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서구청] 광주광역시 서구를 대표하는 관광BI(Brand Identity)가 탄생했다. 서구는 서구만의 정체성과 가치, 매력을 반영한 관광BI와 슬로건 ‘노을&선율이 머무는 도시, 서구 (City of Sunset)’를 선정했다. 서구 관광BI의 출발은 ‘연결’과 ‘어울림’이다. 서구지역 역사와 전통, 환경, 축제, 공간 등의 자원을 시민들의 일상(먹거리, 볼거리, 놀거리)와 연결해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는데 초점을 뒀으며, 소통과 공감을 통한 어울림을 강조했다. 서구는 연결의 의미로 ‘그리고(and)’를 뜻하는 기호 ‘&’와 서구의 영문 표기 첫글자인 ‘S’를 시각적 디자인으로 표현했다. 또 각종 축제와 음악회, 일상에서의 역동적 움직임을 상징하는 높은음자리표를 더해 관광BI를 완성했다. 관광슬로건 ‘노을&선율이 머무는 도시, 서구’는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자원으로 손꼽히는 서창들녘 노을과 음악문화도시 서구의 이미지를 강조하면서 ‘보고 즐기며 머무는’ 관광도시 도약의 의지를 담아냈다. 아울러 관광BI의 기본 색상도 노을을 상징하는 붉은 계열로 정했으며, 관광BI와 슬로건 영문표기는 ‘City of Sunset, Gwangju Seog
[출처=광주서구청] 광주광역시 서구는 19일 서구청 나눔홀에서 ‘우리동네 골목맛집’60개소를 선정하고 지정패 수여식을 개최했다. 서구는 동행정복지센터, 주민자치회 등의 추천을 받은 동네 골목에 위치한 소규모(100㎡내외) 음식점 중 맛과 친절, 위생개선사업 참여 의지 등 15개 선정기준을 통해 60개소의 우리동네 골목맛집을 선정했다. 서구는 선정된 골목맛집에 대해‘작지만 맛‧정(情)‧청(淸)을 품은 골목식당’이라는 콘셉트로 홍보·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지정패 수여, 홍보책자 제작, 위생컨설팅을 진행하고 향후 지속적인 홍보와 함께 영업자 역량 강화 컨설팅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우리동네 골목맛집은 소통테마길 사업과 연계해 2025년까지 총 100개소를 발굴할 예정이다. 서구는 우리동네 골목맛집을 시험대로 소규모 영세 골목식당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골목맛집이 골목상권 활성화의 견인차 역할을 하도록 육성할 계획이다. 이상용 서구 보건위생과장은 “우린동네 골목맛집에 주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며 “우리동네 골목맛집 사업이 소규모 영세음식점의 이미지 개선과 골목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광주서구청] 광주광역시 서구는 지난 18일 서구청 들불홀에서 공직자를 대상으로 ‘공공갈등관리 공직자 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서구는 공공정책의 수립 또는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민․관, 민․민 간 갈등의 사전 예방과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갈등·치유 플랫폼 너울 대표인 김미경 강사를 초청해 ▲갈등과 민원의 관계 ▲공공갈등 조정 주요 사례 ▲공론화의 이해 등에 대해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서 김미경 대표는 “최근 공공갈등뿐만 아니라 민․민 갈등까지도 지자체에 해결을 요구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갈등 예방과 조정에 대한 지자체의 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민원을 대하는 공직자들이 보다 큰 틀에서 갈등과 민원을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나가는 것이 교육의 목표다”며 “앞으로도 공공갈등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해 사회통합과 마을 중심의 주민자치 구현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출처=광주서구청] 주광역시 서구 미래혁신위원회(공동위원장 김이강, 김재철)는 18일 서구청 나눔홀에서 제6차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경제·자치·복지·교육·여성·문화·청년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민간전문가 및 서구의원, 공무원 등 30여 명으로 구성된 서구 미래혁신위원회는 이날 ▲도시재생사업의 유지 및 발전을 위해 통합안내 플랫폼 ▲소통 및 교류의 장 마련 ▲마을 발전기여도 파악 필요 ▲맨발 걷기 문화 확산 및 인프라 구축을 위한 워크온 앱 내 맨발로 지도 안내 제안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위원회는 내곁에 생활정부를 대표할 수 있는 주민 밀착형 시책을 정해 서구만의 브랜드로 만들어내고, 이를 구체적으로 실행해야 한다는 데 동의하며 권고안을 최종 의결했다. 