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상반기 음주운전 예방 교육] (출처=광주서구청) 광주광역시 서구는 5일 서구청 들불홀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음주운전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음주운전과 관련해 직원들에게 경각심을 심어주고 공직기강을 확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교육은 경찰 공무원 출신의 박정호 서구 감사담당관이 강사로 나서 실무경험을 통한 음주운전 사례, 강화된 음주운전 처벌기준 등에 대해 강의했다. 특히 이론 교육과 함께 특수고글을 착용해 음주운전 가상 체험을 통해 직원들이 직접 음주 위험성을 체감해 볼 수 있도록 했다. 또 디지털 성범죄, 피싱범죄 등 사이버 신종 범죄 사례와 갑질 예방, 부정청탁 및 금품수수 금지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2024년 상반기 음주운전 예방 교육] (출처=광주서구청) 박정호 감사담당관은 “음주운전은 공직자의 품위를 손상시키고 주민들의 신뢰를 저버리는 행위이고 무고한 타인의 생명과 재산을 앗아갈 수도 있는 심각한 범죄 행위다”며 “직원들 모두 음주운전 근절에 앞장서 주민들이 신뢰하는 청렴서구가 구현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시 합동 안전점검의 날] (출처=광주서구청) 광주 서구는 4일 오후 제339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5.18기념공원 앞 사거리에서 서구 안전보안관, 안전모니터봉사단 등 200여 명과 함께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주간업무보고회] (출처=광주서구청) 광주광역시 서구가 폭언‧폭행‧성희롱 등 악성민원에 대해 ‘무관용 강력 대응’ 원칙을 내세웠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4일 오전 국‧과장 회의에서 “최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민원인들의 폭언‧폭행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직원들의 신상과 근무 환경이 위협받고 있는 엄중한 상황이다”며 “공무원 안전을 위협하는 민원인의 위법행위에 대해 무관용 원칙으로 강력‧단호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김 청장은 “악성민원에 시달리고 있는 직원이 홀로 피해를 감당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악성민원 대응을 위한 전담인력 지정 및 전문대응단 설치를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서구는 경찰‧변호사 등과 협조체계를 구축해 폭언, 명예훼손, 성희롱, 폭행, 기물파손, 협박 등 위법행위와 반복형, 시간구속형, 부당한 요구 등 공무방해 행위에 대해 법적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또한 서부경찰서와 상시협조를 통해 악성민원 신고 시 빠르고 강력하게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청원경찰을 동 행정복지센터에 순환배치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서구는 악성민원으로 인해 상해를 입거나 정신적 치료가 필요한 경우 공무원 1인당 연간 50만원 내 병원진료비와 약제비 등을 지
[신세계백화점 후원금 전달식] (출처=광주서구청) 광주광역시 서구는 4일 ㈜광주신세계로부터 민관협력 커플링 사업 추진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받았다. 이날 ㈜광주신세계는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역의 안전·회복·돌봄문제 해결을 위해 진행하는‘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에 1000만원을 기탁했다. 서구는 이번 후원금을 활용해 관내 돌봄 아동 및 청소년들이 여수시 청소년 해양교육원에서 해양지도사, 재난안전지도사 등 다양한 직업군을 체험할 수 있도록 민관협력 커플링 사업‘꿈틀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신세계 가족들이 십시일반 모은 소중한 후원금으로 우리 지역의 아이들이 마음껏 꿈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신세계는 지난 2017년 아동 식품패키지 사랑의 S-BOX 지원 사업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매년 생필품 지원, 김장나눔, 사회복지시설 경로식당 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으며, 현재 총 8억5000여 만원을 서구에 후원했다.
