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광주광역시교육청] 광주시교육청이 5일 학교회계의 자율적인 예산편성 및 집행을 유도하고 학교 예산담당자의 전문성 함양을 위한 예산 및 회계 교육을 실시했다. 5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관내 공·사립학교 행정실장, 예산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2023학년도 학교회계 예산편성 기본지침 주요 내용과 학교회계의 궁금한 사항 및 사례를 중점적으로 다뤄 이해를 도왔다. 특히 교육은 ▲학교회계 예산편성지침 주요 변경사항 ▲학교 기본운영비 증액 ▲본예산 분석 주요 지적사항 ▲학교회계 집행률 제고 협조사항 ▲학교회계 주요 질의사항 등으로 구성했다. 이를 통해 학교회계 업무 담당자들이 학교 현장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데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시교육청 행정예산과 박준수 과장은 “학교 현장에서 필요한 예산·회계 교육을 적절한 시기에 실시해 예산편성과 교육재정 운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며 “앞으로도 학교회계 담당자 역량강화와 전문성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출처: 문화체육관광부] 2030 청년세대가 대한민국을 문화매력국가로 만들 새 문화정책의 주체로 참여한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2030 자문단’은 12월 5일(월) 국립극단 ‘소극장 판’에서 문체부 박보균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21명으로 구성된 ‘문체부 2030 자문단은 각자가 활동하고 있는 현장의 목소리를 정부에 전달하고, 청년의 시각에서 새로운 문화정책의 발굴과 기존 사업의 개선을 제안하는 역할을 맡는다. 공개 모집을 통해 문화예술, 콘텐츠, 관광, 체육 등 문체부 소관 정책 현장에서 활동하는 만 39세 이하 청년들로 구성한 자문단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되었다. 특히 이번에 선발된 청년 단원들은 활동 분야뿐만 아니라 그 경험과 이력이 매우 다채롭다. 현실의 시련을 극복하고 도전해 온 청년 문화예술인 먼저 시련을 극복하고 끊임없이 도전을 계속하고 있는 청년 문화예술인들이 선발됐다. ▲ 유명 방송 경연 프로그램을 통해 오랜 무명 시절을 딛고 인지도를 넓히고 있는 대중가수 김지은 씨(예명 은가은), ▲ 국내외에서 팝페라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음악인 황호정 씨, ▲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홍
[출처: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고용노동부(이하 고용부)는 연예매니지먼트와 방송 제작 분야 종사자의 노동권익을 보호하고 근무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힘을 합친다. 연예매니지먼트 분야 종사자를 위해 표준 하도급계약 제정, 노동관계법령 교육 강화, 연예매니지먼트 분야 협회․단체 합동 간담회 개최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방송 제작 분야 근로계약 체결과 서면계약서 작성 문화 조성을 위한 양 부처 간 협의도 진행한다. 고용부는 지난 7월 근로감독*을 통해 연예매니지먼트 분야 현장 종사자(로드매니저, 패션어시스턴트 등)의 근로 여건이 연예인 일정에 따른 불규칙한 노동환경과 하도급계약 등 구조적 특성으로 인해 열악한 상황임을 확인했다. 이를 계기로 문체부와 고용부는 연예매니지먼트 분야의 노동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 연예기획사 2개소, 패션스타일리스트 10개사 근로감독 실시(’22년 상반기) 결과, 기초노동질서 위반 총 43건 적발(연예기획사 연장근로수당 미지급 등 총 12건, 패션스타일리스트 근로계약서 미작성 등, 7. 13. ‘청년 노동권보호, 고용부가 앞장서겠습니다’. 고용노동부 보도참고자료 참조) 첫째, 공정한 하도
[출처: 광주광역시교육청] 광주송정도서관이 오는 12월17일 올해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관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특강 ‘도서관 with 크리스마스’를 운영한다. 29일 광주송정도서관에 따르면 ‘도서관 with 크리스마스’는 다사다난했던 올 한 해를 마무리하며 관내 어린이들이 도서관에서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지낼 수 있도록 마련했다. 크리스마스 관련 도서를 읽어보고, 나만의 작은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어보는 독후활동으로 진행된다. 또 크리스마스를 맞아 도서관 어린이실을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와 양말 등의 장식 등으로 꾸며 도서관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장식했다. 