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소속 국가지식재산위원회는 11월 7일 18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2025년도 제7차 지식재산 정책 공개 토론회」을 개최하여 ▲그간의 공개 토론회 결과 및 주요 지식재산 이슈별 입법 추진상황을 보고하고, ▲지식재산처 출범과 연계, 향후 국가 지식재산 정책방향과 지재처 역할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지재위는 금년들어 신규로 기획한 지식재산 월례 공개 토론회를 통해 특허무효율 개선, 직무발명보상금 과세제도 개편, 지식재산 소송 관할집중 및 한국형 증거수집제도 도입 등 지식재산 분야의 주요 현안을 정책당국, 언론계 및 민간 지식재산 리더들간 논의해왔으며, 이번 7차 공개 토론회를 통해 그간의 논의결과와 추진계획을 최종 정리하고 점검하는 자리를 가졌다. 먼저, 특허무효율의 주요 원인으로 낮은 명세서 품질과 불충분한 선행기술조사, 진보성 판단기준 불일치 등이 지적됐으며, 이에 따라 연구개발 단계의 특허분석 강화, 심사시간 확보, 판단기준의 조화 등 제도 개선이 필요한 사항이라고 제안된 바가 있다. 지재처는 심사관 1인당 과도한 업무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심사인력 증원을 지속 추진하고, 특허심사 품질 제고를 위한 심사서비스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과천과학관은 개관 17주년을 맞아 11월 14일 18:00부터 22:00까지 상설전시관을 무료로 개방하는 ‘과밤(科밤)’ 특별 야간 개관 행사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국립과천과학관 개관 이후 처음 진행되는 상설전시관 야간 개방이며, 퇴근 후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야간 종합 과학문화 프로그램으로 전시 해설, 체험, 과학공연, 천문관측, 먹거리 차(푸드트럭) 등 온 가족이 함께하는 콘텐츠로 구성했다. 야간 시간 동안 관람객은 전시관 자율관람과 더불어 전문해설사가 진행하는 전시 해설을 들을 수 있으며, 중앙홀 2층에는 만들기 체험 5종과 전시 연계 체험구역(체험존)이 꾸려져 연령대별로 과학 원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중앙홀 1층에서는 과학 마술쇼와 가족 퀴즈 타임이 진행되고, 천체투영관 영상 상영과 천문대의 야간 관측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야외전시장에는 먹거리 차(푸드트럭) ‘야이구역(야미존)’이 마련되어 간단한 간식과 음료를 즐길 수 있다. 국립과천과학관은 행사 시간 중 무료입장 및 주차를 제공하고, 관람 동선을 고려한 안전·질서 유도 인력을 배치하여 쾌적한 관람환경을 조성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중앙과학관은 자연과 생태에 대한 감수성을 키우고, 일상 속 과학적 관찰력을 확장할 수 있는 과학강연으로 ‘새 애호가(마니아)가 알려주는 탐조 방법(How to 탐조)’을 마련했다. 이번 강연에는 유튜브 채널 ‘새덕후(Korean Birder)’를 운영하며 청소년과 일반인 사이에서 ‘가장 유명한(핫한) 새 애호가(새 마니아)’로 알려진 김어진 씨를 초청해, 탐조(새 관찰)의 매력을 전한다. 관찰력, 생태 감수성, 시민 과학의 의미 등을 전하며 어린이와 청소년, 학부모까지 전 세대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조류 관찰의 입문서’ 같은 강연이 될 예정이다. 또한, 직접 촬영한 사진과 영상을 통해, 탐조의 기본 방법부터 실제 야외(필드) 관찰 조언(팁), 새와 인간이 함께 살아가는 환경 이야기까지 다채롭게 풀어내며 단순한 조류 지식 전달을 넘어, ‘관찰-질문-탐구’의 즐거움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관찰은 과학의 시작, 새를 본다는 건 단지 생물을 보는 게 아니라, 자연과 환경을 읽는 또 다른 언어를 배우는 것”이라고 탐조 활동가 김어진은 전했다. 특히 김어진 씨는 관찰을 통해 생물
