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광주서구청] 광주광역시 서구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육성을 위해‘찾아가는 사회적경제 상담’참여자를 모집한다. ‘찾아가는 사회적경제 상담실’은 사회적경제가 궁금한 서구 주민, 마을공동체, 기업 등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방법을 배우고 사회적경제조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이다. 상담은 ▲사회적경제에 대한 개념 및 이해 ▲사업 아이디어 발굴 및 컨설팅 ▲분야별 사회적경제 선배 기업 멘토링 등으로 진행되며, 서구는 상담을 통해 마을공동체가 사회적경제조직으로 설립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상담은 신청자가 원하는 분야를 원하는 장소 어디든지 직접 찾아가서 무료로 교육 및 컨설팅을 진행하는 등 수요자 맞춤형으로 운영된다. 상담 신청은 광주서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을 참고해 일자리청년지원과 사회적경제팀(062-360-7166)으로 방문 또는 이메일(sjs1103@korea.kr)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한미 일자리청년지원과장은 “찾아가는 사회적경제 상담실을 통해 그동안 지역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활동했던 마을공동체들을 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조직으로 한 단계 더 성장시키고, 사회적 가치 추구와 더불어 소득 창출까지 이어지도록 시스
[출처=광주서구청] 광주광역시 서구가 MZ세대 공직자들을 중심으로 즐겁게 일하는 직장문화 조성에 나선다. 서구는 지난 8일 서구청 들불홀에서 ‘펀온워크(Fun-ON-Work)’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서구 1천여 공직자 중 1980년대 이후 태어난 MZ세대는 전체의 67%. 그만큼 소통과 배려의 수평적 직장문화에 대한 요구가 커지면서 서구는 조직구성원의 소통 창구인 펀온워크를 구성했다. 펀온워크는 ‘경직된 조직에 즐거움의 스위치를 켜다’는 의미로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일하는 방식을 바꾸고 직장문화의 혁신을 주도하겠다는 직원들의 강한 의지가 포함되어 있으며, 공개모집을 통해 6~9급 실무자 25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1년간 ▲소통과 유연성을 가진 직장문화를 위한 ‘소통IN공감ON’ ▲근무시간을 집중‧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온타임(ON-Time)’ ▲동기부여를 주는 조직을 연구하는 ‘Motivati-ON’분야로 나누어 활동하며 직장문화 개선을 위한 활발한 토론과 대안 모색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자유로운 연가‧유연근무제 사용 문화 정착, 집중근무제, 적극행정 활성화 및 협업문화 정착, 합리적인 평가 기준을 통한 인센티브 부여 등 즐거운 직
[출처=광주서구청] 주광역시 서구가 ‘나도 장사의 신’멘토단과 함께 골목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서구는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골목상권 소상공인과 초기 창업자들에게 선배 소상공인들의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현실적 멘토링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22일까지 멘티 소상공인 20명을 모집한다. ‘나도 장사의 신!’멘토단은 지난해 진행된 ‘장사의 神 아카데미’ 수료자들이 주축이 된 현장 방문 멘토링 사업이다. 이들은 1:1 또는 1:2 멘토링을 통해 점포 운영, 고객만족서비스, 경영방법 등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한다. 모집대상은 공고일 기준 3개월 이상 서구에 사업장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이며, 서구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062-601-0375)로 방문 및 이메일(rkh0906@korea.kr)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서구는 모집인원 초과시 신규창업·매출·업력 등을 기준으로 우선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정소현 경제과장은 “멘토단이 ‘장사의 신 아카데미’의 배움 나눔으로 골목상권 활성화의 중요한 매개체로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이번 멘토링을 통해 소상공인의 경영 역량 및 매출 향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주 서구는 2일 제7기 SNS서포터즈 위촉식을 개최했다] (출처=광주서구청) 광주광역시 서구가 온라인 홍보를 담당할 SNS서포터즈 14명을 새로 위촉했다. 서구는 2일 오전 서구청 나눔홀에서 제7기 SNS서포터즈 위촉식을 갖고 서창한옥문화관 체험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들은 ‘서구프렌즈’라는 이름으로 1년간 서구 곳곳을 누비며 다양한 문화행사와 축제, 주민들과 함께하는 현장을 생생한 사진과 글로 담아 온라인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서구는 올해 활동 주제를 ‘여행’으로 정해 ‘노을&선율이 머무는 도시, 서구’의 이미지를 적극 알릴 예정이다. 서구는 서포터즈 위촉장도 여행 콘셉트에 맞춰 여권으로 디자인해 현장에서 신분증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서포터즈들은 여행자의 관점에서 서구의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거리 등 문화자원들을 다채롭게 소개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설렘과 즐거움 가득한 서구여행이 되길 기대한다”며 “서포터즈들의 새로운 시각으로 서구의 매력을 재발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 김이강 서구청장은 2023년 동계학술대회’에 참석해 ‘행정혁신을 위한 동중심 생활정부 구현’에 대한 주제발표를 진행했다] (출처=광주서구청) 광주광역시 서구가 민선8기 출범 이후 1년 6개월간 ‘함께 서구, 내곁에 생활정부’실현을 위해 추진한 생활밀착형 정책이 학술대회에서 주목을 받았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2일 한국거버넌스학회(학회장 김용민) 주최로 송원대학교에서 열린 ‘2023년 동계학술대회’에 참석해 ‘행정혁신을 위한 동중심 생활정부 구현’에 대한 주제발표 후 정책토론에 참여했다. 