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는 학교 밖 청소년 대상(9세부터 24세) 초·중·고등학교 졸업학력 인정을 위한 검정고시 대비반 참가자를 수시 모집한다. 검정고시는 매년 자격기준에 맞춰 4월과 8월 2차례 응시할 수 있으며, 응시생들을 위한 학습공간제공과 학습의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검정고시 교재 제공, 인터넷 강의 시청, 자율학습, 독서, 1:1 교과지도 등 다양한 학습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장흥군 꿈드림에서는 2019년부터 매해 검정고시 시험에 응시하여 지금까지 30여명의 청소년이 학력을 취득하고 있다. 또한, 장흥로타리클럽을 비롯한 외부 기관으로부터 연간 5,100천원의 장학금을 지원받아 학교 밖 청소년들의 생활지원에 도움이 됐고, 지역자원을 활용한 꿈드림 동아리활동과 자기계발(필라테스, 미술상담), 직업역량강화교육 등 다양한 서비스 제공으로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립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장흥군 꿈드림에서는 검정고시 대비반을 비롯하여 취업자립지원, 상담, 체험활동, 동아리활동, 급식지원, 진로진학, 건강검진, 학업 및 자기계발을 위한 교육참여수당 지급, 학업중단숙려제
장흥군은 주민 의견을 반영한 ‘집중안전점검’을 추진하기 위해 주민점검신청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도는 주민이 일상생활 속 위험 요소를 직접 제안해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 대상은 어린이 놀이시설, 전통시장, 경로당, 교량, 노후 건축물 등 공공 및 민생 관련 안전 취약시설이다. 다만, 관리 주체가 명확한 시설이나 공사 중인 시설, 소송·분쟁 중인 시설 등은 점검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접수는 오는 5월 10일까지 진행되며, 선정된 시설은 집중안전점검 기간(4월 20일~6월 19일) 동안 민관합동점검단이 현장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사면·옹벽·석축 등 해빙기 취약 시설에 대한 주민점검 신청도 3월 25일까지 병행 운영된다. 신청은 ‘안전신문고’ 앱을 이용하거나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 김성 장흥군수는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위험 요소를 세밀하게 점검하고,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장흥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진군 강진읍 주민자치회가 지난 4일 강진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지역에서 첫 통합 주민자치회의 공식 출범을 알리는 신임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주민이 직접 지역의 문제를 논의하고 해결하는 주민자치 실현의 첫걸음으로, 강진원 강진군수, 서순선 강진군 의회 의장을 비롯한 주민자치회 위원,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강진읍 주민자치회의 힘찬 출발을 축하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위촉장 수여, 주민자치회 구성 경과보고, 취임사, 축사와 격려사 그리고 주민자치회원들의‘우리의 다짐과 결의’낭독,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경과보고에서는 지금까지의 지역발전협의회와 기존의 주민자치위원회의 통합 과정 그리고 주민자치회 전환 준비 현황과 위원 구성, 향후 주요 역할과 운영계획이 소개됐다. 위촉장 수여에는 강진원 군수가 신임 이현교 주민자치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에 대해 위촉장을 직접 수여하여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주민자치원들의 ‘우리의 다짐과 결의’ 시간에는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행정과 이웃을 잇는 가교역할 그리고 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주민자치회를 만들어 갈 것을 함께 합창하여 참석