진도군은 최근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한 환경정화 활동 ‘쓰담쓰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쓰레기를 담고, 청소년의 마음을 쓰다듬는다’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진도읍 주요 거리와 공원, 하천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줍깅(줍기+조깅)’ 활동을 통해 환경을 정화하고 서로를 격려하며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진도군 청소년참여위원회가 주관하고 진도군이 후원했으며, ▲진도고등학교 봉사동아리(발런타스·RCY) ▲진도경찰서 ▲진도백조로타리클럽 ▲진도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진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진도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참여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청소년들이 활동 구간과 홍보 문구 등 전 과정을 스스로 기획하며, 자율적이고 주도적인 참여 문화를 보여준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날 현장에는 진도백조로타리클럽, 진도경찰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관계자들도 참여해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노력을 응원했다. 청소년들은 “쓰레기를 줍는 동안 마음도 함께 깨끗해지는 기분이었다”라며, “우리 손으로 진도를 깨끗하게 만들고 서로를 격려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
진도군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2026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2025년 한 해 동안의 주요 성과와 보완이 필요한 부분을 점검하고, 민선 8기 군정 목표인 ‘군민이 주인, 살기 좋은 진도!’를 실현하기 위한 2026년 신규 시책과 주요 시책을 점검하는 등 2026년 군정 운영 방향과 추진 전략을 구체화했다. 진도군은 2026년 군정 운영 방향을 ‘비상하는 아름다운 진도! 화합하는 군민과 함께’로 정하고, ▲다 함께 잘사는 농수산업 기반 조성 ▲누구나 누리는 ‘더불어 맞춤 복지’ 실현 ▲지방소멸 대응 및 출산, 양육, 교육 지원 강화 ▲역사, 자연, 관광이 어우러진 대한민국 으뜸 문화도시 조성 ▲미래성장동력 확보와 군민 섬김 행정 실현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또한, 계속 추진 중인 사업 244건과 새롭게 발굴한 신규 시책 85건을 점검하며 군정의 지속적인 발전과 변화의 기반을 다졌다. 진도군 관계자는 “부서별 추진 상황 점검과 자체평가를 통해 주요 현안 사업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진도군은 지난 7일에 (재)진도군인재육성장학회 주관으로 ‘2025 진도사랑 골든벨’을 개최했다. 올해로 3회를 맞은 ‘진도사랑 골든벨’은 초등학교 6학년과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 진도의 역사, 문화, 유적 등 다양한 분야의 문제를 풀며, 지역에 대한 이해와 애향심을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는 초등부 130명(6개교), 중등부 127명(4개교), 총 257명의 학생이 참가했으며, ▲(초등부) 진도초등학교 김지호 학생과 ▲(중등부) 진도중학교 염아정 학생이 각각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재)진도군인재육성장학회는 최종 31명인 초등부 17명(대상 1, 최우수 1, 우수 3, 장려 12), 중등부 14명(대상 1, 최우수 1, 우수 2, 장려 10)에게 ▲대상 30만 원 ▲최우수상 20만 원 ▲우수상 10만 원 ▲장려상 5만 원의 진도사랑 장학금을 수여했다. (재)진도군인재육성장학회 관계자는 “지역을 제대로 알고 이해하는 것은 미래 세대가 자신의 뿌리를 단단히 세우는 일이다”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을 키워 진도의 밝은 내일을 이끌어갈 주역으로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
