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은 지난해 12월 30일 전라남도교육청과 교육자치협력지구의 원활한 사업 운영과 2026 Pre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신우철 완도군수,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을 비롯하여 김양훈 완도군의회 의장, 이철영 완도교육지원청 교육장, 신의준 도의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자치협력지구는 전라남도교육청과 지방자치단체가 건강한 교육 생태계 조성과 지역 교육력을 높이기 위해 업무 협약을 맺고 1:1 대응 투자 협력 사업이다. 완도군은 ‘26년 3월부터 ’30년 2월까지 교육자치협력지구로 지정돼 전라남도교육청과 군에서 매년 각 3억 원을 투입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교육자치협력지구의 주요 사업으로는 ▲민관·산학, 학부모, 관계 기관 등과 안정적인 교육 협력 체계 구축 ▲완도의 생태·문화·역사·특화 산업, 진로 교육 등 지역 연계 학교교육 지원 ▲마을 교육 공동체 활성화 등이다. 아울러 전라남도교육청은 오는 5월 2일부터 7일까지 개최되는 2026년 Pre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를 전라남도의 유치원생,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홍보하고, 군은 학
외교부는 현지 시간 1월 3일 새벽에 이루어진 미국의 베네수엘라 공습 이후 현지 상황과 우리 국민에 대한 안전대책을 점검하기 위해 김진아 2차관 주재로 1월 3일 오후 본부-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개최했다. 김 차관은 현재까지 현지 체류 중인 우리 국민 70여 명의 피해 사례가 접수되지 않았지만, 향후 현지 상황이 더욱 악화될 수 있는 만큼, 계속해서 우리 국민들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대통령께서 지시하신 바와 같이 교민 보호를 철저히 하고, 상황에 따라서는 교민이 대피‧철수해야 할 가능성도 있는 만큼 관련 계획을 치밀하게 준비하여 필요시 신속히 집행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정한욱 주베네수엘라대사대리는 현지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의 안전 상황을 지속 점검하며 교민 보호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현지 상황 악화에 대비한 재외국민 보호 조치도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했다. 외교부는 계속해서 베네수엘라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우리 국민 안전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해 나갈 예정이다.
완도해양경찰서는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청사 대강당에서 제26대 김태환 완도해양경찰서장 취임식 및 2026년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임 서장의 취임과 함께 새해 업무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로, 완도해양경찰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조직의 새로운 출발과 도약을 다짐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김태환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현장에 강한 완도해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한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고, 완도해역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해양안전 활동으로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태환 서장은 경비함정 전용부두 및 완도파출소를 차례로 방문해 △예방 중심의 선제적 안전관리 △현장 대응력 및 구조 역량 강화 △해양안전문화 확산 등을 강조하며, 책임과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완도해경은 이번 취임식 및 시무식을 계기로 붉은 말의 기상처럼 힘차게 도약하며, 국민이 신뢰하는 해양경찰로서 현장 중심의 치안 활동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완도해양경찰서는 2일 오전 10시 21분께 전남 완도군 청산도 장기미 해변 인근 갯바위에 고립자 A씨(남,50대)가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즉시 구조에 나섰다. 신고 접수 직후 완도해경은 완도파출소·완도구조대·경비함정 등 가용세력을 현장으로 급파했다. 이후 현장 수심과 당시 기상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경비함정 단정을 투입, 신고접수 23분만에 A씨를 구조했다. 구조 당시 A씨는 저체온증을 호소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확인됐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A씨는 같은날 오전 9시 20분경 떠내려가는 낚시용품을 회수하기 위해 개인 소유 무동력 고무보트에 승선했으나 조류 등으로 인해 조정이 불가해, 인근 갯바위에 하선해 고립된 것으로 알려졌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신속한 대응으로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며 “갯바위에서 낚시 활동 시 조석 변화와 기상 상황을 사전에 충분히 확인하고, 고립 사고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2일 시무식에서 올해의 화두를 ‘힘차게 도약하여 왕성하게 번창한다’는 뜻의 ‘비약창성(飛躍昌盛)’으로 정하고 그동안 쌓아온 성과를 토대로 도약을 이룩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민선 6기부터 8기까지 12년간 추진해온 핵심 사업들을 고도화하여 완도의 미래를 밝히기 위한 6대 군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6대 군정 운영 방향은 ▲해양치유·해양바이오산업 역량 강화 ▲해양치유와 웰니스 관광 연계 관광 패러다임 확립 ▲완도자연그대로 농수축산업 기후변화 대응 및 신산업 육성으로 미래 선제적 대비 ▲대규모 SOC 사업 가속화 ▲육지와 섬의 균형감 있는 발전 ▲촘촘한 복지 시책으로 행복한 공동체 완성 등이다. '해양치유·해양바이오산업 역량 강화'는 ‘해양치유 1번지’로서 독자적 전략 마련을 위해 ‘해양치유 지구’ 지정, 인공지능·빅데이터 결합 플랫폼 구축, 치유·관광·헬스 케어 융합 산업 생태계를 조성한다. 해조류와 전복을 소재로 한 해양바이오산업은 해조류 활성 소재 인증·생산 시설, 해조류 바이오 스마트 팩토리 등 기반 시설을 단계적으로 갖춰 ‘해양바이오산업의 거점’으로 발돋움하겠다는 전
