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양경찰서장이 낚시어선 등의 활동이 활발한 완도 인근 해상 치안 현정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낚시어선과 조업선의 조업 환경을 확인하고 해상 교통이 집중되는 해역의 안전 관리 실태를 전반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실시됐다. 김태환 완도해경서장은 최근 방어, 삼치 등 겨울 어종이 출현하여 원거리 낚시어선이 활동하는 완도 남쪽의 여서도와 청산도 인근 해역의 위험요소를 점검했다. 특히 해당 구역은 주변에 김 양식장이 넓게 분포하고, 어선과 제주 등을 오가는 대형 여객선이 수시로 통항하는 곳으로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매우 높은 해역이다. 이와 함께 김태환서장은 현장 함정 직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해양 사고 예방을 위한 관리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특히, 어선 등의 활동의 급증에 대비하여 위험요소를 사전에 파악하고, 이를 줄이기 위한 사전적 안전 홍보·계도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복합적인 사고 유형에 따른 신속한 구조 태세 유지 및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도 당부했다. 김태환 서장은 “앞으로도 해역의 특성을 반영하여 해양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해상 환경을 조성
외교부는 지난 1월 13일에 이어 1월 16일 오후 김진아 2차관 주재로 이란 상황과 우리 국민의 안전대책을 점검하기 위한 본부-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개최했다. 김 차관은 “변수가 많아서 여전히 불확실성이 큰 상황이지만, ‘국민의 안전대책에 대해서는 과하다고 비난을 받더라도 위험이 최소화되도록 조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하신 대통령님 말씀과 같이, 우리 국민들의 안전을 빈틈없이 확보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이란 전 지역에 3단계(철수권고) 여행경보가 발령되어 있는 만큼, 현지 체류 중인 우리 국민들께서 가급적 신속하게 출국하실 수 있도록 지속 권고해줄 것”을 강조했다. 이란 인근 3개국의 우리 공관에도 유사시에 우리 국민들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하는 데 필요한 제반 사항을 꼼꼼히 챙겨줄 것을 당부했다. 김준표 주이란대사는 “이란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 전원을 대상으로 매일 안전 여부를 확인하면서 출국을 적극 권고하고 있으며, 그 결과 지속적으로 출국이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상황이 악화될 가능성에 대비하여 교민들과의 연락체계를 상시 유지하고 유사시 대피계획을
법무부 이진수 차관은 1월 16일, 살리 무랏 타메르 주한 튀르키예 대사와 만나 작년 11월 25일 대통령의 튀르키예 순방 당시 개최된 동포간담회에서 제기된 우리 동포들의 비자와 체류 제도 관련 어려움을 전달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이 차관은 면담에서 양국의 오랜 역사적 유대와 우호 관계를 언급하며, “각국의 법과 제도를 존중하는 가운데, 인적 교류 확대에 따른 국민들의 실직적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양국 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타메르 대사 역시 양국 간 대화와 협력의 중요성에 공감하며, 우리 측이 전달한 사항에 대해 관계부처와 함께 살펴보겠다고 했다. 양측은 앞으로도 실무 차원의 소통을 이어가며, 합법적으로 체류하는 동포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방향을 함께 모색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법무부는 계속해서 재외동포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관계 국가들과의 협력을 통해 우리 국민들이 해외에서도 안정적으로 생활하고 활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1월 16일 오전 김지희 국제경제국장(G20 부셰르파) 주재로 '2026년 제1차 G20 관계부처 회의'를 개최하고 올해 12월로 예정된 미국 마이애미 G20 정상회의 성과도출을 위한 범부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재정경제부. 