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양경찰서장(김태환)이 지난 19일 동절기와 김 수확철을 맞아 관내 출장소 및 연안해역을 방문하여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잦은 기상 악화로 해양사고 위험이 높아진 가운데, 김 수확철을 맞아 양식장 관리선과 1인 조업선의 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현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전반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실시됐다. 김태환 완도해양경찰서장은 이날 구성출장소와 어란출장소를 차례로 방문해 출장소 기본 업무 운영과 사고 발생 시 즉시 출동하고 대응할 수 있는 준비 상태를 점검했다. 특히, 해당 출장소들은 김양식장이 넓게 분포한 해역을 관할하고 있어 양식장 관리선과 소형선박의 통항이 잦고, 겨울철 기상 악화 시 해양사고 발생 우려가 높은 곳으로, 예방 중심의 현장 점검이 필요한 지역이다. 이에, 김태환 완도해양경찰서장은 취약 해역 순찰 강화, 구조 장비 점검 등 현장 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지시하고 민간구조세력과의 협력 체계를 유지·강화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송호해수욕장을 찾아 방파제와 인접 연안 시설물을 중심으로 안전시설물 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추락·고립 사고 예방을 위한
보성군은 청년층의 취업 기회 확대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고용 대책의 하나로 오는 1월 30일까지 상반기 직접 일자리사업(공공 일자리 사업, 지역 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월 23일부터 6월 30일까지 약 4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보성군은 공공 일자리 사업으로 30개 사업 36명을, 지역 공동체 일자리 사업으로 5개 사업 12명을 선발해 배치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보성 열선루 이순신 역사문화공원, 메타세콰이어길, 중수문 생태공원 등 관광지 정비와 보성향교, 벌교생태공원 등 문화 생활 공간 정비, 그리고 지역 내 환경정비 등이 포함된다. 특히, 올해는 보성군 청년센터와 BS 청춘마켓, 제암산자연휴양림에 더해 방진관에 청년 코디네이터를 모집하고, 벌교버스터미널 청년도우미, 보건소 청년 동행 매니저, 한국차박물관 청년 안내인(도슨트)을 모집하는 등 채용 규모에서 전년 대비 75% 증가한 것이 큰 특징이다. 참여 자격은 사업 개시일 기준 만 18세 이상의 보성군민으로, 가구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
완도군은 올해 농·축산 5개 분야에 대해 286억 원을 지원한다. 군은 지난 16일, 농·축산 분야 지원 사업 대상자 선정과 업무 이해도 제고를 위해 읍면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6 완도자연그대로 농·축산 지원 사업 지침 시달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올해 추진되는 총 92개 사업에 대한 지원 자격, 선정 기준 등을 안내하고, 읍면 담당자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농업 분야 주요 사업으로는 ▲농업 정책(농어민 공익 수당 지원, 여성 농업인 특수 건강 검진 지원 등 14개 사업) ▲농업 생산(친환경 농업 단지 조성, 농기계 구입 지원, 기본형 공익 직불제 등 39개 사업) ▲농식품 유통(농산물 소형 저온 저장고 지원, 포장재 지원 등 9개 사업) 등이다. 축산 분야는 ▲축산 정책(축산 시설 현대화 장비 및 조사료용 기계·장비 지원, 가축 분뇨 처리 장비 지원 등 23개 사업) ▲동물 방역(축산 농가 소독기 지원, 가축 방역 관련 약품 지원 등 7개 사업) 등이다. 사업 대상자는 완도군에 거주하면서 관내 농지에 영농하는 농업인, 농업법인, 농업인 단체 등으로 2월 6
완도군은 장보고 대사와 일본 고승 엔닌이 맺은 1,200년 전 인연으로 일본 야마가타시와 우호 증진 및 협력을 위해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일본 야마가타시와 도쿄시를 방문했다. 엔닌의 '입당구법순례행기'에는 ‘장보고가 일본으로 와 엔닌을 배에 태우고 당에 돌아갔다’라는 구절이 있을 정도로 장보고 대사의 큰 도움을 받았으며, 장보고 대사와 엔닌의 인연은 특별하다. 엔닌이 은인이라 여기는 장보고 대사는 828년 완도에서 청해진을 설치하고 일본과 중국, 동아시아의 해상 무역을 주도했다. 군은 이번 일본 방문으로 한일 역사적 교류의 의미를 재조명하고 지역 간 수산, 문화, 경제 분야 협력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했다. 아울러 ‘2026 Pre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개최를 앞두고 박람회 홍보 및 수산물 수출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자 신우철 완도군수와 김양훈 군의회 의장, 해조류박람회추진단, 시장개척팀 등이 동행했다. 신 군수와 일행은 첫날 미야기현 마츠시마 수산 시장을 방문해 수산물 유통 구조와 소비 트렌드를 살폈으며, 13일에는 미야기현 수산 기술 종합센터를 찾아 수산 연구·기술 현황을 확
완도군이 해조류를 기반으로 한 해양바이오산업 육성에 속도를 내는 중이다. 군은 국내 최대 해조류 생산지로 해조류산업이 원물 생산 중심에 머무르는 산업적 확장에 제약이 있어 이를 돌파하고자 해조류 특화 해양바이오산업으로 산업 구조를 전환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해양바이오산업은 해조류 등 해양 생명 자원에 생명공학 기술을 적용해 식품·의약·화학·에너지·자원 분야의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이다. 해양바이오산업 글로벌 시장은 2023년 72억 달러(약 10조 원)에서 2030년 128억 달러(약 18조 원)로 연평균 8.5%씩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해조류 기반 시장은 연평균 성장률 10.5%로 해양바이오산업 전체 성장률보다 고성장이 예상된다. 정부에서도 ‘미래로 나아가는 역동적 해양산업’이라는 계획을 제시하며 완도를 해조류 특화 산업 거점으로 육성 중이다. 완도군에는 전남해양수산과학원(수산종자연구소), 전남바이오진흥원(해양바이오본부), 조선대학교 해양생물연구교육센터 등 연구 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수년간 국고 건의와 공모 사업 유치 등을 통해 산업 토대를
완도해양경찰서는 지난 16일, 9명의 경찰관을 신규로 임용했다고 밝혔다. 신임경찰관 9명은 2024년 하반기 채용시험에 합격해 해양경찰교육원에서 52주간의 교육을 받은 후, 완도해양경찰서에 배치되었다. 완도해양경찰서는 현장에 즉각 배치된 인원을 제외한 4명을 대상으로 정규임용식을 개최하고, 축하와 함께 앞으로의 해양경찰 생활에 대한 격려의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태환 완도해양경찰서장은 신임 경찰관들에게 “초심을 잃지 말고 국민에게 항상 최선을 다하는 공직자가 되기를 바란다”는 당부를 하였다.
