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대화엄사 홍보기획위원장 성기홍은 2025년 화엄사 홍보국장 범정스님(꽃스님), 화엄사 사회국장 연우스님과 함께하는 화야몽 프로그램 7월 2회(19일 토요일, 26일 토요일), 8월 2회(16일 토요일, 23일 토요일) 신청이 마감됐다고 밝혔다. 화엄사 홍보과장 나종주는 “화야몽 접수 신청 4시간 만에 마감하면서 화엄사 홈페이지 순간 접속자 수가 최대로 접속했다고 했다,” 한편 화엄사 원주스님 불덕스님은 “화야몽 참석자들은 참가 당일 화엄사 저녁 공양시간(오후 5시 20분)에 맞춰 화엄사 공양간에 도착하면 화엄사 사찰음식을 맛볼 기회가 주어진다고 전했다.” 그리고 문화국장 우견스님은 “참가자들은 저녁공양 후 화엄사의 1500년 역사 공간 ‘국보 35호 사사자삼층석탑, 국보 67호 각황전, 국보 336호 목조비로자나 삼신불좌상, 국보 301호 영산회괘불탱 국보 12호 석등’, ‘보물 소조사천왕상, 보물 2139호 목조석가여래삼불좌상 및 사보살입상, 보물 1363호 대웅전 삼신탱화, 보물 1348호 서오층석탑 사리장엄구, 보물 1040호 화엄석경, 보물 300호 원통전전사자탑, 보물 133호 서오층석탑, 보물
전남 구례군은 지난 6월 17일과 26일, 임산부를 대상으로 행복한 가족교실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가족교실 프로그램은 출산을 앞둔 산모들이 희망하고, 외부 산부인과 및 산후조리원에서 인기 있는 강좌 중에서 선별하여 '미리 배우는 신생아 육아법'과 '우리아이, 애착인형 만들기'를 새롭게 운영했다. 1회 차에는 첫 출산을 앞둔 산모들이 어려워하는 '신생아 목욕시키기 등 돌보기, 모유수유 방법'을, 2회 차는 엄마가 아이를 생각하며 한땀한땀 미리 만들어 보는 '우리아이, 애착인형 만들기'를 외래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재미있고 유익하게 진행했다. 참여한 모든 산모들에게는 출산지원 안내책자를 배부하여 출산 혜택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특히 작년 10월부터 구례군 자체적으로 추진 중인 출산가정 산후관리비 1백만 원 지급과 전남·구례군 출생기본수당 등 신규 사업들까지 하나도 놓치지 않도록 안내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임산부들은 “이론뿐만 아니라 실습 위주의 교육이 특히 유익했고, 출산이 처음이라 두렵기도 했는데, 프로그램을 통해 미리 체험하니 다소 안심이 됐다”고 말했다.  
전남 구례군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지난 3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요원에 대한 사전 전문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지, 구명장비 사용법과 인명구조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 실제 현장에서 안전관리요원의 대처능력을 강화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진행됐다. 교육을 마친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22명은 7월 1일부터 피아골, 용지동 계곡 등 관내 주요 물놀이 지역에 배치돼 8월 31일까지 두 달간 위험지역 순찰, 안전 홍보 등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과 응급상황 발생 시 구조활동 등을 담당하게 된다. 구례군은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물놀이 관리구역에 대한 안전 구조장비 및 안내판 점검, 홍보 현수막 게시 등 정비를 1차 완료했으며,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투입 후 추가 점검을 통해 보완할 계획이다. 또한, 9월 30일까지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기간으로 운영하며, 특히 7월 15일부터 8월 17일까지는 성수기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해 안전교통과와 읍·면사무소에서 주말 비상근무와 유관기관 합동 현장점검 및 물놀이 안전 캠페인 등을 실시할 예정
전남 구례군은 지난 6월 25일과 28일, 매천도서관과 서시천 체육공원에서 ‘2025 문화가 있는 날 구석구석 문화배달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6월 25일 매천도서관에서 열린 도서관 수요야행은 섬진강 시인으로 유명한 박남준 작가의 작품활동에 대한 이야기와 시낭송으로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운영하는 공유책방인 ‘북덕방’에서는 책을 나누고 공감하는 따뜻한 문화 공간이 마련되어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이어 6월 28일 토요일에 진행된 섬진강 문화레저파크는 폭염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가족 단위 참가자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특히 하동의 난정마을에서 오신 어르신들이 선보인 짚신 만들기와 짚공예 체험은 세대와 지역을 아우르는 뜻깊은 문화 교류의 자리가 됐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더운 여름에도 주민들의 저녁이 있는 삶, 문화가 살아 있는 구례를 만드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다음 문화가 있는 날 구석구석 문화배달은 7월과 8월 마지막 주 수요일, 매천도서관에서 그림책을 주제로 한 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nb
대한불교조계종 19교구 지리산대화엄사 교구장 우석스님은 2025년 6월 28일 오후 1시 30분 범음료에서 지리산 대화엄사 제2기 홍보기획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하여 당연직 스님 포함 39명 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 했다. 임명장 수여식에 앞서 위원들은 “지리산 대화엄사 산사의 밥상” 사찰음식의 명인 “마하연 보살”이 만든 사찰 음식을 먹고 환호성에 가까운 탄성으로 음식 맛을 음미하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우석주지스님은 임명장 수여식에 앞서 “지난 덕문스님께서 만들어 놓으신 홍보기획위원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음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1기 위원님들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그리고 오늘 제2기 홍보기획위원회 여러분께 임명장을 수여하게 된 것은 지리산 대화엄사의 새로운 문화 가치를 창조하는 첫걸음이자, 우리 대화엄사가 국민 여러분과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가는 소중한 기회로 만들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또한 우석스님은 대화엄사는 1천 500년의 깊은 역사와 전통을 지닌 장소로서, 그 가치는 단순히 과거에 머무르지 않고 오늘날과 미래에도 살아 숨 쉬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 홍보기획위원회 위원들의
