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원국시 6호점 개소식] (출처=광주서구청) 광주광역시 서구가 26일 금호1동(금화로103번길 5)에 ‘착한도시 서구’의 대표브랜드 천원국시 6호점을 개소했다. 금호1동은 취약계층 비중이 높아 복지 수요가 큰 동으로 서구는 이러한 마을 특성을 고려해 65세 이상 주민과 법정저소득층에게 국수 한 그릇당 1000원, 그 외 주민들에게는 3000원에 판매하기로 했다. [천원국시 6호점 개소식] (출처=광주서구청)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로 하루 100그릇을 판매하며, 주민 누구나 냉장고를 채우고 반찬이 필요한 사람들은 언제든지 부담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나눔 냉장고도 함께 운영한다. 또한 천원국시 6호점 매장 내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기부에 기부를 더하는 ‘상생장터(무상기부 & 내 맘대로 가격표)’가 열린다. 장터는 누구나 물건을 무상으로 기부할 수 있고, 구매자는 내고 싶은 가격을 기부금액통에 넣고 물건을 가져가면 된다. 기부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천원국시 6호점 개소식] (출처=광주서구청) 김이강 서구청장은 “착한가게 천원국시 6호점이 ‘상생마을’ 금호동을 대표하는 브랜드이자 명소가
[광주서구청] 광주광역시 서구가 사회복지 안전망을 촘촘하게 구축하기 위해 치매극복선도단체 및 치매안심가맹점을 모집한다. 치매극복선도단체 및 치매안심가맹점은 치매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고 치매극복 활동과 치매친화적 사회 조성에 적극 동참하는 기관으로 현재 기업, 기관, 학교, 도서관 등의 단체 56곳과 약국, 식당, 슈퍼, 카페 등의 가맹점 20곳이 ▲치매환자와 가족 배려하기 ▲배회 어르신 발견 시 신고하기 ▲치매안심센터 사업 홍보 및 연계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원 희망기관은 서구치매안심센터 치매정책팀(062-350-4780)으로 문의 후 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 사본을 제출하고 전 구성원이 30분 정도의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하면 된다. 서구는 치매극복선도단체 및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지정된 기관에 현판과 소정의 치매 관련 물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원구 서구보건소장은 “치매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적 공감대 형성 및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치매파트너’를 모집하고 있으며, 현재 5000여 명의 치매파트너가 일상에서 치매환자와 가족들을 지원하고 있다.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 (출처=광주서구청) 광주광역시 서구가 소상공인을 위한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장사의 신 아카데미’ 참여자들이 다양한 기부활동을 통해 골목상권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서구는 25일 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에서 ‘서구 장사의 신’ 10명으로부터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받았다. 서구는 지난해 ‘장사의 신’으로 유명한 김유진 외식업 컨설턴트를 초청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아카데미를 열어 경영 노하우와 홍보전략 등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서구 장사의 신’ 38명이 배출됐으며, 이들은 교육 내용을 사업장에 적용해 지속적인 매출증대 효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 이들은 멘토단을 구성해 후배 소상공인들에게 자신들이 터득한 경영 노하우를 전수하면서 상생 성장을 꾀하고 있다. 지난해 11~12월 멘토단 1기 7명이 후원에 참여했으며, 올해 2~5월 멘토단 2기 10명이 멘토수당을 소상공인 후원금으로 내놓았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아카데미 참여자들이 멘토단을 꾸려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선순환 시스템을 구축해 착한도시 서구 실현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올해 하반기 진행될 ‘장사의신 아카데미 2기’ 또한 소상공인들에게
[서광 어린이공원] (출처=광주서구청) 광주광역시 서구가 상무1동 서광어린이공원에 힐링파크 조성사업을 완료했다. 힐링파크 조성사업은 노후된 어린이공원을 주민의 요구에 맞게 새롭게 정비해 쉼과 문화가 있는 편안한 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사업이다. 서광어린이공원 놀이터는 일반적인 조합놀이대와 차별화된 친환경 천연목재를 사용한 놀이시설을 설치하고, 어린이의 감수성과 창의성이 극대화되도록 오감을 자극할 수 있는 모래 놀이공간을 만들었다. 특히 강원도 동해에서 공수한 여과사를 모래 놀이공간에 활용하고, 아이들이 뜨거운 햇빛을 피할 수 있는 그늘막을 설치해 아이들이 편안하게 놀 수 있게 했다. 또한 서구는 보호자와 주민들에게 음악이 흐르는 초록 생활정원에서의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힐링정원도 조성했다. 공원 인근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전에는 놀이터에서 그네만 타던 아이들이 그네를 제쳐두고 모래놀이와 모험놀이를 즐기기에 여념이 없다”며 “아이들이 너무 재미있게 잘 놀고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서광 어린이공원] (출처=광주서구청) 양동식 공원녹지과장은 “도심 공원과 정원은 주민들이 가장 가까운 일상에서 접하는 여가·휴식공간으로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며 “앞으로도 어
