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발전 주민참여단 워크숍] (출처=광주서구청) 광주 서구는 15일 오후 서구청 3층 들불홀에서 주민참여단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의 지속가능발전 의견수렴을 위해 '제2기 서구 지속가능발전 주민참여단 워크숍'을 개최했다.
[서구스타트업센터 공유오피스 모집] (출처=광주서구청) 광주광역시 서구가 오는 22일까지 ‘서구 스타트업 센터 공유사무실 입주기업’6팀을 모집한다. 서구는 광주교통공사와 위탁운영 협약을 맺고 농성역에 2020년부터 서구스타트업센터(서구 상무대로 1123)를 운영중이며, 초기창업가들에게 독립·공유사무실, 창작 스튜디오, 컨퍼런스룸 등을 무상 임차하고 있다. 모집 대상은 예비 및 창업 7년 미만 창업자이며, 공고일 기준 19~39세인 청년 및 서구민에게는 가점이 부여된다. 접수는 서구청 누리집에서 신청 서류 등을 준비해 일자리청년지원과(062-350-4947)로 방문 또는 이메일(masterkey@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입주기업으로 선정되면 계약일부터 내년 5월 1일까지 공유사무실 사용이 가능하며 서구는 기업을 위해 맞춤형 분야별 1:1 전문가 멘토링, 스몰 브랜드 교육, 스튜디오 활용 홍보역량 강화 교육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정명숙 일자리청년지원과장은 “서구스타트업센터 공유사무실 무상임차를 통해 청년 창업가들의 경제적 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착한도시 서구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않겠다”고 말했다.
[광주서구청] 광주광역시 서구가 음식물쓰레기를 다량으로 배출하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맞춤형 감량방안을 알려주는 ‘다량배출사업장 맞춤형 감량 컨설팅’을 호남권 최초로 진행한다. 서구는 5월부터 2개월간 치평동 소재 다량배출사업장 184곳을 대상으로 참여 사업장을 모집 후 업종과 지난해 음식물쓰레기 발생량을 고려해 최종 10곳을 선정했다. 2023년 기준 서구 관내 음식물쓰레기 연 발생량은 3만2119톤이며, 그 중 다량배출사업장 발생량은 6206톤으로 전체 발생량의 20%에 달한다. 특히 일반 가정에서 발생하는 음식물쓰레기는 2020년 이후로 꾸준히 감소하고 있지만 다량배출사업장의 음식물쓰레기는 늘어나는 추세다. 서구는 다량배출사업장의 체계적인 음식물쓰레기 감량을 위해 음식물류 폐기물 관련 학계 전문가, 광주녹색환경지원센터 연구진, 담당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자문단을 구성했다. 사업장을 대상으로 사전조사를 통해 발생량, 처리방법, 식수인원 등 기초자료를 분석한 후 8월부터 자문단이 사업장을 방문해 ▲음식물쓰레기 업종별 맞춤형 감량방안 진단 ▲사례별 개선 사항 및 기타 운영상 애로 상담 ▲다량배출사업장 준수사항 지도·안내 등 전반적인 음식물쓰레기 감량·처리 방안에
[공부머리 독서법 포스터] (출처=광주서구청) 광주광역시 서구는 직원 및 주민들의 독서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오는 12일 오후 4시 서구청 들불홀에서 독서 교육 전문가 최승필 작가를 초청해 ‘독서의 방법과 중요성’에 대한 특강을 진행한다. 최승필 작가는 「공부머리 독서법」, 「사람이 뭐야?」등의 베스트셀러를 집필했고 CBS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EBS1 ‘부모 클래스’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해 강연을 펼치고 있다. 또한 그는 책읽는 책방 ‘공독서가’의 책방지기이자, 독서교육 전문 팟캐스트 ‘우리 가족 공감 독서’ 진행자로 활동하고 있다. 강연 신청은 서구 통합도서관 누리집 또는 서구청 도서관과(062-350-4585)로 문의하면 된다. 한미 도서관과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주민들이 책 읽는 방법을 배워 독서의 즐거움을 깨닫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서구를 중심으로 책 읽는 문화가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배움과 문화가 있는 독서 친화적 공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서구 북클럽 독서동아리 운영으로 직원들의 자발적인 독서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또한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책 읽는 가게를 운영해 지역사회 나눔 활동도 지속
[취약계층 대상포진 예방접종 안내문] (출처=광주서구청) 광주광역시 서구는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대상자를 기존 75세 이상에서 70세 이상으로 확대한다. 서구는 대상포진 발병 및 합병증을 최소화하고 노년기 건강한 삶 유지에 기여하기 위해 접종대상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관내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 1년이 넘은 70세 이상(1954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기초생활수급자는 누구나 대상포진 생백신 1회 접종을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다. 무료 예방접종은 오는 15일부터 가능하며 접종 금기자 및 대상포진 접종력이 있는 자는 제외된다. 접종은 신분증을 지참해 관내 위탁의료기관 18개소 및 보건소에 방문하면 된다. 이은주 감염병관리과장은 “대상포진은 예방접종만으로 발병률을 절반 가까이 줄일 수 있다”며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건강한 노후를 위해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명나는 국악으로 무더위 해소] (출처=광주서구청) 광주광역시 서구가 신명나는 공연으로 무더위를 날려줄 국악시리즈를 빛고을국악전수관 공연장에서 선보인다. 오는 11일 오후 7시에는 ‘<수궁가> 이수자들의 가야금병창 연창’ 공연이 펼쳐진다. 공연을 진행하는 예술단 별밭가얏고는 광주광역시 무형유산 가야금병창 보유자 문명자 명창이 이끄는 단체로, 제자들과 함께 고수 국가무형유산 판소리고법 보유자 박시양 명고가 함께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이수자 전원이 함께 부르는 ‘단가 공명가’를 시작으로 ▲탑상을 탕탕, 뜻밖의 현운 흑운이 ▲약성가, 승상은 거북 ▲화사자 불러라 등 전통의 신명이 담긴 가야금병창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어 18일 오후 7시에는 평소 지역민들이 접하기 어려웠던 무형유산 보유자를 직접 만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고 전통 공연을 경험할 수 있는 ‘무형유산을 만나다’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서남해포럼 이사장 이윤선 문학박사 대담과 함께 광주광역시 무형유산 남도판소리(동초제 흥보가) 보유자 김선이 명창의 무대가 펼쳐진다. ‘판소리 교과서’라는 찬사를 받는 김선이 명창은 1998년 대통령상을 수상한 이후 사단법인 백제남도소리고법진흥회를
