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광주서구청] 광주광역시 서구가 보건복지부가 주최하는 ‘2022년 지역사회 금연환경조성사업 우수사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역사회 금연환경 조성사업에 성공한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했다. 이에 1차 선정된 31개 보건소를 대상으로 보건복지부, 한국증진개발원, 해당분야 민간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서면심사를 진행해 12개소를 선정했으며, 광주 5개구 지자체 중 서구가 유일하다. 서구는 65개소 민·관 협력 기반 구축, 1만여 개소 금연지도단속 강화, 클린자율시설 지정 운영 등 간접흡연 차단에 주력했으며, 공동주택 4개소·학교 통학로 등 금연구역 지정 확대를 위해 노력했다. 또 생애주기별 흡연예방 및 금연교육 흡연예방 교육을 진행해 6000여 명의 호응을 이끌었던 점이 우수사례로 평가받았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민·관 협력을 통해 효과적인 금연사업을 추진하고,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금연 분위기 조성에 힘써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흡연율 감소와 간접흡연 예방을 위해 금연상담서비스 제공, 직장인을 위한 찾아가는 이동금연클리닉, 주기적인 흡연
[사진:광주서구청] 광주광역시 서구가 국내 전시박람회에 참가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전시회 부스 및 장치 임차료를 지원한다. 서구는 지역 내 중소기업의 국내·외 판로확대 및 우수제품에 대한 인지도 상승을 위해, 기업당 최대 20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올해 국내 전시박람회 개별참가 업체 중 서구에서 6개월 이상 제조업을 운영하고 있는 곳이며, 동일 전시회 참여로 다른 지자체나 유관기관 등에서 지원받거나 휴·폐업 또는 세금을 체납한 기업은 제외한다. 모집기간은 예산(1000만원) 소진 시까지이며,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서구청 홈페이지(www.seogu.gwangju.kr)의 고시/공고란에 게시된 지원신청서 및 참가추진계획서 등을 구비해 서구청 경제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서구청 경제과 관계자는 “관내 중소 제조기업들이 국내 전시박람회를 통해 자신들이 생산하는 제품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경제과 소상공인지원팀(062-350-4864)으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광주서구청] 광주광역시 서구의 맞춤형 복지가 일선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서구는 지난 7일‘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우수사례 공유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18개 동 맞춤형복지팀 직원들이 참석해 각 동에서 추진하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통합사례관리, 민관협력 등 우수사례들을 공유했다. 특히 서구는 올해 ‘우리동네 이웃돌봄단’ 사업과 ‘저장강박의심가구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농성1동에서는 대만 국적의 외국인이 근로활동이 어렵고 기초생활보장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었지만 국적 문제로 지원사업 신청이 어려워 동에서 긴급복지생계비 지원, 이웃돌봄단 연계 서비스 등을 진행하고 있다. 치평동에서는 침수 우려가 큰 주택에 살고 있는 독거노인을 위해 민‧관이 협력해 누수 및 역류 방지 등 집수리 공사를 진행했으며, 상무2동에서는 게임중독에 빠져 있는 지적장애인을 중독관리센터와 연계해 지속적인 상담과 모니터링을 진행하면서 일상생활 회복을 지원하고 있다. 이 외에도 ▲공과금 체납 복지사각지대 4인가구 지원 ▲알콜의존 독거 장년세대 지원 ▲우울증,자살충동,대인기피 한부모가정 지원 ▲배우자 사망 후 우울증과 저장