서구는 미래혁신위원회 권고안에 대해 담당부서 검토를 거쳐 구정에 반영해 나갈 예정이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혁신은 익숙한 것과의 결별, 낡은 관행과 습관으로부터 벗어나는 것에서 시작된다”며 “서구 발전을 위해 발벗고 나서 준 각계 각층의 전문가들과 함께 집단 지성의 힘을 발휘하여 우리 서구의 미래를 디자인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광주서구청] 광주광역시 서구는 오는 19일부터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은 시간 경과에 따른 면역감소로 인해 주기적 접종이 필요하며 이번 접종은 신규 변이에 대응해 새롭게 개발된 XBB.1.5 단가 백신으로 접종을 진행한다. 서구는 코로나19 치명률을 고려해 고위험군(65세 이상 어르신, 12-64세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 및 종사자)을 대상으로 10월 19일부터 우선 접종을 실시하고, 12-64세는 11월 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접종은 이전 접종력과 관계없이 1회 접종이 가능하고 신분증 등을 지참해 서구 관내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접종이 가능하다. 코로나19 예방접종 관내 위탁의료기관 현황은 서구보건소 홈페이지 정보마당 또는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ncvr.kdc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해정 서구 감염병관리과장은 “오접종을 예방하기 위해 접종 대상 및 일정을 확인해 위탁의료기관 방문을 부탁드린다”며 “65세 어르신 등 고위험군 우선 접종을 통해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중증화 및 사망 위험을 줄이겠다”고 말했다.
[출처=광주서구청] 광주광역시 서구는 오는 21일 풍암생활체육공원에서‘어린이 생태 독서운동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통한 생태감수성 향상과 언제 어디서나 책 읽는 독서문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주민과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주요 행사로는 ▲숲 속 보물찾기 ▲버블쇼 ▲팀별 풍선 미션, 대형 공굴리기 등 단체미션을 진행하는 알록달록 책놀이 운동회 ▲환경인형극 ‘강파란과 오물마왕’ ▲책교환 장터 ▲생태체험마당(6개 부스)이 운영된다. 특히 서구는 10월부터 구청 직원과 어린이집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 캠페인을 통해 기부된 도서를 활용, 책교환 장터를 운영한다. 재사용과 나눔을 실천하고 집에서 잠자고 있는 책을 이웃과 공유하기 위해 준비한 이번 장터는 단행본, 7년 이내 출간된 아동도서 등의 책을 1인당 최대 5권 다른 책과 교환할 수 있다. ‘알록달록 책놀이 운동회’의 일부 프로그램은 서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 문화강좌에서 선착순으로 접수 중이며, 그 외 나머지 프로그램은 현장에서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어린이생태학습도서관(350-45
[출처=광주서구청] 29만 서구민이 마을 공동체 안에서 소통하고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광주광역시 서구는 오는 20일 상무시민공원 일원에서 ‘2023 어울림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마을에서 소중하고 확실한 행복을 충전하자’는 주제로 오후 2시부터 우리마을 자랑대회 및 명랑운동회, 드론체험 등 체험부스, 울랄라세션 특별공연 등 문화행사가 진행된다. 1부에서는 클래식 프렌즈 어린이합창단의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와 ‘문어의 꿈’ 공연, 친절도시 서구 선포식, 유공자 표창 등이 이어진다. 2부에서는 거점동-연계동이 권역별 팀을 이루고 주민들이 참여하는 명랑운동회와 18개 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직접 제작한 마을활동 영상 콘테스트 시상식이 열린다. 