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의 성공적인 결과에는 마을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향우의 지원이 주효했다”고 말했다. 김대중 관산읍장은 “주민 손으로 만들어 낸 성과를 보며 큰 감동을 받았다”며 “살기 좋은 관산읍을 만들기 위해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출처=장흥군청] 장흥군청소년수련관은 지난 9일 ‘장흥군 아동·청소년참여기구 여가·놀이·문화 체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장흥군 아동·청소년 참여기구는 총 36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참여기구는 어린이의회, 아동권리모니터링단, 아동정책제안단,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참여위원회로 이뤄졌다. 장흥군 인근 지역 물놀이 체험장에서 진행된 이번 문화체험은 수련관 내 아동·청소년 참여기구 구성원들의 소속감을 높이고 기구 간의 유대감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흥군 아동참여기구는 장흥군청소년수련관에서 어린이의회 본회의를 통한 아동 법안 발의, 관내 아동권리 모니터링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장흥군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청소년 참여위원회와 운영위원회는 정책제안의 날 운영과 청소년수련관 프로그램 모니터링을 지속할 계획”이라며, “지역 아동·청소년참여기구가 다양한 체험과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출처=장흥군청] 전남 장흥군은 오는 8월 24일(목) 오전 11시 장흥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장애인과 문화소외지역 아동들을 대상으로 「테이블 인형극 ‘꼬마 오즈'」 공연을 개최한다. 이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관하는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사업비의 일부를 국비 보조금으로 지원받아 진행하는 문화나눔사업이다. 「테이블 인형극 ‘꼬마 오즈'」는 장흥군이 군민들에게 다양하고 수준 높은 기획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또한 ‘꼬마 오즈’는 전 세계인의 영원한 동화인 라이먼 프랭크 바움의 ‘오즈의 마법사’를 애니메이션과 인형, 그림자극으로 풀어낸 감성 인형극이다. 원작을 재구성했지만 “용기도, 사랑도, 지혜도 사실은 모두 자기가 안에 품고 있다”는 교훈과 희망, 긍정의 힘만은 그대로 전달해 전국 각지의 공연장에서 아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작품이다. 관람료는 전석 무료이며 입장권은 16일 오전 10시부터 인터넷 티켓링크 또는 장흥문화예술회관에서 현장 예매가 가능하다. 김성 장흥군수는 “어린 시절에 읽은 동화책이 성인이 되어서도 기억에 남는 것처럼 이런 문화 경험이 아이들의 성장에 밑거름
[출처=장흥군청] 전남 장흥군은 ‘2023 KB금융 전국대학실업배드민턴연맹전’이 8월 12일부터 8월 19일까지 8일간 장흥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국대학배드민턴연맹과 한국실업배드민턴연맹이 함께 주최하고 전라남도배드민턴협회와 장흥군배드민턴협회가·공동 주관한다. 경기 종목으로는 대학, 실업 남․녀 개인전 및 단체전으로 나눠 진행되며 전국에서 선수와 임원 및 관계자 1,000여 명이 참가한다. 특히 이번 대회는 네이버 TV와 유튜브 채널이 실시간 라이브중계가 예정되어 있어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선보이며 장흥군 홍보에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성 장흥군수는 “전국에 어머니 품 정남진 장흥을 알리고 경제적 어려움에 처해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도록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충화초] (출처=장흥군청) 전남 장흥군은 지역을 대표하는 특화작목인 버섯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버섯종균분양센터를 설립하여 버섯종균 생산과 공급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청년들이 찾아오는 장흥군을 만들기 위한 지원을 다양한 분야에서 아끼지 않고 있으며, 그 가운데 차주훈 씨(37세)는 장흥군에서 다양한 버섯을 재배하며 아버지 뒤를 이어 버섯종균분양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장흥군 청년 농업인이다. 차주훈 씨와 농업기술센터의 인연은 2018년 청년사업가 양성 공모사업부터 시작되어 버섯산업 발전과 기반 확립에 큰 도움을 주며 시작됐다. 농업기술센터에서 위탁하여 운영되는 버섯종균분양센터에서는 표고버섯, 느타리버섯 등 버섯종균 생산을 비롯한 다양한 버섯을 직접 재배·생산하고 있다. 운영을 전담하는 차대표의 전공 분야인 미생물을 활용한 연구를 통해 기능성 버섯 배양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으며 드디어 현미와 다양한 단백질원에 포자 현탁액을 접종해 배양한 새로운 ‘동충하초’ 배양에 성공했다. 흔히 곤충에서 자란다고 알려진 동충하초는 기능성 지표물질인 코디세핀을 비롯한 여러 유효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항암, 항당뇨, 대사질환 개선, 항바이러스 등 다
