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문화체육관광부]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장관은 12월 15일(목) 문체부 서울사무소(서계동)에서 ‘2022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League of Legends World Championship)’ 우승팀 주장 데프트(김혁규) 선수를 만나 격려하고, 젊은 프로게이머들이 기량을 맘껏 발휘할 수 있도록 이스포츠 활성화와 게임산업 발전을 위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데프트 선수는 올해 11월에 열린 롤드컵 최종 우승의 주역으로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 이른바 ‘중꺾마’의 주인공이다. 데프트 선수는 롤드컵 1라운드 패배에도 불구하고 이후 “패배에도 무너지지 않는 것이 중요해요. 우리끼리만 안 무너지면 충분히 이길 수 있어요.”라고 말한 뒤, 팀원들이 하나가 되어 강팀들을 차례로 꺾고 최종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박 장관은 “청년(MZ) 세대들이 데프트 선수에 열광하는 이유는 현실에서 경험하는 실패에 낙담하거나 무너지지 않고, 꾸준히 나아가면 결실을 얻는다는 꿈에 대한 도전정신을 자극하기 때문이다.”라고 프로게이머 데프트의 불굴의 의지를 격려하고 롤드컵 우승을 축하했다. 데프트 선수는 “2022 카타르 월드컵
김이강 서구청장은 15일 오후 광주 서구 가로환경관리원들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십시일반 모은 모금액과 낙전을 모은 성금 167만6,450원을 기탁받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출처: 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지난 13일 대형화재 취약시설로써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인 서구 치평동 김대중컨벤션센터를 방문해 현장지도 및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안전본부는 소방시설법이 정한 소방시설을 갖춰야 하는 특정소방대상물 중 재난상황 발생 시 다수 인명피해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로 화재이력·소방시설·건물 구조 등을 고려해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 155곳을 선정해 관리 중에 있다. 이번 점검은 화재 취약시기인 겨울철 화재예방 및 대응이 필요한 중점관리대상에 대해 현장 지도를 위해 실시됐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고민자 소방안전본부장은 ▲화재위험요소 사전제거 ▲현장 안전관리 행정지도 ▲관계인 주도 자율안전점검 ▲소방시설 유지·관리 실태 등 소방안전관리 사항을 확인했다. 특히 시설 내 소화기·옥내소화전·스프링클러설비 등 소방시설 운영에 대해 안전수칙 준수와 자율점검 생활화를 강조했다. 고민자 소방안전본부장은 “겨울철 화재를 예방하고 체계적인 현장대응을 위해 화재에 취약한 대상을 중점 지도해 나가겠다”며 “내실 있는 화재 안전조사와 관계인 소방교육·훈련을 통해 빈틈없는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광주광역시교육청] 광주시교육청이 초·중등 교원 30명을 대상으로 지난 13~14일 이틀 동안 ‘초‧중등 교원 참정권교육 직무연수’를 국가인권위원회 광주인권사무소 교육센터에서 실시했다. 14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교원의 참정권교육 및 정치 교육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진행됐다. 첫날인 13일은 중앙대 김누리 교수가 ‘보이텔스바흐 합의 정신에 기반한 교육 원칙 세우기’를 주제로 강연했다. 독일의 교육, 사회와 정치를 우리나라와 비교하며 능력주의, 경쟁 중심의 교육 문제점을 진단하고,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 대전환의 필요성을 논의했다. 이어 14일은 영산대 장은주 교수의 ‘학교정치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펼쳐졌다. 한국 사회의 정치교육에 대한 편향된 시각에 대해 논의하고, 사회 현안과 논쟁적 주제를 학교에서 잘 가르치기 위한 방안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시교육청은 학생 정치 참여 환경 조성 및 참여 역량 강화를 위한 실천 워크숍의 일환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초·중등 교원 대상 참정권교육 연수도 실시할 계획이다. 14일에는 숭일고에서 민주시민교육 교사연구회를 중심으로 첨단고 김우람 교사가 ‘참정권 교육 사례 공유 및 실천 워크
[출처: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일본 문화청(장관 도쿠라 슌이치, 이하 문화청),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최병구, 이하 위원회)와 함께 12월 14일(수) 오전 10시,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제14회 한일 저작권 포럼’을 열고 인공지능·확장가상세계 저작권 정책을 논의한다. 한국과 일본은 2011년에 체결한 ‘한일 저작권 교류‧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바탕으로, 양국 저작권 분야의 정보를 공유하고 교류‧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한일 저작권 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이 행사는 초청국(한국)에서 방문국(일본)의 최신 저작권 동향을 논의하는 방식으로 매년 번갈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일본이 한국을 방문하는 해인 만큼,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일본 저작권 정책’이라는 주제로 일본 정부와 학계 소속 연사 3명이 발표하고 종합토론을 이어간다. 일본은 2018년에 「저작권법」 개정을 통해 인공지능(AI)의 학습, 가상현실 플랫폼 등과 관련된 저작물을 원활하게 이용하기 위한 정책을 도입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일본 정책 담당자와 교수 등 전문가들이 이러한 정책적 노력의 성과를 설명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인공지능과 확장가상세계(
