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애 의장(우측 두번째) 배식 봉사활동 중인 서구의원들 (사진=광주 서구의회) 광주광역시 서구의회(의장 고경애)가 28일 서빛마루시니어센터에서 배식 봉사활동을 펼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서구의회는 지난 1월 서구장애인복지관 배식 봉사에 이어 이번에는 서빛마루시니어센터 구내식당(시니어레스토랑)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점심 배식 봉사에 나섰다. 서구의원들은 배식 봉사를 진행하면서 시설을 이용하는 데 불편한 점은 없는지, 서구의 정책에 바라는 것은 무엇인지 의견을 청취하며 주민들과 소통했다. 고경애 의장은 봉사를 마친 후“장마에 이은 폭염으로 어르신들의 건강이 우려된다”면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서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서구의회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주민들과 함께하는, 소통하는 열린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7월부터 운영 중인 서빛마루센터는 지상 4층 규모의 복합커뮤니티시설로, 문화·복지·교육을 한 곳에서 누릴 수 있는 공간이다. 문예회관, 노인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니어센터, 도서관으로 구성되어 지역민들의 편의시설로 자리 잡고 있다.
[출처=서구청] 광주광역시 서구가 27일 서구문화센터 공연장에서 관내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을 대상으로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및 윤리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강사로 초청된 중앙공동주택 관리지원센터 한병호, 김영욱 강사는 ▲공동주택관리법 및 관리규약 등에 따른 입대의 운영 및 윤리에 관한 사항 ▲사업자선정지침, 장기수선계획 수립‧조정 및 공동주택 회계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해 교육을 진행했다. 서구는 2018년부터는 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LH)와 위·수탁 계약을 체결해 온라인‧집합교육을 실시해 왔으며, 지난해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온라인 교육만 진행했으나 올해부터는 다시 지속적인 집합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서구청 주택과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점점 다양화되고 늘어나는 공동주택 내 갈등과 분쟁이 원만히 해소되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며, 투명하고 효율적인 공동주택 관리로 누구나 소통하며 공감하는 아파트 내 좋은 문화가 조성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집합교육에 참여하지 못한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은 공동주택관리교육 사이버연수원(http://eduapt.lh.or.kr)을 통해 올해 말까지 교육을 이수하면 된
[출처=서구청] 광주 서구가 6월 8일부터 7월 26일까지 2개월간의 서구지역기반 사회적경제 로컬크리에이터 아카데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서구 지역의 자원과 특성을 활용한 아이디어를 보유한 10개팀 20여명이 참여하여 ▲사회적경제 및 로컬 창업의 이해 ▲분야별 현장 탐방 ▲사회적경제 기업 진입 전략 컨설팅·멘토링 ▲우수모델 경진대회를 통해 사업 아이디어의 전문성과 완성도의 향상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올해는 전문가의 일방적인 강의 방식을 벗어나 팀코치와 함께하는 쌍방향 소통방식으로 아카데미를 진행했으며, 맞춤형 로컬 탐방과 분야별 선배 기업 방문 등을 통해 참여자들의 관심과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아카데미의 마지막 과정인 우수모델 경진대회에서는 심각한 저출산을 극복하기 위한 공동육아, 경력단절여성 일자리, 관광, 지역 농산물 분야 등 신선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제시되어 다양한 분야의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 서구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의 계기가 마련됐다. 최종 심사결과 최우수상은 지역의 엄마들이 직접 참여하는 공동육아를 통한 경력단절 여성의 일자리 창출과 저출산 문제 해결을 사업 아이디어로 제시한‘품’팀이 선정됐고, 책놀이 교육 카페 운
[출처=서구청] 광주광역시 서구가 25일 상반기 자활사업 실적 보고 및 민․관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서구자활기관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상반기 자활지원계획 이행상황 점검, 자활사업 변경사항 공유, 내년도 자활지원계획 수립을 위한 의견 수렴 및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서구는 자활사업 내실화를 위해 지속적인 민․관 네트워크 협력‧소통을 추진하고, 자활 참여자의 욕구‧적성‧능력에 따른 일자리 제공을 통한 근로능력 배양에 나서기로 했다. 또 근로능력에 따른 사업을 개발해 경쟁력 있는 자활사업단을 육성할 계획이다. 서구 자활기관협의체 위원장인 김이강 서구청장은 이날 회의에 참석해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일자리 발굴과 지원을 통한 근로소득 창출을 이끌어내겠다”며 “자립기반 마련을 통해 자활 사업 참여자가 삶의 질 향상을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서구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440여 명은 지역자활센터 28개 사업단, 동행정복지센터 등에 배치되어 ▲에코워싱 사업단 ▲드림공방 ▲동행정복지센터 복지도우미 ▲지역환경정비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출처=서구청] 광주광역시 서구가 전국의 우수한 문화예술 동아리와 단체를 찾고 있다. 서구는 20일부터 8월31일까지 ‘제6회 전국 아마추어 예술경연대회’참가자를 모집한다. 이 대회는 예술적 재능과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경연의 장을 열어 우수한 단체를 발굴, 육성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서구의 문화예술 대표 행사다. 전국의 4인 이상 아마추어 문화예술 동아리 및 단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고, 6세부터 13세 이하 어린이팀은 K-KIDS STAR 분야로, 14세 이상 참가팀은 SUPER ROOKIE 분야로 참가하면 된다. 경연분야는 ▲노래(클래식, 재즈, 발라드, 트로트, 민요, 판소리, 밴드) ▲악기연주(국악기, 건반악기, 관악기, 타악기, 현악기, 전자악기) ▲무용(한국무용, 고전무용, 실용무용 등) 3개 분야에 대해 진행된다. 모집 이후 9월 예선을 거쳐 총 20팀이 본선에 진출하게 되고, 본선대회는 10월 제8회 광주서창억새축제에서 열린다. 경연대회에서는 대상부터 장려상까지 시상하고, K-KIDS STAR 대상은 구청장상 및 상금 50만원, SUPER ROOKIE 대상은 구청장상 및 상금 250만원 등을 받게된다. 신청은 서구청 누리집(www.se
[출처=서구청]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중복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한 화삼골 복달임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화정3동보장협의체, 서구대한적십자 화정3동 봉사회, 솔잎봉사단 봉사자 30여 명이 참여해 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직접 만든 삼계탕과 닭죽을 마을 주민 200여 명에게 나눠줬다. 김진수 화정3동장은 “관내 돌봄 이웃을 위해 복달임 행사에 참여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하나 되어 지역주민과 더불어 상생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정3동 보장협의체는 마을 내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매월 반찬지원, 독거노인 안부확인, 건강마을 만들기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출처=광주서구청] 김이강 광주 서구청장은 22일 오전 광천동 유스퀘어 광장에서 서구 청소년구정참여단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주최한 아동권리옹호단 '그린즈' 아동기본법 제정 촉구 이벤트에 참석해 "지속가능한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아동기본법 제정을 촉구한다"며 지지선언을 했다.