[감탄마을 초등학교 연합 명랑운동회] (출처=광주서구청) 광주 서구는 22일 오후 상무국민체육센터에서 치평동 관내 계수·운천·치평 초등학교 연합 명량운동회를 열어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감탄마을 초등학교 연합 명랑운동회] (출처=광주서구청)
[학생승마체험 지원사업] (출처=광주서구청) 광주광역시 서구는 오는 11월까지 ‘학생승마체험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관내 초·중·고등학교 재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승마체험기회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성장기 학생들에게 평소 접하기 어려운 말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승마의 대중화와 건전한 여가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앞서 서구는 지난해 180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승마 체험기회를 제공했으며, 학생들의 큰 호응에 따라 올해 200명의 참여자를 선발했다. 참여 학생은 시설 구비조건 및 학생 안배의 적정성 등을 검토해 선정된 ▲골드런승마랜드 ▲송산승마장 ▲어등산승마장 ▲염주승마장 총 4곳의 승마장에서 60분 동안 10회 강습을 받는다. 승마 체험비용은 보험료 2만원을 포함해 1인당 총 32만원이며 이 중 서구가 체험비의 70%인 22만4000원을 지원한다. 정소현 경제과장은 “승마를 통해 정서적 안정 및 체력단련, 스트레스 해소 등 다양한 장점을 누릴 수 있다”며 “성장기 학생들이 말과 교감하며 추억을 쌓고 자신감을 키우는 좋은 경험이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에게 기회를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빛마루시니어센터 맨발걷기] (출처=광주서구청) 김이강 광주 서구청장은 20일 오전 서빛마루시니어센터 회원 70여명과 함께 서구 금당산 맨발로 1구간를 걸으며 소통시간을 가졌다. [서빛마루시니어센터 맨발걷기] (출처=광주서구청)
[광주서구청] 광주광역시 서구가 교육부 주관 ‘2024년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지원사업’공모에 선정됐다.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제도는 19세 이상 등록장애인 학습자에게 역량 개발 및 사회참여 확대를 독려하기 위해 평생교육 강좌 수강료 및 교육교재 등의 비용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서구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장애인 50명에게 연간 35만원의 평생교육이용권(바우처)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용권 신청은 오는 7월 19일까지 ‘보조금24’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온라인 신청이 불가할 경우 서구청 행복교육과(062-360-7769)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단, 올해 일반 평생교육이용권 및 「장학재단법」에 따른 국가장학금 수혜자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선정된 이용자는 지역농협에서 ‘평생교육희망카드’를 발급받아 오는 11월 30일까지 평생교육바우처 누리집에 등록된 전국 평생교육기관의 강좌 수강료 및 교재비로 사용할 수 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서구는 3년 연속 장애인 평생학습도시에 선정되어 장애인의 학습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각지대 없는 내곁에 평생학습도시 서구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부모행복수업 포스터] (출처=광주서구청) 광주광역시 서구가 ‘청소년을 키우는 부모행복수업’ 수강생 20명을 모집한다. 서구는 오는 22일 세큰대(서구 경열로 28) 5층 정담실에서 월계초등학교 교장이자 (사)꿈틀리 운영위원인 송경애 강사를 초청해 ‘놀 권리, 행복해질 권리’를 주제로 교육을 진행한다. 송 강사는 이날 놀이의 힘과 행복은 목표가 아니라 과정이라는 경험담을 풀어낼 예정이다. 부모행복수업은‘부모가 행복해야 내 아이가 행복하다’는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강사들과 양방향 소통 중심의 맞춤형 강좌로 진행된다. 신청은 세상에서 가장 큰대학 및 서구청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고, 수강료는 무료이다. 박채영 아동청소년과장은 “자녀를 키우는데 필요한 다양한 지식과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상위단계의 아동친화도시를 조성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모행복수업은 오는 11월까지 매달 현직 교사 및 청소년과 관련된 강사가 ▲마음의 힘 ▲놀이의 힘 ▲여행을 통한 삶 이야기 ▲행복한 아이가 공부도 잘한다 ▲미래 변화 추세 ▲힐링 원데이 클래스 등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중증장애인복지협회 협약식] (출처=광주서구청) 광주 서구는 19일 오전 (사)중증장애인복지협회와 관내 장애인 세대 등 주거취약계층 집수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