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문화원은 12월 10일부터 14일까지 진도어울림센터 2층에서 ‘남종화체험 성과물 전시 & 진도 풍경사진 초대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진도의 70개 마을 주민 약 1,500명이 참여해 만든 합죽선 문인화 작품 가운데, 각 마을에서 선정된 우수작 70점이 공개된다. 올해 체험 프로그램은 진도에서 활동 중인 유명 한국화 작가들이 마을을 직접 찾아가 주민들과 함께 남종문인화를 그리는 방식으로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다. 전시장에는 주민들의 작품과 함께 진도문화원이 소장한 ‘진도의 아름다운 풍광’ 사진 30점도 함께 전시돼, 진도의 전통예술과 수려한 자연미를 동시에 감상할 수 있다. 진도문화원 관계자는 “주민이 직접 참여한 전통예술 체험이 마을의 문화를 활성화하고, 지역 예술가들의 활동 기반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시회는 기간 동안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농촌진흥청은 국내 가축유전자원을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하기 위해 지정, 운영 중인 ‘가축생명자원 관리기관’ 지정 갱신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가축생명자원 관리기관은 ‘농업생명자원의 보존·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의거, 5년마다 지정 갱신을 받아야 한다. 국립축산과학원 가축유전자원센터가 책임기관으로서 심의한 결과, 기존 지정된 11개 관리기관이 인력·시설·관리 체계 등 제반 요건을 충족해 지정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우리나라 가축유전자원 국가 관리 체계는 유엔식량농업기구(FAO)가 운영하는 국제가축다양성정보시스템(DAD-IS)에 등록된 자원을 기준으로 운영된다. 이 시스템에 등재된 자원은 국제적으로 대한민국 고유 자원임을 공식적으로 인정받는다. 가축생명자원 관리기관은 국가 고유 가축유전자원을 안전하게 보존하고, 자원 특성 평가와 연구 기반 데이터 구축 등 활용 기반을 마련한다. 또한, 등록 자원이 소실되지 않도록 생축 자원(생체) 및 동결 자원(정자, 난자, 수정란 등)을 보존하고 체계적으로 증식한다. 구체적으로 ▲환경·소비 경향 변화에 대응한 신품종 개발 기반 마련 ▲가축 질병·재해
진도 철마도서관은 최근 운영한 ‘2025년 가을학기 독서, 문화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학기에는 ▲그림책 미술교실 ▲영어 뮤지컬 등 어린이들을 위한 독서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군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강좌를 개설해 높은 관심을 받았다. 강좌는 이용자들의 지속적인 개설 요청이 있었던 인기 강좌로, 총 218명이 참여하며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그림책 미술교실’ 강좌는 어린이들이 직접 만든 작품을 도서관에 전시하며 어린이들의 성취감을 높였으며, 도서관 이용자들과 함께 가을학기의 성과를 공유하는 기회를 가졌다. 진도군 관계자는 “이용자들의 의견을 토대로 마련한 가을학기 강좌가 많은 군민들의 참여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의 수요를 파악해 맞춤형 강좌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철마도서관은 2026년도 강좌에 참여할 수 있는 대상자를 확대해 다양한 독서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며, 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혀갈 방침이다.
진도군은 지난 11일 진도향토문화회관에서 ‘2025년 진도 군민 리더대학’ 졸업식을 열고, 지역을 이끌어갈 지역 주도 인재(리더) 30명을 배출했다. 졸업식에는 졸업생과 관계자 등 약 50명이 참석했으며, 지난 6개월 동안 교육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수료자들에게 졸업장을 수여했다. ‘진도 군민 리더대학’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운영되는 교육과정으로, ▲지역문제 해결 능력 강화 ▲소통과 협업을 통한 공동체 활성화 ▲지역의 미래 설계 ▲기획, 토론, 주도 역량 훈련 등 실전 중심의 교육으로 진행돼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 졸업생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을 바라보는 시야가 넓어졌으며, 배운 내용을 지역 현장에서 실천하며 변화에 앞장서는 군민의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6개월 동안 열정을 다해 준 졸업생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그동안 쌓아온 역량과 배움을 토대로 지역의 변화를 이끌어갈 소중한 주체가 되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라남도 나주시가 생활 속 안전 실천을 확산하고 시민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활동을 통해 안전한 도시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나주시는 12일 오전 8시 빛가람동 한전KDN 사거리 일원에서 안전문화운동 확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 스스로 위험 요소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일상에서 안전을 점검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윤병태 나주시장을 비롯해 배돌이, 버들낭자, 홍스타 등 나주시 대표 캐릭터를 활용한 안전문화홍보단과 보건소, 나주경찰서, 빛가람동 행정복지센터, 지역 사회단체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출근길 시민들에게 핫팩과 에코백, 장바구니 등을 나눠주며 안전의 중요성과 시민 마음 건강 챙기기 등을 안내했고 특히 한 달에 한 번이라도 집과 주변의 위험 요인을 점검하는 생활 속 안전 실천을 강조해 시민들의 관심을 모았다. 