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읍 경로당방문] (출처=장흥군청) 전남 장흥읍행정복지센터는 7월 4일부터 경로당 71개소를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시설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로당 순방은 지난 1일 장흥읍장으로 취임한 문병욱 장흥읍장의 읍민과 소통 첫걸음으로 하절기 폭염에 대비하여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자 실시됐다. 이날 문병욱 읍장은 취임 인사와 함께 어르신들의 여름철 건강관리 요령을 알기쉽게 설명했다. 냉방기 점검 과 경로당 시설을 살펴보며 건의·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문병욱 읍장은 “가장 더운 낮 시간대 외출을 자제하고 경로당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해 달라”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건의 사항에 대해서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안양면 경로당 순회] (출처=장흥군청) 전남 장흥군 안양면은 2일부터 5일까지 30개마을을 방문하며 주민들과 소통하고 현안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1일 취임한 백수영 면장은 2일부터 경로당을 방문하며 마을어르신들께 취임 인사와 함께 장마철, 폭염 대비 당부와 마을 현안을 청취했다. 특히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무더위 시간 및 집중 호우시 야외 활동 자제를 당부하고 재난에 대비한 철저한 준비로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아울러 7월 27일부터 시작되는 제 17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에 대한 홍보를 함께 펼쳤다. 타지에 사는 자녀들 및 지인들이 여름휴가를 물축제장에서 보낼 수 있도록 적극 알려줄 것을 부탁했다. 백수영 안양면장은 “반갑게 맞아주시는 어르신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고 앞으로도 정기적인 마을방문을 통해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겠다”며 적극적인 소통행정 의지를 밝혔다.
[산사태 취약 지역 점검] (출처=장흥군청) 전남 장흥군은 이번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취약지역과 연접 인가에 대해 안전점검에 나섰다. 군은 전체 72개소의 산사태 취약지역을 관리하고 있다. 그 중 5개면 6개 마을 14가구 38명에 대해서는 산사태 예·경보 발령 시 선제적으로 대피할 수 있는 대피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천영 장흥군 부군수는 “산사태 예·경보 발령 시 주민들이 관계공무원의 대피 유도에 적극적인 참여가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홍보가 매우 중요하다”며, “호우 시 지속적인 시스템 모니터링을 통해 주민들이 알수 있도록 사전 문자 발송 등 적극적으로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장흥군은 재해 발생에 대비하여 재산 및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재해예방 시설인 사방댐 2개소 계류보전 3개소, 산지사방 1개소를 우기 전 마무리했다. [산사태 취약 지역 점검] (출처=장흥군청) 장흥군 관계자는 “기후변화에 따라 기상 상황이 수시로 변동되는 만큼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재해로부터 주민들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흥군청] 전남 장흥군은 올해 상반기 총 97건의 계약심사를 통해 16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밝혔다. 계약심사 제도는 공사·용역∙물품구매 등 각종 사업발주 전 원가산정의 적정성을 심사한 뒤 계약을 진행하는 제도다. 군은 공사 2억원, 용역 7천만원, 물품 2천만 이상의 사업을 대상으로 계약심사를 시행하고 있다. 장흥군은 올해 계약심사 전담인력을 충원했다. 이는 전남도의 계약심사 업무처리규칙 개정·시행으로 도비가 포함되지 않은 국비 보조사업 등의 계약심사 권한이 장흥군으로 이양됨에 따라 이루어졌다. 한편, 장흥군은 올해 상반기 총 97건 452억원에 대한 계약심사를 실시한 결과 16억원 예산을 절감했다. 전년 같은 기간 대비 4억 7천만원을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장흥군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대가산정 기준에 따른 사업비 과다 계상분 조정을 통해 예산을 절감할 것”이라며, “부실설계 및 누락된 공정에 대한 합리적 대가를 반영하여 견실한 시공 및 양질의 성과품 도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시립제2요양병원 폐원에 노조 반발] 경영난으로 폐업한 광주시립 제2요양병원 근로자들이 부당해고를 주장하며 구제 신청을 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5일 보건의료노조 광주시립 제2 요양병원 지부에 따르면 중앙노동위원회는 제2요양병원 근로자들이 광주시와 전남대병원을 상대로 낸 '부당해고 구제 재심 신청'을 4일 기각했다. 지방노동위원회에 이어 중앙노동위원회에서도 부당 해고를 인정하지 않았다. 노조 측은 "공익적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다가 적자가 발생한 것인데도 광주시는 적자를 이유로 폐업을 결정했다"며 부당 해고를 주장해왔다. 노조는 노동위원회 결정 사유 등을 검토한 뒤 법적 판단을 다시 받기로 했다. 노조는 이와 별개로 광주시의 폐업 처분을 무효로 해달라는 행정 소송을 제기하기도 했다. 광주 시립 제2요양병원은 최근 5년 동안 28억원의 적자가 발생하며 경영난을 겪다가 지난해 12월 31일 폐원했다.