[출처: 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는 13일 광주라마다호텔에서 광주 인공지능산업 발전을 위한 상생·교류·협력의 장인 ‘제2회 인공지능인의 밤’ 행사가 열렸다고 밝혔다. ‘인공지능산학연협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광진 문화경제부시장을 비롯해 인공지능 산·학·연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인공지능산업 분야 성과를 공유하고 새로운 목표를 다짐했다. 인공지능산학연협회는 대신정보통신㈜, ㈜조인트리, 조선대학교 IT융합대학 등 90개 인공지능 기술 기업·기관·단체가 참여한 비영리 법인이다. 광주지역 금융산업 분야 인공지능산업 육성을 위해 광주시와 업무협약 체결하고 창업캠프에 사무실을 개소한 ㈜투디지트, 인공지능산학연협회 회원사인 에너지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그리다에너지, 한국형 무인 모빌리티 양산을 꿈꾸며 완전 자율주행에 집중하는 ㈜오토노머스에이투지 등 3개 인공지능 기업의 성과도 공유했다. 이날 광주시와 인공지능산학연협회는 지역 인공지능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중소벤처기업부장관과 광주광역시장 표창 등을 전수했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은 광주도시공사 주원빈 과장과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 곽재도 본부장이, 광주광역시장 표창은 호남대학교 정영기
[출처: 광주광역시교육청] 광주시교육청이 13~14일 중3 학생들 40여 명 대상으로 주인공활동 4·3 역사캠프를 진행한다. 13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캠프는 광주시교육청과 제주 4·3평화재단이 협업해 진행한다. 특히 주인공활동 프로젝트 참여학생들의 시민성 함양과 4·3과 5·18 역사의식 및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주인공활동 4·3 역사캠프는 4·3 평화교육센터에서 개강식을 가진 후, 위령제단에서 참배하며 억울하게 희생된 영령들을 추모한다. 이어 ▲평화기념관과 평화공원 관람 ▲참여학생들의 협력적 의사소통을 위한 만남과 소통의 시간 ▲4·3과 5·18 정신을 공유하는 특강 및 제주 문화체험활동 등으로 진행된다. 한편 ‘주인공활동’은 주체·인간관계·공헌 줄임말로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삶과 연계된 활동을 주도적으로 실천하도록 돕는다. 유의미한 경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삶의 힘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프로젝트이다. 시교육청 시민참여담당관 안석 과장은 “주인공활동 4·3 역사캠프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공동체에 기여하는 시민성을 함양했으면 한다”며 “우리 시교육청은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광주교육’을 위해 꾸준히 노력
[출처: 광주광역시청] 대한주택건설협회 광주·전남도회가 ‘희망 2023 나눔 캠페인’에 동참, 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13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강기정 시장과 정기섭 대한주택건설협회 광주·전남도회장, 김동기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광주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기탁식을 개최했다. 대한주택건설협회 광주·전남도회는 이날 기탁식에서 광주지역 저소득 이웃을 돌보는데 써달라며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을 전달했다. 이로써 대한주택건설협회 광주·전남도회는 지난 2005년부터 이번까지 총 2억5000여 만원을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정기섭 회장은 “코로나19가 아직 끝나지 않은 가운데 고물가로 고통받고 있는 이웃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기회가 있을 때마다 소외된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실천하면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영훈 행정부시장은 “건설업계 체감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도 더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광주시도 나눔문화 확산에 노력해 단 한 사람이라도 소외받지 않는 따뜻한 도시를 만드는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출처: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한국여행업협회(회장 오창희)와 함께 12월 13일(화), 롯데호텔 서울에서 ‘관광업계 상품개발 상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앞두고 본격적인 외국인 관광객맞이를 준비하기 위해 관광업계의 인적교류와 생태계 복원을 지원한다. 문체부 조용만 제2차관은 현장을 찾아 관광업계 관계자들과 소통하고 그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신규 관광상품 개발과 운영 관련 상담 진행, ‘작은 채용박람회’도 개최 특히 이번 상담회는 지자체를 비롯해 숙박업과 면세점, 유원시설, 공연관광, 크루즈, 지역관광재단 등 관광업체 80여 곳과 여행사 200여 곳이 참가하는, 코로나 이후 관광 분야 최대 규모의 사업교류 행사로 마련됐다. 참가 업체들은 새로운 관광콘텐츠 정보를 수집하고, 관광상품을 개발·운영하기 위한 홍보와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최근 관광업계의 구인난을 고려해 여행사와 구직자 간 ‘작은 채용박람회’도 개최한다. 조용만 차관은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맞이해 외국인의 한국 관광 수요 회복이 더욱 빨라질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한국문화(케이컬처)와 연계한
[이미지=행정안전부 블로그] 행정안전부는 ‘고향사랑 기부금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는 내년 1월 1일부터 ‘고향사랑e음’ 시스템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고향사랑e음’은 지난해 10월 19일 고향사랑 기부금에 관한 법률이 제정됨에 따라 편리한 기부시스템 마련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정보화 전략계획(IPS) 수립 용역’을 거쳐 시스템 구축을 최근 마무리했다. ‘고향사랑e음’은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공모를 통해 접수된 121개 명칭안 중 국민투표와 전문가심사 등을 거쳐 최종 선정한 명칭이다. 내년 1월 1일 운영을 시작하는 ‘고향사랑e음’ 시스템은 기부금 기부와 답례품 선택과 배송, 세액공제 자동처리 등 종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먼저 주민등록시스템 등과 연계해 법률에서 정한 주소지 기부 제한 및 기부 상한액 500만 원 초과 여부를 실시간 조회할 수 있다. 특히 기부자는 ‘고향사랑e음’을 통해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의 답례품을 검색한 후 기부할 수 있고, 답례품 배송 내역도 실시간 확인 가능하다. 또 국세청과 연계해 기부금액에 대한 세액공제도 별도 신청 절차 없이 자동으로 처리되도록 했다. ‘고향사랑e음’ 시스템은 내년 1월 1일부터 네이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