강진고려청자박물관이 진역에서 특별한 부스 청자 전시를 연중 상설로 진행한다. 이번 작품은 고려청자박물관이 재현한 대표적인 청자 작품인 ‘ 자상감운학문병’과 ‘청자상감운학문매병’ 등 두 점의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이다. 강진역 청자 전시는 지역 주민들과 여행객들이 쉽게 고려청자의 제작 기법, 예술적 특징과 역사적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진역은 목포-강진-보성을 잇는 핵심 간선철도망으로 작년 9월 27일 정식 개통했다. 전시대는 관광과 물류의 신강진 시대를 여는 강진역에 강진의 대표적 문화인 청자를 소개하고 섬세한 디자인과 예술적 가치를 드러내는 고려시대의 대표적 작품을 관광객들에게 선보인다. 전시된 청자 두 점은 높이 70cm가 넘는 대형작품이다. 또한 청자에 적용된 ‘운학문’ 문양은 고려청자의 대표적인 상감 기법을 통해 구름 위를 나는 학의 모습을 섬세하고 아름다운 선으로 표현된 기법이다. 이번 기획을 통해, 일평균 100여 명의 관광객이 오가는 강진역에서 청자상감운학문병과 청자상감운학문매병을 직접 만나보고, 고려청자의 미학과
강진군이 오는 21일 강진군 대구면 일원에서 개막하는 제54회 강진청자축제에 발맞춰 유채꽃을 선보이기 위해 애쓰고 있다. 유채꽃은 4월에서 5월에 피는 대표적인 봄꽃이지만 군은 강진청자축제 기간 중 활짝핀 꽃을 선보이기 위해 준비해 왔다. 입춘이 지나면서 낮에는 온기가 감돌지만 야간에는 영하의 기온이 이어지는 날씨임을 감안해 비닐온실을 설치하고 전국을 탐색해 선발 수집한 유채 품종 종자를 심어 6개월간의 관리기간을 거쳐 개화가 진행되고 있다. 강진군은 축제 개막과 함께 유채꽃밭을 개방해 관광객들이 마음껏 사진을 찍고 꽃향기와 봄기운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온실내 튤립 꽃 포토존도 배치해 다양한 볼거리와 포토존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강진군 관계자는 “초봄에 꽃을 피우기 위해서는 가을부터 겨울까지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면서 “꽃과 함께하는 청자 축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 강진군이 동계 전지훈련지로 각광받으며 사이클 국가대표 후보선수들이 강진에서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했다. 현재 강진에는 남자 14명, 여자 6명 등 총 20명의 사이클 국가대표 후보선수들이 동계 전지훈련을 진행 중으로, 온화한 겨울 기후와 평지·구릉·해안 코스를 고루 갖춘 훈련 여건 속에서 체력 강화와 경기 감각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 선수들은 주당 1,000㎞가 넘는 훈련량을 소화하는 한편, 도핑 교육과 인성 교육 등 실내 교육도 병행하며 최상의 컨디션을 만들고 있다. 이번 전지훈련은 강진군에서 열릴 ‘제73회 3·1절기념 강진투어 전국도로 사이클대회’ 재개최를 앞두고, 대회 코스 적응과 현장 점검을 겸해 이뤄지고 있어 의미를 더하고 있다. 선수들은 실제 대회가 열릴 구간을 중심으로 훈련을 진행하며 코스 특성과 주행 여건을 사전에 점검하고 있다. 국가대표 후보선수 팀 외에도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팀, 실업팀 등 전국 각지의 여러 사이클 팀들이 강진을 전지훈련지로 선택해 순차적으로 방문하고 있으며, 동계 전지훈련 기간 동안 사이클 종목을 중심으로 한 전지훈련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
