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서구청] 광주광역시 서구가 관내 초·중·고 및 지역아동센터와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생활 속 탄소중립 공감대 형성을 위한 ‘감탄서구 환경학교’를 운영해 주민 2700여 명이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서구는 올해초 환경교육사·활동가·전공자 등 28명을 선발해 교육 전문코디네이터 강사단을 구성했으며, 이들은 관내 초·중·고등학교 및 지역아동센터 30개소를 대상으로 방문 교육을 실시했다. 또 성인들을 대상으로 월별 기후행동을 주제로 ‘함께하는 감탄서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탄소중립 생활 실천 및 정보 등으로 구성된 콘텐츠 모바일 어플인 ‘기후행동1.5℃’에 ‘함께하는 감(減)탄 서구 챌린지’를 만들어 녹색생활 실천인증을 활성화했다. 아울러 서구는 지난 6월 환경교육 주간에 마을활동가를 대상으로 탄소중립 생활 실천 문화 조성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박종철 서구 기후환경과장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는 민·관의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가정, 기업, 학교 등에서 생활 속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주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출처=서구청] 광주광역시 서구가 광주시 주관 ‘도로조명 유지관리 업무 평가’에서 5개 자치구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이번 평가는 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가로등 유지관리 ▲한국전기안전공사 전기설비 점검 ▲도로조명 통합관제시스템 운용 ▲보조사업 이행 실적 ▲자치구 예산확보 총 5개 항목에 대해 진행됐으며, 종합 심사 결과 서구가 1위를 차지해 인센티브 4천만원을 확보했다. 서구는 가로등 1만1627개를 대상으로 꾸준한 시설 점검과 LED 교체를 통해 야간 밝기를 개선했고, 전기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부적합 시설(분전함, 지중선로 등) 정비로 주민의 불편 해소와 안전에 노력해왔다. 또한 서구는 올해 GIS 기반 가로등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가로등 관리번호와 고장 신고 전화번호를 부착하는 등 가로등에 대한 정확한 위치 파악과 민원 처리 기한 단축을 통해 주민 만족도 향상과 전기요금 절감 효과를 얻었다. 박윤철 서구 건설과장은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로등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밝고 안전한 서구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광주 서구, 천원국시 3호점 개소] (사진:광주서구청) 광주 서구는 16일 화정4동에 '천원국시' 3번째 매장을 열었다고 밝혔다. 천원국시 3호점은 1·2호점과 다르게 청소년들을 위해 평일 오후와 주말에도 운영된다. 국수 가격은 65세 이상 주민·장애인·18세 이하 청소년들은 한 그릇당 1천원, 일반인은 3천원이다. 서구는 일자리 창출과 우리 밀 소비 촉진을 위해 지난 3월 양동시장 인근에 1호점, 풍암동에 2호점을 개소해 운영 중이다. 서구 관계자는 "3호점이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고 청소년들의 쉼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이강 광주 서구청장 천원국시 화정점 개소식 ] 광주광역시 서구의 대표 브랜드인 ‘천원국시’가 화정4동에 세번째 매장을 열었다. 서구는 16일 오전 김이강 서구청장을 비롯해 서구시니어클럽 추왕석 관장, 고경애 서구의회 의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천원국시 3호점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천원국시 3호점은 1‧2호점과 달리 청소년들을 위해 평일 오후와 주말에도 운영된다. 서구는 화정동 일대에 광주청소년수련원,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 및 초등학교, 지역아동센터 등 청소년 시설이 밀집해 있는 점을 감안해 3호점의 경우 기본 영업시간(평일 오전11시~오후2시) 외에 평일 오후 3시~5시, 토요일 오전 11시~오후 2시까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국수를 판매하기로 했다. 국수 가격은 65세 이상 주민과 장애인, 18세 이하 청소년들은 한 그릇당 1천원, 일반인은 3천원이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천원국시가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는 함께서구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특히 3호점은 청소년들에게 든든한 한 끼를 제공하면서 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행복한 꿈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지난 3월 양동전통시장 인근에 천원국시 1호
[출처=서구청] 광주광역시 서구는 아동학대 예방의 날(11월 19일)을 맞이해 지난 15일 유스퀘어 광장 일대에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서부경찰서, 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 등 민·관합동으로 진행됐으며, 주민들에게 올바른 양육법, 아동학대유형, 신고요령에 관한 리플렛과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또 민법상 ‘자녀 징계권’이 폐지됨에 따라 체벌을 통한 자녀교육이 잘못된 것이라는 사항을 홍보했다. 박채영 서구청 아동청소년과장은 “아동학대 예방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아이들이 행복하고 존중받는 서구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아동학대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민․관․경(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 서부교육지원청, 서부경찰서) 협업을 통한 위기 아동 발굴, 사례판단회의, 합동점검, 아동학대 예방 교육 및 캠페인을 통해 아동보호체계 강화를 위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출처=서구청] 광주광역시 서구의 대표 브랜드인 ‘천원국시’가 화정4동에 세번째 매장을 열었다. 