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광주남구청] 광주광역시 남구(구청장 김병내) 관내에서 미얀마 민주화 운동을 응원하는 마음이 성금으로 모아져 현지 활동가 등에 전달된다. 29일 남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0분 구청장실에서 ‘미얀마 민주화지지 성금 전달식’이 열렸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병내 구청장을 비롯해 남구 주민자치위원회와 통장단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미얀마 광주연대 및 (사)광주여성아시아네트워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그동안 남구청 직원들과 남구의회, 관내 주민들은 조국의 민주화를 위해 피와 땀을 흘리며 싸우고 있는 미얀마 국민들을 응원하기 위해 성금 모금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미얀마 민주화 운동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구청에서 특별 전시회를 개최하는 활동을 펼쳐왔으며 특히 관내 주민들의 적극적인 성금 모금활동 참여로 성금 1,013만6,000원을 모으는 결실을 맺었다. 이번에 모은 성금은 미얀마 광주연대와 광주아시아여성네트워크 후원 계좌를 통해 미얀마 현지로 전달되며 현재 미얀마 광주연대와 광주아시아여성네트워크는 미얀마 민주화 운동 지지 모금 운동 및 생필품과 의료물품 지원을 통해 현지 활동가와 국민들을 응원하고 있으며, 이번에 모은 성금 중 일부 금액은 현지에서
[사진=연합뉴스] "미나리' 의 배우 윤여정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유니온 스테이션과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보랏 서브시퀀트 무비필름' 의 마리아 바카로바, '힐빌리의 노래' 의 글렌 클로즈, '더 파더' 의 올비비아 콜먼, '맹크' 의 어맨다 사이프리드를 제치고 여우조연상 수상 시상를 거머쥐었다. 대한민국 최초 '미나리' 배우 윤여정,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수상미나리'의 윤여정이 오늘 4월 2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유니온 스테이션과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보랏 서브시퀀트" 무비필름 의 마리아 바카로바, '힐빌리의 노래' 의 글렌 클로즈, '더 파더' 의 올비비아 콜먼, '맹크' 의 어맨다 사이프리드를 제치고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관내 도로포장 보수 5월까지 완료 예정 [사진=광주서구청]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시민의 안전과 편익을 위해 노후된 보안등과 하수도, 도로 등 관내 시설물에 대해 대대적인 정비와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먼저, 관내 노후된 1천여 개소의 보안등을 LED로 교체 올해 LED 교체사업은 총예산 5억원을 투입해 내년 상반기까지 쌍촌동 일원 301등, 농성동 일원 296등, 금호‧치평‧풍암‧서창동 일원 380여등을 고효율 조명인 LED로 교체한다. 이렇게 되면 재개발 대상 지역인 광천동과 양동 지역에 설치된 약 400여 등을 제외한 관내 보안등 전체가 LED로 교체되게 된다. 서구는 현재까지 관내 보안등 총 7,012등 중 5,527등(교체율 79%)을 LED로 교체하여 전년, 전월대비 약 4천1백여만원의 전기요금을 절감했다. 이와 함께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춘계 도로 정비계획을 수립하여 도로 시설물에 대한 점검과 일제정비를 5월까지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도로정비는 관리 위임된 도로 197km와 시설물 등을 포함하여 관내 전 구간에 대해 균열, 포트홀(도로파임) 등의 포장노면 정비는 물론, 교량 및 급경사지의 배수로 정비와 도로표지
[출처=남구청] 광주광역시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LPG 용기를 사용하는 가정 내 사고 예방을 위해 LPG 고무호스를 금속배관으로 교체하는 시설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LPG 용기 시설개선은 폭발 사고 등 위험에 노출돼 있는 LPG 고무호스를 금속배관으로 교체시 국비와 시‧구비 지원을 통해 교체 비용의 80%를 지원하는 사업이며 교체 비용은 가구당 25만원으로, 지원 대상 가구에서 부담해야 하는 비용은 5만원 수준인 것으로 파악되며 남구는 올해 5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관내 20가구를 대상으로 이 사업을 진행할 방침이다. 금속배관으로 교체를 희망하는 가구는 다음달 14일까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원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남구는 사업 대상가구 선정한 뒤 오는 5월부터 위탁 시행기관인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를 통해 교체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며 한편 남구는 지난 2011년부터 2020년까지 관내 2,115가구를 대상으로 LPG 고무호스를 금속배관으로 교체 지원한 것으로 집계됐다. 남구는 19일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아 안전사고에 취약한 LPG 용기 고무호스를 사용 중인 관내 가구를 대상으로 오는 12월까지 시설개선 사업을 실시한
광주광역시 남구 효율적인 민원행정 서비스 제공 [사진=남구청] 광주광역시 남구(구청장 김병내)가 효율적인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한해 민원접수 현황을 분석한 결과 총 38만여건이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최근 3년간 기준으로 민원접수 연평균 증가율은 13.6%에 달하고,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민원접수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어 관내 16개동 행정복지센터에 무인민원 발급기를 추가로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21일 남구에 따르면 지난해 남구청 민원접수 신청건은 38만318건 정부24를 통한 비대면 접수가 27만5,286건(72.4%)으로 가장 많았고, 무인민원 접수 5만9,280건(15.6%) 및 직접방문 2만4,132건(6.3%), 건축행정시스템 세움터 등 연계시스템에 의한 접수 2만1,620건(5.7%) 순으로 분석됐다. 민원 내용별 접수현황을 보면 주민등록표 등본교부 등 제증명과 관련한 즉결민원이 33만1,096건(87.1%)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뒤이어 단순민원 4만2,340건(11.1%)과 복합민원 6,628건(1.7%), 고충민원 254건(0.1%) 또 지난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간 민원접수 현황을 보면 각각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