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 스마트문해교육 실시] (출처=장흥군청) 전남 장흥종합사회복지관은 유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28일 식사지원사업 및 스마트 문해교육과 밸런스 테이핑 봉사를 실시하였다. 유치면 용문마을회관 이용 어르신 20여명을 대상으로 이번 행사는 한국수자원공사 전남서남권지사(지사장 김재학)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자원봉사자 정훈을 비롯한 6명의 적극적인 참여로 더욱 풍성하게 마련되었다. 행사에서는 영양만점 비빔밥과 콩나물국을 준비하여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겼으며 스마트폰 사용법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디지털 시대에 소외되지 않도록 지원했다. 또한, 밸런스 테이핑을 통해 어르신들의 근골격계 통증 완화와 건강 증진을 도왔다. 양은희 장흥종합사회복지관장은 “어르신들이 영양가 있는 식사와 유용한 교육을 받으실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더 많은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전입세대 희망 주택 수리비 지원사업 대상자 선정 심의회] (출처=장흥군청) 전남 장흥군은 29일 ‘전입세대 희망 주택 수리비 지원사업 대상자 선정 심의회’를 개최하고 2024년 사업 대상자 선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전입세대 희망 주택 수리비 지원사업’은 노후 주택을 소유한 귀촌인에게 주택 수리비 5백만원을 지원하는 것을 내요으로 한다. 장흥군에서 올해 처음 시행된 신규 전입시책으로 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그간 장흥군의 전입자 주거지원 정책은 그 대상이 귀농·어업인이나 전·월세 거주자에 한정되어 있어, 농어업에 종사하지 않는 주택 소유자들은 귀촌하더라도 주택 수리비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었다. 올해 ‘전입세대 희망 주택 수리비 지원사업’을 새롭게 추진하여 지난 5월부터 대상자를 모집한 결과 장흥군으로 신규 전입한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군은 신청 서류 검토 및 현장 확인 등을 통해 ▲주택 노후도 ▲전입 세대원 수 ▲수리비 부담률 ▲주택 지역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후, 2차에 걸친 대상자 선정 심의회를 통하여 2024년 지원 대상자 8명을 확정했다. 선정된 귀촌인들은 지붕, 주방, 화장실 등 실 주거 관련 본 건물에 대한
[2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LG와 kt의 경기를 찾은 야구팬들이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다] 2024 프로야구가 출범 42년 만에 처음으로 시즌 관중 900만명을 돌파했다. 28일 서울 잠실구장(1만3천848명), 서울 고척스카이돔(1만3천929명), 부산 사직구장(2만2천758명),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1만3천155명), 창원NC파크(5천869명)에 6만9천559명의 관중이 입장했다. 이로써 올해 KBO리그는 610경기 만에 누적 관중 900만904명을 기록해 최초로 900만명 시대를 열어 젖혔다. 지난 18일 역대 최다 시즌 관중 847만5천664명 신기록을 세운 프로야구는 열흘 만에 900만명을 넘어서 꿈의 1천만 관중 달성에 청신호를 켰다. LG 트윈스(113만3천851명), 두산 베어스(111만9천571명), 삼성 라이온즈(113만1천22명)에 이어 KIA 타이거즈(100만215명)가 시즌 네 번째로 시즌 총관중 100만명을 넘겼다. SSG 랜더스(95만1천776명)와 롯데 자이언츠(93만5천189명)를 포함해 10개 구단 중 6개 구단이 관중 100만명을 넘어서는 사상 초유의 일이 곧 눈앞에 펼쳐진다. 이날까지 시즌 전체 매진
[농촌공간정비사업 공모선정] (출처=장흥군청) 전남 장흥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4년 농촌공간정비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사업비 180억원을 확보했다. ‘농촌공간정비사업’은 농촌 생활환경을 위협하는 위해시설을 이전 및 정비하여 주민들의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농촌이 가진 삶터, 일터, 쉼터로서의 기능을 회복하기 위해 농촌공간을 재구조화하는 사업이다. 장흥군은 지난해 6월부터 주민들과의 협의를 통해 관산읍 삼산리의 산서마을과 우산마을 일대의 축사를 사업대상으로 설정하여 공모사업을 준비해 왔다. 군은 오는 2028년까지 마을 내부와 주변에 산재해 있던 축사를 철거 및 이전한 뒤 복합문화체육센터, 쉼터, 주차장 등을 조성해 주민들의 정주여건을 개선할 방침이다. 농지복원과 임대를 통해서는 귀농·귀촌 인구의 유입을 적극 유도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공모 선정은 김성 장흥군수와 문금주 지역구 국회의원이 농촌환경 문제에 대해 인식을 같이하고 협력해 온 성과로 알려졌다. 김성 군수는 “농촌다움을 복원하여 군민들이 살기 좋은 장흥을 만들고, 귀농·귀촌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소화기 343대 기부] (출처=장흥군청) 전남 장흥군은 지난 23일 ㈜대창기업이 지역사회의 화재예방과 안전을 위해 소화기 343대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부한 소화기는 대형 100대, 소형 243대 등 총 343대로 알려졌다. 