서구는 16일 오전 김이강 서구청장을 비롯해 서구시니어클럽 추왕석 관장, 고경애 서구의회 의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천원국시 3호점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천원국시 3호점은 1‧2호점과 달리 청소년들을 위해 평일 오후와 주말에도 운영된다. 서구는 화정동 일대에 광주청소년수련원,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 및 초등학교, 지역아동센터 등 청소년 시설이 밀집해 있는 점을 감안해 3호점의 경우 기본 영업시간(평일 오전11시~오후2시) 외에 평일 오후 3시~5시, 토요일 오전 11시~오후 2시까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국수를 판매하기로 했다. 국수 가격은 65세 이상 주민과 장애인, 18세 이하 청소년들은 한 그릇당 1천원, 일반인은 3천원이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천원국시가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는 함께서구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특히 3호점은 청소년들에게 든든한 한 끼를 제공하면서 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행복한 꿈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지난 3월 양동전통시장 인근에 천원국시 1호점을 개소한 데 이어 5월에는 풍암
[출처=서구청] 광주광역시 서구는 14일 서구청 나눔홀에서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대표 김정안)과 ‘희망나눔 장학금 후원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취약계층 아동 20명에게 2년간 월 5만원씩 장학금을 지원하고 3명의 아동에게 교육용 컴퓨터를 전달하기로 했다. 또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 청소년 등 취약계층에게 2년간 2억원 상당의 생필품을 제공하기로 약속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서구 지역의 아동, 청소년에게 장학금과 교육용 컴퓨터를 지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후원받게 되는 생필품 또한 필요한 세대에 꼭 잘 전달드리겠다”고 말했다.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 김동우 부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서 지역의 아동과 청소년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서구와 적극적으로 협업하여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07년 설립된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은 가정환경이 어려운 아동과 청소년을 위해 장학사업과 컴퓨터 지원 등 다양한 후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출처=광주서구청] 광주광역시 서구가 주민들에게 야간경관이 어우러진 아름답고 걷고 싶은 광주천을 선물한다. 지난 7월부터 추진한 ‘신유촌교 야간 경관 조성 사업’을 완료하고 13일부터 점등을 시작한다. 신유촌교는 유덕동과 동천동을 관통하는 교량으로 관내 광주천 관리 교량 중 유일하게 야간 경관이 설치되지 않은 약 27년 된 노후 교량이다. 서구는 지역 주민들의 개선 요청에 따라 예산 9천5백만원을 투입, 교량 상부에 LED라인바 120m 및 투광등 6개를 설치해 다양한 컬러로 물결 형상의 역동적 이미지를 연출해 볼거리 있는 야간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서구청 건설과 관계자는 “신유촌교 야간경관 개선사업으로 도심 속 주민들에게 서구의 밝은 이미지를 제공하고, 어두운 밤 안전사고 위험예방 및 야간 도시기능 활성화를 위해 힘써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광주서구청] 광주광역시 서구가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통해 생활정부의 기반을 탄탄히 다지고 있다. 서구는 올해 142개 마을공동체를 선정해 공동체 역량강화 및 특화사업 등을 추진하고 7일 오후 서빛마루 문화예술회관에서 1년 간의 성과를 공유하는 ‘이락(里樂)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광주 서구청과 마을활동가로 구성된 추진협의회가 공동 기획했으며 ‘마을에서 즐겁게, 서구에 살아요!’를 주제로 공동체 성과 자랑대회, 축하공연, 전시‧체험부스, OX퀴즈대회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펼쳐졌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공개모집 등을 통해 최종 선정된 5개 마을공동체 우수사례가 주목을 받았다. 마을공동체‘마을집품다’는 경력단절여성, 이주여성이 손뜨개, 네일아트 등 동아리활동을 통해 소통‧교류하며 새로운 취‧창업을 모색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 마을공동체‘캘리그라피 붓대로’는 캘리그라피라는 공통의 취미를 가진 주민들이 자기계발활동을 하면서 마을에 신생아가 태어나면 축하문구를 작품으로 만들어 전달하는 새로운 문화를 만들었다. 청소년들로 구성된 ‘미리내’는 여름방학에 초등 돌봄활동에 나서고, 골목총회 등 마을행사장에서 먹거리‧체험부스를 운영해 수익금을 영아
[출처=광주서구청] 광주광역시 서구는 오는 17일까지 아동권리존중과 지역사회 내 인식제고를 위한 ‘슬기로운 지구인 생활’그림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기후위기에 슬기롭게 대처하는 지구인의 모습’이라는 주제로 ▲유치부 ▲초등저학년부 ▲초등고학년부 ▲중·고등부로 나눠 진행된다. 신청은 서구에 거주하거나 서구 지역 학교나 유치원, 어린이집 등 교육기관을 다니는 18세 미만 아동 누구나 가능하다. 서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및 개인정보동의서를 받아 그림(8절지)과 함께 서구청 1층 아동청소년과에 방문이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되고 자세한 문의는 아동청소년과(360-7254)로 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내부 심사를 거쳐 오는 12월 9일 총 28명을 시상하며, 각 부분당 최우수상 4명, 우수상 8명, 장려상 16명에게 총 128만원 상당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또 수상한 그림이 새겨진 간이테이블과 키링 등 소정의 부상이 함께 주어진다. 아울러 수상작은 향후 서구청 1층 로비 전시 및 구정 홍보자료로 활용될 계획이다. 박채영 서구청 아동청소년과장은 “아동의 참여권, 생존권 등 우리 아이들의 권리에 대해 아동 스스로 인지하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 내 아동권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