[사진:광산구청] 광주광역시 서구는 5일 광주천변 광천2교 인근에서 서구 자율방재단 50여 명과 함께 여름철 풍수해에 대비한 양수기 가동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이상기후에 따른 극한 강우로 인해 저지대 지역의 주택 침수 피해가 다수 발생한 상황을 가정, 소집 응소와 대응 훈련으로 진행됐다. 서구는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재난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동별 지역자율방재단원들을 5개 조로 나눠 양수기 가동법과 수해 방지용 자동 팽창 마대 사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아울러 서구는 관내 동 행정복지센터와 안전 관련 부서 등 총 100여 대의 양수기에 대한 점검을 완료했으며, 유사시 침수구역에 투입해 활용함으로써 즉각적인 배수지원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서구청 안전총괄과 관계자는 “다가오는 호우·태풍 등에 대비해 동과 자율방재단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유지하여 신속하고 효과적인 재난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지난 5월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보고회를 시작으로 표준화된 재난상황대응계획을 마련하고, 방재시설 및 재난취약지역 안전점검을 추진하는 등 주민의 안전한 여름 나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경만 더불어민주당 의원(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음주운전자들의 차량에 한해 음주운전방지장치를 의무적으로 부착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김경만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지난 2일, 음주운전 등으로 운전면허 정지 또는 취소 처분 받은 사람이 결격기간 후 운전면허를 새로 받으려는 경우 최소 2년 이상 음주운전방지장치가 설치된 자동차만을 운전하게 하는 내용을 담은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 음주운전의 심각성과 위험성에 대해 많은 국민들이 공감하는 상황에서 음주운전자의 처벌을 강화한 이른바 ‘윤창호법’이 시행됐음에도 관련 사고가 끓이지 않은 데다 어린이보호구역에서도 관련 사망사고가 지속되고 있다. 무엇보다 음주운전 재범률은 2018년 51.2%, 2019년 43.7%, 2020년 45.4%, 2021년 44.5%에 이어 지난해 42.2%를 기록해 여전히 40%의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처벌수준을 강화하는 사후적 조치만으로는 상습적·만성적인 음주운전을 뿌리뽑기에는 한계가 있으며, 한 단계 더 나아가 음주운전을 사전에 예방 할 수 있는 사전적 조치가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미 북미,
[사진:광주서구청] 광주광역시 서구는 오는 20일까지 청소년 독서동아리‘1318서구리더스클럽’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독서 활동에 관심 있는 13세~18세 청소년의 지속적인 독서 활동을 장려하고 자기 주도적 독서습관 형성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상록도서관, 어린이생태학습도서관, 화정4동·금호2동·동천동작은도서관 총 5개팀 50여 명으로 운영된다. 독서동아리는 7월부터 11월까지 월 1회 이상 정기모임 청소년 추천 도서‘한달한책’읽고 생각을 나누는 활동으로 진행되며, 서구는 동아리 활동을 위한 도서와 활동 공간을 제공하고 독서전문가 멘토 강사를 파견해 다양한 독후활동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서구는 ▲선정도서 작가 초청 북토크 ▲학교밖 청소년 대상 독서심리, 그림책원예치료 등 독서문화를 지원하는‘찾아가는 1318 독서문화프로그램’▲연말 독후활동 결과물을 전시하고 명사 초청 강연 및 공연을 진행하는 ‘책거리음악회’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신청은 서구 통합도서관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받아 이메일(woa836@korea.kr)로 제출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교육도서관과 상록도서관팀(062-350-4593)으로 문의하면
[사진:광주서구청](사진:광주서구청) 광주광역시 서구가 ‘스포츠스태킹(Sports Stacking)’을 생활체육 대표종목으로 내세우며 건강한 소통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서구는 두뇌발달은 물론 치매예방 효과까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스포츠스태킹의 대중화를 위해 ‘찾아가는 경로당 스포츠스태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스포츠스태킹은 일명 ‘컵쌓기’, ‘손으로 하는 육상경기’라고 불리며 12개의 전용 컵을 다양한 방법으로 쌓고 내리면서 기술과 속도를 겨루는 운동 경기다. 연령에 관계 없이 누구나 편한 장소에서 쉽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양 손을 모두 사용하기 때문에 좌뇌‧우뇌가 균형있게 발달하고 순발력과 집중력, 눈과 손의 협응력을 키울 수 있어 노인들에게 치매예방 놀이로 각광을 받고 있다. 서구는 관내 경로당에서 12월까지 매주 수요일 스포츠스태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대한스포츠스태킹협회 광주광역시운영위원들이 강사로 참여하며 지속적인 실습과정을 거쳐 12월에는 개인전과 단체전 등 대회도 계획할 계획이다. 아울러 서구는 ‘2023 WSSA 아시안 오픈 스포츠스태킹 챔피언십 대회’도 유치했다. 서구는 지난 3월 대한스포츠스태킹협회와 업무협약