[출처=장흥군청] 전남 장흥군 장흥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8일 장흥읍행정복지센터에서 협의체 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23년 상반기 주요 성과와 하반기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협의체 활성화 방안에 대한 고민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하반기에 추진할 특화사업인 거동불편 어르신을 위한 성인용 기저귀 지원, 저소득아동 의류상품권 지원,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 등의 사업 추진에 대해 위원들 간 정보 공유와 협업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강경일 민간위원장은 “지역 내 복지 문제를 지역 내에서 스스로 해결하기 위해 보다 많은 주민이 참여하는 협의체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길현종 장흥읍장은 “장흥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모습에 감사하다”며 “민·관 상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이웃사랑과 나눔의 실천으로 모두가 행복한 장흥읍을 만들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출처=장흥군청] 전남 장흥군은 신규농업인 대상으로 농업기계 안전사용 교육을 실시하여 큰 호응 속에 마무리하였다. 해당 교육은 지난 7월 3일부터 24일까지 4회에 걸쳐 농업기계임대사업소 교육장에서 진행되었다. 귀농인 등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교육과 연계한 이번 교육에는 예초기 구조 이해 및 정비교육을 시작으로, 트랙터 및 관리기 등의 안전사용 교육을 실시하였다. 일상생활에서 사용이 많은 예초기와 관리기의 사용방법과 경정비 교육으로 농업기계에 대해 사용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농업인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농업인들은 고가의 대형 기종인 트랙터 및 굴착기를 직접 운전 실습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쉽게 접하기 어려운 농업용 드론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 매우 유익한 교육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장흥군에 귀농하여 초보 농사꾼이 된 김주현(관산,37세)씨는“임대용 농기계의 종류 및 사업추진 방향에 대해 세부적으로 설명을 들을 수 있어 좋았으며 앞으로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자주 이용하고 싶다”고 말했다. 추후 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 교육은 9월 농업기계 안전사용 교육 및 11월 소형 건설기계 자격취득 과정 등이 실시 될 예정이다. 농촌 인력난과 경
[출처=장흥군청] 전남 장흥 관산 농협이 ‘2023년 상반기 종합업적평가’ 전국 1위를 달성하여 전국 최고 강소농협으로 자리매김 했다. 이뿐만 아니라 조합원이 1,670여 명인 관산 농협은 지난해 말 기준 자산규모 1,160억 원, 상호금융 예수금 683억 원, 상호금융 대출 508억 원으로 당기순이익은 4억 5천만 원을 기록하였다. 특히 올해 상반기 어려운 대출시장 속에서도 상호금융 대출이 110억 원 가량 증대하여, 사업기반을 더욱 튼실히 하였다. 이러한 관산 농협의 성과를 위해 관산읍 행정복지센터도 농가소득 증대를 목표로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추진해 나가는 등 적극 협업하였다. 오형주 조합장은 “이 같은 탄탄한 경영실적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조합원 농가 소득증진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밝혔다. 김대중 관산읍장은 “관산농협과 적극 협업하여 지역 농가 소득 다양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출처=장흥군청] 전남 장흥군 장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난 2일 익명의 독지가가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기부금 200만원을 전달하였다. 익명을 요구한 독지가는 여름철 고향을 방문하여“지역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약소하지만 정말 필요한 곳에 쓰이면 좋겠다.”고 하여 지역사회에 감동을 전하고 있다. 폭염으로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 시기에 익명으로 기탁한 독지가의 선행은 행정을 담당하는 공직자에게도 여러 가지 생각을 갖게 하고, 많은 이들의 마음에 울림을 주었다. 문수연 면장은“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과 온정을 베푼 익명의 기부 천사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선한 영향력으로 어려운 시기에 우리 모두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장동면 취약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 주민을 위해 배분 될 예정이다.
[출처=장흥군청] 전남 장흥군은 쾌적하고 안전한 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산업단지에 대한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추진하고 있다. 장흥군에서는 지난 7월부터 집중호우로 피해 입은 기반시설을 신속 보수하였으며, 공원 및 가로수 정비를 위한 풀베기 작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중이다. 또한 8월부터 10월까지 산단 주요 도로 차선도색을 새롭게 실시하고, 추석을 앞두고 한 달 동안 산단 내 풀베기 작업, 무단 적치물 제거를 실시하여 입주기업과 주민의 쾌적한 생활환경조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장흥군 관계자는 “관내 산업단지에 대한 지속적인 정비로 근로자들이 보다 청결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산업단지 내 입주기업들이 공장 앞은 내가 청소한다는 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신다면 청결한 산단조성에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