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면 정리수납봉사] (출처=장흥군청) 전남 장흥군 유치면은 11일 (재)장흥군 나눔복지재단 공모사업으로 사람이 빛나는 공간 ‘정리수납 전문가 양성교실’ 정리수납 전문가와 함께 유치경로당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활동에는 정리수납 전문가와 교육 프로그램 수강생 및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대원 등 15명의 봉사자가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참여자들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만큼 의미가 깊었다. 봉사자들은 어르신들이 매일 이용하는 경로당에 맞춤형 정리수납 솔루션을 제공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정리수납 교육을 통해 배운 내용을 지역사회에 재능기부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큰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안경아 유치면장은 “이번 정리수납은 단순한 공간 정리가 아닌,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시간이었으며, 경로당이 보다 편안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신속집행 보고회] (출처=장흥군청) 전남 장흥군은 12일 이천영 부군수 주재로 2024년 2분기 신속집행 및 이월사업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각 부서별 집행상황 점검과 부진사업에 대한 집행 대책, 상반기 집행 목표 달성을 위한 방안 등에 대해 집중 논의하였다. 군은 6월말까지 신속집행 대상액 3,566억원 중 행정안전부가 설정한 기초 지자체 목표율 54.3%보다 5.7% 높은 60%로 자체 설정하여 2,139억원을 집행 목표로 하고 있다. 군은 올해 초부터 지방재정 신속집행을 통한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사전 행정절차의 신속한 이행 및 선금급 지급, 대규모 이월사업 집중관리, 사업별 공정률 상시 관리 등 집행 부진 사업의 체계적 관리에 힘써 오고 있다. [신속집행 보고회] (출처=장흥군청) 이천영 부군수는 “침체된 지역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어려운 민생 안정을 위해 상반기 내 신속한 재정 운용은 필수적인 상황”이라며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율을 달성할 수 있도록 전 부서는 사업 수행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재해예방사업지 방문] (출처=장흥군청) 김성 장흥군수가 11일 재해예방사업장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날 김 군수는 장평 노후 봉동교 재가설 등 재해예방사업장을 방문하여 공사 추진현황 및 우기대비 안전대책 등을 점검했다. 장흥군은 2021년 9월 장평 노선지구 자연재해위험지구로 지정하고 사전설계 심의 등 행정절차를 진행했다. 총 8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2023년 1월부터 공사를 착수하여 현재 용강교를 완료하고 봉동교 교각 공사를 추진중이다. 공정율은 55%이다. 장평면 소재지와 장동면 조양뜰을 연결하는 보성강을 횡단하는 기존 교량 2개소는 높이가 낮아 집중호우 시 월류에 따른 농경지 침수피해의 원인으로 지적돼 왔다. 군내버스, 농기계 등 통행 시 노후되고 교량폭이 협소하여 항상 안전사고 위험이 상존하고 있었다. [재해예방사업지 방문] (출처=장흥군청) 김성 장흥군수는 “우기철 이전 진행중인 공정의 신속한 마무리 및 공사용 가도를 철거하여 여름철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5.18진상규명조사위원회가 12일 대검찰청에 양민학살 계엄군 고발장을 접수하고 있다] 5·18 진상규명조사위원회(이하 조사위)가 5·18 민주화운동 당시 민간인 집단 학살에 가담한 계엄군과 군 지휘부를 검찰에 고발했다. 조사위는 12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 관련자들을 살인·내란목적살인 등 혐의로 처벌해달라는 내용의 고발장을 제출했다. 고발 대상에는 최웅 11공수여단장을 비롯한 휘하 장교·사병 등 9명이 포함됐다. 5·18 당시 광주 송암동·주남마을 일대에서 최소 16명의 민간인을 살해한 사건에 직접 연루됐다는 혐의다. 아울러 5월 항쟁 마지막 날인 27일 옛 전남도청을 사수하던 시민군을 무력 진압한 지휘부 6명도 내란목적살인 혐의로 고발됐다. 정호용 특전사령관, 최세창 3공수여단장, 신우식 7공수여단장, 최웅 여단장과 20사단 연대장 2명이다. 정 사령관의 경우 과거 같은 사건으로 처벌받았지만 조사위는 7명의 희생자가 새로 확인된 만큼 추가 형사처벌이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조사위는 "내란목적살인죄는 피해자별로 성립하는 실체적 경합범이므로 추가 고발 및 기소가 가능하다"며 "반인륜적 집단살해행위에는 공소시효를 배제하도록 하는 것이 국제법적 추세"라고
[초대가수 진주아] (사진=중소상공인뉴스) 전남 영광군은 500년의 오랜 역사를 이어온 국가무형유산 2024 영광법성포단오제가 지난 6월 7일부터 10일까지 법성포단오제 전수교육관 및 법성포뉴타운 일원에서 4일간의 일정으로 관광객들의 호평 속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우천과 폭염의 어려움 속에서도 8만5천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며 명실상부 서해안을 대표하는 전통문화 축제임을 입증하였다. [초대가수 남진] (사진=중소상공인뉴스) 금년 영광법성포단오제는 국가무형유산 지정 종목인 용왕제·선유놀이를 기본으로 당산제·산신제 등 전통 제전행사와 기념식·법성포단오제 씨름대회·전라남도 청소년 페스티벌·세계문화페스티벌·민속놀이 경연대회·단심줄놀이·창포 머리감기·그네뛰기·황금오리 잡기·장어잡기와 각종 체험 및 초청가수 공연까지 2024 영광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예년보다 풍성해지고 많은 관광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 [진주아, 위일청 듀엣공연] (사진=중소상공인뉴스) 금년 축제 개최 시 눈에 띄는 발전 가능성을 확인한 만큼 앞으로 영광군과 법성포단오제보존회에서는 올해 축제에 대한 철저한 피드백을 통해 잘된 점은 강화하고, 미흡한 점은 철저히 보완하여 전국적