소화기는 장흥소방서와 의용소방연합회 연계를 통해 지역민들에게 전달하고 소화기 사용법 및 화재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대형소화기는 화재 위험이 높은 노후 축사와 마을회관(무더위쉼터) 등에 전달하고, 안전취약계층에는 소형소화기를 배부했다. 군은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능력 향상과 안전한 지역사회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다. 기부식에 참여한 유희옥 대창기업 전무는 “지역사회의 안전 환경 조성에 도움이 돼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성 장흥군수는 “앞으로도 화재 예방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장흥군민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랑의 반려식물기르기] (출처=장흥군청) 전남 장흥군여성친화도시모니터단은 27일 부산면 수성당에서 경로당 어르신 40여명을 모시고 ‘사랑의 반려식물 기르기’행사를 진행했다. 어르신들에게 반려식물을 선물하고, 식물을 키우는 방법과 관리 요령을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반려식물을 키우면서 느끼는 감정과 경험을 공유하며 서로 소통하고 교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채은아 여성친화도시모니터단장은 “반려식물 기르기를 통해 어르신들이 힐링하고 조금이나마 삶의 질을 향상 시킬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지역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장흥군여성친도시모니터단은 매년 어르신 건강체조교실, 노래교실, 한글교실, 안심공경의 날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순위 구단 승-패-무 승률 승차 연속 1 KIA 72-48-2 0.600 0.0 1승 2 삼성 67-54-2 0.554 5.5 2승 3 L G 64-55-2 0.538 7.5 1승 4 두산 63-60-2 0.512 10.5 1승 5 k t 59-62-2 0.488 13.5 2패 6 SSG 58-63-1 0.4793 14.5 1패 7 한화 56-61-2 0.4786 14.5 1패 8 롯데 52-61-3 0.460 16.5 1승 9 N C 52-64-2 0.438 18.0 1패 10 키움 53-68-0 0.438 19.5 1패 [중소상공인뉴스] 오늘의 경기(28일)△프로야구= 한화-롯데(부산) kt-LG(잠실) 두산-NC(창원) SSG-KIA(광주) 삼성-키움(고척·이상 18시30분)
[사진=식중독균 검사] 부산의 한 식당에서 외국인 관광객이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다. 28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26분께 부산 중구 한 식당에서 대만 관광객 8명이 죽을 먹고 집단으로 구토와 설사 증세를 보였다. 관광객은 10대 4명, 30대 1명, 40대 2명, 50대 1명 등이다. 신고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이들을 병원으로 옮겼다. 보건당국은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역사탐방 사전설명회] (출처=장흥군청) 전남 장흥군은 26일 장흥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장흥군 중학생 해외 한국역사문화 탐방 사전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재)장흥군인재육성장학회 주관으로 열린 설명회에는 중학생 해외 한국역사문화 탐방 참가학생 30명과 학부모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설명회는 해외 한국역사문화탐방의 취지와 일정 설명,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해외 한국역사문화 탐방은 9월 9일부터 12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열린다. 중국 상해지역의 김구 선생 및 윤봉길 의사의 발자취를 따라 항일 독립운동의 유적지 등을 탐방하는 일정이다. 특히 이번 탐방에는 장흥군과 자매결연된 중국 해염현 소재 학교와의 참관수업과 현지홈스테이가 함께 추진된다. [역사탐방 사전설명회] (출처=장흥군청) 김용기 장학회 상임이사는 “우리 선조들이 겪었던 고난과 이를 극복해 낸 역사를 잊어서는 안된다. 이번 해외 한국역사문화 탐방을 통해 올바른 역사의식과 인성을 가지고 지역사회, 국가에 꼭 필요한 인재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여성단체 밑반찬 전달] (출처=장흥군청) 전남 장흥군여성단체협의회는 26일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가정을 찾아 밑반찬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은 정성을 담아 직접 만든 반찬을 조손가정 및 저소득 가정 44가구에 전달하며 지역사회 돌봄을 실천했다. 장흥군여성단체협의회는 한국수자원공사 전남서남권지사(지사장 김재학) 군민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다문화가정 정착지원 환경개선 사업, 조손 및 위기가정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최기순 회장은 “이번 행사는 무더위에 지친 저소득가정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소중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