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12월 1일부터 12월5일까지 강경화 주미대사를 단장, 이성환 외교전략기획국장을 부단장으로 하는 “대미 공공외교 카라반”을 美 조지아, 텍사스, 애리조나에 파견한다. 금번 카라반 행사는 조선‧반도체‧배터리 등 전략산업을 포함하여 외교안보, 첨단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미 양국간 미래형 포괄적 전략동맹이 발전하는데 기여하는 한편, 한미 양국 국민들간 상호 이해와 신뢰를 증진시키고, 우리 기업 진출 지역을 중심으로 한국의 전략적 가치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조지아에서는 조지아공과대와 협업하여 “기술과 경제안보의 연계”를 주제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또한 지역 정부 및 재계 인사들과 면담 및 간담회를 갖는 한편, 지역 주요 인사들과 함께 현대자동차 전기차 공장을 방문해 우리 기업 활동 지원 및 첨단기술 협력 등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텍사스에서는 텍사스 대학교 오스틴 캠퍼스와 협업하여 “한미 조선 협력: 기회와 도전”을 주제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또한 주 정부 인사 면담 및 지역 재계‧학계 인사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지방정부 및 지역 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텍사스주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길규)는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이 실시한 ‘2025년 우수 함정 및 파출소 평가’에서 P-66정과 완도파출소가 각각 우수 함정과 우수 파출소에 이름을 올렸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해상종합훈련, 불시·도상훈련 등 조직 역량을 확인하는 항목부터 구조 및 검거 실적, 단정운용경진대회 성과 등 현장 대응력을 종합적으로 반영하는 항목까지 전 분야의 통합 역량을 아우르는 방식으로 실시됐다. 특히, P-66정은 성과관리 경진대회 입상을 비롯해, 관내 도서지역 응급환자 이송, 안전우려선박 관리 등 도서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임무 수행에서 두드러진 실적을 보였다. 아울러 완도파출소는 연안안전 우수사례 입상, 항내 익수자 구조, 어선안전조업법 위반사범 검거 등 실질적 국민 안전 확보에 기여한 사례들이 높이 평가됐다. 완도해양경찰관계자는 “완도파출소와 P-66정이 우수 함정·파출소로 선정된 것은 현장에서 묵묵히 임무를 수행해 온 직원들의 노고가 만들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연안과 도서지역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지역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해양치안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대한노인회 보성군지회(지회장 선상규)는 지난 26일 보성군노인회관 1층에서 새롭게 문을 연 녹차골청춘식당 개업식과 함께 보성새마을금고(이사장 정재남) 가전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MG새마을금고의 로컬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의 하나로, 지역 사회공헌 확대와 공동체 기반 강화를 목표로 마련됐다. 전달된 물품은 냉장고·TV·공기청정기·청소기 등 500만 원 상당으로, 식당 운영에 필요한 핵심 장비들로 구성됐다. 녹차골청춘식당은 지역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는 지속 가능형 공동체 사업 모델로, 이번 기증은 안정적인 운영 기반 마련과 서비스 품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행사에는 김철우 보성군수, 김경열 보성군의회 의장, 지역 기관·단체장과 주민들이 참석해 개업과 물품 기탁을 함께 축하했다. 선상규 지회장은 “운영에 꼭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 주신 보성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린다”며 “어르신께 건강한 식사를 제공하며 지역 공동체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재남 이사장은 “지역과 함께 성장한 기관으로서 사