더불어 어린이들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는 내는 즐거운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포토존도 마련했다. 광주송정도서관 김정희 관장은 “이번 행사가 관내 어린이들이 도서관과 함께 즐기며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아이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출처: 광주광역시청] 5‧18민주화운동 피해자 2명 중 1명은 PTSD(외상후스트레스장애)를 호소하고 있고, 소득은 보훈유공자의 75% 수준인 연 평균 1821만원에 그쳐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같은 사실은 광주광역시가 전남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의뢰해 실시한 ‘5‧18민주화운동 피해자 실태조사 연구용역’ 결과에서 밝혀졌다. 광주광역시는 11월 30일 시청 세미나실에서 ‘5‧18민주화운동 피해자 실태조사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시 관계자를 비롯한 5‧18공법(3)단체, 수행사(전남대 산학협력단) 연구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들은 연구용역에 대한 결과보고 후 피해자 실태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지원정책 방향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연구용역을 맡은 전남대학교 산학협력단(연구책임자 민병로 교수)은 전국에 거주하는 5·18피해자 가운데 설문 참여 의사를 밝힌 2477명 중 응답자 2009명을 대상으로 신체적‧심리적 피해 현황 및 사회적‧경제적 실태를 조사, 분석했다.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5·18피해자의 47.1%가 PTSD(외상후스트레스장애)를 겪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기초생활보장제도
[출처: 광주광역시청] 민선 8기 광주·전남 상생 1호 협력 사업인 ‘광주·전남 반도체특화단지 유치를 위한 토론회가 2일 오전 국회에서 열렸다. 이번 토론회는 국회 산업통상자위 소속 지역 김회재‧양향자‧이용빈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광주시, 시의회, 전남도, 도의회, 광주·전남반도체산업육성추진위원회,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광주전남지역연합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기업, 연구기관, 대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반도체 산업의 현황과 비전, 육성 전략 등을 공유하고 반도체 특화단지 유치를 위해 한목소리를 냈다. 김종갑 광주·전남반도체산업육성추진위원장은 ‘광주·전남 반도체 산업 육성 전략’을 주제로 “대한민국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광주·전남이 지역 강점을 십분 활용해 선도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 위원장은 광주·전남의 강점으로 ▲RE100 실현이 가능한 유일한 지역 ▲풍부한 전방산업 수요 ▲즉시 공급가능한 부지 및 용수·물류망 등 인프라를 꼽았다. 특히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국내 유수의 대기업이 RE100을 선언한 가운데 해상풍력·태양광 등 재생에너지가 풍부한 광주·전남이야말로 RE100을 실현할 수 있는 최적지라는 점에
[출처: 광주광역시교육청] 광주동부교육지원청이 1~2일 이틀에 걸쳐 관내 초등학교 입학 예정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학부모 40여 명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특수교육대상학생 초등학교 입학적응지원 부모교육’을 실시했다. 2일 동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부모교육은 특수교육대상학생 학부모에게 특수교육 및 특수교육 관련 서비스 등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자녀의 초등학교 입학에 따른 부담감 및 두려움 감소와 바람직한 자녀교육 지원을 위해 마련했다. 강의는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강사로 특수교육 경력이 많은 이은점 특수교사를 초빙했다. 특히 ‘특수학급 운영 사례와 그램책 활용을 통한 자녀 입학 준비 방법’을 자세하게 다뤘다. 참여한 학부모들은 특수교육대학생들이 일반 초등학교에서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해 나갈 수 있음에 대한 기대와 믿음을 가질 수 있었다. 또 현재 치료지원 제공기관인 똑똑언어심리상담센터 박미혜 센터장은 ‘자녀 특성에 적합한 치료지원 서비스 및 발달재활 서비스의 이해’ 주제의 강의를 진행해 자녀 특성에 적합한 치료지원 영역을 보다 쉽게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 부모교육에 참여한 한 어머니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준비해야 하는 것들이 궁금
