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광주서구청] 광주광역시 서구가 자원순환 1번지 감탄서구의 첫 걸음으로 ‘자원순환 우수 공동주택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자원순환 우수 경진대회는 자원순환 실천에 앞장서는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2013년부터 12년째 추진 중인 사업으로, 이번 대회는 RFID(세대별 배출량에 따른 수수료 차등부과시스템을 도입해 배출자 부담원칙을 확립한 방식)가 설치된 100세대 이상 공동주택 161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서구는 올해 3월부터 10월까지 ▲음식물 감량실적(80점) ▲폐형광등․폐건전지 수거실적(10점) ▲재활용품 분리배출 실태(10점) 총 3개 분야의 자원순환 실천율을 평가해, 오는 11월 우수 공동주택 총 10팀(대상 2, 최우수 4, 우수 4)에게 상장 및 2000만원의 포상금을 차등 지급할 계획이다. 신청은 3월 1일까지 서구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참가 신청서를 작성해 청소행정과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지난해 서구는 경진대회를 통해 동기간 대비 177톤의 음식물쓰레기를 감량, 797만원의 처리비를 절감했다. 또 폐형광등 1340kg, 폐건전지 1240kg을 수거하는 등 큰 성과를 거뒀다. 채봉길 청소행정과장은 “경진대회는 자원순환 문화 공감
[광주 서구, 보성군과 우호교류 협력 의향서 체결] (출처=광주서구청) 광주광역시 서구와 전남 보성군이 26일 상생 발전을 위한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김이강 서구청장과 김철우 보성군수는 이날 서구청에서 교류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의 공동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문화‧예술, 행정, 교육, 경제 등 분야별 교류와 협력 증진에 노력 ▲지역특산품‧농산물 직거래, 재난‧재해 복구 등 상호협력이 필요한 분야 적극 지원 ▲민간분야 교류를 통한 주민 화합과 상생발전 노력 ▲공동 관심사항 및 정책에 대한 적극 협력과 지원 등이다. 보성군은 지역 특산품인 ‘녹차’를 지역 브랜드화해 ‘녹차수도 보성’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세계차엑스포를 성공 개최하는 등 녹차산업특구 조성과 관광사업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다. 또 전국 최초로 600개 자연마을을 주민주도형 마을가꾸기 사업인 ‘보성600사업’으로 브랜드화해 대한민국 지방자치정책대상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에 김이강 청장은 “서구도 18개 동별로 각각의 특색을 담은 BI를 발굴해서 이를 주민참여 특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정부와 지방자치 관련 전문기관에서
[출처=광주서구청] 광주광역시 서구가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사용검사일로부터 10년이 경과된 서구 공동주택 단지로 ▲재해위험시설 보수·보강 ▲옥상방수 ▲주민공동이용시설 개보수 및 경비원 등 근로자 환경개선사업 ▲상하수도, 소방, 승강기, 전기(led 교체), 단지 내 주도로, 부대시설 유지관리 등 공용시설물 관리에 필요한 비용 일부를 단지별 최대 35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단, 2년 이내에 지원을 받은 공동주택은 신청이 제한된다. 신청은 3월 4일부터 29일까지 관련 서류를 준비해 서구청 주택과(062-360-7367)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아울러 서구 공동주택 우수관리단지로 선정된 단지, 음식물쓰레기 감량 우수 공동주택, 주차장 개방단지의 경우 가점 등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서구는 신청 단지에 대해 현장 실태조사 결과, 지원대상 사업의 적정성, 우선순위 등을 검토하고 공동주택지원 심의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4월 중 지원 단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윤옥민 주택과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공동주택 내 불안전 요소들을 해소하고, 앞으로도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
[코로나19 방문 예방접종] (출처=광주서구청) 광주광역시 서구가 내달 2일까지 장애인 생활시설 종사자 및 입소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방문 예방접종을 운영한다. 질병관리청은 최근 코로나19 양성자 수가 증가세로 전환됨에 따라 설 명절을 대비해 이달 26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코로나19 백신 집중 접종기간 운영계획’을 발표하며 고위험군인 65세 이상,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 대상 접종을 적극적으로 독려하고 있다. 이에 서구는 의사, 간호사 등 4명으로 방문접종팀을 구성해, 촉탁의 의무시설이 아니고 거동이 불편한 입소자가 많아 다른 시설에 비해 예방접종률이 낮은 장애인 생활시설 10개소의 종사자 및 입소자 89명에게 신규 변이 바이러스에 대응하는 XBB.1.5 백신을 방문 접종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코로나19 예방접종은 고위험군(65세 이상,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 외에도 생후 6개월 이상의 전 국민을 대상으로 3월 31일까지 관내 위탁의료기관 83개소에서 1회 무료 접종이 가능하다. 박해정 서구보건소 감염병관리과장은 “이번 방문접종을 통해 감염 위험이 높은 시설입소자의 면역을 확보해 집단감염 발생을 예방하겠다”며 “아직 접
[출처=광주서구청] 광주광역시 서구가 모든 주민이 10분 생활권 안에서 평생학습을 누릴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에 나선다. 도시 전체에 대학 개념을 도입해 ‘세상에서 가장 큰 대학’을 운영하고 있는 서구는 26일 오전 10시 서구청 들불홀에서 ‘동 캠퍼스 운영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서구는 18개 동마다 20명 이상 학습할 수 있는 공간을 ‘동 캠퍼스’로 지정해 운영할 예정이며, 동 캠퍼스는 동 BI(Brand Identity) 연계 및 주민 수요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 운영, 수료자들의 관내 지역활동 및 재능기부 연계, 주민 대상 개방형 학습 공유공간 발굴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동 캠퍼스 운영을 희망하는 평생교육 기관 및 단체는 별도 신청 없이 설명회 당일 현장 참여가 가능하고, 내달 5일부터 29일까지 서구청 교육도서관과 세상에서가장큰대학팀(062-350-4590)으로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구비서류를 갖춰 신청하면 된다. 김민숙 교육도서관과장은 “18개 동마다 마을 BI와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각각의 색깔을 지닌 교육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며 “무엇보다 주민들이 원하는 시간, 장소에서 편하게 학습 권리를 누릴 수 있는 세큰대
