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봄 감자] (출처 : 연합뉴스) 전북 김제시는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말까지 온·오프라인을 통해 농·특산물 특별 할인행사를 한다고 22일 밝혔다. 오프라인 판매장은 모다아울렛 김제점에 있는 홍보판매장이며 온라인은 전북생생장터(www.freshjb.com) 등이다. 행사에서는 김제의 농산물과 특산물, 가공품 300여 품목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김제의 농·특산물을 사랑해준 고객에게 보답하는 마음을 담아 할인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중소상공인뉴스 임시총회를 본 언론사 가족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본 언론사 정관 제22조 4항에 의거하여 임시총회를 하고자 다음과 같이 소집하여 전국에서 많은 회원들이 참여하여 본 임시총회를 다음과 같이 가결되었다. 임시 총회 일시 : 2021. 11. 12 오후 4시 임시 총회 장소 : 전남 목포시 삼학도 크루즈 총회 안건 : 별첨 공문 참조 위 모든 안건을 상정하여 참여한 모든 회원들이 동의함에 따라 본 언론사 임시총회를 무사히 마치게 되었다. [임시총회후 기념촬영] 본 언론사는 전국 1,500만 중, 소상공인들을 위한 언론사로 거듭날수 있도록 원안데로 정관개정이 이루워짐에 따라 더 큰 언론사로 발전 할수 있는 기틀이 마련되므로서 지금까지 많은 것을 준비한 언론사에 메뉴얼에 따라 앞으로 많은 구독자들에게 양질의 보도와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것으로 기대가 된다.
[출처 : 정읍시청]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LED 경관조명이 정읍천의 가을밤을 밝힌다. 전북 정읍시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빛으로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 침체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정읍천 빛 축제'를 개최한다. '가을빛 물든 정읍천, 희망愛 빛나다'라는 주제로 빛과 물, 음악이 함께하는 가을 이벤트 정읍천 빛 축제는 오는 10월 1일부터 11월 14일까지 펼쳐진다. 화려한 조명 빛의 포토존이 풍성하게 마련되어 있어 친구와 연인, 가족들과 올가을을 추억할 인생 사진을 남기기에 제격이다. 특히 아늑한 조명과 따뜻한 감성의 가랜드길이 함께하는 행복의 빛과 벚꽃·단풍·달 등의 모양으로 꾸며진 사랑의 빛, 라이트 볼과 파도처럼 일렁이는 희망의 빛은 시민들에게 가을밤 낭만을 즐길 수 있는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다만 이번 축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야외 공연이나 체험프로그램 등은 생략하고 비대면 위주의 전시 관람 형태의 축제로 열린다. 점등 시간은 매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며 내달 1일 오후 7시에 사전 제작한 개막 점등 영상을 온라인으로 송출해 행사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행사 기간 중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행사장에
[출처 : 충청남도교육청]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한국기술교육대학과 연계하여 기업 맞춤형 직무교육을 8월 31일부터 9월 17일까지 충남 직업계고 학생 36명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 직무교육은 '직업교육 혁신지구 대학연계 심화교육'의 일환으로, 한국기술교육대학, 하나마이크론, SAF 반도체와 교육청이 채용 약정을 맺고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을 수료한 학생은 전원 그 업체에 취업하게 된다. 이후에도 천안 인근지역 10여 개 기업을 대상으로 약 110명의 학생이 참여하여 맞춤형 심화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심화 교육에 참여한 학생은 "코로나19 여파로 취업이 어려운 시기에 교육에 참여하여 취업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다"며 "취업 후에도 지속적으로 공부하여 전문 기술인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지철 교육감은 "코로나19로 인해 올 1분기 20대 이하 일자리가 전년 대비 1.1% 하락한 통계청 자료에서 보듯이 우리 청년들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우리 교육청은 학생들의 취업을 위해 직업교육 혁신지구 대학연계 심화 교육을 비롯하여 직업계고 혁신사업, 취업역량강화 사업 등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
성 명 조현래(趙炫來) 출 생 1966년생 성 별 남 학 력 ㅇ 고려대학교 행정학과 학사(‘91) ㅇ 중앙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 석사(‘05) ㅇ KDI 국제정책대학원 공공정책학 석사(‘09) 주요 경력 ㅇ 문화체육관광부 종무실장(‘21. 2.~‘21. 9.) ㅇ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장(‘20. 9.~’21. 2.) ㅇ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산업정책관(’19. 9.~‘20. 9.) ㅇ 문화체육관광부 콘텐츠정책국장(‘17. 9.~’19. 6.)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장에 조현래(趙炫來, 1966년생) 전(前) 문화체육관광부 종무실장을 임명한다고 밝혔다. 신임 원장의 임기는 3년(2021. 9. 3. ~ 2024. 9. 2.)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 원장은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콘진원 이사회에서 구성한 임원추천위원회가 복수로 추천한 사람 중에서 문체부 장관이 임명한다. 조현래 신임 원장은
