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무안군청] 전남 무안군은 오는 4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제64회 춘계전국대학 검도 연맹전이 무안군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한국대학검도연맹(회장 조태원)과 무안군 검도회(회장 이동훈)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대학에서 500여 명의 선수단과 임원진이 참가한다, 대회는 개인전과 단체전 경기로 치러지며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현재 무안군은 직장검도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3년까지 무안스포츠파크 내에 최적의 시설을 갖춘 다목적 체육관을 건립해 검도팀 전용 훈련장, 전지훈련지 등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전국대회와 도 단위 체육대회를 적극 유치해 지역홍보와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서명호 문화체육과장은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자원봉사, 의료지원, 숙박·외식 업소 행정지도 점검, 경기장 안내판 설치 등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선수들이 좋은 환경에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광주광역시교육청] 광주시교육청이 5일 제77회 식목일을 기념해 '녹색 치유 반려식물 나눔'과 '청렴 나무심기' 행사를 시행했다. 5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녹색 치유 반려식물 나눔 행사는 탄소중립 실현, 화훼농가 돕기, 직원들의 코로나19 방역 대응 피로 완화 등 다양한 취지로 기획됐다. 시교육청은 이날 교육청 본관 1층 현관에서 극락조, 테이블야자 등 공기정화식물을 과장, 팀장 등을 통해 각 부서에 전달했다. 각 부서는 수령한 공기정화식물에 이름을 지어 부착하고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 노력 등을 함께 다짐했다. 한편 장휘국 교육감, 김환식 부교육감 등 간부들은 고위공직자들의 솔선수범하는 청렴 의지 전파와 전 직원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깨끗한 마음과 청렴을 상징하는 배롱나무를 청사 내 정원에 식수하며 굳은 청렴 의지를 다졌다. 장휘국 교육감은 "녹색 치유 반려식물 나눔이 탄소중립과 함께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 코로나19 방역으로 지친 직원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청렴 나무 식수를 통해 청렴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고 곧고 바르게 성장하는 청렴 나무처럼 청렴 문화가 공고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
[출처 : 광주광역시서구청] 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서구를 대표하는 문화사절단으로서의 위상에 맞는 참신 하고 유능한 여성합창단원을 연중 상시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구에 거주하며 노래에 관심이 있고 지역사회와 구민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여성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모집 분야는 소프라노·메조소프라노·알토 부문으로 자유곡 1곡 실기시험과 면접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 접수 방법은 서구청 문화예술과에 방문하거나 이메일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제출서류를 포함한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합창단원에 선발되면 매주 이뤄지는 정기연습을 비롯해 광주 서구 여성합창단으로서 각종 대회 참가와 행사·축제 공연 등 대외적인 공식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지난 99년도에 창단된 서구여성합창단은 그동안 정기연주회를 비롯해 초청공연, 지역축제 등 음악 활동으로 소통과 치유의 에너지를 전파하고 있으며 2010년 '제14회 대통령상 전국합창대회'에서 장려상, 2011년 '제8회 거제전국합창경연대회'와 2014년 '제주세계합창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각종 합창대회에서 화려한 경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출처 : 광양시청] 전남 광양시는 오는 5월 1일부터 점심시간(12∼13시) 1시간 동안 6개 면사무소(봉강, 옥룡, 옥곡, 진상, 진월, 다압)를 시작으로 점심시간 업무를 보지 않는 '점심시간 휴무제'를 시범 운영한다. 점심시간 휴무제는 광양시공무원노동조합과 협의한 사항이며, 현재 점심시간 교대근무를 실시하고 있는 민원실 근무자의 점심시간 전면 보장으로 직원 간 소외감을 해소하고 사기 진작을 도모해 시민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시는 시범 운영 후 8월부터 전체 읍면동 등으로 '점심시간 휴무제'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시는 홈페이지, SNS, 전화연결음 송출, 현수막, 홍보 배너 등을 통해 사전 홍보를 강화하고 현재 운영 중인 무인민원발급기를 추가 설치해 총 21대 운영으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점심시간 휴무제는 피할 수 없는 시대의 변화로 전국 타 지자체에서도 시행하고 있으며, 전라남도에서는 담양군, 장성군, 무안군, 곡성군, 영암군, 순천시가 실시 중이고, 광주광역시는 7월부터 전면 시행한다. 김치곤 민원지적과장은 "시행 초기 민원인 불편과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제도가 정착되면 향상된 행정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
[출처 : KT 보도자료] KT(대표 구현모)가 공유창고 서비스 '미니창고 다락'(이하 다락)을 운영하는 세컨신드롬(대표 홍우태)과 함께 무인창고 관제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다락은 도심형 공유창고이자 셀프-스토리지(Self-Storage) 서비스로 고객들이 원하는 기간 동안 필요한 규모의 공간을 임대해서 쓰는 서비스다. 특히, 다락은 공간 제약이 큰 1인 가구나 취미·계절용품을 안전하게 보관하고 싶어하는 고객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KT와 세컨신드롬은 금일부터 신규 운영되는 다락 을지로지점에 무인창고 관제 서비스를 최초로 적용한다. 무인창고 운영자는 원격에서 해당 공간을 관리할 수 있으며, 창고 내에서 발생하는 모든 상황에 대해 빠르고 효율적인 대응이 가능하다. 또한 무인창고 이용 고객도 스마트폰 앱을 통해 각자가 보유한 창고에 대한 접근 및 모니터링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KT는 무인창고 관제 서비스에 자체 보유한 기술인 오픈 IoT 메이커스를 활용했다. 오픈 IoT 메이커스는 다양한 기기에서 데이터를 수집하고 관리하는 기술이다. 이를 통해 세컨신드롬은 지점별 관제 서비스를 운영함과 동시에 전국 지점을 통합으로도 관리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