나주시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지역 내 안전 문화 확산에 더욱 힘을 보탤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 참여를 기반으로 생활 속 안전이 자연스럽게 자리 잡길 바란다”며 “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모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는 12월 11일 오후 2시 보코 서울 강남에서 ‘인공지능 융합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해외 진출 확산 지원’ 사업의 성과 공유 및 국제 광고 기반 무료 영상 서비스(글로벌 FAST 시장 대응 논의를 위한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내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와 광고 기반 무료 영상(FAST) 서비스가 한정된 국내 시청자를 넘어 더 많은 가입자를 확보해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해외 진출이 필수적이다. 이에 과기정통부는 「한국형-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산업 국제 경쟁력 강화 전략」(’24.12월)을 마련하여 세계 광고 기반 무료 영상(FAST) 시장 변화에 대응하고, 국내 콘텐츠의 해외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이음터(OTT 플랫폼)에 대한 의존도를 줄일 수 있도록 한국형 광고 기반 무료 영상 이음터(K-FAST 플랫폼) 기반의 해외 진출을 추진해 왔다. 먼저, 한국형 광고 기반 무료 영상(K-FAST)의 해외 진출을 위한 민관 협력을 강화하고 이음터(플랫폼), 콘텐츠, 융합 매체(융합미디어), 인공지능 매체 등 다양한 기업 간 협업을 위한 ‘국제 한국형 광
전라남도진도교육지원청은 12월 10일 쏠비치 진도에서 관내 중학교 공동교육과정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5. 중등 공동교육과정 운영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25학년도 공동교육과정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2026학년도 협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는 관내 중학교 공동교육과정 담당 교원과 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약 20명이 참여했으며, ▲교과형 공동교육과정 운영 우수 사례 나눔, ▲운영 성과 평가, ▲차년도 운영 방향 협의 등 실질적인 논의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학교 간에 운영상의 장양점에 대한 활발한 논의를 바탕으로 현장 적용 가능한 개선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체험형 연수로 자원순환 업싸이클링 공예 활동이 운영되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체험은 생태환경 주제와 연계한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독서·인문·예술교육 기획에 대한 감수성과 창의적 사고를 확장하고, 학교 간 협력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형성하는 데 기여했다. 워크숍에 참여한 한 교사는 “다른 학교의 공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중앙과학관은 2025년 개관 80주년의 마지막을 관람객과 함께 따뜻하게 마무리하고 올 한 해 100만 관람객 달성의 기쁨과 감사를 전할 겨울철 특별행사 '2025-2026 겨울, 과학이 반짝이는 Merry Science'를 12월 13일부터 31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겨울철 관람객이 즐길 수 있는 시즌 사진 촬영 구역(포토 존)·실내악 거리 공연(버스킹)·주요 전시품 둘러보기 행사(투어 이벤트)를 전시관 전역에 배치하여, 과학관을 찾는 누구나 겨울의 감성과 과학의 재미를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특히 올 한 해 100만 관람객 달성을 단 3만여 명만을 남겨둔 시점에서 100만 관람객께 특별한 감사를 전할 행사가 준비 중이다. 정문 게이트, 꿈이 광장, 사이언스 터널을 중심으로 대형 야외 트리, 겨울 동물 사물(오브제) 등으로 시즌 주제를 조성해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며 겨울 감성을 담은 고전 음악 거리 공연(클래식 버스킹 공연)이 자연사 관에서 매주 토/일과 성탄절 등 일 2회 총 14회 진행된다. 현악 4중주, 피아노 3중주 등 소규모 실내악 공연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2025년 12월(대기업·중소기업 각 1명) 및 여성(3명)·영 엔지니어(2명) 부분 수상자를 선정하고, 12월 11일에 2025년 하반기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대한민국 엔지니어상’은 산업의 기술혁신을 장려하고 공학자를 우대하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매월 기술 현장에 큰 기여를 한 엔지니어를 선정하여 부총리(과기정통부 장관) 상과 상금(500만 원) 을 수여하는 우수공학자 포상제도이다. 우선 12월 수상자로는 (대) HD한국조선해양㈜ 진형국 책임연구원, (중소) ㈜센서테크 이성만 상무이사를 선정했고, 하반기 여성 및 젊은(영) 엔지니어 부문 수상자로는 (여성) 현대모비스㈜ 유은영 책임연구원, 삼아알미늄㈜ 조영선 팀장, ㈜일등인터내셔널 김연진 대표, (젊은'영') 제일연마공업㈜ 이강수 팀장, ㈜코모텍 이정빈 선임연구원을 선정했다. 2025년 12월 및 여성·영 수상자 7명이 소속된 기업은 모두 과기정통부로부터 기업부설 연구소를 인정받아 운영 중이었으며, 정부의 다양한 연구개발(R&D)에 참여하며 혁신 활동 수행 역량을 제고해 온 것으로 확인됐다. &
국토교통부는 스마트건설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건설기준 디지털화 사업(2022~2026)’의 그간 성과 공유 및 실제 설계·시공·소프트웨어 현업 관계자들의 의견 청취를 위해 12월 12일 14시부터 양재 aT센터에서 성과발표회를 개최한다. 건설기준은 시설물의 안전 및 품질을 확보하기 위해 설계자와 시공자가 준수해야 하는 기술적인 원칙과 기준으로, 현재 국가건설기준은 총 3,432개의 코드로 구성·운영 중이다. 이와 같은 건설기준이 설계·시공 단계에 적용되고 기준에 부합되는지 검증하는데는 고도로 숙련된 기술인이 투입되고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디지털 건설기준은 기존에 문자, 그림 등으로 표현되어 있는 표준시방서와 설계기준 등의 정보를 의미와 값을 가진 데이터로 변환하여 데이터의 형식으로 가공하여 나타낸 것이다. 최근 BIM 기반 설계가 건축·토목공사 전분야로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그동안 건설기준이 3D 기반의 BIM 모델과 연동되지 않아, 실무자가 도면을 작성·검토할 때 일일이 확인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으나, 디지털 건설기준 구축이 완료되면, BIM 활성화 및 설계오류가 자동으로 검토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