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구청] 광주광역시 서구는 국가암검진자 중 대장암 또는 유방암 의심 판정을 받은 유소견자를 대상으로 2차 정밀검사에 필요한 검사비용을 선착순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대장암, 분변잠혈검사 결과‘잠혈반응 있음’판정을 받은 50세 이상 주민 ▲유방암, 유방촬영술 결과‘유방암 의심’또는‘판정유보’판정을 받고 의료기관에서 2차 정밀검사를 받은 40세 이상 여성 주민으로, 지난해 10월부터 발생한 대장 내시경 수면 검사비 또는 유방 초음파비를 최대 6만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은 의료기관에서 검진을 실시한 후 국가암검진 결과서(암 유소견 판정) 원본, 통장 사본, 신분증 등 증빙서류를 서구보건소 의료지원팀(062-350-4754)으로 제출하면 된다. 박연주 보건행정과장은 “정밀검사비 지원을 통해 암 진단에 대한 본인부담을 덜고, 조기 검진을 통한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서구청] 광주광역시 서구가 이달 말까지 지난해 12월 결산법인을 대상으로 법인지방소득세 집중 신고·납부를 받는다. 신고대상은 국내 법인과 국내 사업장이 있는 외국 법인으로, 지난해 귀속 법인소득에 대해 사업종료일이 속하는 달의 말일로부터 4개월 이내에 신고해야 한다. 단 연결법인은 사업연도의 종료일이 속하는 달의 말일부터 5개월 이내(5월 31일까지)에 신고·납부하면 된다. 신고는 법인등기부에 따른 본점 또는 주사무소 소재지(사업장이 둘 이상인 경우 각 사업장 소재지)에 위택스를 통한 전자신고 또는 과세표준 및 세액신고서와 첨부서류 등을 작성해 사업장 소재지 관할 구청으로 방문·우편 신고하면 된다. 특히 ▲기한 내 미신고 ▲신고서와 첨부서류를 제출하지 않은 경우 ▲안분대상 법인이 안분하지 않고 한 개의 지자체에만 신고할 시에는 무신고 가산세가 부과되므로 주의해야 하며, 소득금액이 없는 법인도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 한편 올해는 복합 경제위기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설‧제조‧수출 중소기업 등에 대해 적극 세정 지원으로 법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을 7월 31일까지 3개월 직권 연장한다. 다만 납부기한에 한해 연장되므로 신고는 4월 30일까지 해야
[광주서구청] 광주 서구는 1일 대장암·유방암 의심 판정을 받은 유소견자를 대상으로 2차 정밀 검사 비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대장암 관련 분변잠혈검사에서 '반응 있음' 판정을 받은 50세 이상 주민 또는 유방암 의심 판정을 받은 40세 이상 여성 주민이다. 서구는 대장 내시경 수면 검사비·유방 초음파 비를 최대 6만원 지원한다. 신청은 국가암검진 결과서(암 유소견 판정) 원본·통장 사본·신분증 등을 서구보건소에 제출하면 된다. 서구 관계자는 "암 진단에 대한 본인 부담을 덜고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해 여러 사업을 발굴·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새봄음악회] (출처=광주시청) 3월 마지막 주말, 벚꽃명소 광주천 일대가 봄을 만끽하려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지난 29~30일 광주광역시 서구가 개최한 힐링음악회 ‘새봄’이 성황리에 끝났다. 29일 주무대에서 열린 힐링음악회는 인기가수 바비킴을 비롯해 전자바이올리니스트 강명진, 공감 팝페라 커뮨, 광주예술종합 뮤지컬팀의 공연으로 봄날의 설렘과 즐거움을 더했으며, 광천‧유덕‧동천동 주민들이 주도한 동별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도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동별 마을합창단 공연은 벚꽃, 물소리와 함께 특별한 하모니를 만들었고, 전기기차여행, 감성포토존 및 인생네컷, 야외피아노, 공유자전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즐기며 자신만의 봄을 만끽하는 사람들로 행사장 일대는 이틀 내내 북적였다. 광주천변 벚꽃길 따라 진행된 걷기 한마당 행사도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해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공감 팝페라 커뮨,바비킴 공연 사진] (출처=광주시청) 지난해 봄 행복했던 기억을 안고 올해도 힐링음악회를 다시 찾은 시민들은 “서구는 발길 머무는 곳곳마다 소풍 나온 것 같은 설렘과 즐거움, 행복이 있다”며 “일상이 문화가 된다는 말을 서
[부패방지 청렴인상 수상] (출처=광주서구청) 김이강 광주 서구청장이 공직사회의 청렴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권익위원회 소관 (사)부패방지국민운동 광주총연합 청렴 공직자상을 받았다. (사)부패방지국민운동 광주총연합은 지난 28일 제이아트 웨딩홀에서 유관기관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공직사회와 의료, 기업 분야에서 반부패 및 투명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 온 김이강 서구청장과 정찬영 동명병원 원장, 구제길 세종요양병원 원장이 각각 청렴 공직자상과 청렴 의료인상, 청렴 기업인상을 수상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인허가, 재·세정 분야 등 민원 발생이 많은 분야에 대해 구청장 직통 문자폰인 ‘바로문자하랑께’, 현장 중심의 ‘내곁에 구청장실’ 등 적극적인 소통창구를 마련해 행정 신뢰를 확보했다. 또한 부패행위 근절을 위해 ▲청렴주의보·부패대피령 발령 ▲부패 자정기능 강화를 위한 청렴지기단 활동 및 청렴 캠페인 ▲간부공무원 청렴도 평가 등을 통해 공무원들이 반부패 및 청렴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공직 내 청렴문화 정착에 앞장서 왔다. 그 결과 서구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2023년도 공공