강진군은 전라남도 내에서도 청정 자연환경과 풍부한 조사료, 안정적인 사육 인프라를 바탕으로 한우 사육이 활발한 지역이다. 2026년 2월 현재 990농가가 3만 7천두를 사육중이며, 다른 시군에 비해 거세우 비율이 낮고 암소 비율이 72%로 번식우 사육 기반으로 송아지를 생산하는 사육형태를 갖추고 있다. 강진군은 2026년 한우산업 육성을 위해 65억원을 투자해 한우개량, 사양관리, 품질향상, 마케팅, 조사료, 경영안정 및 기타사업 등 7개 단위사업에 51종의 세부사업을 시행한다. 최근 강진 가축시장에서 거래된 한우의 평균 경매가격을 살펴보면 암송아지(300~350만원), 수송아지(430~470만원), 임신우는 600~650만원으로 거래되고 있으며, 전년대비 약 20~30% 증가된 것으로 확인됐다. 작년에는 송아지 총 4,450두가 거래됐다. 강진에서 키우는 송아지는 면역력이 약한 시기부터 고단백 조사료인 알팔파를 펠렛 형태로 압축시켜 만든 보조사료를 급여해 성장기 송아지의 근육 발달 및 골격 형성이 우수, 가축시장을 방문한 농가 및 상인들에게 우량 송아지로 인식되어 좋은 평가를 받고
광주 남구는 공공시설 접근성 향상과 대중교통 소외지역 주민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공공시설 무료 셔틀버스 운행을 재개한다. 남구는 6일 “공공시설 셔틀버스 운영의 효율성 극대화 차원에서 기존의 버스 운행 노선을 대대적으로 정비하고, 버스 임차를 대신해 구청에서 직접 운영하는 방식을 개선했다”면서 “다음 주부터 본격적인 운행에 나선다”고 밝혔다. 새롭게 바뀐 부분은 크게 3가지이다. 먼저 공공시설 셔틀버스 운행 동선이 연장됐다. 교통 기반이 취약한 승촌동 주민의 교통 편의를 위해 승촌 파크골프장까지 운행 구간을 변경했다. 기존에는 남구청에서 출발해 대촌동 행정복지센터까지 순회 운행했으나, 이번부터는 남구청에서 승촌 파크골프장까지 셔틀버스가 다닌다. 또 공공시설 승하차 지점도 대중교통 환승이 보다 용이한 곳으로 조정했다. 이용객 탑승 시간 단축과 출발지인 남구청에서 종점을 거쳐 다시 출발지까지 되돌아오는 시간을 줄이기 위함이다. 이에 따라 기존의 남구청~봉선동 청소년도서관~다목적체육관~치매안심센터~효천어울림 도서관 방향의 운행 노선은 사라진 대신에 남구청
해남군의 탄소중립 일번지로서 ESG 경영행정의 성과를 대외적으로 공식 인정받았다. 기후정책 싱크탱크인 녹색전환연구소가 전국 226개 기초지자체의 녹색성장·탄소중립기본계획을 분석한 결과, 해남군은 A등급에 해당하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A등급은 전국에서 11개 지자체(4.8%)만 해당하는 비율로, 해남군은 전남 유일은 물론 군 단위 지자체로서도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이번 분석은 지난해 기초지방자치단체가 수립한 탄소중립기본계획을 전수 분석한 결과로, 건물, 수송, 농축산, 폐기물, 흡수원 등 5개 영역을 대상으로 감축율을 정량평가하고, 지자체가 계획한 세부정책을 검토해 감축수단과 경로의 적정성을 정성평가해 종합 평가했다. 해남군은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의 40%(33만 5천톤)을 감축하는 도전적인 목표를 세우고, 분야별 감축목표를 체계적으로 수립하는 한편 기후위기 대응 역량강화를 위한 기반을 지속적으로 구축해 왔다. 특히 해남군은 인구가 적은 농어촌지역일수록 기후대응이 미진한 경향을 보인 이번 결과와 달리 해남군은 미래지향적인 적극적인 투자로 탄소중립 방안을 제시해 주목을 받았다.  
해남군자원순환복합센터는 오는 21일 환경논픽션 작가 남종영을 초청해 ‘바다로 돌아간 돌고래들’특별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수족관과 전시시설에서 생활하던 돌고래들이 어떤 과정을 거쳐 다시 바다로 돌아가게 됐는지를 실제 사례를 통해 살펴보며, 야생동물 보호와 인간과 자연의 공존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강연에서는 2009년 제주도에서 불법 포획돼 서울대공원에서 돌고래쇼에 동원되다가 2013년 다시 고향 바다로 돌아간 제돌이를 비롯해 춘삼이, 삼팔이 등 실제 방사 사례를 중심으로 돌고래들이 다시 바다로 돌아가기까지의 준비 과정과 그 사회적 의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남종영 작가는 『다정한 거인』『동물권력』 등 다수의 저서를 통해 동물과 인간의 관계, 생태와 윤리를 꾸준히 기록해 온 환경 전문 작가로, 특히 국내외 돌고래 전시 산업의 현실과 방사 과정을 심층적으로 취재해 왔다. 강연은 환경 문제를 일방적으로 전달하기보다, 이야기와 사례를 통해 참여자들이 자연스럽게 공감하고 질문할 수 있도록 구성되며, 강연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참석자들과 자유로운 소통도 이어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