보성군은 지난 12월 31일, 회천면여성자원봉사회(회장 최양님)가 연말연시를 맞아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성금 300만 원을 회천면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회천면희망드림협의체에 지정 기탁돼 관내 취약계층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회천면여성자원봉사회 최양님 회장은 “연말연시에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기를 나누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선종배 회천면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주신 회천면여성자원봉사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성금이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보성군은 2026년 새해 첫 결재(제1호)로 ‘구들짱 민생 대장정’을 확정하고 군정의 최우선 가치를 민생에 두는 현장 중심 행정을 한층 강화해 나간다. ‘구들짱 민생 대장정’은 ▲【구】구석구석 찾아가는 현장 중심 행정, ▲【들】들어주고 공감하는 소통 공명 행정, ▲【짱】짱짱하게 해결하는 책임 완결 행정의 세 가지 원칙을 바탕으로 운영된다. 이는 예전 겨울날 구들장에 둘러앉아 안부와 삶의 이야기를 나누던 모습에서 착안한 것으로 천천히 데워지지만 쉽게 식지 않는 구들장처럼 군민의 삶에 오래 남는 행정을 지향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민생 대장정은 2026년 1월부터 3월까지 약 세 달간 진행되며 관내 12개 읍면 마을회관, 경로당 등 140개소 주요 민생 현장을 찾아 군민과 직접 소통할 예정이다.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대화 방식을 통해 군민의 삶 속 불편과 건의사항을 듣고 현장의 목소리를 군정에 반영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현장에서는 ▲겨울철 한파 대비 및 생활 안전 점검, ▲마을 기반 시설 및 복지 시설 현황 확인, ▲‘소통 구들짱 대화’를 통한 건의사항 청취가 함께
완도군은 2026년 1월 1일부터 완도사랑상품권 할인과 구매 금액을 확대한다. 군은 물가 상승으로 인해 소비가 위축되고 경기 침체가 계속됨에 따라 군민 생활비 부담을 줄이고 소상공인의 매출 회복에 도움을 주고자 지난 2019년부터 완도사랑상품권을 발행해 오고 있다. 완도사랑상품권은 지류(선 할인), 모바일(캐시백 적립) 등 두 가지 형태로 운영 중이다. 2026년 1월 1일부터는 지류 상품권은 기존과 동일하게 10%, 모바일 상품권은 할인율을 10%에서 15%로 상향하기로 했다. 모바일 상품권의 할인 금액은 사용 후 캐시백으로 적립된다. 아울러 개인 구매 한도를 월 50만 원에서 최대 70만 원, 연간 500만 원에서 700만 원까지 늘렸다. 고령층 등 디지털 취약계층의 이용 불편을 고려하여 지류 상품권은 기존과 같이 농협, 수협, 신협 등 판매 대행점을 통해 대면으로 구매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군민의 생활 안정과 소상공인이 매출 회복이 동시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제도를 보다 꼼꼼하게 운영하겠다”면서 “지역 축제와 연계한 적립 이벤트 등 군민에게 실질적인 혜
존경하는 보성군민 여러분, 희망찬 병오년(丙午年) 새해, 마음속 깊이 자리 잡은 한 문장을 되새깁니다. “초심불망 마부작침(初心不忘 磨斧作針)” 초심을 잃지 않으면, 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든다. 민선 7기 그리고 민선 8기에도 이 마음 하나로 군정을 이끌어 왔습니다. 벽을 문으로, 틈을 기회로 바꾸며, 군민 여러분과 함께라면 불가능도 가능하게 만들 수 있다는 믿음을 굳게 지켜왔습니다. 그 믿음은 막연한 미래의 두려움을 모두의 부러움으로, 여러분의 든든한 자부심으로 만들어왔습니다. 존경하는 보성군민 여러분, 지금까지 정말 잘 준비해 왔습니다. 이제 영광의 결실, 확실한 성공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민선 7기 동안 차근차근 쌓아 올린 청렴의 토대 위에서, 민선 8기 출범 이후 보성군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공공기관 종합청렴도평가에서 단 한 해도 빠짐없이 4년 연속 대한민국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달성했습니다. 4년 동안, 단 한 번도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매해 도전했고, 매 순간 기준을 지켜냈습니다. 결국 우리는 또 해냈습니다. 이는 대한민국 공공기관 평가 역사상
조현 외교부 장관은 12월 31일 왕이(王毅, Wang Yi)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과 전화 통화를 갖고, 1월 4일부터 7일까지 예정된 이재명 대통령의 국빈 방중 및 상호 관심사안에 대해 논의했다. 2025년 마지막 날 이루어진 이번 통화에서 양 장관은 올해 한중관계의 발전 추세를 평가하고, 양국 모두의 새해 첫 국빈 정상외교 일정으로서 이번 국빈 방중의 성공을 위해 긴밀한 소통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한중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전면적 복원 흐름을 공고히 하는 가운데, 양국 국민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성과를 거양할 수 있도록 면밀히 준비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양 장관은 한반도 및 동북아 지역의 정세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하고, 역내 안정과 번영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