보성군은 오는 12월 4일부터 5일까지 예비 창업가들의 실전 역량을 높이기 위한 ‘예비 창업 꿈나무 캠프’를 전남권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창의적인 아이템을 사업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기초 역량 강화·기획·시장 검토·계획서 작성까지 전 단계 실습형 교육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창업 전략수립, ▲시장 타당성 검토, ▲사업계획서 작성 실습, ▲정부 지원 사업 이해 등 창업 준비 필수 요소를 담고 있다. 캠프는 실습 중심으로 구성돼 참가자들은 시장 분석, 브랜딩, 마케팅 방법까지 창업 과정 전반을 한눈에 익힐 기회를 제공받는다. 특히, 참가자들은 자신의 관심 분야에 따라 팀을 구성하고, 분야별 전문가에게 1:1 맞춤형 멘토링을 받을 수 있다. 실질적인 피드백을 기반으로 아이디어를 현실 가능한 사업구조로 다듬고, 구체적인 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보성군은 본 교육을 시작으로 향후 ▲초기 창업자 성장 단계별 컨설팅, ▲투자 연계 지원, ▲로컬 비즈니스 협력 네트워크 확장 등 지속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 전략도 함께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
보성군의 국산 말차·녹차가 베이커리 산업과 손잡고 새로운 소비 시장을 연다. 지난 25일, 보성군 (사)한국차자조회(대표 서상균)와 대전시 빵모았당협동조합(대표 김태호)이 대전 협동조합 사무실에서 국산 차 소비 촉진과 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빵모았당협동조합’은 대전시 50여 개 빵집이 참여하는 협동조합으로, 지역 대표업체인 성심당과 함께 빵문화 확산과 소비 활성화를 주도하고 있는 단체이다. ‘(사)한국차자조회’는 전국 차 생산·유통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전통 차 소비 확대, 해외 말차 시장 개척 등의 역할을 수행해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보성 말차·녹차가 성심당 및 전국 베이커리 제품에 적용될 수 있는 공급망을 확보했으며, 원료 중심 소비 구조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제과·제빵 등 식품산업 전반에 차(茶) 활용 영역을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협약 내용은 ▲국산 말차 사용 매장․업체 발굴 및 확대, ▲베이커리/카페 업계 대상 국산 차 홍보·공동 프로모션 전개, ▲기관 간 인적·산업적 네트워크 교류 및 협력 체계 강화 등이다. 빵모았
보성군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광주전남지역본부와 협약을 체결하고 추진한 ‘2025년 노인역량활용 선도모델사업’에서 우수한 고용 성과를 인정받아 국비 1억 7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60세 이상 어르신 100명 고용·관리 실적을 바탕으로 한 것으로, 군이 2024년에 이 사업을 처음 도입해 1억 200만 원을 확보한 데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국비 확보에 성공하며 사업의 안정성과 확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노인역량활용 선도모델’은 ESG(환경·안전·복지서비스 등) 분야에 노인 인력을 채용해 ▲5개월 이상 근로, ▲월평균 76만 2천 원 이상의 임금 지급, ▲4대 보험 가입의 조건을 충족할 경우 고용기업에 1인당 연 최대 170만 원의 국비 지원금을 제공한다. 군은 2026년에도 사업 규모를 확대해 160명의 어르신 일자리 창출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약 2억 6천만 원의 국비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에 확보한 국비는 ‘보성600’사업의 하나로 보성군 등록경로당 447개소에 지원할 ‘어르신 보드게임 꾸러미’에 투입된다. 해당 꾸러미는 인지능력 향상 및 치매 예방에 효과가
정부대표단은 11월 27일 오전(현지시각)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에서 개최 중인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식물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CITES)' 제20차 당사국총회 제1위원회에서 유럽연합(EU)과 파나마가 제출한 뱀장어속(Anguilla spp.) 전 종의 부속서 Ⅱ 등재 제안(제안 35번)이 표결 끝에 부결됐다고 밝혔다. 유럽연합과 파나마는 이미 부속서 II에 등재된 유럽산 뱀장어(A. anguilla) 보호를 위하여 이와 형태가 비슷한 모든 뱀장어류의 국제 거래 규제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우리나라, 일본, 중국, 미국, 캐나다 등 다수국가들은 과학적 근거 부족, 과도한 규제 확대 등을 이유로 반대했다. 