[쓰담걷기] (출처=광주서구청) 광주광역시 서구와 페퍼저축은행 AI페퍼스는 지난 1일 서구의 대표상권인 상무광장 일대에서 ‘쓰담걷기’를 진행했다. ‘쓰담걷기’는 플로깅의 우리말로 쓰레기를 담으며 걷는 실천 활동이다. 특히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챙길 수 있어 시민들에게 큰 인기다. 이날 행사는 AI페퍼스 선수단과 서구 배구동호회원, 서구청 직원 등 70여 명이 참여했으며 ‘착한도시 서구’가치 실현의 의지를 함께 다졌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이번 쓰담걷기 행사는 생활체육 활동만이 아닌 환경정화 활동까지 서구 도시 브랜드인 ‘착한도시 서구’에 생활스포츠인이 동행하는 의미가 있다”며 “장소와 범위가 한정되지 않은 각계각층의 선한 영향력 발산으로 모두가 행복한 서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광주에 연고지를 두고 있는 여자프로배구단 AI페퍼스는 지난해 경기장인 페퍼스타디움을 비롯해 훈련 시설, 구단 사무실, 숙소를 모두 서구로 이전한 후 ▲서구와 상생발전을 위한 협약 ▲AI페퍼스와 함께하는 배구교실 ▲여자배구 V리그 AI페퍼스 배구단 홈구장 이벤트 ▲상무고등학교 후원물품 배구공 전달 ▲AI페퍼스 선수단의 재능기부를 통한 배구동호회원 레슨(6, 7
[천사들의 페스티벌] (출처=광주서구청) 광주광역시 서구가 동별로 추진하고 있는 ‘천사사업’을 확대해 ‘착한도시 서구’ 실현의 동력을 마련한다. 서구는 지난 1일 하정웅미술관 앞 잔디광장에서 ‘천사들의 페스티벌’을 열고 동별로 추진 중인 주민 참여형 천사사업을 공유했다. 특히 이 자리에는 금호1동 상생천사, 양동 효천사, 농성1동 돌봄천사, 상무2동 나눔천사 등 주민 1천여 명의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들 4개 동은 서구의 4개 생활권역 중 하나인 ‘함께하는 생활권’으로 동BI(Brand Identity)와 연계한 천사사업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금호1동 ‘상생천사’들은 ‘희망드림 상생곳간’을 운영하면서 아동‧청소년들을 후원하고 있으며 돌봄이웃 등을 위한 한끼 식사 제공, 정리수납 봉사활동 등도 특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양동 ‘효천사’들은 매주 목요일 ‘효 냉장고’를 통해 돌봄이웃들에게 반찬과 식재료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한 치매예방 프로그램 등도 운영하고 있다. [천사들의 페스티벌] (출처=광주서구청) 농성1동 ‘돌봄천사’들은 ‘1004돌봄 서포터즈단’을 구성해 재능기부를 통한 공유돌봄, 음악을 활용한 문화돌봄, 반찬
[우리는 꽃마을에 산다] (출처=광주서구청) 광주 서구는 1일 오전 화정3동 콩콩어린이공원에서 '우리는 꽃마을에 산다'를 주제로 폐화분 활용 골목길 가꾸기 및 반려식물 분양행사를 진행했다. [우리는 꽃마을에 산다] (출처=광주서구청)
[가족돌봄청년 후원금 전달식] (출처=광주서구청) 김이강 서구청장은 30일 오전 월드비전 무진종합사회복지관으로부터 가족돌봄 청소년·청년들을 위한 후원금 5천만원을 전달받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가족돌봄청년 후원금 전달식] (출처=광주서구청)
[국가유공자 주거 환경개선을 위한 업무 협약식] (출처=광주서구청) 광주 서구는 30일 오후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직무대행 하유성)과 관내 주거취약 국가유공자 주거환경개선사업 지원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가유공자 주거 환경개선을 위한 업무 협약식] (출처=광주서구청)
[광주서구청] 광주광역시 서구는 고독사 예방을 위해 중장년 1인가구를 대상으로 고립세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실태조사는 18개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이 우리동네 이웃돌봄단, 동보장협의체, 복지통장 등 명예사회복지사들과 함께 실태조사표를 통한 전화·가정방문으로 진행한다. 앞서 서구는 고독사 예방을 위해 선발한 ‘우리동네 이웃돌봄단’82명과 저소득층 1인가구 1600세대에 대한 1차 실태조사를 완료했으며, 고립 위험 1500세대에 매월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2차 실태조사는 건강보험료 체납, 단전·단수 등 빅데이터를 통해 위기정보가 입수된 중장년 1인가구 7500여 세대에 대해 ▲사회적 고립도 ▲가구 취약성 및 생활실태 ▲서비스지원 욕구 등에 대한 집중조사로 진행된다. 조사결과는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한 조례제정, 고립 위험가구 발굴부터 맞춤형서비스 연계, 지역사회 안부확인 등으로 이어지는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는데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서구는 향후 주거취약지역인 관내 모텔, 고시텔 등 150여 곳에 거주하는 1인가구 실태조사 및 URL·QR코드를 활용한 중장년 1인가구 온라인 전수조사도 실시할 계획이다. 송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