또 3부에서는 울랄라세션 초청공연, 밴드‧비보이‧디제잉파티 등 다양한 공연, 화려한 불꽃놀이가 펼쳐진다. 이와 함께 권역별 동BI(Brand Identity) 부스에서 주먹밥 만들기, 고서만들기, 인바디 건강 측정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열리고 버블쇼, 풍선공연, 에어바운스 등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도 행사장 곳곳에서 진행된다. 또 인디언텐트 등 가족이 쉬고 머무를 수 있는 행복피크닉존도 마련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오광록 의원] 지난 13일 광주시 서구의회 제315회 임시회 중 오광록 의원(광천동, 유덕동, 치평동, 상무1동, 동천동)이 발의한 ‘서구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 지원조례’가 해당 상임위를 통과 하였다. 이번 조례안은 지난해 4월 시행된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른 사항과 시행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해 ▲ 구청장의 책무 ▲ 자율상권조합의 설립인가 신청 제출서류 ▲ 상권전문관리자의 업무 범위 ▲ 활성화 구역에 대한 지원 대상자 명시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활성화구역에 대한 지원을 구체적으로 명시하고 지역상권의 상생 및 활성화를 위해 상시영업상인, 자율상권조합뿐만 아니라 청년상인과 초기창업자들의 입주를 목적으로 한 건물 또는 토지의 매입과 임차가 가능해져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오광록 의원은 “ 본 조례는 자율조합의 설립인가와 활성화구역 지원등에 대해 법에서 위임한 사항을 구체적으로 명시,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수 있도록 제정되었다 ”며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 등 특례 및 지원가능한 제도를 통해 지역상권의 활성화 및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고민하겠다
[이어지는 폭염에 녹조도 기승] 새로운 집행부가 꾸려진 광주 풍암호수 주민협의체가 수질·수면적을 골자로 한 새 요구안을 도출했다. 16일 풍암호수 주민협의체 등에 따르면 협의체는 지난 13일 오후 광주 서구 어린이 생태학습도서관에서 회의를 열어 참석 주민 20명의 만장일치로 새로운 요구안을 가결했다. 9가지 세부 분야를 다룬 요구안에는 수질 3등급 상시 유지, 현 수면적 11만9천여㎡ 보존 등의 내용이 담겼다. 전 집행부에서 원형 보존을 요구했던 수량·수심 분야와 관련해서는 탄력적으로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또 현 상태를 점검하기 위한 방안으로 해마다 2차례의 수질관리 보고회, 호수 운영계획 보고회를 여는 데 뜻을 모았다. 김용섭 협의체 회장은 "주민들이 의견을 반영한 요구안이 마련된 만큼 이달 말까지 광주시와 만나 최종 수질개선 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출처-서구청] 광주광역시 서구는 16일 서구 청소년꿈누리센터(서구 상무오월로 23)에 무인 도서대출·반납 시스템인 ‘스마트도서관 6호점’을 개관했다. 이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3년 U-도서관시스템 구축지원 공모사업으로 추진됐으며, 365일 24시간 운영한다. 이용자는 원하는 시간에 스스로 책을 빌리고 반납할 수 있으며 1인 3권까지 15일간 대출 가능하다. 스마트도서관에는 신간도서와 베스트셀러 등 400여권의 도서가 비치되며 서구는 연 2회 정기적으로 도서를 교체할 예정이다. 도서대출은 서구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 회원가입한 정회원 주민 누구나 가능하고 대출가능 도서는 서구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검색할 수 있다. 아울러 스마트도서관을 통해 구립도서관(상록도서관·어린이생태학습도서관·서빛마루도서관·서구공공도서관)에 있는 책을 빌리거나 반납할 수 있는 책배달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청소년들이 책과 가까워지고 자기 주도적 독서 습관이 형성 되길 기대하며 청소년뿐만 아니라 많은 서구 주민에게 책과 함께 소통하는 책향기가 가득한 독서공간으로 활용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스마트도서관 ▲1호점(상무역 4번출구) ▲2호점(서구청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