정부대표단은 우리나라의 뱀장어 자원관리 노력, 뱀장어 신속 종판별 간이키트 개발, 동북아 협의체를 통한 협력 체계 구축, FAO 전문가 자문단의 부속서 II 등재 기준 미충족 평가 결과 등을 근거로, 회의 전(全) 과정에서 과학 기반의 반대 입장을 일관되게 제시해 왔다. 또한, 대표단은 미국, 캐나다, 온두라스 등 12개국과의 고위급 양자 회담과 30개국 이상과의 실무급 회담을 통해 우리의 입장을 설명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제3차 한-유럽연합(EU) 디지털 동반관계(파트너십) 협의회(the 3rd ROK-EU Digital Partnership Council)'를 11월 28일 서울중앙우체국 스카이홀에서 개최했다. 한-유럽연합 디지털 동반관계(파트너십) 협의회는 지난 2022년 11월 체결한 '한-유럽연합 디지털 동반관계(파트너십)'의 실질적인 이행을 위한 한국 과기정통부와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간 장관급 협의체로, 2023년부터 매년 개최됐다. 최근 디지털 패권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올해부터는 양국 부총리가 주재하는 회의로 격상되어 배경훈 부총리, 헤나 비르쿠넨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수석부위원장(European Executive Vice-President)이 수석대표로 참석했다. 제3차 협의회에서 양측은 경제 성장과 국가 주권 확보를 위해, 한-유럽연합 디지털 동반관계(파트너십)를 중심으로 디지털 분야 전략적 협력 관계를 발전시킬 것임을 재확인했다. 특히 반도체, 5세대 이동통신/6세대 이동통신, 양자 분야에 대한 기술 혁신과 더불어 디지털 주권 확보를 위한 인공지능·데이터·사이버보안 분야 제도 협력 방안을 논의
재단법인 장보고장학회는 지난 26일 정기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사회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 장학금 지원 신설 ▲다자녀 가정 장학금 확대 ▲강남 인터넷 강의 지원 ▲도서 고교생 학습 교재, 보충 지도비 지원 ▲완도 교육사업 지원 ▲무상 급식 확대 ▲창의 융합형 미래 인재 육성 프로그램 지원 ▲중·고·대학 신입생 장학금 지원 등 2026년도 핵심 사업을 의결했다. 2026년도 핵심 사업은 ‘단 한 명도 배움에서 멀어지지 않게’라는 원칙을 기반으로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목표로 두고 세웠다. 특히 새롭게 추진할 ‘학교 밖 청소년 장학 지원’은 제도권 밖 청소년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교육 복지에 대한 장학회의 적극적인 의지를 보여준다. 다자녀 가정을 위한 장학금은 부모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고, 인터넷 강의 및 도서 고교생 보충 지도비 지원 등은 완도의 지리적 여건을 극복하고 전국 수준의 교육 접근성을 보장하기 위한 장학회의 전략이다. 또한 미래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인공지능, 디지털, 해양 신산업 분야의 역량을 지닌 인재를 양성하는 등 장학회는 지역 교육 혁신의 구심점이 되겠다는
완도군은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3박 4일간 중국 후베이성 기업 대표단이 완도를 방문해 우호 교류와 해양치유 관광 분야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대표단은 중국 후베이성 경제, 관광, 무역 분야 기업 관계자 10명으로 구성됐으며, 완도의 해양치유와 문화 관광 등을 체험하기 위해 팸투어를 진행했다. 먼저 완도타워, 이순신 기념관 등 주요 관광지, 전복·해조류 가공 시설을 둘러보고 완도해양치유센터에서 해양치유, 전복 따기, 전복 김밥 만들기 등 체험 시간을 가졌다. 대표단은 완도의 청정한 자연환경과 해양자원을 활용한 치유 프로그램에 큰 관심을 보였으며, 중국 내 급증하는 웰니스 관광 수요와 접목할 수 있는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치유관광 공동 상품 개발 ▲문화 관광단 교류 ▲완도 치유관광 홍보·마케팅 ▲수산 식품 교류 확대 등 실질적인 협력 모델을 제시했다. 군은 팸투어를 계기로 후베이성과의 교류 및 협력 범위를 넓혀나갈 계획이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우리 군은 이순신 장군과 명나라 진린 장군의 역사적 인연이 깊은 곳이다”면서 “앞으로 중국과의 문화 관광 네트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