[출처 : 충청북도의회] 충북도의회는 20일 도의회 회의실에서 저탄소 녹색성장 대책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했다. 이상정 의원 주관으로 개최한 간담회는 청주환경연합 박종순 국장 등 시민단체 대표 5명과 충북도 기후대기과 등 관련 부서 담당 4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 탄소중립 추진 상황 점검과 실현을 위한 선제적 대응 방안 등을 모색했다. 이상정 의원은 "정부 차원에서 추진되는 탄소중립 정책은 아직도 미정으로 충북도가 선제적으로 대응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며 "도의회는 탄소중립을 위해 시민단체, 충북도와 소통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선제적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군산시청] 전북 군산시는 깨끗하고 쾌적한 관광지 조성을 위해 '비응마파지길 해안쓰레기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관광진흥과 직원들은 지난 13일 한국해양소년단 전북연맹과 함께 비응마파지길 해안가에 밀려와 장기간 방치돼 관광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던 폐스티로폼, 폐그물 등 해안쓰레기에 대한 수집·운반을 합동으로 실시해 관광지 환경개선에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해안가 바위틈에 끼어 그물 등이 엉켜있는 해안쓰레기 더미는 장비 투입이 어려워 직접 인력작업을 통해 약 900m의 운반 거리를 그물망에 담아 운반하는 등 어려운 정화 활동을 펼쳤다. 비대면 관광지로 선정된 '비응마파지길'은 확 트인 서해가 한눈에 들어오는 전망대 쉼터와 함께 1.8㎞의 산책로가 조성돼 있어 가족, 연인들이 함께 걸으며 아름다운 풍경을 구경하고 힐링할 수 있는 관광지로 입소문을 타면서 이곳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도 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덥고 습한 날씨에도 땀 흘리며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한국해양소년단 전북연맹 및 직원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코로나19가 지속적으로 확산하고 있는 힘든 시기에 비응마파지길에서 스트레스와 답답함을 잠시 잊고
[출처 : 정읍시청] 가을철 단풍명소로 유명한 내장산 내 금선계곡 단풍나무가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로 지정 시에 따르면 지난 9일 문화재청은 내장산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단풍나무를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천연기념물로 지정 예고된 단풍나무는 내장사와 용굴 진입로인 조선왕조실록길에서 약 30m 정도 이격된 산비탈 하부에서 자생하고 있다. 나무의 수령(나무의 나이)은 약 290년으로 추정되고, 수고(높이)는 16.87m, 근원직경(밑동 둘레)은 1.13m, 흉고직경(가슴높이 둘레)은 0.94m이다. 너비는 동서 방향 20.32m, 남북 방향은 18.10m로 내장산의 단풍나무 중 가장 규모가 큰 노거수(老巨樹)다. 36°의 급경사지와 암석지(51∼57%)라는 열악한 환경에서도 오랜 세월 생육상태가 양호하고 외형적으로 웅장한 수형을 이루고 있어 자연경관과 학술적인 측면에서 가치가 크다는 평가를 받았다. 내장산에서 잃어버린 어머니를 찾아 헤매는 아들의 효심에 감동한 산신령이 내장산에서 가장 많은 수종을 붉게 만들었다는 전설이 내려오고 있다. 단풍나무는 가을철 내장산 단풍경관을 이루는 대표 수종이자 상징목이다. 현재까지 단풍나무 단목으로는 천연기
[출처 : 군산시청] 전북 군산시는 금암분구(월명동, 중앙동, 삼학동, 흥남동, 신풍동 등 전통시장 밀집지역) 인근 주민생활환경을 개선하고, 방류수역의 수질을 보호하기 위해 총사업비 465억 원을 투입해 오는 2024년까지 금암분구 하수관거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금암분구는 그동안 합류식으로 관리돼 왔으며, 8월 중 공사를 발주해 오는 10월부터 하수관거 정비공사를 착수할 계획이다. 정비가 완료되면 오수와 우수가 분리돼 가정마다 개인정화조가 폐쇄돼 분뇨 수거의 번거로움이 없어지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오수는 공공하수처리장으로 유입시키고 우수는 하천이나 해역으로 방류해 방류수역의 수질오염을 방지하기 때문에 연안 환경이 개선돼 시민들의 삶의 질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2019년도 수립된 기본계획상 금암분구 하수관거 정비 총사업비는 365억 원이 반영됐었지만, 환경부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465억 원으로 총사업비를 변경하고 100억 원을 추가로 확보해 배수설비 3천144가구, 1만7천여 명이 혜택을 보게 되며 오수관로신설 L=29.8㎞, 우수관로개량 0.6㎞ 등의 하수관거가 정비된다. 시 관계자는 "각 가정의 배수설
[출처 : 정읍시청] 전북 정읍시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무성서원(사적 제166호) 주변 마을 일대의 주거환경 개선에 나선다. 시는 전라북도 공모사업인 칠보면 원촌마을 '아름다운 주거경관 개선사업'과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공모사업인 동편마을 '취약지역 생활 여건 개조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무성서원의 주변 환경을 개선하고 쾌적한 관광지로 변화시켜 사적의 가치와 위상을 높이고 더 많은 관광객이 찾아올 수 있도록 역사문화관광을 자원화하겠다는 취지다. 또 농촌 지역의 주거경관과 생활 여건 개선을 통해 농촌다움을 찾고 거주지의 매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 관광객 유치와 인구 유입 촉진을 통해 농촌 지역을 활성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시는 이를 위해 총사업비 24억 원을 들여 무성서원 주변 슬레이트 지붕개량과 도색, 노후주택 정비, 담장·축대 정비, 안전시설 정비, 방범 CCTV 설치 등을 통해 안전하게 살 수 있는 마을을 구축한다. 또한 안길 포장과 마을 공동창고 조성, 마을회관 대수선, 스토리텔링 벽화 조성 등 생활 인프라 확충과 마을 자원 관리에도 노력한다. 이와 함께 주민역량 강화와 휴먼케어 프로그램을 반영해 주민이 희망하는 마을 축제 등을 개최하고 지속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