[산업재해예방교육] (출처=장흥군청) 전남 장흥군은 11일 장흥군 소속 관리감독자를 대상으로 2차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대한산업안전협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지난 4월 관리감독자 20여명을 대상으로 1차 교육을 실시하고, 2차 31명에 대한 추가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한 것이다.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의 조항들을 실제 업무에 적용하는 법적 사항, 작업자를 직접 지휘·감독하는 관리감독자의 직무에 관한 사항 등 안전·보건 확보를 위한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김성 장흥군수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관리감독자와 직원들 간 소통을 중심으로 안전·보건관리 체계가 실효성 있게 운영되는 것이 중요하다”며 “관리감독자로서 책임 의식을 가지고 안전한 작업 환경을 위해 노력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형원 센터장] (출처=장흥군청) 강형원 교수(전라남도 마음건강치유센터장)이 원광대학교 개교 78주년 기념식에서 ‘산학협력부분 특별학술상‘을 수상했다. 산학협력부분 특별학술상은 우수한 산학협력실적을 바탕으로 원광대학교의 교육과 연구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한 공로가 있는 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강형원 교수는 최근 5년간 보건복지부(한국보건산업진흥원) 인지장애 한의중점연구센터, 한의의료기술 최적화 임상연구, 약물상호작용연구 등을 맡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통합의료연구지원사업을 수주하여 원광대학교 한방병원, 장흥통합의료병원에서 수행 중이다. 한편, 원광대학교 개교 78주년 기념식은 원광학원 오도철 상임이사와 박성태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14일 교내 숭산기념관 3층 대법당에서 개최됐다.
[보훈문화제 공연] (출처=장흥군청) 전남 장흥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동아리연합회 소속 밴드 동아리 ‘엘르’와 댄스동아리 ‘어필’이 6월 7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진행된 보훈문화제에서 공연 무대를 선보였다. 장흥군이 주관한 이번 보훈문화제는 미래세대의 주인인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호국 보훈 정신을 공유하고 유공자를 선양 및 호국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보훈 문화제 행사 내 작은 음악회에서 밴드와 댄스 공연을 선보인 장흥군청소년수련관 동아리연합회 소속 동아리들은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동아리 엘르(회장 임하은)은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외 2곡을 연주하였고, 동아리 어필(회장 박은비)는 mix곡으로 약 7분간 공연을 진행하였다. 2024년 장흥군청소년수련관 소속 청소년 동아리는 6개로, 총 60명의 청소년이 소속되어 있다. 장흥군청소년수련관 동아리연합회 소속 공연 동아리는 현재 다양한 공연에 초청되어 장흥군 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디지털 패드 드로잉 체험] (출처=장흥군청) 전남 장흥군청소년수련관은 8일 아동·청소년 진로체험 ‘디지털 패드 드로잉 체험’을 진행하였다. 해당 프로그램은 아동·청소년들의 진로와 직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 및 정확한 자기이해를 통해 바람직한 직업관을 확립시키고 자신의 적성을 찾는데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6월에는 요즘 가장 인기 있는 웹툰 작가, 이모티콘 작가 등의 직업들을 체험하는 <디지털 패드 드로잉 체험>을 진행하였다. 이 날은 갤럭시 탭 S8을 활용하여 무료 어플인 스케치북을 활용한 기본 툴 설명과 캐릭터 그리기, 라인 드로잉 등을 진행하였다. 레이어를 활용해 캐릭터 그리기 및 색을 칠했다.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바탕으로 라인 드로잉 기술 및 주의할 점 등을 배웠다. 참가한 청소년들은 그 어느때보다 수업에 집중을 하였고 만족도 또한 높았다. 6월 29일에는 요리체험의 일환으로 피크닉 도시락을 만들어 보는 ‘청·수 한 끼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줌파크 체육진흥기금] (출처=장흥군청) 에스엔디개발(주)와 대창기업(주)은 11일 장흥군 체육진흥을 위해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두 기업은 장흥군에 줌파크 더센트로 아파트를 건설 중인 기업으로 이웃돕기 성금기탁(백미 500포), 조경수목기증(가시나무 300주), 사람의 집짓기 기증(세탁기) 등 평소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고 있다. 김일곤 에스엔디개발(주) 대표는 “장흥군 체육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작은 도움이라도 줄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고 말했다. 윤희옥 대창기업(주) 전무는 “장흥군의 미래 체육인재육성과 스포츠 메카로 자리매김하는 데 도움이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성 장흥군수는 “지역 체육발전을 위해 관심을 가져 준 기업들에게 감사의 말쓰미을 전한다. 기금은 학교체육 지원 및 생활체육 육성 등 체육발전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줌파크 체육진흥기금] (출처=장흥군청) 장흥 줌파크 더센트로는 장흥읍 건산리 500-15번지 일원에 4개동 총 239세대로 건설 중이며, 올 7월 입주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