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어린이집] (출처=광주서구청) 광주광역시 서구는 하나금융그룹이 주관하는 민간협력 공모사업 ‘365일 꺼지지 않는 하나돌봄어린이집(주말・공휴일형)’에 국공립 화정어린이집(원장 안선신)이 선정돼 5년간 총 5억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21일 밝혔다. 하나돌봄어린이집은 주말 또는 공휴일에 부모의 주말 근무 등의 사유로 자녀 돌봄이 필요한 가정에 필요한 시간만큼 영유아를 맡길 수 있도록 시간제 보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화정어린이집은 주말·공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1세~ 6세 취학전 영유아 대상 2개 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서비스 예약 및 신청은 하나돌봄서비스 홈페이지(www.hanadolbom365.com)를 통해 최대 5주까지 가능하다. 또한 긴급한 상황으로 당일 돌봄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경우는 어린이집 문의(062-369-5573)를 통해 가능하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부모의 다양한 근로 형태에 따른 틈새 보육이 가장 필요한 주말이나 공휴일에 양질의 보육서비스 제공으로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서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정어린이집(염화로160번길 8)은 연면적 498,84㎡규모의 국공립 어린이집으로 보육실, 목욕실,
[광주서구청] 광주광역시 서구는 21일 서구청 나눔홀에서 지역 평생교육 발전을 논의하기 위해 ‘서구 평생교육협의회’를 개최했다. 서구 평생교육협의회는 김이강 서구청장과 서부교육지원청 관계 공무원, 평생교육 및 장애인 평생교육 전문가 등 10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서구 평생교육 발전을 위한 중추적인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2024년 서구 평생학습 지원사업 공모 기관을 심의·선정하고 서구 평생교육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평생학습 동아리 10건, 다문화강사 양성과정 1건, 동 캠퍼스 18건 등 29건의 사업에 대해 총 1억9000여만원을 지원하기로 의결했다. 서구는 평생학습 동아리 지원사업을 통해 주민의 자발적인 학습역량을 강화하고, 다문화강사 양성과정 지원사업을 통해 결혼이주여성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9월 출범한 ‘세상에서 가장 큰 대학, 서구’와 연계해 서구 18개 동마다 동 캠퍼스를 운영해 주민의 근거리 학습권 보장 및 평생학습 환경 조성에 나설 예정이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회의에서 제안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주민 모두가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학습을 할 수 있는 ‘내곁에 평생학습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
[치매환자 위한 주황펜 홈스쿨링] (출처=광주서구청) 광주광역시 서구가 거동이 불편한 치매환자의 인지기능 향상을 위해 ‘주황펜 홈스쿨링’을 운영한다. 서구는 지난해 시범운영 시 치매환자와 가족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던 이번 사업을 올해 정규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오는 11월까지 대상자별 주 1회(총 12회), 60분 수업을 진행한다. 교육은 치매환자의 인지기능 향상을 통해 중증화를 예방하기 위해 작업치료사가 대상자 가정으로 직접 찾아가 수공예·소근육 자극·워크북 활동 등 일대일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신청은 서구에 거주하고 있는 치매환자 누구나 가능하며, 서구 치매안심센터에 방문 및 전화(062-350-4760)를 통해 가능하다. 아울러 이원구 서구보건소장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치매환자의 일상을 직접 살펴보고 개인 맞춤형 프로그램이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대상자별 코칭을 실시하며, 보호자 면담을 통해 치매 가정의 애로사항을 살펴볼 예정이다. 이원구 서구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외부 활동에 제약을 받는 치매환자들의 치매 증상 예방 및 완화에 도움을 주고, 앞으로도 꾸준한 인지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광주 서구, 천원국시 5호점] 광주 서구는 20일 국수를 1천원에 판매하는 '천원국시 5호점'을 농성2동에 개소했다고 밝혔다.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운영하며, 65세 이상 노인 또는 그 가족에게 국수를 1천원에 판매한다. 국수를 먹지 않아도 가게에서 100원에 판매하는 '이순신 커피'를 마실 수 있다. 서구 관계자는 "취약계층 먹거리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천원국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나눔 문화가 확산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서구는 지난해 3월 양동에 있는 천원국시점을 시작으로 풍암동·화정4동·상무1동 등 5곳을 운영 중이다.