[출처=광산구청] 스포츠 스타인 기아타이거즈 김종국 감독과 이의리 선수가 광주광역시 서구의 대표 얼굴이 됐다. 서구는 20일 오전 이들을 ‘1호 관광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서구는 다양한 관광 콘텐츠 개발과 이미지 홍보활동을 위해 광주 서구와 인연이 깊은 두 사람을 관광홍보대사로 선정했다. 이들은 앞으로 2년간 서구의 관광 브랜드 가치 향상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SNS이벤트, 서구 축제 및 행사 홍보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종국 감독은 1996년 기아타이거즈의 전신인 해태에 입단해 선수로 활동해 왔으며 지난해부터 기아타이거즈 감독으로 활동 중이다. 이의리 선수는 기아타이거즈 선수로는 36년만에 KBO리그 2021년 신인상을 수상하며 유망주로 떠오른 투수다. 2021년 도쿄 올림픽 야구 국가대표, 2023년 월드베이스볼 클래식 국가대표로 활약했으며 올해 9월에 열릴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 선수로 선발됐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최고의 스포츠 스타로 손꼽히는 두 분을 서구의 홍보대사로 모시게 된 것 자체가 서구의 큰 자랑이다”며 “찾고 싶고 머물고 싶은 문화관광 서구 실현에 함께 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종국 감독은 “서구민의 한 사람으
[출처 : 광주광역시서구청] 광주광역시 서구 관내 광주광천·금당·금호·운천 초등학교가 지역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학교 주차장 문을 활짝 열었다. 광주광역시 서구는 19일 풍암동 금당초등학교 내 주차장에서 '학교 주차장 공유 선포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김이강 서구청장과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그리고 광주광천초 박수정 교장, 금당초 정병석 교장, 금호초 조명철 교자, 운천초 박선영 교장이 참석했다. 이번 선포식은 지난 6월 12일 서구와 광주시교육청이 상생·협력 공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첫 성과로 4개 초등학교는 부설주차장 111면(광주광천초 21면, 금당초 21면, 금호초 34면, 운천초 35면)을 지역 주민들에게 개방하기로 했다. 학교 공유주차장은 여름방학 중 학생들의 안전과 원활한 운영을 위해 주차관제시스템 설치 등 주차장을 정비하고 오는 9월부터 사전 모집을 통해 등록된 차량에 한해서만 이용토록 할 예정이다. 또 개방시간은 학생들의 학습권을 침해하지 않는 시간대인 평일 오후 7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30분까지이며, 토·일·공휴일은 24시간 이용 가능하다. 특히 서구는 어린이 통학 안전 확보를 최우선에 두고 주차장 정비 및 운영 전반을
[출처=서구청] 광주광역시 서구 관내 광주광천‧금당‧금호‧운천 초등학교가 지역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학교 주차장 문을 활짝 열었다. 광주광역시 서구는 19일 풍암동 금당초등학교 내 주차장에서 ‘학교 주차장 공유 선포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김이강 서구청장과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그리고 광주광천초 박수정 교장, 금당초 정병석 교장, 금호초 조명철 교자, 운천초 박선영 교장이 참석했다. 이번 선포식은 지난 6월 12일 서구와 광주시교육청이 상생․협력 공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첫 성과로 4개 초등학교는 부설주차장 111면(광주광천초 21면, 금당초 21면, 금호초 34면, 운천초 35면)을 지역 주민들에게 개방하기로 했다. 학교 공유주차장은 여름방학 중 학생들의 안전과 원활한 운영을 위해 주차관제시스템 설치 등 주차장을 정비하고 오는 9월부터 사전 모집을 통해 등록된 차량에 한해서만 이용토록 할 예정이다. 또 개방시간은 학생들의 학습권을 침해하지 않는 시간대인 평일 오후 7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30분까지이며, 토‧일‧공휴일은 24시간 이용 가능하다. 특히 서구는 어린이 통학 안전 확보를 최우선에 두고 주차장 정비 및 운영 전반을 지원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