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태환)는 8월 17일 관내 해수욕장이 모두 공식 폐장함에 따라 오는 9월 13일까지 약 한 달간 ‘폐장 후 안전관리 대책 기간’을 운영하고 해수욕장과 해변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은 올여름 성수기 동안 완도·해남·장흥 등 13개 해수욕장을 찾은 약 18만 3천 명의 피서객 안전을 위해 지자체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해·육상 집중 순찰과 구명조끼 무료 대여 등을 실시했다. 그 결과 단 한건의 인명피해 없이 해수욕장 운영을 마무리했다. 하지만 해수욕장 폐장 이후에는 안전관리 인력이 철수하거나 크게 줄어드는 반면, 늦더위를 피해 바다를 찾는 이용객은 계속될 것으로 예상돼 안전관리 공백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완도해경은 지자체와 협력해 명사십리·송호해수욕장에 안전관리 인력을 연장 배치하고, 관내 해수욕장 13개소와 비지정 해변 11개소에 입수 금지 및 물놀이 위험 경고 현수막을 집중 게시할 예정이다. 또한 이용객이 몰리는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해·육상 순찰을 강화하고 구조 즉응태세를 유지하는 한편, 연안안전지킴이의 근무 장소를 취약 해수욕장으
보성군은 지난 18일 전 직원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4일간 ‘2026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58회째인 을지연습은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 비상사태에 대비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관계 기관의 위기관리와 전시 전환 절차를 점검하는 전국 단위 비상 대비 훈련이다. 군은 연습 첫날 전 직원을 대상으로 비상소집을 실시하고, 군청 전시종합상황실에서 최초상황보고회를 열어 부서별 임무와 비상 대비 태세를 점검했다. 이어 전시 행정 체제 전환, 상황별 조치, 비상기구 운영 등 초기 대응 절차를 확인했다. 이번 연습에는 보성군을 비롯해 군부대, 경찰, 소방 등 5개 기관·단체 100여 명이 참여한다. 특히 김철우 보성군수가 주관하는 실제 훈련을 통해 주요 시설의 위기 상황을 가정한 대응 절차를 점검하고, 기관별 임무 수행 능력과 관계 기관 간 협업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최근 변화하는 안보 환경을 반영해 무인기(드론) 공격과 사이버공격, 주요 기반 시설 피해 등 복합 위기 상황에 대한 대응 훈련을 진행한다. 상황 발생부터 보고·전파, 주민 보호, 시설 복구까지 기관별 조치 사항을 연
완도군 청해진스포츠센터에서 8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제53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시도 대항 체조 대회 및 2026 전국 대학·일반 체조 선수권 대회’가 개최된다. 대회는 대한체조협회가 주최하고 전라남도체조협회가 주관하며, 완도군과 완도군체육회, 문화체육관광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농협은행 ㈜완도군지부, ㈜일강레미콘 등이 후원한다. 대회에는 초등부부터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까지 남녀 체조 선수가 참가하며, 선수와 지도자 560여 명을 비롯해 대회 관계자, 관람객 등 1,360여 명이 완도를 찾을 예정이다. 대회 개회식은 27일 오전 9시 30분 청해진스포츠센터에서 열린다. 경기는 남자 체조 6종목(마루운동, 안마, 링, 도마, 평행봉, 철봉)과 여자 체조 4종목(도마, 이단평행봉, 평균대, 마루운동)이 진행된다. 8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청해진스포츠센터에서 공식 연습이 진행되며, 27일부터 29일까지 남녀 단체 및 개인 종합 경기가 치러진다. 30일에는 남녀 종목별 결승전이 예정돼 있다. 군은 원활한 대회 운영을 위해 부서 및
산업통상부 박근오 통상협정정책관은 8월 18일 한국에 旣 진출한 브라질기업 9개사 및 주한브라질대사와 소통 간담회를 개최하고 사업 추진 현황 및 기업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7월말 우리 정상의 브라질 순방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브라질 기업들의 한국시장진출 지원을 통한 對한국 투자·진출 확대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브라질은 남미 제1의 교역국이자 최대투자국으로서, 금년 2월 브라질 룰라 대통령의 방한 및 7월 우리 정상의 답방을 통해 양국 간의 관계는 그 어느 때보다 가까워지고 있으며, 특히 이번 순방을 통해 브라질과의 한-메르코수르 TA 협상 진전 마련, 핵심광물 및 산업기술협력 강화 등의 성과를 달성했다.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들은 식품, 항공, 광물 등의 분야에서 한국 사업 추진 현황 및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안정적인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및 관심을 요청했다. 박근오 통상협정정책관은 “한국과 브라질의 최근 2차례 정상회담 이후 양국간의 관계가 그 어느 때보다 가까워지고 있어, 이 기회를 통해 양국 기업들간 교류와 소통을 통해 경제협력을 더욱 강화해
조현 외교부 장관 초청에 따라 왕이(王毅, WANG Yi)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이 8월 1일과 20일 양일간 공식 방한할 예정이다. 양 장관은 8월 19일 한중 외교장관회담 및 만찬을 갖고, 한중 양자관계, 한반도 정세와 지역 및 국제 문제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이번 왕이 부장의 양자 방한은 2021.9월 이후 약 5년 만이며, 한중 외교장관회담은 작년 9.17. 베이징에서 개최된 이후 11개월여 만에 열리는 것으로, 11월 선전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한중관계 전면 복원의 성과를 점검하고 다음 단계의 고위급 교류 준비를 본격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종한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은 8월 18일 서울에서 조지 미나(George Mina) 호주 외교통상부 통상·투자차관보와 제1차 '한-호주 경제안보대화(Economic Security Dialogue)'를 개최했다. 