[이재명 대표 습격범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를 흉기로 찌른 혐의 등으로 기소된 김모(67)씨에게 징역 15년이 선고됐다. 부산지법 형사6부(부장판사 김용균)는 5일 열린 김씨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이같이 선고하고 5년간 보호관찰도 명령했다. 앞서 검찰은 김씨에게 징역 20년을 구형했다. 살인미수 방조 혐의로 기소된 김씨 지인에겐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이번 범행이 단순히 생명권을 박탈하려는 시도에 그치지 않고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피해자에게 공격함으로써 선거의 자유를 방해해 자유민주적 기본 질서에 대한 사회적 합의와 신뢰를 심대하게 파괴하는 행위"라고 말했다. 이어 "자신과 정치적 견해가 다르다는 이유로 피해자에게 범행한 것은 헌법·법률·절차에 따라 국민의 자유로운 의사로 진행돼야 할 선거제도와 대의민주주의에 대한 중대한 도전이자 파괴 시도"라며 "어떤 이유에서도 정당화될 수 없어 엄벌 필요성이 매우 크다"고 말했다.
[장흥군의회 견학] (출처=장흥군청) 장흥군청소년수련관 3일은 제6대 어린이의회는 장흥군 의회를 견학했다. 장흥군 어린이의회는 의회 의사 진행 과정을 배우고 직접 체험함으로 입법과정에 대한 이해와 법령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민주시민으로서의 리더십 및 정책참여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운영되는 기구다. 이날은 장흥군 의회 견학을 통해 장흥군 의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장흥군의회 후반기 의장이신 김재승 의장님이 방문하셔서 어린이의회 의장을 비롯해 소속 의원들에게 환영의 인사와 더불어 격려의 응원을 해주었다. 오늘 장흥군 의회 견학을 통해 어린이의회는 11월 본회의를 개최할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가지고 견학을 마쳤다. [장흥군의회 견학] (출처=장흥군청) 청소년수련관은 7월에 다가오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건담 만들기, 목공 프로그램, 바리스타 프로그램, 원예 프로그램, 현장체험활동 프로그램을 7월 2일~6일 모집을 한다고 장흥 아동·청소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찾아가는 재난안전 체험교실] (출처=장흥군청) 전남 장흥군은 4일 행정안전부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 주최로 ‘제17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 현장 종사자들의 안전 의식 제고 및 실습을 위한 맞춤형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장흥군과 교육원이 지난 4월 19일 체결한 ‘축제현장 안전관리 교육 업무 협약’을 계기로 시행한 것으로, 군 공무원과 물축제추진위원회 등 축제 현장 실무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축제현장 근무자들의 현장 안전사고에 대한 대응능력 강화를 목적으로, 실습 프로그램 위주로 ‘물축제’의 특성을 반영해 진행했다. 교육 내용을 보면 ▲ 인파 몰림 사고, ▲ 온열질환, ▲익수사고에 대한 예방 및 대응방법에 대한 이론과, 위 유형별 응급 환자 발생시 현장 근무자들의 신속 대응을 위한 ▲ 인공호흡 응급처치 방법, ▲ 심폐소생술 등 실습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문영훈 교육원장은 “큰사고 없던 유명한 축제라도 사고가 발생하게 되면 그 축제의 이미지는 크게 실추된다. 안전에는 곱셈의 법칙이 적용된다”며 안전을 강조했다. 김성 장흥군수는 “정남진 장흥 물축제는 16년 동안 사고없는 안전한 축제지만, 안전에 대한 국민들의 눈높이가 높아진 만큼 경
[국회의원 간담회] (출처=장흥군청) 전남 장흥군은 3일 지역 출신 ‘제22대 국회의원’과 지역 발전 공감대 형성을 위한 ‘정책 소통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백혜련(수원 을), 위성곤(제주 서귀포), 문진석(천안 갑), 김영배(서울 성북구 갑), 이기헌(경기 고양 병), 문금주(고흥보성장흥강진) 국회의원이 참석했다. 김성 군수는 함께 배석한 지역 출신 국회의원들과 2025년 정부예산 확보 방안 및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해 폭 넓게 논의했다. 논의한 주요사업은 부산 금자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 국도건설 시설개량사업(유치~영암), 천연물소재 전주기 표준화 허브 구축 사업, 정남진 편백숲 마중길 조성사업(공모) 등이다. 김성 군수는 총 4개 사업의 국비 1,134억원 지원을 건의했다. 군은 사업 추진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국비 확보에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국비사업 이외에도 코앞으로 다가온 제17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 등 지역의 도약과 성장 발판에 될 현안 사항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김성 장흥군수는 “지역발전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는 장흥군 출신 국회의원 등과의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겠다”며 “장흥의 100
[장흥 출신 국회의원 간담회] 전남 장흥군이 지역 출신 국회의원들에게 현안 사업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4일 장흥군에 따르면 군은 3일 서울 한 식당에 지역 출신 국회의원들과 정책 소통 간담회를 열었다. 장흥 출신인 백혜련(경기 수원을)·위성곤(제주 서귀포)·문진석(충남 천안갑)·김영배(서울 성북갑)·이기헌(경기 고양병) 의원, 지역구(고흥보성장흥강진) 문금주 의원이 참석했다. 김성 장흥군수는 내년 정부 예산 확보가 필요한 주요 현안 사업을 설명하고 지원을 부탁했다. 부산면 금자지구 다목적 농촌 용수 개발, 국도 건설 시설 개량, 천연물 소재 전주기 표준화 허브 구축, 정남진 편백숲 마중 길 조성 등 4개 사업 국비 1천134억원 확보를 건의했다. 의원들은 물 축제, 대한민국 통합 의학 박람회 등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현안 사업 추진에 조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장흥군은 전했다. 김 군수는 "지역 발전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장흥 출신 국회의원 등과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