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은 27일 목재산업지원센터에서 산불과 산사태 등 각종 산림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산림재난대응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산림재난대응단원들이 참석해 산불 등 산림재난으로부터 지역 산림과 군민의 생명·재산을 보호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올해 장흥군의 산림재난 대응 인력은 총 45명으로, 산불 예방 활동을 비롯해 산불 진화, 산림병해충 방제, 산사태 예방 및 현장 대응 등 산림 전반에 대한 재난 대응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군은 봄철 산불 등 산림재난 발생 가능성이 높은 시기를 맞아, 산불 예방 및 대응 체계를 지속적으로 점검·보완하는 한편, 관계 인력의 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중심으로 체계적인 산림재난 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아울러 이번 발대식을 계기로 산림재난대응단원들은 산림 보호와 군민 안전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각자의 역할과 책임을 성실히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 장흥군 관계자는 “산림재난은 사전 예방과 신속한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철저한 대비 태세를 통해 산림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안전과 소중한 산림자원을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해남군은 계속되는 한파로 저체온증 등 한랭질환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어 군민들의 세심한 건강관리를 당부했다. 군은 12월부터 2월까지‘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가동, 해남종합병원, 해남우리종합병원 관내 의료기관 2개소와 협력해 한랭질환 발생 현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 특히 한파에 대비해 등록 치매환자 2,456명을 대상으로 가정방문 및 전화 모니터링, 보호자 안내 등을 실시하며 겨울철 건강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집중 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고위험군인 홀몸 어르신 또는 돌봄취약 가구 256명은 치매안심센터 전담인력이 직접 가정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건강 상태와 주거환경을 확인하고, 방한 마스크와 수면 바지 등 방한 물품을 지원했다. 또한 타지역에 거주하는 보호자에게는 매일 안부전화와 주말방문 등을 안내했으며, 한파 시 주의사항과 응급상황 발생 시 대응 요령을 안내해 가정 내 돌봄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배회 위험이 있는 치매환자의 경우 겨울철 안전사고 가능성이 높아지는 점을 고려해 배회감지기 143개와 배회인식표 1,832개를 지원해 조기 발견과 실종 예방에도 힘쓰고
장흥군은 2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국고 예산 확보 직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정부예산 과정의 이해 및 국비 확보 대응 전략’을 주제로 한 이번 교육은 ▲국비 예산 편성과정 ▲국비사업 요구 시 검토사항 ▲국비 확보 전략 ▲사례 연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국고 예산 확보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무 중심의 대응 전략을 공유하는 데 중점을 뒀다. 강의는 전라남도 예산담당관실 국고예산팀 박주선 팀장이 맡아, 현장에서 직접 경험한 사례를 바탕으로 진행했다. 박 팀장은 국고 예산 확보를 위한 사전 절차 이행의 중요성과 관련 부처와의 소통 강화, 사업 타당성과 당위성 설명을 위한 논리 개발 등 지자체 사업부서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군 직원들은 국고 예산 확보 활동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도·중앙부처·기획예산처 등 상위 기관에 보다 적절하고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설득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장흥군만의 특색 있는 사업을 국비 사업에 반영하는 데 한 걸음 더 다가서게 됐다. 한편, 교육 후에는 장흥군의 2027년도 국고 건의사업을 대상으로 한 컨설팅도
장흥군은 27일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지역 문화예술단체의 보조사업 수행 역량 강화를 위한 ‘2026년 문화예술단체 보조사업 절차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장흥군과 장흥문화원이 협업해 마련한 자리로, 관내 문화예술·문학 분야 23개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보조사업 운영 전반에 대한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서는 지방보조금 관리시스템인 ‘보탬e’ 활용 방법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장흥문화원 장한 과장이 강사로 나서 단체들이 실제 사업 추진 과정에서 겪는 행정적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데 초점을 맞춰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단순 이론 교육에 그치지 않고, 사업계획 수립부터 ‘보탬e’ 시스템을 활용한 보조금 집행, 투명한 정산 및 실적 보고에 이르기까지 보조사업 전 과정을 실무 중심으로 상세히 시연해 교육의 실효성을 높였다. 장흥군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보조금 사업의 전문성과 투명성을 제고하는 한편, 군과 문화예술단체 간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원팀 행정’을 실현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사업 기획 단계부터 사후 정산까지 전 과정에서 지속적인
강진의 대표 향토 음식점인 다강한정식이 새해를 맞아 지역 복지시설 아동과 종사자들을 초청해 따뜻한 식사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16일, 다강한정식은 강진사랑홈, 강진자비원, 강진은혜원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아동과 종사자 58명을 초청해 풍성한 저녁 한정식을 대접했다. 이날 식사는 불고기, 대하구이, 잡채 등으로 구성된 한정식 코스로, 문막래 대표와 직원들이 직접 준비하고 서빙에 나서 의미를 더했다. 이날 자리는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아이들이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다강 한정식 문 대표는 “새해를 맞아 작게나마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인연으로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식사와 함께 생일을 맞은 아이들을 위한 깜짝 생일파티도 마련되어 특별함을 더했다. 한국효도회 강진지역회는 매달 강진자비원 아동을 위한 생일파티를 후원해오고 있으며, 이날도 1월 생일을 맞은 아이 4명을 위해 케이크와 함께 축하 노래를 불러주는 자리를 만들었다. 아울러 각 아이에게는 문화상품권이 선물로 전달되어 아이들의 얼굴에 웃음을 더했다. 행사에 참석한 군 관계자는 “아이들에게는 따뜻한 한 끼와
