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교통연수원과 교통안전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식] (출처=장흥군청) 전남 장흥군은 지난 8일 장흥군청 2층 상황실에서 전라남도교통연수원과 교통안전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성 장흥군수와 이병희 전라남도교통연수원장이 참석하여 교통사고 예방 및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양 기관의 상호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협약서에는 교통안전 교육에 경험이 풍부한 전문적인 강사 지원 및 행정 지원과 교통안전 캠페인 등 교통안전 관련 행사 협력을 위한 내용이 담겨있다. [전라남도교통연수원과 교통안전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식] (출처=장흥군청) 이병희 연수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장흥군의 교통안전 수준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을 통해 장흥군민들의 안전을 보장하겠다”고 말했다. 김성 장흥군수는 “전라남도교통연수원과의 협력이 교통안전 증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믿으며, 우리 군도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화답했다. [전라남도교통연수원과 교통안전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식] (출처=장흥군청)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교통안전 교육과 예방 활동을
[전남도립대] (출처=장흥군청) 전남 장흥군은 2005년 폐교 이후 장기간 방치되고 있는 전남도립대 장흥캠퍼스 활용 방안을 마련하고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장흥군의회 제290회 제1차 정례회에서 김기용 의원이 전남도립대 장흥캠퍼스 활용방안 및 향후 대책에 대한 질의를 했다. 이에 김성 장흥군수는 ▲전남기록관 유치 ▲글로컬대학30 연계 학과 유치 ▲전남 외국인 근로자 교육센터 건립 등 다양한 방면의 전남도립대 장흥캠퍼스 활용방안을 제시했다. 장흥캠퍼스는 1995년 전문대학 유치위원회 구성을 통해 7만여 평의 학교 부지를 전라남도에 기부하여 1999년 도립장흥대학교로 개교했으나, 인구(학생) 감소로 2005년 전남도립대학교 담양캠퍼스로 통합됐고 현재는 전체 건물 13동 중 후관동 1동만 사용되고 있는 실정이다. 시설물이 장기간 방치되면서 시설 노후화뿐만 아니라 주변 경관 훼손, 야간범죄 및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며 무엇보다도 당초 기부 목적으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 군민들의 불만이 쌓여 가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군은 3가지 시설 활용 방안을 구상했으며 관련법 검토, 관계자 협의 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첫 번째 방안은 ‘
[장흥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출처=장흥군청) 장흥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 2명이 2024년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 희망나래장학금 움찬학교밖장학생으로 선정되어 각 100만 원씩 학업장려금을 받게 됐다. 움찬학교밖장학금은 지난 4월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의 추천을 받아 신청, 6월 7일 최종 선정됐으며 청소년들은 각각 게임 관련 대학 진학을 위한 게임 캐릭터 개발을 위한 학원 비용과 사회복지 관련 대학 진학을 위한 대학등록금으로 쓸 예정이다. 전남인재육성장학금을 받게 된 청소년(20/여)은 “학원비가 빠듯하여 포기해야 하나 하고 고민이 깊었는데, 센터의 추천을 받아 장학금을 받게 되어 감사하다”며 “곧 치뤄질 8월 검정고시 합격을 위해 더욱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꿈드림에서는 검정고시 대비반, 취업자립 지원, 상담, 체험활동, 수학여행, 급식지원, 진로진학, 건강검진, 학업 및 자기계발을 위한 교육참여수당 지급, 학업중단숙려제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학교 밖 청소년(9~24세)은 누구나 무료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프로그램에 참여가 가능하고,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 밖 청소년은 (061) 863-1318로 문의하면 된다.
[통장 잔고 증명서 위조 혐의 등으로 작년 7월 징역 1년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던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 씨가 지난 5월 14일 오전 가석방 돼 서울동부구치소를 나서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 장모 최은순(77) 씨가 경기 성남시 도촌동 부동산 매입과 관련해 성남시 중원구청이 부과한 27억원대 과징금 처분이 부당하다며 제기한 행정소송 항소심에서도 패소했다. 수원고법 행정1부(노경필 차지원 이봉락 고법판사)는 14일 최씨가 중원구청장을 상대로 제기한 과징금 부과 처분 취소 소송 항소심에서 원고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고 패소 판결을 한 1심을 유지했다. 앞서 성남시 중원구청은 2020년 4월 의정부지검으로부터 최씨에 대한 부동산실명법 위반 사실을 통보받은 뒤 최씨에게 이를 이유로 과징금 27억3천여만원을 부과했다. 이에 최씨는 "문제의 부동산 실소유자는 다른 사람이고 원고는 이들에게 명의신탁하지 않았다"며 위법한 처분이라고 소송을 제기했으나 1심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당시 1심 재판부는 "원고는 부동산실명법을 위반해 도촌동 부동산을 A씨 등에게 명의 신탁한 사실을 인정할 수 있고, 이를 전제로 한 이 사건 처분은 적법하다고 판단된다"고 판시했다. 또 "원고