[ 2023년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신규 위촉식 및 회의] (출처=광주서구청) 광주광역시 서구는 내달 7일까지 여성친화도시 조성의 핵심파트너로서 활동할 시민참여단을 모집한다. 시민참여단은 2013년 최초 구성된 이후 여성의 시각을 반영한 정책 제안,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 발굴, 여성친화 공간 및 정책 모니터링 등의 활동을 수행해왔다. 특히 지난해 시민참여단은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예방 활동을 위한 ‘여성안심보안관’, 안전공간 조성 실무협의체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모집인원은 8명 이내로 여성친화 정책에 대한 관심이 높고 서구에 주소나 직장을 두고 있는 주민 누구나 가능하며, 신청서를 작성해 서구청 양성평등과로 방문하거나 이메일(evoka@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아울러 시민참여단은 각종 역량교육과 워크숍 등에 참여할 수 있으며 자원봉사 활동시간 인정, 활동 우수자 표창 등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심효정 서구 양성평등과장은 “다함께 만들고 누리는 여성친화도시 서구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시민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며 “평소 여성친화, 양성평등 정책에 관심있는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광주 서구는 23일 마약류 오남용 폐해 예방 관리 강화 실무협의체 협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출처=광주서구청) 광주광역시 서구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마약류 오‧남용 피해 문제에 사전 대응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마약류 폐해 예방 관리강화 협의체’를 구성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협의체는 서부경찰서, 마약퇴치운동본부 광주‧전남지부, 서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서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서구지역아동센터 연합회, 서구의사회, 서구약사회 총 7개 기관으로 구성됐으며, 서구에서 추진하는 마약류 예방 대응 사업에 각 기관별 역할을 분담하고 지원범위 등을 논의하고자 지난 23일 실무협의체 협업 간담회를 실시했다. 서구는 협의체와 함께 불법 마약류로부터 피해를 줄이고 올바른 인식과 경각심을 갖게 하기 위해 청소년 대상 마약류 오‧남용 예방교육, pc방, 유흥가 대상 마약류 근절 캠페인, 마약류 중독피해 상담연계 등 선제적 대응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의료기관과 약국의 의료용 마약류 불법취급과 영리 목적의 마약류 과다 처방을 막기 위해 서구의사회, 서구약사회 등과 소통하며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특히 서구는 오는 2월 마약류 명예지도원 5명을 위촉해 2년 동
[밝은안과21병원 커플링 사업 후원금 전달식] (출처=광주서구청) 김이강 서구청장은 23일 밝은안과21병원(대표원장 김덕배)으로부터 민․관협력 커플링 사업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기 위한 후원금(1,000만원)을 기탁받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22일 시니어케어매니저 교육생을 격려하고자 현장을 방문했다] (출처=광주서구청) 광주광역시 서구는 은퇴 후 노인 돌봄 사업에 참여하는 일자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돌봄 전문성 강화를 위해‘시니어케어매니저’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노인돌봄 일자리 참여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26일까지 진행되며 ▲노인 상담과 상호작용 ▲노인성 치매관리 ▲자가 기능향상 재활운동 ▲스마트폰·키오스크 사용법 등 주로 노인질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노인돌봄 사례관리 등 지역사회 노인 돌봄과 관련된 내용을 교육한다. 특히 교육생들은 재가서비스 및 통합돌봄 대상자 가정방문을 진행하는 ‘필요해요 말동무’, ‘안전서구시니어수호단’등 노인일자리 참여자로, 사업 시작 전 시니어케어매니저 역할 수행 전문가 교육을 통해 노인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돌봄매니저로서 전문성을 가지고 노인돌봄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22일 시니어케어매니저 교육생을 격려하고자 현장을 방문했다] (출처=광주서구청) 김이강 서구청장은 “노인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돌봄인력의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불편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따뜻한 돌봄서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
[미래혁신위원회 전체회의] (출처=광주서구청) 광주광역시 서구가 올 한 해 신규사업을 중심으로 구정발전 방안 모색에 나섰다. 미래혁신위원회(공동위원장 김이강, 윤봉란)는 22일 서구청 나눔홀에서 4명의 신규위원 위촉 및 임원선출과 함께 올해 첫 전체회의를 가졌다. 경제·자치·복지·교육·여성·문화·청년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민간전문가들과 서구의원, 공무원 등 31명의 위원들로 구성된 미래혁신위원회는 구정 혁신방향과 세부 실행계획에 대한 의견을 모아 서구에 정책권고를 하고, 구정에 대한 시민사회 의견수렴 및 개선사항 발굴 등 민·관 소통창구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이날 윤봉란 사회적협동조합 살림 이사장을 공동위원장으로 권재환 풍암동보장협의체 위원장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올해 첫 회의는 ▲행정혁신 ▲문화경제 ▲도시환경 ▲보건복지 4개 분과별 논의사항을 공유하고, 24년 중점 논의과제를 결정 및 발표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행정혁신 분과 ‘내곁에 생활정부 활성화를 위한 주민자치회 역량 강화’ ▲문화경제 분과 ‘생활예술 동호회 활성화’, ‘로컬 컨텐츠 활성화’,‘생활인구를 증가시킬 방안’ ▲도시환경 분과 ‘생활안전, 재난안전 문제 해결 고도화’, ‘자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