[청각언어장애인 정리수납 일자리사업 협약체결] (출처=광주서구청) 광주광역시 서구가 29일 서구장애인복지관(관장 이대만), (사)한국농아인협회 광주광역시 서구지회와 청각·언어장애인 정리수납 일자리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청각․언어장애인 정리수납 일자리 사업은 서구장애인복지관 정리수납 전문가 양성 과정을 이수한 장애인들이 정리정돈을 필요로 하는 가정을 방문해 정리수납과 주거환경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는 전국 지자체 중 처음 시행하는 사업으로, 장애인들에게 평생학습을 제공하고 나아가 일자리까지 책임지는 공공일자리 창출 모델이다. 특히 장애인에게 자립기반 조성의 기회를 제공하고 정리수납 서비스를 받는 시민들에게는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서구는 장애인일자리에 대한 행정적․재정적 지원과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서구장애인복지관은 정리수납 전문가 양성과 대상자 발굴 및 전문 컨설팅을 제공한다. 또한 (사)한국농아인협회 광주광역시 서구지회는 복지관에서 추천한 대상자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청각․언어장애인들이 서구장애인복지관에서 평생학습을 통해 습득한 정리수납 기술을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공중위생관리사업 평가 최우수기관] (출처=광주서구청) 광주광역시 서구가 광주시 주관 공중위생관리사업 평가에서 5개 자치구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이번 평가는 공중위생업소 사업 추진의 효율성 제고와 공중위생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공중위생관리사업 활성화 ▲공중위생서비스 수준 향상 ▲공중위생 특수시책 사업 등 3개 분야 11개 지표 23개 항목으로 진행됐으며, 서구는 지난해 우수기관보다 한 단계 높은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서구는 지난해 공중위생 관련 제도개선을 위한 의견을 제출하고 공중위생업 지도·점검, 목욕장업 욕조수 및 먹는 물 수질검사, 우수·중저가 숙박업소 관리 등 공중위생업소의 위생관리 강화를 위해 노력했다. 특히 서구는 ▲공중위생 서비스 수준 평가 관리 ▲공중위생사업 홍보 ▲경로우대 이·미용업소 지정 ▲사랑의 가위소리 미용 봉사, ▲여성·가족 안심 숙박서비스업소 지정 등 특수시책을 수립해 추진한 성과들을 인정받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상용 보건위생과장은 “주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중위생관리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지도·점검과 다양한 정책 홍보활동을 펼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이강 광주 서구청장] 김이강 광주 서구청장이 국민권익위원회 부패방지국민운동 광주총연합의 청렴 공직자상을 받았다. 29일 광주 서구에 따르면 부패방지국민운동 광주총연합은 전날 광주 제이아트 웨딩홀에서 '청렴 실전 결의대회'를 열어 반부패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한 인물을 선정했다. 공직사회·의료·기업 등 분야를 평가했으며, 김 구청장·정찬영 동명병원 원장·구제길 세종요양병원 원장 등에게 청렴 공직자·의료인·기업인상을 수여했다. 김 구청장은 구청장 직통 휴대전화인 '바로문자하랑께'로 민원을 해결하고, '내 곁에 구청장실' 등 소통창구를 마련해 행정 신뢰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 구청장은 "청렴을 위한 서구청 공직자 모두의 노력이 있었기에 이 상을 받을 수 있었다"며 "돈 있고 배경 있는 사람들도 누구든지 동등하고 공정하게 살아갈 수 있는 투명·청렴 서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미숙작가 북 콘서트] (출처=광주서구청) 광주광역시 서구는 지난 27일 서빛마루도서관에서 「50대에 시작해도 돈 버는 이야기」 저자 서미숙 작가를 초청해 북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은 지역주민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제적 자유’를 주제로 고물가 시대의 어려운 경기 속에서 절약과 독서 그리고 올바른 습관 형성으로 더 현명하게 자산을 증식하는 방법에 대해 진행됐다. 또한 작가의 진솔한 경험담과 자유로운 질의응답을 통해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는 시간을 가졌다. 강연에 참석한 한 주민은 “작가님의‘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에게 늦은 때란 없다. 지금까지 어떠한 삶을 살았더라도 시작은 지금부터’라는 말에 큰 용기를 얻어 오늘부터 실천하는 삶을 살아보겠다”며 깊은 감동을 전했다. 서빛마루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서관에서 주민들이 다양하고 풍성한 문화를 향유하고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빛마루도서관은 조용한 도서관을 탈피하고 일상과 문화를 함께 공유하는 열린 공간으로 나아가기 위해 문화가 있는 날인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다양한 장르의 정기공연을 운영하고 있다. 오는 4월 팝페라 듀오 레디스가 들려주는 ‘봄의 소
[2024년 취약계층 대상포진 예방접종 안내문] (출처=광주서구청) 광주광역시 서구는 오는 4월부터 취약계층 노인들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대상포진은 면역력이 약한 고령층에게 취약한 질병으로 심한 통증과 피부발진, 수포 등을 동반하고 신경통 등 합병증도 유발할 수 있다. 서구는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건강 관리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지난해 500명에게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했으며, 올해 1000명의 대상자를 지원할 계획이다. 예방접종 대상자는 서구에 1년 이상 주소를 둔 7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이며 접종 금기자 및 대상포진 접종력이 있는 사람은 제외된다. 신청은 신분증을 지참해 관내 위탁의료기관 18개소에 방문하면 대상포진 생백신 1회 접종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백신 소진시 종료될 예정이다. 박해정 감염병관리과장은 “대상포진은 예방접종만으로 발병률을 절반 가까이 줄일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의료비 부담 완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