[출처: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예술위)와 함께 「문화예술후원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문화예술후원 매개단체 1곳과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 7곳을 새롭게 인증한다. 인증식은 12월 2일(금) 오후 5시, 서울 세빛섬 플로팅아일랜드(컨벤션홀)에서 열린다. 2014년부터 8년간 인증 제도 운영, 총 61곳 인증 ‘문화예술후원 매개단체 및 우수기관’은 모범적으로 문화예술 분야를 후원하고 있는 단체와 기업을 심사해 인증하는 제도다. 이번에 새롭게 인증한 8곳을 포함해 법률이 시행된 2014년부터 현재까지 총 61곳이 인증을 받았다. 올해 문화예술후원 매개단체로 새롭게 선정된 재단법인 전주문화재단은 체계적인 후원 매개 프로그램을 통한 후원 유치 활동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 굿볼아카데미, ▲ 주식회사 동성케미컬, ▲ ㈜신세계앨앤비, ▲ ㈜영무토건, ▲ 중소기업은행, ▲ 지에스파워 주식회사, ▲ 해양환경공단 등 7곳은 기업의 자원을 활용해 폭넓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후원 활동을 펼쳐 신규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으로 인증받았다. 문화예술후원 매개단체 및 우수기관에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문화예술후
[출처: 광주광역시교육청] 광주광역시는 세계인권선언 74주년을 맞아 12월1일부터 14일까지 국가인권위원회 광주인권사무소, 시교육청, 광주트라우마센터와 공동으로 기념주간을 운영하고 다양한 문화행사를 연다. 먼저 광주시는 12월5일 오후 2시 5·18기념문화센터에서 유관기관, 인권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인권선언 제74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 기념식은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인권단체 활동 공유회, 인권디딤돌 감사패 수여, 오월소나무합창단 기념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인권단체 활동 공유회는 지난 1년간 인권 단체에서 행정의 손길이 미치지 못한 인권취약 분야에 대해 인권증진사업을 추진했던 활동내용을 시민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인권디딤돌 감사패는 고려인 동포들이 광주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사단법인 고려인마을과 이주노동자들의 정당한 대우와 인권증진을 위해 노력한 광주전남이주노동자네트워크에 수여된다. 5일부터 14일까지 광주시청 1층 시민홀에서는 ‘광주시 인권작품 공모전 수상작 전시’도 열린다. 6일과 8일 광주극장에서는 인권영화가 상영된다. 6일에는 안성기·윤유선·박근형 주연의 ‘아들의 이름으로’, 8일에는 다큐멘터리 ‘니얼굴’을 무료 상영한다
[출처: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12월 2일(금), 광고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한다. 올해 정부포상 및 표창 대상은 은탑산업훈장 1명, 포장 1명, 대통령 표창 3명, 국무총리 표창 3명, 문체부 장관 표창 8명 등, 총 16명이다. 문체부는 광고산업을 진흥하고, 광고업계 종사자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1992년부터 매년 광고산업 발전 유공자를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전수식은 광고의 날(11. 11.)을 기념해 열리는 국내 광고계 최대 행사인 ‘2022 한국광고대회(주최: 한국광고총연합회)’와 연계해 진행한다. 올해 은탑산업훈장은 ㈜제일기획 임대기 고문이 받는다. 임대기 고문은 광고 및 홍보 분야에 40여 년간 종사하면서, 해외 광고시장을 개척해 한국 광고산업의 성장과 세계화에 기여했다.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광고와 전자상거래(e커머스) 콘텐츠 사업을 확대해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제일기획 대표 재직 시 제작했던 캠페인들이 국제광고제에서 다수의 수상 기록을 세우면서 한국 광고의 명예를 높인 점 등을 인정받았다. 산업포장을 받는 ㈜이노션 김정아 전무는 우리나라 대표기업들의 브랜드 캠페인을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