전남 강진군의 청정 자연에서 자란 생표고버섯이 설 명절을 앞두고 건강과 실속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명절 선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강진군은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 큰 일교차 등 표고버섯 재배에 최적의 자연환경을 갖춘 지역으로, 예로부터 품질 좋은 표고버섯 주산지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생산되는 강진 생표고버섯은 향이 진하고 육질이 두툼하며, 쫄깃한 식감으로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특히 생표고버섯은 잡채, 전, 탕류 등 설 명절 상차림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실용성이 높다. 여기에 식이섬유와 비타민, 베타글루칸 등 풍부한 영양 성분으로 면역력 강화, 혈압 및 콜레스테롤 조절, 항암작용, 뼈 건강, 항산화 및 노화방지 등의 효능이 있어, 명절 기간 가족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식재료로도 각광받고 있다. 강진군에서 생산되는 생표고버섯은 재배부터 수확, 선별까지 전 과정에 걸쳐 철저한 품질 관리를 실시해 신선도와 안전성이 뛰어나다. 이러한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명절을 앞두고 선물용 수요가 늘어나며 주문량도 증가하는 추세다. 한편 강진군은 생표고버섯 외에도 건표고, 표
강진의 청정 산야에서 자생한 야생 찻잎으로 만든 ‘강진 야생 수제차’가 전통적인 제다 방식과 깊은 역사성, 뛰어난 품질을 바탕으로 전 세대의 호응을 얻고 있다. 강진은 보은산, 만덕산, 월출산 등지에 고품질 야생 녹차가 자생하는 지역으로, 예로부터 우리나라 차문화를 이끌어온 고장이다. 다산 정약용 선생을 비롯해 혜장선사, 이한영 선생 등 수많은 다인들이 이곳에서 차를 만들고 차문화를 꽃피웠다. 특히 다산 정약용은 강진 유배 시절 다산초당 주변에서 채취한 찻잎으로 차를 만들고 제자들을 가르치며 차에 관한 글과 제다법을 남겨 우리나라 차문화 전반에 큰 영향을 끼쳤다. 다산초당에는 다산이 직접 차를 만들던 흔적이 ‘정석(丁石)’이라는 기념물로 남아 있으며, 당시 만들어진 차는 ‘정씨차’또는‘남다’로 불렸다. 다산이 강진을 떠난 뒤 제자들이 그의 뜻을 기리기 위해 만든 ‘다신계’는 오늘날 강진다인연합회로 이어졌고, 명인들은 전통을 계승해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야생 수제차를 만들고 있다. 현재 관내 차인들이 보은산과 만덕산 등지에서 직접 채취한 야생 찻잎으로 녹차와 발효차, 정차 등을 생산·판매하고 있다. 강진
강진군 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최제영)가 지난 27일 강진군자원봉사센터에서 운영위원회 임원을 비롯한 관계자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제5대 회장 임기 만료에 따른 제6대 회장을 선출했고 위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최제영 회장이 연임됐으며, 임원진은 빠른 시일내 재구성할 계획이다. 또한, 2025년 한 해 동안의 봉사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운영 계획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지며 강진군의 자원봉사 참여율을 높이고 지역사회 기여도를 확대하기 위해 보다 체계적인 지원 방안 마련의 필요성이 강조됐다. 최제영 자원봉사단체협의회장은 “지난 한 해 봉사자의 헌신 덕분에 지역 곳곳에 따뜻한 손길을 전할 수 있었다”며 “현장에서 필요한 봉사가 무엇인지 더 꼼꼼히 살피고, 단체 간 협력으로 지속 가능한 봉사활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강진군 자원봉사단체협의회는 축제장 환경정화 활동과 수해복구, 명절음식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 역량강화 교육과 단체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군
강진군보건소(강진군치매안심센터)가 지난 27일 치매환자와 이동이 불편한 주민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관내 개인택시사업자 5명과‘ 치매돌봄택시’ 송영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치매돌봄택시는 치매 환자가 치매안심센터의 인지 재활 프로그램에 참여하거나 이동이 불편한 주민이 치매정밀검진을 받고자 할 때, 자택에서 센터까지 무료 택시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해당 서비스는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사업은 오는 2월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운영 체계를 점검한 뒤 3월부터 본격적인 시행에 나설 계획이다. 운영시간은 치매안심센터의 프로그램 시간 및 예약된 정밀검진 시간에 맞춰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특히, 군은 서비스의 질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참여 택시 기사들을 대상으로 치매 파트너 교육 및 안전교육을 사전에 실시했다. 이를 통해 치매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어르신들에게 보다 세심하고 전문적인 송영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거동이 불편하거나 이동이 어려운 치매안심센터 이용 대상자들을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치매 고위험군을
강진아트홀은 오는 2월 14일 오후 3시, 설 연휴를 맞아 3대가 함께 즐기는 공연 ‘헨젤과 그레텔-과자집의 비밀’을 상연한다. 이먼 공연은 지혜와 용기로 어려움을 헤쳐 나가야 한다는 교훈을 담은 그림형제 동화 원작을 가족뮤지컬 형태로 재편성해 전 연령대 아이들이 더욱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연출했다. 공연 관람 신청은 오는 2월 1일 강진아트홀 누리집 게시판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안내에 따라 관람료 입금 후 예약 확정이 된다. 강진군 관계자는 “1월 공연 관람객이 강진군민 360명(52%), 광주전남 332명(48%)으로 총 집계됐다”며 “지역민에게는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외부 관광객에게는 관광과 문화를 접목한 매력 있는 코스를 제공하며 강진읍 일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1월 유료화 전환 후 첫 전 좌석 매진을 달성하며 병오년 힘찬 출발을 신고한 강진아트홀은 매월 두 번째 토요일을 ‘강진아트홀 가는 날’로 지정, ‘오즈의 마법사’, ‘어린이 캣츠’, ‘피노키오의 모험’, ‘신데렐라’, ‘어린이 연극-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등을 연이어 상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