금번 한-호주 경제안보대화는 양국 간 경제안보 분야의 전략적 소통과 협력을 체계화하고 실질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개최됐다. 특히, 양국이 최근(’26.4월) '한-호주 에너지 자원 안보 공동성명'을 발표한 데 이어, 에너지‧자원 안보를 넘어 경제안보 전반으로 협력의 외연을 확대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호주는 우리나라의 최대 LNG 공급국이자 주요 핵심광물 공급국으로, 양국은 에너지‧자원 분야에서 높은 상호보완성을 유지해 왔다. 아울러, 호주는 인도-태평양 지역의 대표적인 유사입장국으로서 에너지‧핵심광물 공급망은 물론, 핵심신흥기술 분야에서 협력 잠재력이 큰 파트너이다. 양 수석대표는 한국과 호주가 인도-태평양 지역의 중요한 경제안보 협력 파트너임을 강조하고, 급변하는 국제환경과 지정학적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해 양국 간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지속해 나가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보성도서관은 오는 9월 1일부터 30일까지 공연, 이벤트, 전시 등 독서의 달 행사를 운영한다. 먼저, 9월 2일에는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등을 초청하여 환경과학극 '짠짠박사의 신통방통 연구소'를 운영해 환경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배우는 문화예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9월 한 달간 종합자료실에서는 지난 4월 도서관주간 행사로 지역민들이 추천한 ‘나의 인생책’을 전시해 독서 경험을 함께 나누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외에도 신규 회원에게 가입 기념품을 증정하는 'Welcome! 보성도서관', 도서관 미션을 수행하면 상품을 수령해가는 'Challenge! 도서관 빙고' 등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도 운영한다. 온라인에서는 자신의 인생책을 소개하는 추천글을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하는 '나의 인생책을 소개합니다' 이벤트가 진행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올해 독서의 달 슬로건 '그냥 좋아서(書)'에 맞춰 남녀노소 누구나 책과 자연스럽게 가까워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로 도서관에서 독서의 즐거움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
보성군은 지역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의 매출을 높이기 위해 오는 9월 1일부터 카드형 보성사랑상품권 결제금액의 5%를 추가 환급(캐시백)하는 행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기념해 추진하는 지역사랑상품권 추가 할인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보성군은 통합특별시비 1억 500만 원을 투입하며, 확보된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운영한다. 카드형 보성사랑상품권 이용자가 관내 가맹점에서 결제하면 기존 지역사랑상품권 할인 혜택과 별도로 결제금액의 5%가 추가 환급된다. 별도의 신청 절차는 없으며, 10만 원 결제 시 5천 원을 돌려받는 방식이다. 적립된 환급금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지역상품권 착(Chak)’에서 환급금 사용 설정(캐시백 ON/OFF) 기능을 ‘사용(ON)’으로 설정하면 이후 결제 시 우선 차감된다. 군은 이번 지원으로 약 21억 원 규모의 추가 소비가 지역 내에서 이뤄질 것으로 전망한다. 상품권 사용을 지역 내 소비로 연결해 전통시장과 음식점, 소매점 등 소상공인 가맹점의 매출 증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완도군이 ‘2026 완도 여행, 치유를 담다!’ 관광 사진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8월 31일까지 출품작을 접수한다. 공모전은 완도의 아름다운 자연과 관광 명소 등 관광자원을 사진에 담아 완도의 매력을 알리고 우수한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에는 국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출품작은 2025년 1월 이후 촬영한 완도군 관광자원을 소재로 한 미발표 작품이어야 하며, 공모전 신청서 등 제출 서류를 준비해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공모 분야는 디지털카메라(드론 포함)와 스마트폰 카메라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하며, 64명을 선정해 총 1,500만 원의 상금을 시상한다. 수상작은 9월 중 완도군 누리집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며, 완도군 관광 홍보 및 각종 홍보물 등에 활용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완도를 여행하며 담아낸 아름다운 순간을 많은 사람과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면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완도군 누리집 공모 요강을 통해 확인하거나 군 관광과 관광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국방부 김학조 국제정책관은 8월 15일, 일본 고이즈미 방위대신이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강행한 것에 대해 주한 일본 방위주재관(나가요시 타케시 항공자위대 자위관)을 국방부로 초치하여 강력히 항의했다. 김학조 국제정책관은 일본 방위대신이 과거 식민지 침탈과 침략전쟁을 미화하고 전쟁범죄자를 합사한 야스쿠니 신사참배를 강행한 것에 대해 개탄을 금할 수 없다고 유감을 표명했다. 또한, 일본 방위대신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는 한일 양국이 역사를 직시하는 가운데, 신뢰에 기반한 미래지향적 관계를 만들어 나가고자 하는 노력에 정면으로 반하는 것으로, 이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