대한불교조계종 19교구 지리산대화엄사 교구장 우석스님은 2025년 화엄사 야간개방 (7월 1일부터 8월 30일, 20시부터 24시까지)를 지난해 보다 1개월 빨리 개방 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해군대위로 그 동안 국방의 의무와 책임을 다하고 화엄사 홍보국장으로 복귀한 범정스님(꽃스님), 역시 해군대위로 복무한 경험이 있는 화엄사 사회국장 연우스님과 함께하는 화야몽를 7월 2회(19일, 26일), 8월 2회(16일, 23일) 개최한다고 전했다. 올해 화야몽의 “주제, 찰나, 75분의 1초와 1.5℃, 부제, 화엄!, 어디로 그리고 언제라는 주제와 부제 아래 진행된다. 화엄은 ‘아름다운 꽃으로 온 세상을 장엄하듯, 우리의 삶과 세상을 어떻게 가꾸어 나갈지 함께 고민하는 시간’과 ‘눈 깜빡할 사이인 찰나의 순간’을 놓치지 않고 알아차리려 하는 고민을 청년 스님은 어떻게 풀어 갈지 참가자하고 참여하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범정스님은 전했다.” 또한 연우스님은 “화엄사는 국립공원 1호로써 뿐만 아니라 자연의 소중함을 그동안 실천하여 왔다. 2015년 파리협약에서 정한 1.5°C 지구 온도 상승 제한
전남 구례군은 지난 6월 25일 구례군 섬진아트홀에서 제75주년 6.25전쟁 기념식을 엄숙하게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길용 구례부군수를 비롯해 보훈단체 회원, 기관단체장, 군인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해 참전유공자들의 희생정신을 기렸다. 기념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참전유공자에 대한 감사패 수여, 기념사 및 인사말씀, 만세삼창, 6·25 노래 제창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참전유공자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다시금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길용 구례부군수는“오늘 이 자리가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참전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의 가슴에 자부심과 긍지를 꽃 피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례군은 국가유공자와 유족이 명예와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예우와 지원을 강화하고, 보훈안전망 및 보훈문화 확산에 힘쓸 계획이다.
한국농어촌공사 구례지사는 06월 25일 구례군 구례읍에 위치 한, 독거 가구를 찾아 '농촌 집 고쳐주기'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해당 가구는 홀로 거주하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로 무너져 내린 천장, 파손된 창호 등 열악한 주거환경과 안전상의 문제로 외부의 도움이 절실한 상태였다. 지사 직원들은 주방, 거실, 화장실 등에 대한 주택 보수 작업을 실시하고 자재 나르기, 폐기물 정리, 주변 청소 등 주변 환경 정리를 통하여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하여 노력했다. 임문희 지사장은 “앞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여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전남 구례군은 지난 6월 19일 노인대학 어르신을 대상으로 “만성질환 예방과 자기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건강강좌 및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조선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 정중화 교수를 초빙해 고혈압과 당뇨병 등 주요 만성질환의 예방·관리 방법, 올바른 복약, 식습관 개선, 운동 실천의 중요성 등 전문적인 강의를 진행했다. 아울러‘자기 혈관 숫자(혈압·혈당·콜레스테롤) 알기’캠페인을 통해 혈압과 혈당을 현장에서 직접 측정하고, 측정 결과에 따른 개별 상담을 제공하여 어르신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자신의 건강을 스스로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하고 실질적인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6년 구례군에서 개최되는 양대 체전을 빛낼 대회 상징물이 선정됐다. 구례군은 지난 6월 11일과 20일, 2회에 걸쳐 대회 상징물 심사위원회를 통해 제65회 전남체전과 제34회 장애인체전 대회마크, 마스코트, 포스터, 구호, 표어 8개 부문에 대해 당선작과 가작을 각 1건씩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군은 공정한 심사를 위해 관계 기관․단체를 비롯해 외부 전문가 등으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하고, 주제적합성ㆍ상징성 등 평가기준을 마련해 대회마크와 마스코트, 포스터 부문에서 우수 작품을 심의ㆍ선정했다. 아울러, 전남체전 구호를“꿈을 모아 구례로, 힘을 모아 전남으로”, 표어를“자연이 숨쉬는 구례, 희망이 꽃피는 전남”으로, 장애인체전 구호를“자연의 땅 구례에서, 펼쳐라 희망의 꿈”으로, 표어는“구례에서 맞잡은 손, 하나되는 감동체전”으로 정했다. 군은 선정된 상징물에 대해 지역적 특색에 맞게 일부 내용을 보완 후 전라남도체육회 및 전라남도장애인체육회에 승인을 요청할 예정이며, 승인 이후에 양대 체전 홍보 등에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이길용 구례 부군수는“선정된 대회 상징물은 양대 체전의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