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립발레단 포스터] 광주를 대표하는 예술단인 광주시립발레단과 국내를 대표하는 김정원피아니스트가 서빛마루문예회관을 찾는다.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오는 13일과 22일 서빛마루문예회관 특별기획으로 지젤 하이라이트와 쇼팽 주제의 피아노 독주회 무대를 각각 선보인다. 지역을 넘어 국내를 대표하는 발레단인 광주시립발레단은 1976년 창단 이래 고전발레는 물론 한국적 소재의 창작발레와 모던발레에 이르기까지 심도 있는 예술성을 발휘한 공연 활동으로 광주의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에 공헌하고 있으며, 13일 오후 7시 공연은 발레를 대표하는 작품인 지젤을 주제로 한 하이라이트로 60분간 진행된다. 또한 22일 오후 5시에는 ‘따뜻한 감성과 판타지, 아이디어가 넘쳐 시종일관 청중을 사로잡는 연주’로 호평 받고 있는 피아니스트 김정원이 쇼팽을 주제로 60분간 공연한다. 티켓 예매(전석 1만원)는 티켓링크를 통해 가능하며, 공연관람은 8세이상 가능하다. 기타 문의사항은 서빛마루문예회관팀(062-350-4564)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용학 서구청 문화예술과장은 “서빛마루문예회관은 공연문화 향유와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개관한 공연장으로, 고품격 공연을 통해 지
공직자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혁신정책이 된다.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지난 3월부터 6개월 간 ‘공직자 혁신정책개발 연구모임’ 10팀을 구성해 운영하고 우수과제 13건을 선정해 구정에 반영하기로 했다. 연구모임은 5급부터 9급까지 다양한 직급의 공직자들이 참여했으며. 팀별로 6개 분야(조직문화개선‧문화‧경제‧환경‧주민자치‧복지) 중 한 주제를 정해 6개월간 아이디어 회의, 외부전문가 자문 등 심도 있는 연구 수행 및 정책개발을 진행했다. 최우수작은 혁신어벤져스팀의 ‘불편부당(不偏不黨)-불편한 업무방식 개선, 부당한 조직문화 혁신’ 과제가 선정됐다. 이 팀은 시대의 변화 흐름에 맞춰 탄력적인 조직문화 조성으로 조직 역량 제고 및 합리적‧능률적 업무 환경을 만들기 위해 세부과제 9개를 제안했다. ‘불편한 업무추진 방식 개선’을 위해 ▲신규자 길라잡이 교육 체계 마련 ▲복직자 직무 적응 교육 시행 ▲소수직렬 대상 자치구 합동 교육 운영 ▲업무체계 관리‧운영 전담팀 신설 ▲업무 관련 서구 지식IN 채널 개설을 제안했으며, ‘부당한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합리적인 인센티브 및 평가 기준 마련 ▲신나게 일하는 직장 조직문화 만들기 ▲사무 조정 방식 변경
[아파트 변압기 고장ㆍ사고(PG)] (사진:이태호제작) 22일 오전 7시 48분께 광주 서구 금호동 한 아파트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이 정전으로 1시간가량 1천500여 가구의 전력·수도 공급이 끊겨 주민 불편이 이어졌다. 복구 과정에서 변전실에서 연기 나 화재 오인 신고가 접수되기도 했다. 한국전력공사는 전력 과부하로 인해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출처=서구청] 아주 특별한 힐링음악회가 가을밤 서구민을 찾아온다. 광주광역시 서구는 오는 23일 오후 7시 하정웅미술관 잔디밭에서 ‘폴 인 러브(Fall in Love)’를 주제로 가을힐링음악회를 개최한다. 특히 이날 음악회는 드라마 ‘대장금’에서 한상궁으로 열연했던 인기배우 양미경씨가 진행자로 나서고, ‘아시아 현악4중주’와 함께 ‘양미경의 해설이 있는 클래식’ 무대를 선보인다. 또한 팬텀싱어 출신으로 유명한 가수 곽동현, 최용호 듀엣 공연이 이어진다. 이와 함께 지역을 대표하는 재즈밴드 ‘박수용 재즈퀸텟’, 여성4인조 그룹 ‘레디스’, 서구여성합창단의 무대도 준비되어 있다. 서구는 이날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의 이동식 대형무대를 야외에 설치하고, 주민들의 편안한 관람을 위해 돗자리도 제공한다. 아울러 서구는 하정웅미술관 잔디밭에서 지구사랑 책표지 그리기 공모전, 책과 함께 즐기는 북 피크닉도 개최한다. ‘지구사랑 책표지 그리기’공모전은 사전에 참가신청을 마친 초등학생과 가족 35팀이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지구와 환경을 주제로 그림책 표지 그리기에 도전한다. 또한 가족이 함께 즐기는 ‘서구 북 피크닉 데이’는 오후 2시40분부터 5시30분까지