[사진=강진군] 전남 강진군 다산박물관(다산청렴연수원)에서 전국 공직자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 중인 다산 청렴 교육이 호평받고 있다. 14일 강진군에 따르면 지난 1∼5월 다산공직관 6회 과정에 219명의 교육생이 다녀갔고 앞으로 9회 과정 동안 352명이 하반기 교육을 예약했다. 교육생은 전남권은 물론, 서울,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제주 등 전국 각지에서 찾아오고 있다. 2박 3일간의 강의와 현장 교육, 소명 체험이 이뤄지는 특색있는 콘텐츠와 1인 1실로 제공되는 생활 편의 서비스가 매력으로 꼽힌다. 2011년 다산 청렴 교육이 첫 포문을 연 이래 지난 14년간 1만4천311명이 다산공직관 교육을 이수했다. 공무원 푸소, 다산체험, 다산가족캠프를 통해서 3만7천960명이 다녀갔다. 다산청렴교육은 정규과정인 다산공직관 청렴교육과 공무원 푸소(FU-SO) 청렴교육 2개 과정, 수시과정인 다산체험 청렴교육, 특별과정인 다산 가족캠프 총 4개 과정이다. 이 가운데 다산공직관 청렴교육은 2011년 시작해 명실공히 다산 청렴교육의 대표 교육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웃사랑성금기탁] (출처=장흥군청) 전남 장흥군 장동면은 지난 12일 용화사 경호스님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장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사랑의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경호스님은 “나눔의 의미를 불자와 관광객들에게 권선해 베푸는 기쁨을 나눴으면 하는 바람이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자비와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장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종훈)는“지역의 복지 취약계층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출처=장흥군청) 전남 장흥군은 올여름 더위가 강해질 것으로 예고된 가운데 폭염에 따른 군민 건강영향 등을 파악하기 위한‘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를 오는 9월 말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관내 응급실을 운영하는 의료기관 2개소와 협력하여 일일보고를 통해 온열질환 발생 현황을 상시 모니터링 하고, 실시간으로 공유하여 긴급상황 시 즉시 대응할 수 있는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아울러 6월부터 고령자, 어린이, 임산부 등 온열질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4개 부서와 연계하여 온열질환 예방교육을 실시중이다. 온열질환은 고온의 환경에 장시간 노출 시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의식저하 등의 증상을 보이며 방치 시에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다.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물 자주 마시기 ▲외출 시 햇볕 차단하기 ▲헐렁하고 밝은 색의 가벼운 옷 입기 ▲더운 시간대 야외작업, 운동 등 자제하기 등의 건강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장흥군보건소 관계자는 “온열질환 발생 모니터링과 예방교육을 통해 군민들의 건강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 모두가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실천하여 건강한 여름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전남 시장.군수협의회 정례회] (출처=장흥군청) 김성 장흥군수가 민선8기 후반기 전남 시장군수협의회장으로 선출됐다. 전남 시장군수협의회는 13일 무안군 승달문화예술회관에서 제12차 전남 시장군수협의회 정례회를 열고 김성 장흥군수를 협의회장으로 선정했다. 전남 시장군수협의회는 지역 간의 공동현안에 대한 의견 교환과 협력방안 모색,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조직된 협의체로 전남 22개 시군 단체장으로 구성돼 있다. 김성 장흥군수는 앞으로 전남도 22개 시장·군수를 대표해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공동회장단으로서 지역의 목소리를 대변한다. 한편, 이날 회의를 통해 22개 시·군은 지역 현안 사업과 전남 및 중앙부처 건의 안건 10건에 대해 의결을 진행했다. 특히 전세사기 피해자 주거비 지원, 대통령 공약사항인 수문~녹동 간 연륙교 건설, 쌀값 폭락 방지 및 가격 안정 대책 마련 등의 안건을 상정하여 공동대응하기로 했다. [전남 시장.군수협의회 정례회] (출처=장흥군청) 김성 군수는 “전남 시장·군수님들의 지혜를 모아 지역 현안을 풀어가고, 지자체 간 상생·협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전라남도와 중앙정부에 전남 22개 시군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데에도 역
[부안 지진에 대전 학교 1곳도 내벽 균열 피해] 전북 부안에서 발생한 규모 4.8 지진으로 피해가 속출하자 전북특별자치도가 13일 피해 응급 복구, 피해 주민 구호를 위한 특별교부세 지원을 정부에 건의했다.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김관영 도지사는 이날 부안군 계화면 지진 피해 현장을 방문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특별교부세 50억원을 요청했다. 신속한 응급 복구, 재난 피해자 구호 등을 위해서는 정부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게 김 도지사의 판단이다. 김 도지사는 "도와 시·군, 유관기관이 협력해 피해 시설물 점검 및 복구를 조속히 끝내고 지진 피해자들의 심리 치료도 적극적으로 지원해 일상 회복을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7시 기준 전북자치도에 접수된 지진 시설물 피해 신고는 모두 285건이다. 전날 오후 9시 기준(158건)보다 127건 늘었다. 지역별로 보면 부안이 245건으로 가장 많았고 정읍 19건, 고창 8건, 군산 4건, 익산 3건, 순창·김제·전주 각 2건이었다. [12일 진도 4.8 규모의 지진으로 전북 부안군 계화면 동돈안길 한 주택의 기왓장이 깨져 널브러져 있다] 창고 벽체에 균열이 발생하고 담장이 기울어지는가 하면 화장실 타일이 깨지
순위 구단 승-패-무 승률 승차 연속 1 KIA 38-27-1 0.585 0.0 1승 2 L G 38-28-2 0.576 0.5 3패 3 삼성 36-29-1 0.554 2.0 3승 4 두산 37-30-2 0.552 2.0 3패 5 SSG 33-32-1 0.508 5.0 1패 6 N C 31-33-2 0.484 6.5 1패 7 한화 29-34-2 0.460 8.0 2승 8 롯데 27-35-2 0.435 9.5 1승 9 k t 28-37-1 0.431 10.0 1승 10 키움 26-38-0 0.406 11.5 1패 ◇ 2024 KBO리그 중간순위(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