[세큰대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포스터] (출처=광주서구청) 광주광역시 서구는 ‘세상에서 가장 큰 대학, 서구(이하 세큰대)’ 상반기 정규 프로그램 수강생을 4월 5일까지 모집한다. 세큰대는 도시 전체를 하나의 평생학습 대학, 세상에서 가장 큰 대학으로 만들어 주민의 지속 성장을 지원하는 평생교육 대표 브랜드 사업으로 과정별 프로그램 참여 후 일정 조건(전공과목 40시간, 교양과목 60시간)을 수료하면 명예시민학위증(학사)을 받을 수 있다. 운영 프로그램은 ▲시민참여학과 10개 과정(우리마을생태해설사 양성과정 등) ▲인문사회학과 7개 과정(카프카로 읽는 가족 인문학, 서양철학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 등) ▲문화예술학과 9개 과정(시니어모델, 내 손으로 만드는 숏 단편영화 등) ▲주민건강학과 1개 과정(걷기지도자 양성과정) ▲전남대커뮤니티학과 3개 과정(호남의 서정을 일구어낸 시인들 등) 총 5개 학과 30개 강좌이며, 4월 22일부터 새로 이전하는 서구평생학습관(경열로 28, 농성동 세현빌딩 4층~5층)에서 진행된다. 특히 서구는 전남대, 보건대 등과 협약을 통해 대학이 보유한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주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세큰대, 서구 홈페이
[광주서구청] 광주광역시 서구가 오는 6월 28일까지 2025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공모한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사업의 제안부터 심사, 선정 등 예산 편성 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지역 특색에 맞는 사업을 발굴하고, 예산운영의 투명성을 높이는 제도이다. 이번 공모는 서구 주민 및 서구 소재 사업체 종사자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주민 불편해소 및 편익향상을 위한 단년도 소규모 사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신청은 서구청 구정살림 누리집(https://www.seogu.gwangju.kr/finance/), 이메일(360kcb02@korea.kr), 우편으로 제안서를 제출하거나, 기획실(062-360-7887)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서구는 총 20억원의 예산을 활용해 ▲구정참여형 ▲지역참여형 ▲마을계획형 ▲청년참여형 4가지 분야의 사업을 선정하고, 제안된 사업은 사업부서 검토와 주민투표, 서구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사를 거쳐 2025년 예산안에 반영될 예정이다. 아울러 서구는 실효성 있는 참여예산 사업 제안을 위해 주민참여예산학교를 운영한다. 예산학교 과정 중 실습수업을 통해 구체적 제안으로 연계하고 실시간 공모 접수창구
[치매예방 가치해온 건강강좌 포스터] (출처=광주서구청) 광주광역시 서구가 주민대상‘치매예방 가치해온’건강강좌를 무료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1월까지 치매관련 전문가를 초청해 진행되며 주민들에게 치매 발생 위험 요인, 치매예방을 위한 생활습관 및 운동법 등을 알려줄 예정이다. 첫 교육은 오는 20일 서빛마루 시니어센터에서 서구 주민 7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김남준 정신건강의학과전문의가 1부 강사로 나서 ▲치매 조기검진의 중요성 ▲치매환자의 행동에 대한 이해 및 대처법 ▲치매위험인자 관리방법 등에 대해 강의를 진행한다. 이어 2부에서는 신은영 뇌건강지도사가 인지강화를 위한 뇌자극 운동법 및 치매예방체조 등 일상생활에서 스스로 실천할 수 있는 운동법에 대해 교육한다. 이어‘치매예방 가치해온’ 2차 강좌는 내달 18일 지역주민 50명을 대상으로 시영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각 건강강좌는 서빛마루시니어센터, 시영·쌍촌종합사회복지관, 서구청 등에서 에 따라 다르게 진행되며, 신청은 서구치매안심센터(062-350-4194)로 문의하면 된다. 허성자 치매안심센터장은 “지역주민들이 치매가 발병하기 전에 미리 치매를 이해하고 예방하는 습관을 실천해
[광주서구청] 광주광역시 서구가 오는 19일부터 내달 8일까지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토지 개별공시지가 4만7004필지와 개별주택가격(안)에 대한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을 운영한다. 토지소유자·개별주택가격 관련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서구청 토지정보과(개별공시지가 관련, 062-360-7480), 세무1과(주택가격 관련, 062-360-7468) 방문 및 전화를 통해 열람이 가능하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www.realtyprice.kr)를 통한 인터넷 열람도 가능하다. 열람내용에 대해 의견이 있는 주민은 서구청 해당 부서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의견을 접수하거나 우편, FAX 및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등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서구는 접수된 의견에 대해 산정가격의 적정성 여부 등을 재조사하고, 한국부동산원의 검증 및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개별 통지할 계획이며, 오는 4월 30일 개별공시지가 및 개별주택 가격을 최종 결정·공시한다. 한편 공시된 가격은 재산세, 취득세 및 종합부동산세, 양도소득세 등 각종 세금 및 건강보험료 등의 산출기준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광주서구청] 광주 서구는 15일 광역시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마약류 익명 검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마약 범죄로부터 주민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검사 대상은 마약류 노출 피해가 의심되는 서구주민이다. 검사는 서구보건소에서 마약 검사 키트를 이용한 소변검사 방식으로 이뤄지고, 검사 결과는 당사자를 제외한 타인에게 공개되지 않는다. 비용은 전액 무료이나 법적조치를 희망하는 마약류 범죄 피해자, 마약 중독·재활 치료자, 직무 관련 검사 희망자, 최근 2주 이내 의료 목적 마약류 약물 사용자 등은 제외된다. 서구는 양성 반응을 보인 검사자에 대해 정밀검사가 가능한 종합병원을 안내하고, 희망자에 한해 마약류 중독 관련 상담을 연계 지원할 예정이다. 범죄 관련 수사를 원하는 경우 수사기관에 연계해 피해자를 도울 방침이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일상에서 본인도 모르게 마약에 노출될 수 있다"며 "이를 방지하기 위해 익명을 보장한 검사시스템을 제공하고 피해자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서구청] 광주광역시 서구는 오는 22일까지 매장내 1회용품 사용규제 제도 홍보를 위한 모니터링단(기간제근로자)을 모집한다. 지난해 11월 24일부터 1회용품 사용규제가 본격 강화됨에 따라 모니터링단은 관내 매장을 방문해 제도 홍보 및 1회용품 사용 여부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특히 모니터링단은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10일씩 관내 매장 및 행사․축제 현장을 방문해 자발적 참여 기반의 제도 홍보 및 자원순환 인식 제고 등 1회용품 줄이기 운동의 주도적 역할을 맡게 될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10명으로 자원절약 및 자원순환 정책에 대한 관심이 있는 광주광역시 주민 누구나 가능하며, 신청서를 작성해 서구청 청소행정과로 방문 또는 이메일(psytopsy@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채봉길 청소행정과장은 “모니터링단 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자원순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1회용품 줄이기를 통해 자원순환 1번지 감탄 서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