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의 지역 소상공인들이 친절과 정직, 청결로 지역경제 살리기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지난 2일 해남군청사 의회동 주민소통실에서 지역 소상공인 100여명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소상공인 지원사업 정책설명회가 열렸다. 해남군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서정훈) 주관으로 열린 정책설명회는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한 지원정책들을 회원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참가자들은 고물가·고금리의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소상공인 스스로 자생력을 키우고 지역 경제의 주역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다져 관심을 모았다. 해남군 소상공인연합회는 ▲친절한 응대로 고객을 맞이한다. ▲정직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청결한 매장환경을 조정한다 등‘소상공인 3대 실천다짐’을 선포하고, 군민과 관광객이 다시 찾고 싶은 해남 상권 만들기에 앞장설 것을 결의했다. 서정훈 회장은“오늘 선포한 3대 실천다짐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실천해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설명회에서는 ▲해남군 소상공인 지원정책 ▲전남신용보증재단의 육성자금 및 특례보증 소개 ▲전문 컨설
해남군이 에너지 기본소득 시대의 첫 걸음으로 군민펀드 조성과 신재생에너지주식회사 설립에 착수했다. 해남군은 지난달 30일‘해남군 군민펀드 조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입법예고하고 2월 19일까지 군민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조례는 군민이 신재생에너지 개발사업 등에 직접 투자해 안정적 수익을 배분받을 수 있도록 펀드를 조성, 운영하기 위한 관련 규정을 담고 있다. 군민펀드 참여자격은 해남군에 주민등록을 둔 주민, 본점 또는 주된 사무소를 둔 법인·단체, 군내에서 영업 중인 금융기관 또는 협동조합으로, 투자자의 지역제한과 공공성 및 사회적 가치실현을 목적으로 하는‘커뮤니티펀드’로 운영된다. 적용대상 사업은 설비용량 10메가와트 이상 또는 총사업비 일정금액 이상인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또는 주민참여형 지역개발사업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사업의 수익구조 및 위험요소가 명확한 사업이어야 한다. 군은 조례 제정 후 펀드 조성 계획을 수립하고, 운영 금융기관 공모 절차 등을 거쳐 군민 투자자를 모집 공고할 예정이다. 재생에너지 이익공유 관련사업을 전문으
문화체육관광부 최휘영 장관은 2월 4일부터 8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를 방문해 정부 대표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참석한다. 최 장관은 우리 국가대표 선수단을 직접 응원하고, 현지 지원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국제스포츠 외교를 이어갈 예정이다. 최휘영 장관은 먼저 2월 5일, 밀라노 동계올림픽 선수촌을 찾아 대회를 앞두고 훈련과 경기 준비에 매진하고 있는 선수들을 만난다. 선수들이 대회 준비에 어려움이 없는지 살피고 최상의 경기력으로 후회 없는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격려한다. 아울러 우리 선수단의 대회 참가를 지원하기 위해 현장에서 고생하는 지원 인력의 노고에도 격려의 뜻을 전한다. 이어 밀라노 현지에서 운영하고 있는 급식지원센터를 방문한다. 선수들의 현지 적응과 영양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매일 2회씩 선수촌으로 배달되는 한식 도시락 준비 현황을 점검하고, 대회 기간 빈틈없는 도시락 준비를 위해 애쓰고 있는 관계자들을 격려한다. 2월 7일에는 ‘메인 미디어 센터’를 방문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동계올림픽 현장의 뜨거운 열기를 우리 국민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힘쓰고 있는 한국 기자단
광주 남구는 우리 고유의 전통 장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오는 2월말에 개최하는 ‘제16회 전통 장 담그는 날’ 체험 행사 참가자를 공개 모집한다. 4일 남구에 따르면 제16회 전통 장 담그는 날 체험 행사가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압촌동 광주 콩종합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구청에서 광주 콩종합센터 운영을 위탁한 유한회사 압촌콩메주장문화진흥회 주관으로 진행되며, 지역 주민 등 300명 가량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체험 프로그램은 전통 장 담그기와 두부 만들기 2종류이다. 전통 장 담그기 분야 모집 인원은 200명이며, 참가자들은 이날 메주 2덩이에 해당하는 된장 4㎏을 직접 담그는 체험에 나선다. 체험 비용은 6만원이다. 체험객이 만든 전통 장은 발효 과정 등을 거쳐 오는 7~8월 사이에 각 가정에 배송하거나, 본인이 광주 콩종합센터를 방문해 받을 수 있다. 두부 만들기 분야에서는 50명을 모집한다. 소형 두부는 당일 받을 수 있으며, 참가비는 1만 5,000원이다. 신청서 접수는 모집 인원이 마감될 때까지 선착순으로 진행하며, 체험 참가를 희
강진읍사무소가 지난달 29일 광주 광역시 광산구 송정1동과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협약식을 가졌다. 송정1동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임창복 읍장을 비롯한 이현교 강진읍 주민자치회장과 박희영 동장, 기영철 송정1동 주민자치회장 등 20여 명의 양 지자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 상생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고향사랑기부제 협약은 강진읍과 송정1동의 상호 교류를 통한 양 지자체의 지역 발전을 도모하고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이번 협약에는 양 지자체의 주민자치회 회원, 이장, 주민, 공무원 등 30여 명씩 참여해 각 300여만 원의 상호 기탁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를 실천했다 임창복 읍장은 오는 21일부터 시작되는‘제54회 강진청자축제’는 물론 강진군이 전국 최초로 시행한 관광정책인‘강진 누구나 반값여행’을 홍보하여 참여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올해 고향사랑기부제 첫 출발을 알린 임창복 읍장은 “고향사랑기부제는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역 주민의 삶을 변화시키는 제도”라며 “양 지자체가 서로 상생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따뜻한 동행이 될 수 있도록 노
