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맥주축제 (사진: 김대중컨벤션센터) 한여름 밤의 무더위를 확 날려줄 도심 속 시원한 축제가 광주에 온다. 김대중컨벤션센터가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 야외광장에서 “우리 다시 Together! 걱정을 Beer Brewer(브루어:맥주 양조업자)”라는 주제로 ‘2022 Beer Fest Gwangju(광주 맥주축제)’를 연다. ‘2022 광주 맥주축제’를 통해 광주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문화공연과 먹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경제불황으로 어렴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소득 창출에 기여하고자 한다. 맥주축제의 행사성공을 위해 하이트진로, 하이네켄 등 대형 주류업체 3개사, 현완단겸, 진솔, 스타빅 등 푸드업체 16개사, 홍보부스 운영 및 후원 등 15개사, 총 34개 기업과 기관 등이 참여하고 지원한다. 광주 맥주축제는 하이트진로의 테라, 하이네켄의 하이네켄과 타이거, 트레비어의 수제맥주 나주라거 등 국내외 유명 맥주를 선보인다. 무알콜맥주 하이네켄 0.0도 있어 비음주자라도 축제를 충분히 즐길 수 있다. 감성 캠핑 느낌을 담은 글램핑존 운영, 맥주 댐, 비치 펍, 클래식‧빈티지 분위기를 연출한 맥주 오크통 테이블, 맥주 파레트 활용 피
[광주광역시청사 전경] ◇ 5급 전보 (130명) ▲ 대변인실 최민성 ▲ 광주전략추진단 김용진 ▲ 광주전략추진단 손명희 ▲ 광주전략추진단 최기동 ▲ 인사정책관실 이형호 ▲ 정책기획관실 강신정 ▲ 정책기획관실 김창균 ▲ 정책기획관실 박선태 ▲ 정책기획관실 유만근 ▲ 정책기획관실 유희웅 ▲ 광역협력담당관실 김대성 ▲ 광역협력담당관실 김정주 ▲ 광역협력담당관실 최정춘 ▲ 법무담당관실 김선철 ▲ 법무담당관실 조영아 ▲ 안전정책관실 신연식 ▲ 사회재난과 배상영 ▲ 자연재난과 박진형 ▲ 신활력총괄관실 박윤원 ▲ 신활력총괄관실 이유종 ▲ 관광도시과 고재희 ▲ 관광도시과 안규필 ▲ 도시공원과 선승연 ▲ 자치행정과 안철성 ▲ 자치행정과 정수경 ▲ 시민소통과 김선환 ▲ 세정과 이수동 ▲ 세정과 정양섭 ▲ 회계과 김은진 ▲ 회계과 정남주 ▲ 민주인권과 박윤희 ▲ 5·18선양과 전민석 ▲ 국제평화협력과 박인례 ▲ 복지정책과 박승옥 ▲ 복지정책과 형광일 ▲ 장애인복지과 이현정 ▲ 장애인복지과 최혜경 ▲ 감염병관리과 한병희 ▲ 여성가족과 윤미경 ▲ 아동청소년과 박교정 ▲ 아동청소년과 정신혜 ▲ 아동청소년과 정효미 ▲ 도시계획과 양보근 ▲ 스마트도시과 장근영 ▲ 건설행정과 김성광 ▲
KB손배보험은 각종 행사에서 발생할 수 있는 배상책임 위험을 보장하는 '행사주최자 배상책임보험'을 업계 최초로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행사지역 내 시설의 결함 혹은 행사와 관련한 업무상의 과실로 관람객 등의 신체나 재물에 손해를 끼칠 경우 이에 대한 배상책임을 집중적으로 보장해준다. 보험료 산출 시간을 단축해 행사 개최 1시간 전까지 가입서류를 제출하면 즉시 보험료가 산출될 수 있도록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했다. 기존에도 영업배상책임보험에 시설소유자 특별약관을 추가하는 방식으로 행사주최자 배상책임 위험을 보장해왔지만, 가입 시 혼선이 잦고 보험료율 산출이 오래 걸리는 불편이 있었다고 KB손보는 설명했다.