[출처=서구청] 광주광역시 서구가 오는 27일까지 일상돌봄서비스 이용자를 모집한다. 일상돌봄서비스 사업은 일상생활에 도움이 필요한 대상에게 재가 돌봄·가사 서비스, 식사·영양관리, 심리지원 등의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여 일상생활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사업이다. 신청대상은 질병·고립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중장년(만40세~만64세) 또는 질병·정신질환 등을 앓고 있는 가족을 돌보거나 그로 인해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가족돌봄청년(만13세~만39세)으로 돌봄이 필요한 주민 누구나 가능하다. 서비스 이용 신청은 신분증 등 구비서류를 지참해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하면 되고, 거동불편 등 직접 방문이 불가능할 경우 각 행정복지센터 문의 후 우편 또는 팩스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돌봄 대상자로 선정되면 오는 10월부터 내년 3월까지 기본서비스인 재가 돌봄·가사 서비스를 상황에 따라 월 12시간에서 72시간까지 이용할 수 있고, 이와 함께 특화서비스인 ▲식사·영양관리 ▲심리지원 서비스를 추가로 선택해 제공받을 수 있다. 한편, 서구는 가족돌봄으로 인해 정상적인 교육과 취업의 기회를 잃은 청년들을 경제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가족돌봄청소년․청년 지원 조례’를
[출처=서구청] 김이강 서구청장은 20일 광주광역시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참좋은 지방정부협의회 주최 정책대회에서 서구만의 색깔 있는 브랜딩화 전략 ‘마을BI’와‘천원국시’정책을 소개했다. 참좋은 지방정부협의회는 지자체 간 정책 교류의 활성화를 통해 좋은 정책을 공유 및 확산하기 위해 매년 정책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 대회는 광주광역시‧전라남도 지역 협의회 회원을 대상으로 열린 남부권 대회로 광주 동구, 남구, 북구, 전남 화순군, 장성군, 장흥군 7개 지자체장들이 각 지자체의 우수 정책을 발표했다. 김 청장은 ‘마을 BI(Brand Identity)를’활용한 특색 있는 마을청(聽) 구현’에 대해 소개했다. “서구는 동마다 각각의 특색과 역사, 문화적 가치를 담은 마을BI를 발굴해 지역발전의 새로운 동력으로 만들었다”며 “특히 각각의 BI와 연계된‘함께하는 생활권’,‘성장하는 생활권’,‘살기좋은 생활권’,‘행복한 생활권’ 총 4개의 권역별 거점동-연계동 운영 체계 정립을 통해 지속가능한 마을정부 토대를 구축했다”고 강조했다. 또 서구는 ▲금호1동‘동네상권발전소 지원 공모사업’▲동천동‘독서아카데미 공모사업’▲양3동‘로컬브랜딩 활성화 공모사업’선정 등 마
[출처=서구청] 광주광역시 서구는 오는 10월 어린이생태학습도서관에서 초등 1~4학년을 대상으로‘미꿈소 전국 확산 사업’창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미꿈소’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의 창작 메이커 스페이스로, 독서와 창작 활동을 접목시켜 어린이들의 융합적인 사고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서구는 올해 3월 광주 5개 자치구 중에서 유일하게 미꿈소 전국 확산 사업 공모에 선정됐으며, 전문 강사와 창작프로그램 교구(열프레스, 코딩로봇 엠타이니 10대) 및 재료를 지원받아 어린이생태학습도서관의 ‘생태미꿈소’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동화 속 소품 에코백 만들기(10.13.) ▲업사이클링 양말목 만들기(10.16.) ▲도서관에서 만나는 로봇친구 ‘엠타이니’(10.28.) ▲바다지킴이! 카드뉴스 만들기(10.30.)의 참여자를 모집해 해양쓰레기의 심각성을 주제로 운영하며 ▲해양쓰레기 연계도서 전시(10.13.~10.30.)도 함께 진행한다. 신청은 광주 서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rary.seogu.gwangju.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받고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어린이생태학습도서관(350-4586)으로 문의하면