강진산 파프리카가 겨울철 면역력 증진과 성인병 예방을 위한 최고의 선택으로, 설 명절 선물을 찾고 있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강진산 파프리카는 흔히 비타민C가 풍부한 것으로 알려진 레몬보다 2배, 토마토보다 5배 많은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어, 겨울철 면역력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비타민C 외에도 다량의 비타민A, 칼륨, 마그네슘 등을 포함하고 있어 다양한 영양소를 한 번에 섭취할 수 있어 이상적 식품으로 인기이다. 그뿐만 아니라 다른 채소들에 비해 당도가 높고 먹기 간편해 다이어트를 지원하는 보조식품으로서도 주목받고 있다. 강진산 파프리카는 미니, 롱스위트 등 다양한 형태로 재배되고 있으며, 색상은 빨강, 초록, 노랑, 주황 네 가지가 있다. 각 색상마다 다른 효능을 지니고 있어 소비자들이 자신에게 맞는 파프리카를 고르는 재미도 있다. 빨간 파프리카는 리코펜과 카로틴이 풍부하여 항산화 및 항암작용에 뛰어나며, 면역력 강화에 효과적이다. 초록색 파프리카는 철분이 많아 빈혈 예방에 도움을 주고, 노란색 파프리카는 뇌경색, 고혈압, 심근경색
동신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위탁·운영하는 강진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이인옥, 동신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가 지난달 28일 관내 어린이 및 사회복지 급식소 시설장을 대상으로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급식관리지원센터 사업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원활한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2025년 사업성과 공유, 2026년 사업안내, ‘조리실 내 시설‧설비 관리 방법알아보기’라는 주제로 시설장 대상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인옥 강진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급식소 시설장들과 직접 현장의 의견을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급식소 이용자와 운영자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급식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진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오는 2월부터 관내 어린이 및 사회복지 급식소를 대상으로 1차 위생‧안전 및 영양 순회방문을 실시할 예정이다.
강진군이 군민 건강 증진과 활기찬 여가생활 지원을 위한 ‘신나는 아쿠아로빅 교실’을 오는 3월부터 강진군 실내수영장에서 운영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수영장 이용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기존 주 4회에서 주 5회로 운영 횟수를 확대해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2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아쿠아로빅은 물속에서 하는 에어로빅으로 부력의 도움을 받아 관절의 가동 범위를 늘려주고 근육에 부담을 줄이면서 운동하기 때문에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유산소 운동으로써 심폐기능도 향상시킨다. 또한, 신나는 노래에 맞추어 아쿠아로빅 동작을 취하면서 참여자들 간의 유대감이 형성되고 물이라는 환경에서 얻을 수 있는 안정감 덕분에 정서적으로도 도움이 된다. 해당 사업은 2025년 총 125회에 걸쳐 운영됐으며, 2,769명이 참여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으며, 참가자들로부터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건강 프로그램”, “꾸준히 참여하고 싶은 운동”이라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김종윤 스포츠산업과장은 “아쿠아로빅 교실이 군민들의 신체 건강은 물론 정서적
강진군이 6대 국가암검진(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폐암) 중 폐암검진기관으로 신규 지정되어 6대 국가암검진 전체를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게됐다. 최근 발표된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암환자의 5년 상대생존율은 72.9%에 달해서 10명 중 7명이 암을 극복하고 있다. 특히 국가가 권고하는 6대암은 조기에 발견해 치료할 경우 완치율과 치료 효과가 매우 높다. 위암과 대장암의 경우 조기 진단시 생존율이 90% 이상이며, 자궁경부암 역시 조기 발견 시 95% 이상 완치율을 보인다. 암은 초기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 증상여부와 상관없이 주기적으로 검진을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동안 강진군 내에는 폐암 검진(저선량 흉부 씨티)을 받을 수 있는 지정 검진기관이 없어 타 지역으로 이동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최근 종합병원으로 승격한 전라남도강진의료원이 폐암검진기관으로 신규 지정됨에 따라 폐암 조기 발견율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폐암 검진 대상자는 만 54세~74세 중 30갑년(하루 1갑씩 30년 흡연 등) 이상의 흡연력을 가진 고위
강진군이 ‘2026년 상반기 평생학습 정규과정’을 순차적으로 개강하고 본격적인 학습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 상반기 정규과정은 군민들의 다양한 학습 수요를 반영해 건강·취미, 직업능력 향상, 문화·예술, 인문교양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총 39개 강좌로 구성됐으며, 약 400여 명의 수강생이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군은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맞춰 실용성과 전문성을 강화한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학습 접근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이를 통해 군민들이 자기계발은 물론 여가·문화 향유 기회를 넓혀 생활권 기반의 평생학습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규과정은 평생학습센터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다양한 연령층의 수요를 반영해 주민 참여를 높여 지역 내 학습 공동체 형성을 유도한다. 다만 평생학습센터까지 이동이 쉽지 않은 면 지역 주민의 현실적 제약을 고려해 ‘찾아가는 배달강좌’도 함께 추진한다. 찾아가는 배달강좌는 평생학습센터 방문이 어려운 면민을 대상으로 수강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원하는 강사를 파견해 강좌를 운영하는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