과기정통부, 산업통상부, 기후에너지환경부 등 11개 관계부처 약 40여명이 참석했다. 김 국장은 작년 11월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G20 정상회의의 성과를 평가하고, 올해 의장국 미국이 작년 12월 제1차 G20 셰르파회의 (2025. 12. 15-16, 워싱턴 D.C.)에서 발표한, 미국의 G20 정상회의 의제와 목표 성과물, 향후 협의 운영 방향 등을 공유했다. 아울러, 김 국장은 금년 G20 정상회의의 내실있는 준비를 위해 관계부처들간의 긴밀한 소통이 중요함을 강조했으며, 이에 소관부처 참석자들은 각 의제별로 미국과의 협의 내용 및 일정을 공유하고 우리나라의 관심사를 논의에 적극 반영하는 방향으로 참여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김 국장은 우리 정부 국정과제(121. 경제 안보·통상 위기 극복을 위한 경제외교 역량 강화) 이행의 일환으로 2028년 우리나라가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1월 15일 16:00 정부서울청사에서 칼둔 알 무바라크 아부다비 행정청장을 만나 2025년 11월의 한-UAE 정상회담 후속조치 및 양국 간 투자협력에 대해 논의했다. 구 부총리는 2025년 11월의 한-UAE 정상회담의 후속조치인 AI·첨단기술 등 분야의 협력은 특히 미래지향적인 협력이 중요한 분야로서, 양국 간 협력의 시너지가 큰 분야라 강조하며, 칼둔 청장이 그간 양국 간 협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던 만큼, 앞으로도 많은 도움을 당부한다고 언급했다. 또한 양국 간 협력 채널이 앞으로 전략적인 양국 간 협력을 지원하고, 한국 내 기업에 대한 투자뿐 아니라 한국 기업의 UAE 진출, 제3국 공동진출 등 다양한 방식의 협력을 촉진함으로써, 양국의 경제발전과 동반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구 부총리와 칼둔 청장은, 앞으로도 양국 간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으며, 한-UAE 정상회담 후속조치의 효과적인 이행 지원 방안에 대해 관점을 공유했다.
보성군은 2026년 한 해 동안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모바일 앱 활용 비대면 건강 증진 프로그램인 ‘소소한 걷기 챌린지’를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소소한 걷기 챌린지’는 일상생활 속 걷기 실천을 정착시켜 군민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모바일을 활용해 보건 정보를 효과적으로 안내·홍보하기 위해 2021년부터 추진되고 있는 건강 증진 사업이다. 군은 챌린지 목표를 달성한 참여자에게 보성사랑상품권을 비롯해 생활용품, 구강용품, 운동용품, 텀블러 등 소정의 물품을 제공해 자발적인 걷기 실천을 유도하고 있다. 특히 2026년부터는 연령별 신체 특성을 고려해 달성 기준을 세분화했다. △70세 미만(1957년 이후 출생자)은 20일간 15만 보 걷기(1일 최대 8,000보 인정), 70세 이상(1956년 이전 출생자)은 20일간 12만 보 걷기(1일 최대 7,000보 인정)로 목표를 차등 적용해 실질적인 건강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지난해 신규 가입자는 557명으로, 2025년 12월 30일 기준 전체 가입자 수는 5,110명, 참여자의 일평균 걸음 수는 6,906보로 집계됐다. 또한, 2
방위사업청은 1월 15일 오후, 한국을 방문 중인 페루 국회의원단과 과천 방위사업청에서 면담을 갖고, 양국 간 방산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면담에는 한-페루 국회 친선교류회 회장인 빅토르 플로레스(Victor Flores) 의원과 페루 국회 예산위원회 및 국방위원회 소속인 실비아 몬테사(Silvia Monteza) 의원 등이 참석했다. 양측은 양국 간 60년 교류 역사에서 방산협력이 가장 상징적인 협력임에 공감하고 이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페루는 우리나라의 중남미 최대의 방산수출 협력국으로, 2024년에는 페루 육군·해군과 국내 기업들 간 중장기 전략적 파트너쉽 체결로 우리 기업들이 최대 15년간 우선협상대상 지위를 확보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전차·장갑차 및 잠수함 공동 개발 등 그 협력 범위를 확대 중이다. 특히 작년 12월 이용철 방위사업청장이 페루를 방문한 가운데 중남미지역 방산 수출 사상 역대 최대 규모인 전차·장갑차 총괄합의서를 체결하고, 올해 중 이행계약을 체결하기로 합의했다. 이용철 방위사업청장은 1월 페루 ‘육군의 날’ 행사에서 체결된 ‘전차·장갑차 총괄합의서’를 바탕