[사진:광주서구청] 광주광역시 서구가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완성하는 마을자치 실현에 한걸음 더 다가선다. 서구는 주민들이 마을 현안에 대해 직접 해결책을 모색하고 마을사업을 제안‧결정하는 생활민주주의의 장인 ‘주민총회’를 오는 3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주민총회는 3일 풍암동을 시작으로 9일 유덕동, 10일 양3동과 화정1동 등 18개 동에서 개최된다. 주민총회는 마을 BI(Brand Identity) 공표, 주민자치회 활동 보고, 사업계획에 대한 주민 숙의 과정, 주민투표 등의 순서로 진행되며 주민투표는 주민들이 총회 현장에서 직접 투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보다 많은 주민들이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동별 사전투표도 진행한다. 주민총회는 해당 동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동별 총회 일정은 해당 동 행정복지센터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서구는 공연 및 체험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마련해 주민총회를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꾸밀 예정이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마을과 골목을 살리는 일은 주민 참여에서부터 시작된다”며 “주민 누구나 목소리를 내고, 마을공동체 사업에 참여하며
[사진:광주서구청] 광주광역시 서구가 현장 민원 응대가 많은 공무원들에 대해 개인정보 노출 차단과 악성 민원으로부터의 보호를 위해 ‘안심번호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 서비스는 공무원이 휴대폰에 설치된 앱을 통해 민원인에게 전화를 걸면 직원의 휴대전화번호 대신 사무실 행정전화번호가 표출되도록 해 개인정보 노출 걱정이 없다. 또 민원인이 행정전화번호로 전화해도 현장에 있는 직원의 휴대폰으로 연결되어 양방향 소통이 가능하다. 또한 이 서비스는 법인폰 도입 대비 저렴한 비용으로 개인정보까지 보호할 수 있다는 점에서 공무원들 사이에 큰 인기다. 서구는 최근 서비스 지원 희망자를 조사해 140여 건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구청 회계정보과 관계자는 “서비스 도입으로 대민 업무를 수행하는 공무원의 사생활과 인권을 보호하는 한편, 일하기 좋은 근무환경이 적극행정의 동력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광주서구청] 광주광역시 서구가 오는 6월부터 관내 난임가족을 대상으로‘함께하는 기다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구는 난임이 여성 혼자만의 문제라는 편협된 시각에서 벗어나 사회적 문제로 인식하고 함께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함께하는 기다림’은 상․하반기 4기수에 걸쳐 부부 소통 방법 및 우울증 예방법 등의 전문가 대면 강의 및 온라인 밴드를 활용한 부부 필라테스 교실 ․ 라탄 만들기 등 비대면 강의로 진행된다. 특히 비대면 강의는 네이버밴드를 개설해 댓글 소통을 통한 대상자 간 주기적 교류, 정보형 게시물 및 카드 뉴스 업로드를 통한 전문지식 전달, 기수별 프로그램 참여 인증샷 미션 진행으로 우수참여자에게는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구청 건강증진과 관계자는 “난임은 질병이 아니라는 인식과 함께 서로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난임뿐만 아니라 임신과 출산, 영유아와 임산부 나아가서는 양육자까지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하여 아기 낳아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참여는 서구에 거주하는 난임시술 대상자 누구나 가능하며, 기타사항은 서구보건소 모자보건팀(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