[출처=서구청] 광주광역시 서구가 생명의 소중함과 삶의 가치를 되새겨 자살을 예방하기 위해 생명사랑 캠페인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캠페인은‘사람을 더하세요’라는 주제로 20~21일 이틀간 서구청 청사 로비에서 ▲우울 및 스트레스 검사 상담존 ▲자살예방 정보 및 사업홍보 영상 송출 홍보존 ▲정신건강 힐링프로그램 체험존 3개의 영역으로 운영된다.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에서 진행하는 우울 및 스트레스 검사 상담존에서는 심층상담을 통해 치료 연계가 이뤄지고, 홍보존에서는 자살예방 정보 및 비대면 마음로켓처방 홍보 영상을 송출하고 있다. 특히 정신건강 힐링프로그램 체험존에서는 느린 우체통 엽서 쓰기, 마음네컷 사진찍기와 포토 트리 전시, 희망 캘리그라피 체험 등 주민이 직접 사진을 찍고 글을 쓰며 힐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영대 서구 건강생활지원센터장은 “이번 생명사랑 캠페인을 통해 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하고 있는 사업을 많이 알려 주민들이 편하게 정신건강 및 자살고민 관련 상담을 받고 전문적인 도움을 신속하게 받기를 기대한다”며 “생명을 존중하는 건강한 지역사회 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서구청] 김이강 서구청장은 20일 광주광역시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참좋은 지방정부협의회 주최 정책대회에서 서구만의 색깔 있는 브랜딩화 전략 ‘마을BI’와‘천원국시’정책을 소개했다. 참좋은 지방정부협의회는 지자체 간 정책 교류의 활성화를 통해 좋은 정책을 공유 및 확산하기 위해 매년 정책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 대회는 광주광역시‧전라남도 지역 협의회 회원을 대상으로 열린 남부권 대회로 광주 동구, 남구, 북구, 전남 화순군, 장성군, 장흥군 7개 지자체장들이 각 지자체의 우수 정책을 발표했다. 김 청장은 ‘마을 BI(Brand Identity)를’활용한 특색 있는 마을청(聽) 구현’에 대해 소개했다. “서구는 동마다 각각의 특색과 역사, 문화적 가치를 담은 마을BI를 발굴해 지역발전의 새로운 동력으로 만들었다”며 “특히 각각의 BI와 연계된‘함께하는 생활권’,‘성장하는 생활권’,‘살기좋은 생활권’,‘행복한 생활권’ 총 4개의 권역별 거점동-연계동 운영 체계 정립을 통해 지속가능한 마을정부 토대를 구축했다”고 강조했다. 또 서구는 ▲금호1동‘동네상권발전소 지원 공모사업’▲동천동‘독서아카데미 공모사업’▲양3동‘로컬브랜딩 활성화 공모사업’선정 등 마
[출처=서구청] 광주광역시 서구는 오는 10월 어린이생태학습도서관에서 초등 1~4학년을 대상으로‘미꿈소 전국 확산 사업’창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미꿈소’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의 창작 메이커 스페이스로, 독서와 창작 활동을 접목시켜 어린이들의 융합적인 사고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서구는 올해 3월 광주 5개 자치구 중에서 유일하게 미꿈소 전국 확산 사업 공모에 선정됐으며, 전문 강사와 창작프로그램 교구(열프레스, 코딩로봇 엠타이니 10대) 및 재료를 지원받아 어린이생태학습도서관의 ‘생태미꿈소’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동화 속 소품 에코백 만들기(10.13.) ▲업사이클링 양말목 만들기(10.16.) ▲도서관에서 만나는 로봇친구 ‘엠타이니’(10.28.) ▲바다지킴이! 카드뉴스 만들기(10.30.)의 참여자를 모집해 해양쓰레기의 심각성을 주제로 운영하며 ▲해양쓰레기 연계도서 전시(10.13.~10.30.)도 함께 진행한다. 신청은 광주 서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rary.seogu.gwangju.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받고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어린이생태학습도서관(350-4586)으로 문의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