제15차 한-NATO 정책협의회가 1월 15일 브뤼셀에서 개최됐다. 우리측에서는 윤종권 외교부 국제사이버협력대사가, NATO측에서는 보리스 루게(Boris Ruge) NATO 정무·안보정책 사무차장보가 수석대표로 회의를 주재했으며, 현 국제 안보 상황에 대한 평가 공유 및 한-NATO 파트너십 강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양측은 미중 경쟁 및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인한 지정학적 불확실성 속에서 복합적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가치를 공유하는 우방국들간 협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는 데 공감하고, 유럽과 아태 지역 안보가 연계된 상황에서 한-NATO가 긴밀히 협력하여 공통 안보 위협에 대응해 나가자고 했다. 양측은 지난 4년간 우리나라가 NATO 정상회의와 장관회의에 참석하는 등 고위급 교류를 통해 한-NATO 관계가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어 낸 데 이어, 지난해 한-NATO 방산협의체를 출범시켜 양측이 협력의 지평을 확대한 것을 평가했다. 양측은 금번 정책협의회 계기에 사이버안보, 방산, 첨단 기술, 정보 공유, 우주안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NATO간 협력의 여지가 크다는 점을 재확인했으며, 앞으로도 실
완도군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6 시군구 연고 산업 육성 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15억 원을 확보했다. '시군구 연고 산업 육성'은 지역 자원을 활용한 기업의 사업화를 지원하여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군은 지난해 3월부터 공모 계획을 수립하고 대면 평가 등 세밀한 준비 과정을 거쳐 공모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선정된 사업은 ‘수산양식 산업 활력 제고 및 재도약 지원’으로 군은 전남테크노파크와 협력해 수산양식 산업을 생산 중심에서 벗어나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발전시킨다는 전략이다. 사업은 올해부터 내년까지 2년간 추진하며 국비 15원을 포함 총 2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주요 사업은 ▲수출형 K-푸드 및 뷰티·헬스 상품 개발 ▲수산양식 자동화 기자재 분야 육성 ▲시제품 제작 및 생산성 향상 설비 지원 ▲국외 마케팅 및 판로 개척 등이며, 관내의 약 25개 기업을 선정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본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행정안전부(지방 소멸 대응 기금), 해양수산부(어촌 신 활력 증진 사업) 등 3개 부처의 협업으
보성군은 15일 지역 내 응급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중증(응급)환자 상급병원 원스톱 진료 연계 서비스와 응급의료기관에 대한 재정 지원을 병행하는 등 응급 의료 체계 유지·강화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보성군은 지난해 2월 보성아산병원과 중증 환자 원스톱 진료 연계 업무협약을 체결해 중증(응급)환자 발생 시 상급병원으로의 신속한 전원과 진료 연계가 가능한 의료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중증(응급)환자 발생 시 환자 상태 판단부터 진료 의뢰, 전원 결정, 이송까지 전 과정을 단일 절차(원스톱)로 처리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보성아산병원은 서울아산병원 진료협력센터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중증 환자 전원을 신속하게 연계하고 있으며, 현재 월평균 1명 이상의 중증 환자가 서울아산병원으로 전원·진료를 받고 있다. 일반적으로 서울 소재 상급병원 진료까지 평균 2개월 이상 소요되는 것과 달리, 해당 원스톱 연계 서비스를 통해 평균 2~3주 내 진료가 이뤄지면서 치료 접근성과 환자 편의성이 크게 개선되고 있다. 아울러, 보성군은 2026년부터 응급실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