이날 학술대회는 박기관(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위원) 상지대학교 교수의‘지방시대의 비전과 분권형 국가로의 전환’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서구청, 광주여성가족재단, 광주광역시사회서비스원,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등이 추진하고 있는 주요 정책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서구는 18개 동을 ‘함께하는 생활권, 성장하는 생활권, 살기좋은 생활권, 행복한 생활권’으로 구분해 거점동-연계동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동별 BI(Brand Identity) 특화사업을 추진하는 등 주민들의 일상과 맞닿아 있는 동 중심의 생활정부 구현에 힘쓰고 있다. 특히 서구는 대민서비스 중 ‘친절’을 강조하
[광주 서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공공자원 개방․공유서비스’ 실적 평가에서 전국 자치구 1위를 차지했다] (출처=광주서구청) 광주광역시 서구의 공유·공공개방자원 활성화 사업들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공공자원 개방․공유서비스’ 실적 평가에서 전국 자치구 1위를 차지해 특별교부세 7000만원을 확보했다. 행정안전부는 지자체의 적극적인 공공자원 개방·공유를 유도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2020년부터 ‘공공자원 개방․공유서비스 실적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도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개방자원 품질개선 및 홍보실적 ▲이용자 서비스 만족도 ▲혁신 우수사례 등에 대한 심사를 진행했다. 서구는 공공자원 등록 정비 및 서비스 홍보, 공유센터 운영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주차난이 심각한 단독주택 및 원룸밀집 지역 내 학교장을 찾아가 여러차례의 간담회를 통해 9개 학교 238면의 주차면을 지역주민들과 공유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또한 개방시간을 학생들의 학습권을 침해하지 않는 시간대인 평일 오후 7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30분까지, 주말․공휴일은 24시간 이용 가능하게 해 지역 주민의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주차장 조성은 부지확보의
[출처=광주서구청] 광주광역시 서구가 아동친화정책에 청소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는다. 서구는 서구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제9기 서구청소년구정참여단’을 공개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청소년구정참여단은 주민등록 기준 서구에 거주하거나 서구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9세 이상 18세 이하 청소년 누구나 지원가능하며, 오는 4월부터 서구청소년수련관(라라센터)와 함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참여 학생들에게는 우수활동 포상, 자원봉사시간 인정, 각종 프로그램 및 교육 참여기회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서구는 ▲청소년의 입장에서 바라본 주민참여예산제도에 대한 교육과 신청 ▲구정사업 참여 및 정책제안 ▲역량강화워크숍(국회의사당 방문) ▲정책바스켓 운영 ▲서구청장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등을 주요 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구정참여단 신청은 오는 3월15일까지 서구청 홈페이지나 서구청소년수련관‘라라센터’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hnyoon85@korea.kr) 또는 서구청 아동청소년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박채영 아동청소년과장은 “청소년들을 자치단체 정책 및 사업 추진 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하도록 함으로써 지역 청소년 시책의
[2024년 설명절 지원사업 전달식] (출처=광주서구청) 김이강 서구청장은 1일 오전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무처장 김진곤)로부터 설 명절을 맞아 서구 관내 저소득 대상자 및 사회복지시설의 난방비 지원과 다문화 영역의 리더 청소년 양성을 위한 후원금(2억3천1백만원)을 전달받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도로조명시설 점검] (출처=광주서구청) 광주광역시 서구가 설 명절을 대비해 관내 도로조명시설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서구는 지난 24일부터 6일간 3개 점검반을 구성해 대로변 가로등 및 골목길 보안등 1만9000여 개에 대한 점등․소등 상태 점검을 통해 고장난 조명시설에 대한 사전 정비를 실시했다. 아울러 서구는 올해 약 1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노후 가로등 교체, 취약지 신설, 부적합 선로 정비 등 내실 있는 도로조명시설 정비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서구청 건설과 관계자는 “지난해 광주광역시 주관 가로등 유지관리 평가에서 자치구 1위를 수상했다”며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에게 밝고 쾌적한 거리를 제공하고 야간 주민 통행 불편 해소 및 안전한 밤거리 조성으로 안전한 서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나눔인 보물창고 현판식] (출처=광주서구청) 광주 서구는 29일 오후 상무2동행정복지센터 1층에서 생활 속 나눔문화 확산 및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나눔인(人) 보물창고'의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 [나눔인 보물창고] (출처=광주서구청) [나눔인 보물창고 현판식] (출처=광주서구청) 나눔인(人) 보물창고는 상무2동 BI 대표사업 나눔인(人) 1004 챌린지의 일환으로, 마을 중심의 나눔 허브화 공간을 조성해 자발적인 상시후원의 플랫폼을 구축하고 나눔문화를 확산하고자 추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