산업통상부 국가기술표준원은 한국탄소산업진흥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과 공동으로 '2025 ISO TC 229(나노기술)' 국제표준화회의 정기총회를 11월 10일부터 14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ISO TC 229는 첨단 바이오, 디스플레이, 양자 기술 등 첨단산업에 활용되는 나노기술 관련 국제표준을 개발하는 국제표준화기구(ISO) 내 기술위원회(TC)로, 올해 설립 20주년을 맞이했다. 이번 총회에는 영국, 독일, 미국, 일본, 중국 등 20여 개국 대표와 국내 산업계 및 전문가 약 100여 명이 참석하여 나노기술의 측정표준, 보건 및 안전, 지속가능성 등에 관한 글로벌 표준화 현안을 논의한다. 우리나라는 나노소재 입자의 특성 평가, 나노 제품 및 응용, 나노기술의 보건 및 안전성 평가 관련 분야에서 총 10건의 국제표준을 개발하고 있다. 이번 총회 개최를 계기로 우리나라가 제안한 10건의 국제표준(안)이 정식표준으로 채택될 확률이 높아지고, 그에 따라 나노기술을 활용하는 디스플레이, 미래차, 바이오산업 분야에서 국내기업의 경쟁력이 강화될 전망이다. 김대자 국가기술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민에게 전자파 안전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2025 ‘생활 속 전자파 바로 알기’ 동영상·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하여 수상작 9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이번 공모전은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형태로 6월 30일부터 10월 10일까지 실시됐으며, 전자제품과 통신설비 등에서 발생하는 전자파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과학적 정보를 제공하고 허위 정보를 바로잡는 등의 내용을 주제로 동영상과 포스터를 공모했다. 공모 동안 동영상 34점, 포스터 53점 등 총 87점이 접수됐고, 전문가 심사위원단 평가를 통해 총 9점의 수상작(대상 1점, 최우수상 4점, 우수상 2점, 장려상 2점)을 선정했다. 공모 작품 심사는 학계·연구계·산업계 및 유관 시민단체 등 전파 분야와 매체 의사 전달(미디어 커뮤니케이션)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을 통해 주제 적합성(30점), 창의성(30점), 공감·흥미도(20점), 완성도(20점) 등을 기준으로 공정하게 이루어졌다. 대상 수상작은 오상우 님의 동영상 작품 ‘보이지 않는 신뢰, 전자파의 진실’로 보이지 않는 방사선에
진도소방서는 구급대원을 향한 폭행·폭언을 근절해달라고 당부했다. 현장에서 생명을 지키는 이들이 위험에 노출되고 있다. 구급대원은 위급한 상황 속에서 생명을 지키는 최전선에 있는 존재다. 그러나 최근 3년간 구급 현장에서 대원을 향한 폭언과 폭행이 증가하고 있다. 대부분 주취 상태에서 일어나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상해·자해·자살 등 환자의 우발적 폭력 위험에 노출돼 있다. 폭력은 단순한 범죄를 넘어 응급 시스템 전체를 마비시킬 수 있다. 이에 진도소방서는 대원들이 안심하고 출동할 수 있도록 구급차에 자동 신고·경고 장치를 설치하고 웨어러블 캠, 방검 조끼, 안전모 등 보호 장비를 지속적으로 보급하고 있다. 또한 폭행 위험이 예상되는 출동에는 경찰과 협력해 공동 대응 체계도 운영 중이다. 한편 구조·구급 활동 중인 대원을 폭행하거나 업무를 방해할 경우 ‘소방기본법’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최대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김재출 진도소방서장은 “생명을 살리는 구급대원이 위협받지 않도록 성숙된 시민의식 협조와 홍보활동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농촌진흥청은 기후변화와 교역 확대 등으로 발생이 증가한 식물바이러스병에 대응하기 위해 식물바이러스 유전자원 다양성을 확보하고 정보공개를 확대했다. 농촌진흥청은 2022년 식물바이러스 175종 971점을 국가자원으로 등록했다. 이후 식물바이러스 발생 실태조사, 신규‧변이자원 확보와 특성 평가를 지속해 올해 10월 기준 196종 1,114점을 국가자원으로 등록했다. 이렇게 확보한 식물바이러스 중 자원 수 부족 등으로 분양이 어려운 유전자원을 제외한 161종 719점의 정보를 공개했다. 이들 유전자원은 씨앗은행에서 분양 중이다. 그동안 공개된 식물바이러스 유전자원 중 78종 477점이 연구기관, 산업체, 대학 등에 분양됐다. 분양 자원은 정밀 진단(42%), 저항성품종 개발(26%), 진단 도구(키트) 개발(15%), 방제제 개발(13%) 등에 활용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은 매년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바이러스를 추가 선발하고, 온라인으로 연구기관, 산업체 등에서 손쉽게 자원을 검색‧신청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할 방침이다. 농촌진흥청 식물병방제과 이세원 과장은 “현장에 안정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