보성군은 지난 16일 벌교읍행정복지센터(읍장 서진석)에서 ‘희망2026 나눔캠페인’ 참여에 따른 이웃사랑 성금 기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식에서는 벌교읍 지동리 희안경로당장을 맡고 있는 임용택 씨가 ‘희망 2026 나눔 캠페인’ 성금 모금의 100번째 참여자로서 100만 원을 기탁했다. 임용택 경로당장은 전 ㈜현진기업 대표로, 귀촌 후 지역사회에 정착해 어르신 복지와 마을 공동체 활성화에 꾸준히 힘써오고 있다.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과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임용택 경로당장은 “벌교읍에 정착해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 생활하며 받은 정을 다시 지역사회에 돌려드리고 싶었다.”며 “많은 분이 나눔에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진석 벌교읍장은 “주민과 단체, 개인의 자발적인 참여로 지역사회 전반에 나눔 문화가 널리 퍼지고 있다.”라며,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벌교읍희망 2026 나눔 캠페인은 3,200만 원의 모금액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 모금 실적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30년 만의 인구 순유입을 기록한 보성군은 2026년을 인구 소멸 위기 극복의 ‘골든타임’으로 정하고, 총사업비 294억 원 규모의 ‘2026년 지방소멸대응기금 시행계획’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보성군은 △1995년 이후 순유입(+380명) 전환, △합계출산율 1.2명(전국 17위) 및 2025년 출생아 수 12.7% 증가, △벌교고등학교 2026학년도 대입 성과(서울대 2명, 의치대 10명) 및 학생 유입 급증(전입 장려금 전년 대비 3.3배 집행) 등 인구 반등 신호를 감지하고 집중 투자에 나섰다. 또한, 2027년부터 2031년까지를 아우르는 중장기 인구감소대응 기본계획도 함께 수립해 인구 백년대계를 준비할 계획이다. 2026년 지방소멸대응기금 시행계획은 ‘미래를 그린! 녹차밭 위에 미래를 그린(Green) 꿈, 보성의 미래를 열다!’를 비전으로 삼고 생활 인구 3,000명 증가, 청년인구 500명 증가, 주민만족도 30점 이상이라는 핵심 목표를 설정했다. 보성군은 2022년부터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확보해 △보성프롬나드 조성 사업, △조성 제2농공단지 조성, △보성 차산업 재도약 전략사업,
완도해양경찰서는 19일부터 강한 바람과 높은 파도가 예상됨에 따라 '연안사고 안전관리규정'에 따라, 연안안전사고 위험 예보제 ‘주의보’ 단계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연안안전사고 위험예보제는 기상악화나 자연재해 등으로 안전사고가 지속·반복적으로 발생할 우려가 있을 때, 그 위험성을 국민에게 ‘관심-주의보-경보’로 나누어 사전에 알리는 제도로서 해양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안전 확보를 도모하는 데 목적이있다. 완도해경은 주의보가 발령되는 19일부터 풍랑주의보 해제시까지 △관내 주요 항포구 및 사고 발생 위험성이 높은 갯벌·갯바위·테트라포드 등을 중심으로 순찰활동 강화 △안전사고 발생 시 활용할 인명구조함 이상유무 점검 △파출소 전광판을 활용한 위험 예보제 주의보 발령 안내 등을 통해 해양안전사고를 막는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완도해양경찰서 관계자는“기상 악화 시에는 작은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해상 활동을 최대한 자제해야한다”라고 강조하며 “구명조끼 착용 등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덧붙였다.
완도군은 관광객 유치를 통한 관광산업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단체 관광객을 유치하는 여행사에게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단체 관광객 유치 지원 사업은 '관광진흥법'에 따라 여행업으로 등록된 여행 업체가 완도군에 단체 관광객을 유치하여 관내 음식점, 숙박업소, 완도해양치유센터, 특산품 판매장 등을 이용할 경우 지원 조건 충족 여부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지원 기준은 내・외국인 단체 관광객 10명 이상 유치 시 당일 기준 체도(육지)권은 1인 당 12,000원, 섬 지역은 15,000원이 지원된다. 1박의 경우 체도권 15,000원, 섬 지역은 18,000원, 2박 이상일 경우 체도권 18,000원, 섬 지역은 21,000원의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완도해양치유센터를 경유할 시 당일 체도권은 25,000원, 섬 지역은 28,000원이 지원된다. 1박 이상 체도권은 30,000원, 섬 지역 33,000원, 2박 이상 체도권은 35,000원, 섬 지역은 38,000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특히 완도해양치유센터를 경유(1박 2일 이상)하는 ‘완도 치유 관광’ 관광 여행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