KB손해보험은 기존 자녀보험의 신체와 정신건강 보장에 더해 자녀의 건강한 성장까지 살피는 'KB 오! 금쪽같은 자녀보험'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중증질환 산정특례(뇌혈관·심장) 보장과 카티(Car-T) 항암약물허가치료비 보장을 추가해 고액의 비급여·신의료기술 치료에 대비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업계 최초로 개발된 '신경성 식욕부진 및 폭식증 진단비', '베일리 영유아 발달검사지원비' 등 모두 11개 신규 특약을 추가해 선택 가능한 보장 범위를 늘렸다. 아동 실종에 대비해 경철청에 사전 지문등록을 하면 1년간 보험료 3%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밖에 KB손해보험 전속모델인 오은영 박사가 제공하는 육아 콘텐츠를 추가했다. ▲ 떼쓰는 아이 ▲ 혼자만 노는 아이 ▲ 스마트폰에 빠진 아이 ▲ 물건을 던지는 아이 ▲ 게임중독 아이 ▲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증상을 보이는 아이 등에 대한 대처법을 KB손해보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전북 순창 보건의료원 전경] 전북 순창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중단한 보건의료원 입원실 운영을 재개한다고 5일 밝혔다. 보건의료원은 입원실을 코로나19 선별진료소로 활용하고 의료 인력은 검체 채취, 환자 진료, 간호를 해왔다. 보건의료원 입원실은 9실 30병상을 갖췄으며 내과, 소아청소년과, 마취통증의학과, 비뇨기과, 응급실에서 전문의가 근무한다. 정영곤 원장은 "모든 환자에게 더욱 쾌적한 환경과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국도교통부] 앞으로는 네이버 지도앱에서 목적지까지의 상세한 경로를 검색하면서 기차 승차권 예매도 한꺼번에 할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는 철도 이용객의 편의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생활밀착형 철도서비스를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우선 국토부는 네이버와 손잡고 다음달 1일부터 네이버 지도앱에서 한번에 목적지 검색부터 철도 승차권 예매까지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동안 네이버 지도앱에서는 코레일 기차 예매기능이 없어 최적 경로를 검색한 후 코레일 모바일앱(코레일톡)이나 누리집에 별도로 접속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앞으로는 네이버 지도앱에서도 길을 찾을 때 코레일의 기차를 이용하는 경로가 있을 경우 승차권 예매까지 한 번에 할 수 있게 된다. 사용자가 목적지를 검색해 추천경로와 기차정보를 확인한 후 함께 보이는 ‘예매’ 버튼을 눌러 별도의 웹사이트 접속이나 다른 앱을 설치하지 않아도 편리하게 기차표를 구매할 수 있게 된다. 오는 30일부터는 기차 지연시간까지도 미리 확인할 수 있도록 고객 안내 서비스를 강화할 방침이다. 지금까지는 기차 운행 지연 여부만 확인할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코레일톡에서 승차권을 예매하거나 기차 출발
[출처 : 무안군청]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오는 7월 1일부터 오룡~남악~삼향~일로를 연결하는 공공형버스(50번, 55번)를 회산백련지까지 연장 운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장 운행으로 일상 회복 재개에 따른 관광 수요를 충족하고 무안의 대표 관광지인 회산백련지 버스 운행 횟수가 적어 불편을 겪고 있던 관광객과 이용객들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하게 됐다. 연장 운행구간은 일로하나로마트~월암4리~평정마을~연화동~농장~백호동~도덕지~회산백련지 4.4㎞로, 회산백련지에서 회차한다. 이번 조치에 따라 06:30(55번 첫차), 07:00(50번 첫차), 07:30(55번 두번째 차)은 기존 노선대로 운행하며 회산백련지 구간은 08시부터 18시 40분까지 하루 17회 연장 운행된다. 다만 18:10(55번 막차), 18:40(50번 막차)은 동절기(11월~2월)에는 운행되지 않는다. 