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은 설 명절을 맞아 보성사랑지원금 사용과 연계한 직원 참여형 영상 공모 ‘보성의 설날’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직원들이 보성에서 보내는 설 명절의 일상을 영상으로 제작·공유해 관내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의 다양한 공간과 문화를 자연스럽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촬영 기간은 2월 12일부터 20일까지이며, 보성군청 직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주제는 보성군 관내에서 보내는 설 명절의 일상이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는 모습, 가족·친지와 함께하는 지역 명소 방문, 우리 동네 단골 가게 소개, 나만의 여가 활동 등 보성에서의 실제 생활 장면을 30~60초 이내의 영상으로 자유롭게 제작하면 된다. 특히, 이번 공모는 2월 2일부터 전 군민에게 지급되는 보성사랑지원금 사용과 연계해, 설 명절 준비 과정에서의 관내 소비와 지역의 다양한 공간을 소개함으로써 체감도 높은 지역 홍보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군은 참여 직원 전원과 선정작 10편에 소정의 보성사랑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선정작은 3월 보성 달 모임에서 상영된다. &
보성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전 군민을 대상으로 지급 중인 ‘보성사랑(민생회복) 지원금’이 지급 개시 5일 차인 6일 기준 90.3%의 지급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군민 3만 6천여 명을 대상 총 110억여 원 규모로, 전액 1만 원권 보성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된다. 설 연휴 전 군민 생활 안정과 지역 내 소비 촉진을 목표로 군은 신속한 지급을 위해 읍면 행정복지센터 창구를 확대 운영하고 있으며, 현장 안내를 강화하고 있다. 지원금 지급 이후 지역 상권에서 긍정적 반응이 나타나고 있다. 관내 한 상인은 “지원금 지급 시기에는 방문 고객이 증가하고 매출도 평소보다 많이 늘어난다”며 “설 성수기와 맞물려 매출 상승을 체감하고 있어 충분한 물량을 확보해 손님을 맞이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담 사례도 이어지고 있다. 한 마을에서는 지원금을 받은 어르신이 “혼자만 쓰기보다 함께 나누는 게 더 뜻깊다”며 5만 원을 마을회관에 기부했고, 이를 계기로 다른 주민들도 나눔에 동참하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보성사랑 지원금은 일회성 지원이 아니라 군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
완도군은 ‘제3차 기후 위기 적응 대책(2026~2030)’을 수립했다. 기후 위기 적응 대책은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녹색 성장 기본법', '완도군 기후변화 대응에 관한 조례'에 따라 5년마다 수립하고 있다. 지난해 7월부터 대책 수립을 위한 용역을 진행해왔으며, 기후에너지환경부 협의와 기후변화대책위원회 심의를 거칠 계획이다. 완도군의 기후 전망 분석 결과, 향후 평균기온 약 1℃ 이상 상승, 폭염, 열대야 일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해수면 상승과 고수온, 집중호우 증가로 연안 침수와 농수산업 피해가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농작물 생산성 저하, 어업 환경 변화, 연안 기반 시설과 산업단지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체계적인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이번에 세운 대책은 ‘제3차 국가 기후 위기 적응 강화 대책’과 연계한 중장기 계획으로 제2차 대책의 결과를 분석하고 완도군의 산업, 연안, 농수산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전략이다. 무엇보다 기후변화로 인한 군민 생활과 지역 경제 전반의 피해를 예방하고 회복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완도군은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중국 후베이성 적벽시를 방문해 양 도시 간 우호 및 교류를 강화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적벽시 방문은 해양, 관광, 문화,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교류 및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업무 협약은 신우철 완도군수와 적벽시 둥팡핑 서기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도시는 업무 협약으로 ▲행정 교류·협력 ▲관광·문화 교류 활성화 ▲산업·경제 분야 협력 ▲기업인, 체육인, 청소년 등 방문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사항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완도군은 해양치유와 웰니스 관광, 수산업 등 완도가 지닌 강점을 바탕으로 협력을 확대하고, 적벽시는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관광 교류가 활발히 이뤄지면 상호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군 대표단은 중국 대표 ICT 기업인 텐센트(Tencent) 관계자들과 디지털 콘텐츠, 스마트 웰니스 관광, 플랫폼 기반 관광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협의 사항을 논의했다. 이어 ‘양루동 고진&한중 우호 교류의 집’을 찾아 완도 농수산물 수출 판로를 모색
완도해양경찰서는 전남 완도군 노화도 인근 해상에서 선박 A호(2.3톤, 양식장관리선, 승선원 1명)가 전복된 상태로 발견돼 수색에 나섰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같은 날 오후 5시 13분경, 흑일도에서 출항해 보길도 정도리항으로 입항 예정이었던 A호가 입항하지 않고 연락이 두절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완도해경은 즉시 경비함정, 파출소 연안구조정, 구조대를 급파해 해상 수색에 나섰으며, 오후 5시 36분경 노화도 북서방 약 2.8km 인근 해상에서 전복되어 있는 A호를 발견했다. 현재 사고 해역 인근 지역에는 강풍 주의보가 발효되고, 사고 해역에도 강한 바람과 높은 파도가 이어지는 등 기상이 좋지 않은 상황이다. 완도해경은 사고 인근 해역을 중심으로 광범위한 수색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전복된 A호 위로 올라가 타격 신호를 실시했으나 내부 반응은 확인되지 않았다. 현재까지 A호 승선원 1명은 실종 상태로, 완도해경은 가용세력을 총 동원해 실종자 수색에 집중하고 있다.