[로컬콘텐츠페스타 도시브랜드대상 수상] (출처=광주서구청) 광주광역시 서구가 지방자치의 성공전략과 미래비전을 모색하는 2024로컬콘텐츠페스타에서 도시브랜드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서구는 9일 KBC광주방송 주관으로 열린 로컬콘텐츠페스타 시상식에서 “‘착한도시’라는 도시브랜드를 통해 창의‧혁신적인 행정을 펼쳐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나아갈 길을 제시하고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상생의 토대를 마련했다”고 호평을 받았다. ‘착한도시’ 서구는 한국형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상징인 회재 박광옥 선생의 나눔정신과 양동시장 상인들의 5‧18주먹밥 연대정신을 기반으로 착한정책들을 펼치며 도시브랜드의 기치를 높이고 있다. [로컬콘텐츠페스타 도시브랜드대상 수상] (출처=광주서구청) 지난 6월 21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로컬콘텐츠페스타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김동연 경기도지사 등 주요 지자체장들과 국회의원들이 참석해 서구의 착한역사와 착한정책에 큰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특히 서구는 전국 최초로 도입한 가족돌봄청년수당, 국수 한그릇으로 일자리를 만들고 나눔을 확산시키는 천원국시, 저예산 고효율로 주민만족도를 높이는 맨발로 조성 등을 ‘서구형 착한 정책’으로 추진하고 있다.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출처=광주서구청) 광주광역시 서구가 지방자치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 서구는 지방자치 분야의 가장 권위있는 상으로 알려진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지난해 종합대상과 주민자치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 복지보건, 인재육성대상을 휩쓸며 전국 최초로 ‘2년 연속 2관왕’의 기록을 세웠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9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킨텍스에서 열린 제29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시상식에서 복지보건대상 및 인재육성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을 주관한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은 “광주 서구가 주민자치와 복지, 인재육성에 이르기까지 지방행정 전반에 걸쳐 앞서가는 혁신과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면서 지방자치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서구는 보건복지분야에서 ‘서구형 스마트통합돌봄’으로 주목을 받았다.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전국 최초로 재택의료센터를 개소해 의료‧요양‧돌봄 연계 방문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는 2026년부터 지자체의 지역사회돌봄 책임이 의무화됨에 따라 전국으로 확대 시행될 예정이다. 서구는 또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고령자 스마트케어 서비스 구축사업에 선정되어 응급상황에서 선
[광주서구청] 광주광역시 서구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예술가 미술작품 구입 및 전시지원 사업’에 참여할 작가들을 모집한다. 미술작품 구입의 참가자격은 공고일 기준 1년 이상 서구에 주소를 두고 관내에서 5년 이상 활동하고 있는 예술인으로 개인전 1회 이상의 개최 실적이 있는 자, 전국 규모 미술 공모전에서 3회 이상 입상 경력이 있는 자이다. 서구는 한국화, 서양화, 문인화 3개 부문의 미술작품을 한 작품 당 200만원 이내로 13점 구입해 다양한 공간에서 시민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아울러 전시지원 사업은 ‘착한도시 서구’를 주제로 한 서양화, 동양화 등 각종 회화작품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광주에서 활동 중인 회화작가로 총 20명을 선정한다. 선정된 작가들은 1인당 100만원을 지원받으며, 서구는 9월부터 선정된 작가들의 작품들을 다양한 방식으로 전시할 예정이다. 신청은 오는 8월 9일까지이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서구청 누리집(www.seogu.gwangju.kr) 고시/공고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현순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문화예술을 활성화하고 전시를 통해 주민들에게 미술작품 문화향유 기
[로컬크리에이터 아카데미 홍보 전단지] (출처=광주서구청) 광주광역시 서구가 내달 5일까지 ‘사회적경제 로컬크리에이터 아카데미’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지역의 자원, 마을 BI(Brand Identity), 문화콘텐츠 등을 활용한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통해 마을과 골목, 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추진됐다. 교육은 오는 8월 13일부터 사회적기업가 초청 특강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진행되며 ▲협동조합 기초 교육 ▲팀빌딩 워크숍 ▲심화 교육 ▲분야별 로컬투어 등 협동조합 설립을 위한 전문 교육으로 진행된다. 서구는 교육 수료자를 대상으로 ▲우수모델 발굴 경진대회 ▲맞춤형 컨설팅 및 멘토링 등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아카데미는 평일 ․ 주말반 20명씩 선착순 모집하며, 서구청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해 일자리청년지원과(062-360-7166)로 방문 또는 이메일(sjs1103@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정명숙 일자리청년지원과장은 “사회적경제 로컬크리에이터 아카데미를 통해 주민들의 다양한 공동체 활동이 지역의 따뜻한 일자리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 특화 협동조합 우수모델 발굴과 육성을 체계적으로 지원해