이번 연장운행으로 운행시간이 조정됐으며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김산 군수는 "회산백련지 연장운행 조치로 지역주민들과 관광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연꽃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을 통해 교통편의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1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KB손해보험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강성훈 KB손해보험 법인영업부문장(왼쪽) 최낙천 KB헬스케어 대표이사(오른쪽) 김영심 공무원연금공단 복지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B손해보험은 KB헬스케어, 공무원연금공단과 공무원 단체보험 제도발전 협업 및 전·현직 공무원 건강관리 서비스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KB손해보험과 KB헬스케어는 공무원 단체보험 제도 발전을 위한 공동연구 및 단체보험 상품 개발을 수행하기로 했다. 또한 사용자 건강정보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활동 관리, 만성질환 관리, 건강기능식품 추천 등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협약식은 21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KB손해보험 본사에서 강성훈 KB손해보험 법인영업부문장, 최낙천 KB헬스케어 대표이사, 김영심 공무원연금공단 복지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출처 해남군] 전남 해남군 송지면 군곡리 일원이 고대 국제 무역항으로서 번성했음을 알려주는 발굴조사 결과가 속속 드러나고 있다. 해남군은 22일 군곡리 패총(사적 제449호) 발굴 현장에서 공개 설명회를 열었다. 2021년부터 7, 8차 조사를 하는 목포대학교 박물관은 발굴을 통해 제의와 관련된 대형 수혈주거지(땅을 파고 그 내부에 나무 기둥을 세워 천정을 덮은 움집 구조의 건물지)와 거석기념물, 생활유구인 청동기∼삼국시대에 이르는 대규모 주거지군(群)을 비롯해 삼국시대 무덤도 처음 확인했다. 박물관은 코로나19 등으로 일반 개방이 미뤄져 오다 이번 현장 설명회를 통해 전면적으로 발굴 결과를 공개했다. 군곡리 패총은 한반도 남부지역에서 철기시대(마한시기)를 대표하는 마을 유적지로 손꼽힌다. 1986년부터 실시한 발굴 결과 청동기시대부터 마한·백제 시대에 걸쳐 형성된 유적의 중요성을 인정받아 사적 제449호(2003년 7월 2일)로 지정됐다. 특히 구릉 정상부를 에워싸는 패각층의 규모는 현재까지 국내에 알려진 다른 패총 유적들과 비교할 때 최대급에 속한다고 박물관은 설명했다. 중국 신나라(8∼23년) 동전(貨泉) 뿐만 아니라 중국·한반도·일본열도와의 교류를
[출처 : 정읍시청] 정읍시 야구단이 전라북도를 대표로 출전한 '2022 전국 생활체육 대축전 야구대회'에서 '전국 3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2일간 인천 송도 종합스포츠타운에서 열린 야구대회는 경식부와 연식부 2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하재훈 감독과 김영석 코치를 비롯한 20여 명의 정읍시 야구단은 40세 이상 연식부에 출전해 광주광역시와 대전 대표팀을 연달아 물리치며 4강에 진출했다. 19일 열린 4강전에서는 인천 대표팀과 맞붙어 선전을 펼쳤지만, 접전 끝에 4대 2로 승부를 내주며 전국 3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로써 연식부 야구대회는 세종시 대표팀이 우승, 인천 대표팀 준우승, 전북도 대표팀과 울산시 대표팀이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전국 생활체육 대축전은 전국에서 생활체육 동호인 2만여 명이 참가해 지역 간 교류와 화합을 다지는 국내 최대 규모 생활 체육대회다. 이 중 야구대회는 코로나19 여파로 3년 만에 열린 가운데 1,000여 명의 야구동호인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야구단 관계자는 "정읍시 야구단이 전라북도 대표로 전국대회에 출전하게 돼 자랑스럽다"며 "훈련 시간이 다소 부족했지만, 그동안 갈고닦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