조현 외교장관은 미국 워싱턴 D.C. 방문(2.2-6) 계기에 2월 2일 오후(이하 현지 시간) 팀 케인(Tim Kaine) 상원의원(민주, 버지니아), 2월 4일 오전 제프 머클리(Jeff Merkley) 상원의원(민주, 오리건) 및 톰 코튼(Tom Cotton) 상원 정보위원장(공화, 아칸소), 오후 앤디 킴(Andy Kim) 상원의원(민주, 뉴저지) 등 미 연방 상원의원들을 각각 면담하고, 한미동맹과 한반도 및 지역 정세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조 장관은 지난 해 양국 정상 간 채택한 '한미 정상회담 공동설명자료(Joint Fact Sheet: JFS)'는 급변하는 국제정세 하에서 양국의 국익과 공동 번영을 극대화하는 한미동맹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조 장관은 특히 양국의 전략적 공조를 새로운 차원으로 격상시킬 원자력, 핵추진잠수함, 조선 등 핵심 분야에서의 협력이 신속히 진전될 수 있도록 미 의회의 적극적인 지지를 당부했다. 케인 의원은 엄중해지는 국제정세 하에서 미국이 가진 장점인 동맹국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필요성을 강조하고, 상원 외교위·군사위 소속 의원으로서 관련 협력이 원활히 진
완도군은 2월 6일 완도군생활문화센터에서 산림청, 전라남도와 공동 주관으로 지역민을 대상으로 한 ‘국립완도난대수목원 주민 공개 설명회’를 개최했다. 완도군은 지난 2020년 국립난대수목원 대상지로 선정된 이후 주민 공청회, 지역 협력 체계 구축, 관계 기관 실무 협의회 등 다양한 채널을 가동해 폭넓은 의견을 수렴해 왔다. 이번 주민 공개 설명회는 착공 전 주민들에게 대규모 국가 프로젝트의 비전을 공유하고 사업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는 신우철 완도군수와 박은식 산림청 차장, 김정섭 전라남도 환경산림국장, 도의원, 군의원을 비롯한 주민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산림청의 수목원조성사업단에서는 ▲국립난대수목원 조성 사업 추진 경과 및 향후 계획을, 용역사에서는 ▲수목원 기본설계 용역 내용,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에서는 ▲국가수목원 지역 상생 사례 등을 주민들에게 설명했으며, 이후 주민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모노레일 연장 검토, 조기 착공·준공, 지역민 참여 기회 확대, 지역에 미치는 파급효과 확대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국립완도난대수목
완도해양경찰서는 관내 기름 저장시설과 해상 공사 동원선박 등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관리와 점검을 실시하며 해양오염 사고 예방에 힘쓰고 있다. 완도 인근에는 어선을 대상으로 유류를 제공하고 저장하는 신지급유소가 있고, 완도 화흥포에서는 항만 공사가 진행 중으로 공사 선박에 의한 기름 유출 등 해양오염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 이에, 완도해경은 신지급유소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저장 탱크와 이송 배관 등 주요 시설의 관리 상태를 면밀히 확인해 기름 유출 사고를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화흥포항 해상 공사 현장에 동원되는 선박의 해양오염 예방관리 체계와 오염 방지 대책 이행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다. 2월 5일에는, 김태환 완도해경서장이 현장을 방문하여 시설관리 실태와 주변 위험 요소를 파악하고 사고 예방 노력과 신속한 초동 조치 준비를 당부했다. 완도해양경찰서 관계자는 “기름 저장시설과 해상 공사 현장에 동원된 선박은 해양오염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잠재적 위험 요소가 있는 만큼,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관리로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
보성군은 지난 5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공공부문 사례관리 업무 담당자와 ‘2026년 공공부문 사례 관리 연계·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공공부문 사례 관리 업무 관계자 13명이 참석했으며, 복합적 욕구를 지닌 대상자에 대한 체계적 지원을 위해 사업 간 연계·협력 체계 구축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사례 관리 대상 의뢰 1건 회의를 진행했다. 보성군은 2026년 공공부문 사례 관리 추진을 위해 ▲노인 맞춤 돌봄, ▲드림스타트, ▲아동 보호, ▲방문 건강, ▲의료급여, ▲자활사례, ▲정신건강, ▲장애인 건강 보건, ▲통합사례 총 9개 공공부문 사업을 연계한 통합적인 사례 관리 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사례 회의를 연 6회 정례화해, 각 사업에서 개별적으로 진행하던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고, 연계·협력을 통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과 효율적인 정보 공유를 추진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정기적인 사례 관리 연계·협력 회의를 통해 대상자 중심의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의 실효성을 높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보성군은 6일 가나이엔지 정광래 대표가 고향 발전을 응원하는 뜻으로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정광래 대표는 출향 이후에도 고향 보성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바탕으로 고향사랑기부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왔다. 특히, 2024년과 2025년에도 각각 1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며 고향에 대한 변함없는 마음을 이어가고 있다. 보성군은 이번 기부가 출향 향우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확산시키고,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를 확산하는 긍정적인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탁된 기부금은 지역 주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정광래 대표는 “비록 고향을 떠나 생활하고 있지만, 마음만은 항상 보성에 있다”며 “고향사랑기부제가 보성군 발전과 군민 복지 증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정광래 대표의 지속적인 기부 참여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를 잘 보여주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고향과 향우를 잇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